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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메이저 출격 ‘KLPGA 4인방’ 희비…김수지 20위 ‘톱10’ 희망, 박현경·이예원 아슬아슬 컷 통과, 박지영 홀로 컷 탈락
    日 메이저 출격 ‘KLPGA 4인방’ 희비…김수지 20위 ‘톱10’ 희망, 박현경·이예원 아슬아슬 컷 통과, 박지영 홀로 컷 탈락
    골프일반 2025.09.12 18:35:28
    국내 무대를 건너뛰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메이저대회에 출전한 ‘KLPGA 4인방’에게 최악의 시나리오는 컷 탈락해 무일푼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12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아라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소니 JLPGA 챔피언십 2라운드 결과 네 선수의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다. 김수지는 여전히 ‘톱10’ 가능성을 남겼고 박현경과 이예원은 아슬아슬하게 컷 통과에 성공했다. 반면 박지영은 홀로 컷 탈락하는 최악의 시나리오 희생자가 됐다. 1라운드 2언더파 70타를 치고 공동 6위에 올랐던 김수지는 이날 2타를 잃고 공동 20
  • 대상·상금 1위 옥태훈, 3승 사냥 시동
    대상·상금 1위 옥태훈, 3승 사냥 시동
    골프일반 2025.09.12 18:25:18
    올 시즌 2승과 함께 대상과 상금 랭킹에서 선두 질주를 계속하고 있는 ‘대세’ 옥태훈(27·금강주택)이 승수 추가를 향해 시동을 걸었다. 옥태훈은 12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 투어 공동 주관 제4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 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그는 이상희, 나가노 류타로, 요시다 다이키(이상 일본) 등과 함께 공동 2
  • '방박' 장타대전…막내도 286야드 존재감
    '방박' 장타대전…막내도 286야드 존재감
    골프일반 2025.09.12 18:17:06
    신구 ‘장타 퀸’들이 한 조에 묶이자 첫 홀 티샷부터 불꽃이 튀었다. 먼저 박성현(32)이 278야드를 날리자 방신실(21·KB금융그룹)도 질세라 279야드의 티샷을 쏘아 올리며 응수했다. 마지막으로 티잉 구역에 아마추어 국가대표 오수민(17·하나금융그룹)이 섰고 셋 중 최장타인 280야드 대포를 터뜨려 갤러리의 탄성을 자아냈다. 12일 경기 포천의 아도니스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 장타자들로 묶인 박성현·방신실
  • 박성현 ‘의심의 여지없는’ 부활 증거들…‘노보기 버디 4개’ ‘아쉽게 놓친 4~5m 버디 기회들’ 그리고 ‘되찾은 샷 감과 자신감’
    박성현 ‘의심의 여지없는’ 부활 증거들…‘노보기 버디 4개’ ‘아쉽게 놓친 4~5m 버디 기회들’ 그리고 ‘되찾은 샷 감과 자신감’
    골프일반 2025.09.12 15:32:48
    박성현의 티샷은 완벽하지 않았다. 파4와 파5 14개 홀 중 페어웨이를 적중한 것은 딱 절반인 7개, 확률 50%였다. 하지만 아이언 샷이 좋았다. 그린적중률이 83.33%로 높았다. 18개 홀 중 15개 홀 그린 위에서 버디 기회를 잡았다. 12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1라운드 박성현의 스코어는 4언더파 68타였다.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고 공동 4위에 올랐다. 한 달여 전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박성현은 미국
  • 고진영도 윤이나도 유해란도 다시 험난한 ‘컷 오프와의 싸움’…김세영·김아림·박금강 나란히 공동 3위 우승 도전
    고진영도 윤이나도 유해란도 다시 험난한 ‘컷 오프와의 싸움’…김세영·김아림·박금강 나란히 공동 3위 우승 도전
    골프일반 2025.09.12 12:11:20
    1라운드가 끝나자 ‘예상 컷 기준선’은 2언더파 70타로 결정됐다. 무려 29명이 2언더파 70타 공동 45위에 몰렸다. 이 순위에는 세계 랭킹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비롯해 이와이 치사토, 이와이 아키에(일본) 자매 그리고 지난 주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미란다 왕(중국) 등이 포함됐다. 김효주, 최혜진, 이소미, 신지은 등도 예상 컷 라인에 걸려 있다. 컷 기준선 바로 밑인 1언더파 71타 공동 74위에도 20명이 몰렸다. 2언더파 70타와 1언더파 71타에만 무려 49명이 몰리면서 치열한 컷 오프와의 싸움을 벌이게 된
  • 테니스 전 세계 1위 머리 “디 오픈 예선 도전…내 친구들도 하던데”
    테니스 전 세계 1위 머리 “디 오픈 예선 도전…내 친구들도 하던데”
