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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슈먼, 우승 한 번에 ‘69억 잭팟’…송영한은 공동 24위
    리슈먼, 우승 한 번에 ‘69억 잭팟’…송영한은 공동 24위
    골프일반 2025.04.07 08:52:12
    한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도 활동했던 마크 리슈먼(호주)이 LIV 골프에서 우승했다. 리슈먼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럼프 내셔널 도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적어낸 리슈먼은 2위 샬 슈워츨(남아프리카공화국)을 1타 차로 제쳤다. 2022년 LIV 골프 합류 이후 첫 우승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6차례 우승한 리슈먼은 미국 진출 전에 KPGA 투어에서 뛴 적이 있다.
  • 녹슬지 않는 '코리안 탱크'
    녹슬지 않는 '코리안 탱크'
    골프일반 2025.04.07 08:25:37
    최경주(55)가 만 50세 이상이 출전하는 시니어 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제임스 하디 프로풋볼 홀오브페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20만 달러)에서 준우승했다. 최경주는 7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의 브로큰사운드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최경주는 11언더파 205타로 우승한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에게 2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다. 이날 최경주는 16번 홀(파5)까지 10언더파
  • 임성재 “파3 콘테스트 안 나가요. 그 시간에 연습하려고”
    임성재 “파3 콘테스트 안 나가요. 그 시간에 연습하려고”
    골프일반 2025.04.07 06:00:00
    6일(한국 시간)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차로 2시간 30분 거리인 미국 조지아주 덜루스의 TPC 슈거로프. 임성재(27·CJ)는 자택과 연습장, 연습 코스가 있는 이곳에서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었다. 10일 오거스타내셔널에서 개막하는 남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를 앞둔 연습이다. 임성재는 2020년 마스터스 준우승자다. ‘명인열전’ 첫 출전에 공동 2위에 올랐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이듬해 우승하기 전까지 아시아인 최고 성적이었다. 지난해에는 아쉽게 컷 탈락했고 올해 6년 연속 출전한다. 미국프로골
  • ‘미숫가루 파워’ 이예원 “올핸 단독 다승왕 목표…그러면 상금과 대상은 저절로 따라오잖아요”
    ‘미숫가루 파워’ 이예원 “올핸 단독 다승왕 목표…그러면 상금과 대상은 저절로 따라오잖아요”
    골프일반 2025.04.07 00:05:00
    이예원이 마지막 홀 8m 이글 퍼트를 성공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정상에 올랐다. 이예원은 6일 부산 동래 베네스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보태 4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홍정민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7승째를 달성한 이예원은 “올해는 4승 이상을 따내 단독 다승왕을 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우승을 (가장) 많이 하면 상금왕과 대상은 저절로 따라온다”는 게 이예원
  • 8m 이글로 마침표…이예원, 국내 개막전서 역전 우승
    8m 이글로 마침표…이예원, 국내 개막전서 역전 우승
    골프일반 2025.04.06 16:58:1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마지막 날 같은 조 이예원(22·메디힐)과 홍정민(23·CJ)은 1대1 매치플레이를 방불케 하는 접전을 벌였다. 2022년 두산 매치플레이 결승에서 외나무다리 대결을 펼쳤던 둘이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번 맞붙은 것. 당시 신인이었던 이예원은 3홀 차 우위를 점하다 홍정민에게 역전패하며 생애 첫 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약 3년 만에 ‘리턴 매치’가 벌어진 가운데 이예원은 쓰라린 기억 대신 짜릿한 기억 하나를 보탰다. 홍정
  • 매치플레이 8강 벽 못넘은 LPGA 한국군단
    골프일반 2025.04.06 15:13:2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 군단이 ‘매치 퀸’ 왕관을 노렸지만 아무도 8강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크리크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달러) 16강전에서 조별리그를 통과한 한국 선수 3명이 모두 패하고 말았다. 김세영은 로런 코글린(미국)에게 2홀 차로 졌고, 김아림은 스테파니 키리아쿠(호주)에게 1홀을 남기고 2홀을 뒤져 무릎을 꿇었다. 안나린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에게 1홀 차로 패했다. 64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 한국 선수는 13명이
  • 윤이나의 ‘1m OK’ 받고 16강 진출한 코글린 ‘승승 4강’…세계 2위 티띠꾼도 탈락, 4강에 ‘세계 톱10’ 전무
    윤이나의 ‘1m OK’ 받고 16강 진출한 코글린 ‘승승 4강’…세계 2위 티띠꾼도 탈락, 4강에 ‘세계 톱10’ 전무
    골프일반 2025.04.06 13:13:47
    조별 리그 3차전 18번 홀. 윤이나가 파 퍼팅을 놓친 뒤 상대의 마커를 들고 기브(일명 OK)를 줬다. 16강을 놓고 승부를 펼쳤던 로런 코글린(미국)은 다소 놀란 표정으로 마커를 받으면서 인사를 나눴다. 그도 그럴 것이 파 퍼팅 거리가 1m는 족히 됐기 때문이다. 평소 1m 거리라면 성공할 확률이 무척 높지만 승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퍼팅이라면 상황이 다를 수 있다. ‘심리적 거리’는 1m의 몇 배는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만약 넣으면 1홀 차 승리를 거두지만 놓치면 무승부가 될 퍼팅이었다. 하지만 윤이나로서는 상대가 그 퍼
  • 1타 차 선두 홍정민, 3년 만에 우승 보인다
    1타 차 선두 홍정민, 3년 만에 우승 보인다
    골프일반 2025.04.05 17:25:06
    홍정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에서 시즌 첫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홍정민은 5일 부산 동래 베네스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낚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적어낸 홍정민은 2위(10언더파) 이예원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2021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홍정민은 이듬해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올렸다. 이후 2023년과 지난해까지 준우승만 두 차례로
