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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골프, 국내 골프장 3곳서 초특가 대관 행사 연다 [필드소식]
    엑스골프, 국내 골프장 3곳서 초특가 대관 행사 연다 [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2.27 07:00:00
    골프 통합 플랫폼 엑스골프(XGOLF)가 3월 골프 시즌을 맞이해 국내 골프장 3곳에 대해 초특가 대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엑스골프에서 개최하는 3월 첫 대관 행사로 성수기 그린피 대비 최대 65%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코스 레이아웃을 즐길 수 있게 기획됐다. 다음 달 3일 라싸CC(사진)를 주중 그린피보다 저렴한 9만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24일과 31일에는 클럽모우CC와 포레스트힐CC에서 행사가 진행되는데 두 곳 모두 그린피는 6만 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특히 클럽모우CC에서 열리는 행사는 27홀 전
  • 말하면 OK!…‘세계 최초 음성 인식’ 보이스캐디 레이저 핏 보이스[필드소식]
    말하면 OK!…‘세계 최초 음성 인식’ 보이스캐디 레이저 핏 보이스[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2.27 06:00:00
    거리 측정기에도 음식 인식 기능이 도입됐다. 보이스캐디의 레이저 핏 보이스(사진)가 그 제품이다. “거리 알려줘” “몇 미터야” “핀 측정” “화면 밝게 해줘” 등과 같은 명령어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조용히 해야 할 때는 버튼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카트에서 볼까지 거리를 측정한 다음, 핀까지 거리를 재면 볼에서 핀까지 거리를 자동 계산하는 ‘볼 투 핀’ 기능도 갖췄다. 경사에 따른 거리 보정 여부에 따라 슬로프와 논 슬로프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깃발 주변을 스캔하면 핀 트레이서가 0.1초 만에 깃발을 찾아 거리를 측정하는
  • 163cm 김수지가 장타자로 거듭난 비결 “벌크업하고 오른 팔꿈치 힘 빼세요”
    163cm 김수지가 장타자로 거듭난 비결 “벌크업하고 오른 팔꿈치 힘 빼세요”
    골프일반 2025.02.27 05:30:00
    김수지는 163cm로 키가 크진 않지만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 부문 10위(249.85야드)에 올랐다. 김수지는 장타의 요건 중 하나로 ‘몸’을 꼽는다. 그가 실제로 효과를 본 방법이기 때문이다. 김수지는 원래 또박또박 치는 골퍼였지만 2000년 겨울 웨이트트레이닝과 식단 조절로 몸무게를 5kg가량 늘리면서 장타자로 거듭났다. 비거리가 늘자 우승 행진도 시작됐다. 김수지는 “날이 쌀쌀해 야외 활동이 적은 요즘이 몸집을 불리는 벌크업을 하기에 좋은 시기다”며 “유연성을 늘리는 스트레칭을 병행하면 파워와 함께 몸
  • ‘개근생’ 리디아 고 “매년 와도 항상 설레는 대회”
    ‘개근생’ 리디아 고 “매년 와도 항상 설레는 대회”
    골프일반 2025.02.26 17:36:3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개근생 리디아 고(28·뉴질랜드)가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 리디아 고는 26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서 참석해 “누군가 ‘싱가포르에 와서 이 대회를 몇 번이나 뛰었냐’고 물어봐서 한 11번 정도라고 대답했다. 그런데 올해가 진짜 11번째 출전”이라며 “투어를 정말 오랫동안 열심히 뛰었다는 의미”라며 웃었다. 리디아 고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 10번 이상 출전한 다섯 명의 선
  • 고진영 “상습적 슬로 플레이어 투어 카드 빼앗아야 한다”는 찰리 헐과 같은 조…김아림은 에인절 인과 동반 라운드
    고진영 “상습적 슬로 플레이어 투어 카드 빼앗아야 한다”는 찰리 헐과 같은 조…김아림은 에인절 인과 동반 라운드
    골프일반 2025.02.26 17:15:53
    최근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늑장 플레이와 관련해 가장 극단적인 주장을 펼치는 선수는 찰리 헐(잉글랜드)일 것이다. 심지어 벌타 주는 것을 넘어 상습적으로 늑장 플레이 하는 선수에게서 투어 카드를 빼앗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마 요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골퍼 중 동반 라운드하기 가장 부담스러운 선수는 슬로 플레이어 보다 오히려 찰리 헐일 수도 있다. 그와 같이 경기하다 보면 스윙이 괜히 빨라질 수 있고 늦으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에 서두르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27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에서 열릴