    골프일반 2025.09.12 09:40:05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1위까지 올랐던 앤디 머리(영국)가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 예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1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머리는 DP월드 투어 BMW 챔피언십 프로암에 나와 이같이 말했다. ESPN은 “머리가 은퇴 후 꾸준히 골프를 하고 있다”며 “그의 골프 실력은 핸디캡 2 정도”라고 전했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을 끝으로 테니스 선수 생활을 끝낸 머리는 현지 날짜로 10일 영국 런던 근교 웬트워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프로암 행사에 참여했으며 1
  • 피츠패트릭 “소년들이 볼 집어간 게 다행”…왜? “덕분에 분실되진 않았잖아”
    피츠패트릭 “소년들이 볼 집어간 게 다행”…왜? “덕분에 분실되진 않았잖아”
    골프일반 2025.09.12 09:18:19
    남자 골프 세계랭킹 29위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경기 도중 아이들이 볼을 집어가는 일을 겪었다. 하지만 피츠패트릭은 “오히려 다행”이라고 했다. 왜 그랬을까. 피츠패트릭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웬트워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DP월드 투어 BMW PGA 챔피언십 1라운드 18번 홀(파5)에서 티샷을 페어웨이 오른쪽 덤불로 보냈다. 티샷을 날린 직후 번개 경보가 내려지면서 경기 중단 사이렌이 울렸다. 이럴 때 선수들은 즉각 플레이를 중단하고 클럽하우스로 대피해야 한다. 즉시 중단하지 않으면 실격이다(규칙 5.7b
  • ‘인천 亞게임 銅’ 태국의 분마, 신한동해 첫날 최다 버디
    ‘인천 亞게임 銅’ 태국의 분마, 신한동해 첫날 최다 버디
    골프일반 2025.09.12 07:36:03
    11일 제4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 원) 1라운드에서 양지호와 함께 공동 1위에 오른 선수는 태국의 단타이 분마다. 분마는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치른 첫날 경기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마지막 세 홀에서 버디 2개를 뽑으며 선두로 올라갔다. 버디 7개는 이날 최다 기록이다. 왕정훈, 문경준(이상 4언더파 공동 3위)과 함께다. 신한동해오픈은 2019년과 2022~2024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 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2019년
  • 난코스 뚫은 김수지, 日서도 '가을여왕 위용' 뽐내나
    난코스 뚫은 김수지, 日서도 '가을여왕 위용' 뽐내나
    골프일반 2025.09.11 18:26:05
    절기상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가 지나자 ‘가을 여왕’이 힘을 내기 시작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간판 선수 김수지(29·동부건설)가 일본 메이저 대회에서 올해 첫 트로피를 노린다. 김수지는 11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아라이GC(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소니 JLPGA 챔피언십(총상금 2억 엔)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쓸어 담고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날 기상 악화로 일부 선수가 1라운드 경기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김수지
  • "안방서 日에 또 질 순 없지"…K골퍼 '약진'
    "안방서 日에 또 질 순 없지"…K골퍼 '약진'
    골프일반 2025.09.11 18:21:33
    일본에 더는 우승컵을 내줄 수 없다는 한국 선수들의 의지가 첫날부터 코스를 뒤덮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 투어 공동 주관의 제41회 신한 동해오픈(총상금 15억 원) 1라운드에 한국 선수들이 리더보드 상위권을 점령했다. KPGA 투어 통산 2승의 양지호, DP월드 투어(옛 유러피언 투어) 도전을 겸하고 있는 김민규, 통산 7승을 두드리는 이형준 등이다. 지난해까지 최근 3년 간 이 대회 우승자는 히가 가즈키(일본), 고군택, 히라타 겐세이(일본)였다. 신한동해오픈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단
  • “실습하면서 자격증까지 획득”…핑골프, 아마 골퍼 대상 피팅 교육 진행
    “실습하면서 자격증까지 획득”…핑골프, 아마 골퍼 대상 피팅 교육 진행
    골프일반 2025.09.11 17:59:47
