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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 퍼즐까지 맞춘 유현조, 대상·평균타수 부문 1위로
    우승 퍼즐까지 맞춘 유현조, 대상·평균타수 부문 1위로
    골프일반 2025.09.07 17:13:01
    준우승 세 번과 3위 두 번, 4위도 두 번. 올해 우승 없이도 대상(MVP) 포인트 2위를 달리던 유현조(20·삼천리)가 보일 듯 보이지 않던 우승이라는 퍼즐 조각까지 찾아내 딱 맞췄다.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다.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 2년 연속 우승이다. 유현조는 7일 경기 이천의 블랙스톤 이천GC(파72)에서 끝난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나흘 합계 9언더파 279타로 우승했다. 2위 노승희와 4타 차의 시즌 첫 승이자 통산 2승. 우승 상금은 2억 7000만 원이다. 신인왕 출신 유현조는 신인이
  • 오늘은 ‘박결의 날’ ‘125m 샷 이글’ ‘15m 칩인 버디’ ‘10m 퍼트 버디’…‘우승 간절한 유현조’ 1타차 추격
    오늘은 ‘박결의 날’ ‘125m 샷 이글’ ‘15m 칩인 버디’ ‘10m 퍼트 버디’…‘우승 간절한 유현조’ 1타차 추격
    골프일반 2025.09.06 18:59:56
    지독히 우승 운이 없는 유현조다. 톱10 횟수는 누구보다 많은 12회이고 그 중 세 차례는 준우승이다. 대상 포인트 2위, 평균 타수 2위 그리고 상금 랭킹 4위다. 그런 성적을 내고 있는 데 우승이 없다는 건 운이 없다고 얘기할 수밖에 없다. 그 유현조가 다시 우승 기회를 잡았다. 6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날 유현조는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 문도엽, 버디만 9개 '맹타'…단숨에 단독 선두 도약
    문도엽, 버디만 9개 '맹타'…단숨에 단독 선두 도약
    골프일반 2025.09.06 17:23:34
    문도엽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 원) 셋째 날 단독 선두로 도약하며 시즌 2승 달성 가능성을 부풀렸다. 문도엽은 6일 전남 영암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기록하며 9언더파 63타를 쳤다. 사흘 합계 18언더파 198타를 적어낸 문도엽은 단숨에 공동 2위인 최진호, 임예택에 2타 차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올해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문도엽은 시즌 2승이자 투어 통산 5승에 도전한다. 최진호는 2022년 9월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 이
  • 유현조, 메이저 2연패 향해 순항…이틀 연속 선두 질주
    유현조, 메이저 2연패 향해 순항…이틀 연속 선두 질주
    골프일반 2025.09.06 17:11:33
    유현조(20·삼천리)가 2년 연속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유현조는 6일 경기 이천의 블랙스톤 이천(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적어낸 유현조는 단독 2위 박결(7언더파)에 1타 차로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루키 시즌이던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유현조는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까지 선두 질주를 계속하며 2년 연속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전반에 버디 1개와 보기
  • '이틀 연속 선두 질주' 정태양 "필리핀서 골프 배워 영암45 코스 딱 내 스타일"
    '이틀 연속 선두 질주' 정태양 "필리핀서 골프 배워 영암45 코스 딱 내 스타일"
    골프일반 2025.09.06 00:10:00
    “필리핀에서 골프를 배워 이번 대회 코스가 편해요. 그 자신감이 성적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정태양(25)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 원)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비결을 이 같이 밝혔다. 정태양은 5일 전남 영암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적어낸 정태양은 단독 2위 배용준을 1타 차로 제치고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선두를 질주했다. 2017년 투어 프로 선발전에서 1위를 차
  • ‘10타 차이’ 끔찍한 스코어들…방신실 전·후반 ‘42타→32타’, 홍정민 하루 새 ‘72타→82타’, 이정민 ‘68타→78타’, 이율린 ‘70타→80타’
    ‘10타 차이’ 끔찍한 스코어들…방신실 전·후반 ‘42타→32타’, 홍정민 하루 새 ‘72타→82타’, 이정민 ‘68타→78타’, 이율린 ‘70타→80타’
    골프일반 2025.09.05 21:22:55
    장타자 방신실의 전반은 끔찍했다. 1번 홀(파5)을 파로 무난하게 시작했으나 2번(파4)과 3번 홀(파3)에서 연속보기를 범했다. 설상가상 5번 홀(파5)에서 더블보기가 나오면서 1라운드 줄였던 3타에다 1타를 더 잃고 ‘오버파 스코어’가 됐다. 흔들리던 샷은 8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하고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았다. 후반 시작 홀인 10번 홀(파4)에서도 보기가 이어졌다. 단독 5위로 시작했지만 분위기는 컷 오프까지 걱정해야 할 처지였다. 5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
  • ‘태양을 향해 쏘다!’…박배종의 티샷[포토]
    ‘태양을 향해 쏘다!’…박배종의 티샷[포토]
    골프일반 2025.09.05 19:31:14
    5일 전남 영암 골프존카운티 영암45(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 원) 2라운드 8번 홀에서 박배종이 드라이버 샷을 날리고 있다. 박배종은 올 시즌 장타 부문 22위(평균 299.87야드)를 기록 중이다. 사진 제공=KPGA
  • 박배종과 이승민 “우리는 하나”[포토]
    박배종과 이승민 “우리는 하나”[포토]
    골프일반 2025.09.05 19:31:04
    5일 전남 영암 골프존카운티 영암45(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 원) 2라운드 8번 홀에서 박배종(우측)과 이승민이 손가락을 하나씩 펼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 둘은 하나은행의 후원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KPGA
  • '뉴질랜드 교포' 케빈 전, KPGA 2부 대회서 생애 첫 우승
    '뉴질랜드 교포' 케빈 전, KPGA 2부 대회서 생애 첫 우승
    골프일반 2025.09.05 19:00:00
    뉴질랜드 교포 케빈 전(40)이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2부) 투어에서 생애 첫 프로 무대 우승을 일궜다. 케빈 전은 5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CC(파71)에서 끝난 KPGA 챌린지 투어 17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합계 13언더파 129타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2000만 원. 뉴질랜드 국가대표를 거쳐 2007년 KPGA 투어에서 프로로 데뷔했던 케빈 전은 이번 대회에서 프로 통산 첫 승을 달성했다. 케빈 전은 지난 시즌까지 정규 투어에 활동하다 올 시즌에는 시드를 얻지 못해 챌린지 투어에서 뛰고 있다.