  • LPGA 韓군단 ‘우승 텃밭’에 배우 송중기 떴다
    LPGA 韓군단 ‘우승 텃밭’에 배우 송중기 떴다
    골프일반 2025.02.26 15:50:5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이 열리는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스타트 하우스 앞. 교포 선수인 노예림(미국)과 그레이스 김(호주)이 휴대폰을 두 손에 꼭 쥔 채 발을 동동 구르다 금세 환한 미소를 짓는다. 그들의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한 사람은 배우 송중기였다.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 센토사 골프클럽은 프로암 행사를 치르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이날 프로암에 참석한 유명 인사 가운데는 최근 R&A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임명된 송중기도 있었다. R&A는 미국골프협회(U
  • ‘동갑내기’ 김아림·고진영,  韓군단에 ‘시즌 2승’ 안기나
    ‘동갑내기’ 김아림·고진영, 韓군단에 ‘시즌 2승’ 안기나
    골프일반 2025.02.26 15:49:17
    1995년생 동갑내기 김아림(메디힐)과 고진영(솔레어)을 앞세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 군단이 시즌 2승 합작에 나선다. ‘약속의 땅’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한국 여자 골프가 또 한번 활짝 웃을 수 있을까. 올해 LPGA 투어 네 번째 대회인 HSBC 챔피언십은 27일부터 나흘 동안 싱가포르의 센토사골프클럽 탄종코스(파72)에서 열린다. 총상금 240만 달러(약 34억 3000만 원)에 우승 상금은 36만 달러(약 5억 원)다. 한국 선수들은 총 10명이 출전한다. 올 시즌 개막전 우승
  • “이제, 골프존을 입는다”…골프존, 모던·기능성 결합 골프의류 선봬[필드소식]
    “이제, 골프존을 입는다”…골프존, 모던·기능성 결합 골프의류 선봬[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2.26 11:10:43
    골프 토털 플랫폼 기업 골프존이 골프 의류 사업에 진출했다. 이달 초 론칭한 ‘골프존 어패럴’은 골프존이 처음 선보이는 의류 브랜드다. 골프존의 ‘플레이 디퍼런트(PLAY DIFFERENT)’ 철학을 바탕으로 누구나 골프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모던함과 기능성을 결합했다. 골프존은 20년 이상 축적한 브랜드 밸류 및 인프라를 활용해 골프웨어 시장을 개척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골프웨어 시장 문제점으로 꼽히는 높은 가격, 디자인과 기능성의 한계 등을 인식하고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골프존 어패럴은 ▲리즈
  • ‘12년 은둔’ 앤서니 김 “매일 술과 약물 복용…지금은 1%씩 나아지는 단계”
    ‘12년 은둔’ 앤서니 김 “매일 술과 약물 복용…지금은 1%씩 나아지는 단계”
    골프일반 2025.02.26 09:25:39
    “매일 술과 약물을 접해야 했다.” 재미교포 앤서니 김이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으며 새로운 삶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6일(한국시간) “앤서니 김이 최근 금주 2주년을 기념하는 글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고 전했다. 1985년생인 앤서니 김은 2008년부터 2010년 사이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았던 선수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경쟁 구도가 설정될 정도였다. 하지만 2012년을 끝으로 공식 대회에 나오지 않으면서 12년 넘게 필드에서
  • 볼빅, 3.1절 앞두고 ‘코리아 에디션’ 출시[필드소식]
    볼빅, 3.1절 앞두고 ‘코리아 에디션’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2.26 06:00:00
    국산 골프 브랜드 볼빅이 콘도르S3 코리아 에디션(사진)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K골프의 자부심과 위상을 기리고 다가오는 3.1절을 기념하는 한정판 아이템이다. 3.1절과 8.15 광복절을 상징하는 숫자가 플레이 넘버로 사용된 볼(4구)과 태극기 형상의 독창적인 볼 마커로 제품을 구성했다. 본격적인 봄 시즌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제격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콘도르S3는 지난해 100% 국내 기술로 제작한 프리미엄 우레탄 볼이다. 볼빅의 특허 기술인 L.R.T 우레탄 커버를 적용해 부드러운 타구감과 강력한 스핀 성