  • ‘세계 톱10’ 8명 중 7명 탈락 ‘이변의 매치플레이’…김효주 윤이나도 16강 진출 실패
    ‘세계 톱10’ 8명 중 7명 탈락 ‘이변의 매치플레이’…김효주 윤이나도 16강 진출 실패
    골프일반 2025.04.05 11:33:0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T모바일 매치플레이에 출전한 세계랭킹 ‘톱10’ 선수는 8명이나 됐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를 비롯해 2위 지노 티띠꾼(태국),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6위 인뤄닝(중국), 7위 후루에 아야카(일본), 8위 찰리 헐(잉글랜드), 9위 유해란 그리고 10위 고진영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에서 끝난 조별리그를 넘어 16강에 진출한 ‘톱10’ 선수는 세계 2위 지노 티띠
  • '개막전 우승자' 김아림, 3연승으로 LPGA 매치플레이 16강 진출
    '개막전 우승자' 김아림, 3연승으로 LPGA 매치플레이 16강 진출
    골프일반 2025.04.05 10:43:00
    올 시즌 개막전 우승자 김아림(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치 플레이 대회에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아림은 5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GC(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 달러)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12조 3차전에서 양희영을 2홀 차로 물리쳤다. 3전 전승을 기록한 김아림은 조 1위를 차지해 16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출전 선수 64명이 4명씩 16개 조로 나뉘어 사흘간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만 16강에 진출한다. 6일 16강&mi
  • 장유빈,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 첫날 부진…공동 23위
    장유빈,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 첫날 부진…공동 23위
    골프일반 2025.04.05 09:57:14
    장유빈이 LIV 골프 마이애미 대회 첫날 부진하며 선두권 진입에 실패했다. 장유빈은 5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쳤다. 5언더파 67타를 친 선두 패트릭 리드(미국)에 7타 뒤진 공동 23위다. 2024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상에 빛나는 장유빈은 올시즌 LIV 골프에 합류한 뒤 아직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최고 성적은 호주 대회 공동 23위다. 장유빈이 소속된 아이언헤즈
  • 스틱으로 칩 샷 실수와 작별하기[생생 골프레슨]
    스틱으로 칩 샷 실수와 작별하기[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04.05 00:05:00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칩샷 같은 그린 주변 샷에 대해 고민한다. 뒤땅을 치는 두꺼운 샷이나 얇게 맞는 토핑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특히 어떻게 해야 볼 콘택트를 정확하게 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어프로치를 할 때 어깨 회전 없이 손과 팔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게 미스 샷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스틱이 옆구리를 때리거나 멀어지지 않게 어프로치는 작은 스윙이지만, 어깨 회전을 충분하게 해줘야 한다. 그래야 스윙의 각 단계가 자연스럽게 연결돼 정확한 타격이 가능하다. 어깨 회전보다는 손을 많이 이용해 치려다 보면
  • 어제 오늘 다른 게 골프…10타 덜 친 박보겸 ‘76타-66타’, 10타 더 친 김민솔 ‘64타-74타’
    어제 오늘 다른 게 골프…10타 덜 친 박보겸 ‘76타-66타’, 10타 더 친 김민솔 ‘64타-74타’
    골프일반 2025.04.04 18:12:35
    시즌 개막전 우승자 박보겸은 첫 날 4오버파 76타를 쳤다. 공동 93위에 머물러 컷 통과를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시드가 없어 추천 선수로 출전한 김민솔은 8언더파 64타를 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두 선수의 타수 차이는 12타가 났다. 4일 부산 동래 베네스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2라운드가 끝나자 두 선수의 타수 차이는 4타로 줄었다. 박보겸이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는 6언더파 66타를 치고 공동 17위(2언더파 142타)로 치고 올랐고 김민솔은 2오버파 74타를 치면서 공동 4위(6언더
  • 미숫가루의 힘…'李'렇게 강해질 수가
    미숫가루의 힘…'李'렇게 강해질 수가
    골프일반 2025.04.04 18:02:04
    202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에 2023년 3승과 지난해 3승으로 통산 6승을 올린 이예원(22·메디힐). 남부럽지 않은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있는 그지만 매년 하반기면 체력 저하가 발목을 잡았다. 올해는 절치부심하고 겨울 훈련 동안 체력 보강에 집중하며 체중까지 불렸다. 4일 부산 동래베네스트CG(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2라운드. 경기 후 이예원은 “지난해 이맘때보다 체중이 3㎏가량 늘었다”면서 “체중이
  • 거침없는 김효주,  LPGA 매치플레이 2연승 질주
    거침없는 김효주, LPGA 매치플레이 2연승 질주
    골프일반 2025.04.04 13:52:42
    지난주 막을 내린 포드 챔피언십에서 통산 7승을 달성한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2연승을 질주하며 2주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김효주는 4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GC(파72)에서 열린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 달러) 조별리그 2차전에서 난나 코에르츠 마드센(덴마크)을 2홀 차로 꺾었다. 전날 끝난 1차전에서 베일리 타디(미국)에 7홀 남기고 8홀 차 대승을 거둔 김효주는 2연승을 달리며 9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출전 선수 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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