  • ‘이러다 다 죽어’했는데…올여름 골프장 잔디는 멀쩡히 살았다, 왜?
    ‘이러다 다 죽어’했는데…올여름 골프장 잔디는 멀쩡히 살았다, 왜?
    골프일반 2025.09.05 17:16:14
    “어? 잔디 상태 괜찮은데?” 올여름 라운드를 나가본 골퍼들은 기대 이상의 잔디 컨디션에 적잖이 놀랐을 것이다. 물론 골프장에 따라 차이가 있고 불만을 피하지 못할 수준의 상태를 보인 곳도 있지만 대체로 지난해 여름에 비하면 훨씬 낫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지난해 골프장 업계는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덮친 탓에 잔디 관리에 최악인 여름을 겪었다. 잔디가 타다가 익기를 거듭하며 버텨내지 못한 끝에 맨땅을 훤히 드러냈고 골퍼들의 불만과 안타까움이 이어졌다. 더 큰 걱정은 기후의 역습이 매년 역대급을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었다. 하지만 올
  • '우승과 밀당' 유현조, 타이틀 방어·시즌 첫승 당길까
    '우승과 밀당' 유현조, 타이틀 방어·시즌 첫승 당길까
    골프일반 2025.09.05 16:46:37
    유현조(20·삼천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에서 타이틀 방어와 시즌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보려고 한다. 유현조는 5일 경기 이천의 블랙스톤G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적어낸 그는 공동 2위(4언더파) 고지우·이가영·문정민·최은우에 2타 앞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지난해 유현조는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뒤
  • 올 시즌 울고웃은 배용준, 통산3승 정조준
    올 시즌 울고웃은 배용준, 통산3승 정조준
    골프일반 2025.09.05 16:42:09
    배용준(25·CJ)은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주최·주관 대회에서 상반된 기억을 가지고 있다. 5월 KPGA 클래식에서는 2022년 7월 이후 3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6월 KPGA 선수권에서는 컷 탈락하며 눈물을 흘렸다. 배용준은 또 다른 ‘KPGA’ 명칭 대회에서 다시 한번 좋은 기억을 만들기 위해 이를 악물었다. 5일 전남 영암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코스(파72)에서 열린 K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 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로 7언더파 65타를 몰
  • 카카오골프예약, 태백·영월 골프·관광 패키지 출시[필드소식]
    카카오골프예약, 태백·영월 골프·관광 패키지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9.05 16:37:30
    카카오VX의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은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폐광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류형 골프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 상품은 강원관광재단이 추진하는 폐광 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인 ‘레저로그:인(IN)’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골퍼들은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에서 태백과 영월 지역의 자연 입지형 골프장과 대표적인 관광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1박2일 체류형 골프여행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 오투, 동강시스타 등 골프 라운드와 더불어 자연 풍광과 지역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골프장 예약, 관광지 입장권, 숙박권, 지역 할
  • 파인비치 리얼골퍼 챔피언십, 본선 진출 28개 팀 확정[필드소식]
    파인비치 리얼골퍼 챔피언십, 본선 진출 28개 팀 확정[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9.05 16:14:54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2회 파인비치 리얼골퍼 챔피언십의 본선 진출팀이 결정됐다. 4차에 걸쳐 진행된 대회 예선은 1일부터 5일까지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렸으며 차수별 상위 7팀, 총 28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만 18세 이상 순수 아마추어 남녀 골퍼 100여 팀이 출전해 팀 경기 방식인 샴블 방식으로 경기했으며 2라운드 합계 23언더파를 기록한 팀이 나오기도 했다. 결선은 15·16일 파인비치에서 진행되며 결선 진출자들에게는 오시아노 3홀 연습 라운드 기회가 주어진다. 파인비치는 페어웨이와 티잉 구
  • 테일러메이드, 원피스 단조 MG5 웨지 출시[필드소식]
    테일러메이드, 원피스 단조 MG5 웨지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9.05 11:04:37
    테일러메이드가 원피스 단조 헤드로 완성된 MG5 웨지(사진)를 내놨다. 정교함이 한층 강화했으며 투어 선수들의 세밀한 피드백을 적극 반영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제품은 더욱 선명하고 날카로워진 그루브 라인을 갖췄다는 평가다. 스핀 트레드 기술은 물기를 빠르게 배출해 임팩트 순간 볼이 페이스에서 미끄러지는 현상을 방지한다. 수작업으로 정밀하게 제작된 솔은 다양한 샷 상황에서 안정성과 일관성을 보장한다. 남성용 로프트는 48도부터 60도까지 2도 간격으로 구성됐다. 샤프트는 세 종류, 헤드 컬러는 크롬과 차콜 두 가지 버전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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