  • 윤이나 장타 핵심은 바로 ‘이 동작’…스케이트 타듯 지면을 밀어낸다
    윤이나 장타 핵심은 바로 ‘이 동작’…스케이트 타듯 지면을 밀어낸다
    골프일반 2025.02.26 05:30:00
    올 시즌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윤이나의 장타력은 탁월하다. 그의 장타 비결로 대다수 전문가들이 꼽는 건 지면반력 활용이다. 임팩트 순간 지면을 차고 일어나면서 헤드 끝에 힘을 실어 때리는 능력이 경쟁자들을 압도한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지면반력을 익힐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은 없을까. 윤이나를 주니어 시절부터 지도한 오세욱 코치는 “지면반력 동작은 사실 스키나 스케이트를 타거나 공을 던질 때 발로 지면을 밀어주는 동작과 원리가 똑같다”며 “백스윙 톱이 완성될 때 살짝 주저앉는다는 느낌을 가졌다가 임팩트
  • “초대형 스크린과 생생한 음향”…퀀텀 9X 매치, 현장 관람객 모집
    “초대형 스크린과 생생한 음향”…퀀텀 9X 매치, 현장 관람객 모집
    골프일반 2025.02.25 16:17:38
    초대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2025 퀀텀 9X 매치(사진)가 3월 5일부터 이틀간 경기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프로와 연예인 등 스크린골프 최강자들이 펼치는 라이브 대결로 단순한 골프 경기를 넘어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대회다. 대회 관계자는 “규격화된 실내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오픈 스튜디오에서 펼쳐진다”며 “관객들에게 전례 없는 골프 관람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국내 최대 규모의 초대형 LED 스크린과 돌비 음향시스템 등
  • KPGA 개막 안 했어도 선수들 시즌은 시작…고군택·김비오, 뉴질랜드 원정
    KPGA 개막 안 했어도 선수들 시즌은 시작…고군택·김비오, 뉴질랜드 원정
    골프일반 2025.02.25 13:31:50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는 개막하지 않았지만 선수들의 시즌은 이미 시작됐다. KPGA 투어 강호들이 이번 주 뉴질랜드 원정에 나선다. 무대는 27일부터 나흘간 뉴질랜드 퀸즈타운 밀브룩 리조트의 코로넷 코스(파71)와 리마커스블스 코스(파71)에서 열리는 뉴질랜드 오픈(총상금 200만 뉴질랜드 달러)이다. 아시안 투어와 호주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올해 104회째를 맞는다. 고군택과 김비오를 비롯해 전가람, 이동민, 홍순상, 옥태훈, 이창우, 김학형, 왕정훈, 위창수, 강동우, 여성진 등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윤이나 139위인데, 'LPGA 신인 동기' 라미레즈 장타 1위…이와이 17위, 린드블라드 20위, 다케다 33위 만만찮네
    윤이나 139위인데, 'LPGA 신인 동기' 라미레즈 장타 1위…이와이 17위, 린드블라드 20위, 다케다 33위 만만찮네
    골프일반 2025.02.25 12:17:20
    ‘LPGA 루키’ 윤이나는 국내 골프 무대에서 알아줬던 장타자다. KLPGA 신인이던 2022년 장타 1위에 올랐고 징계에서 풀려 돌아온 2024년에도 장타 2위를 기록했다. 현재 윤이나의 LPGA 드라이브 거리 순위는 139위(239.25야드)에 머물러 있다. 그보다 순위가 낮은 선수는 5명뿐이다. 국내 골프팬이라면 왜 윤이나의 순위가 그렇게 낮은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윤이나가 데뷔전이었던 파운더스 컵에서 새로운 드라이버에 적응하지 못하고 난조에 빠져 결국 나중에는 파4홀과 파5홀에서조차 드라이버를 잡지 못하고 아이언으로
  • 혼다 LPGA 타일랜드가 뒤흔든 세계랭킹…2계단 하락한 윤이나, 턱밑까지 쫓아온 이와이, 무섭게 오른 태국 선수들
    혼다 LPGA 타일랜드가 뒤흔든 세계랭킹…2계단 하락한 윤이나, 턱밑까지 쫓아온 이와이, 무섭게 오른 태국 선수들
    골프일반 2025.02.25 09:55:45
    태국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가 끝나자 세계랭킹에 생긴 가장 뚜렷한 변화는 태국 선수들이 무섭게 치고 오른 것이다. 단독 3위를 차지한 지노 티띠꾼이 세계랭킹 2위를 지킨 가운데 공동 4위 패티 타와타나낏이 25위에서 22위로 3계단 올랐고 공동 4위 모리야 쭈타누깐은 120위에서 91위로 29계단을 뛰었다. 모리야 쭈타누깐이 100위 이내에 진입하면서 세계랭킹 ‘톱100’에 태국 선수는 모두 9명이나 됐다. 2006년 2월 세계랭킹이 생긴 후 가장 많은 숫자다. 태국 선수가 처음 100위 이내에 든 것은 세계랭킹이 탄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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