    골프 피팅에 특화된 핑골프가 11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 피팅 스튜디오에서 아마추어 골퍼 13명을 대상으로 아이언 피팅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가자는 핑 마니아클럽 회원 중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했다. 교육은 미국 핑 본사에서 진행하는 정규 피팅 교육과 똑같은 방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피팅의 영향과 필요성, 아이언 제작 과정, 체형을 기본으로 하는 정적 피팅, 칼라코드 차트 이용 방법, 그리고 다양한 상황을 대입한 아이언 피팅 등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교육 후 참가자들은 전문 피터를 대상으로 하는 테스트를 치렀으며 전원
  • 메이저 퀸 유현조 뒤엔 '51%론' 지도 철학 있다
    메이저 퀸 유현조 뒤엔 '51%론' 지도 철학 있다
    골프일반 2025.09.11 14:48:55
    “스윙을 넘어서 골프가 많이 좋아졌다는 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요즘 대세’ 여자 골퍼 유현조(20·삼천리)를 바라보는 스윙 코치 권기택(43) 씨의 시선이다. 유현조는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려는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대상(MVP)과 평균 타수, 그리고 톱10 진입과 60대 스코어 비율 등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신인이던 지난해 우승한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올해 또 우승하면서 다관왕 가능성을 키워 놓았다. 특히 우승 한 번과 2위 세 번, 3위 두 번, 4위 두 번 등 20개 출전
  • 신한동해오픈 공식 이동서비스 파트너에 ‘무브’[필드소식]
    신한동해오픈 공식 이동서비스 파트너에 ‘무브’[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9.11 14:19:41
    온디맨드 모빌리티 플랫폼 ㈜무브가 11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시작된 제41회 신한동해오픈의 공식 이동 서비스 파트너(사진)로 참여하고 있다. 무브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 투어 공동 주관인 이 대회에 차량 약 80대를 투입해 갤러리 주차장과 대회장을 연결한다. 주요 해외 선수의 공항 의전과 공항-호텔 간 이동도 담당한다. 무브는 자체 개발한 모빌리티 운영 시스템과 관제 서비스를 기반으로 대회 주최 측이 전체 이동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 샷 이글에 버디 4개 ‘매운 K골프’ 보여준 김수지…‘한·일 3승’ 대결선 ‘이븐파 이예원’ ‘2오버파 사쿠마’에 판정승
    샷 이글에 버디 4개 ‘매운 K골프’ 보여준 김수지…‘한·일 3승’ 대결선 ‘이븐파 이예원’ ‘2오버파 사쿠마’에 판정승
    골프일반 2025.09.11 13:19:19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소니 JLPGA 챔피언십에 출전한 ‘KLPGA 4인방’ 김수지, 박현경, 이예원, 박지영이 대회 전 기자회견에서 공통적으로 한 얘기는 “코스가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11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아라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오전 조 중에서도 버디 1개 잡지 못하고 경기를 마친 선수가 꽤 있다. 하지만 KLPGA 선수 4명 중 버디 1개도 잡지 못한 선수는 없다. 오전 출발한 김수지는 KLPGA 투어 ‘매운 샷’을 확실히 보여줬다. 샷 이글 1개와 버디 4개, 더블보기
  • ‘다승자 ‘0’ LPGA’ 여전히 많은 ‘시즌 첫 승’ 후보들…코르다, 최혜진, 고진영, 김세영 順 그리고 윤이나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다승자 ‘0’ LPGA’ 여전히 많은 ‘시즌 첫 승’ 후보들…코르다, 최혜진, 고진영, 김세영 順 그리고 윤이나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9.11 11:09:2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4번째 대회인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에는 올해 챔피언 24명 중 21명이 출전한다. 23개 대회 모두 우승자가 다른 ‘기묘한 시즌’을 끝낼 ‘2승 도전자’가 21명이나 되는 것이다.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물론 올해 우승을 차지한 한국 선수 5명도 모두 출전한다. 12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오하이오주 해밀턴 타운십의 TPC 리버스벤드(파72)에서 열릴 이번 대회에서 시즌 2승자가 나올 가능성이 무척 크지만 다시 25번째 얼굴 다른 챔피언이 탄생할 수도 있다. 여전히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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