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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4야드 장타’ 뽐낸 윤이나 ‘3언더 선두권’…짜릿한 막판 버디 2개 ‘파3홀 10m 버디’ ‘파5홀 탭인 버디’
    ‘304야드 장타’ 뽐낸 윤이나 ‘3언더 선두권’…짜릿한 막판 버디 2개 ‘파3홀 10m 버디’ ‘파5홀 탭인 버디’
    골프일반 2025.07.31 23:12:16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 위민스 오픈 첫 날 윤이나와 같은 조 선수 한 명은 신인 동기이자 ‘LPGA 장타 2위(285.61야드)’ 줄리아 로페즈 라미레즈(스페인)였다. 드라이브 거리 15위(275.14야드)에 올라 있는 윤이나보다 평균 10야드 이상을 더 날리고 있다. 라미레즈는 지난주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에서도 공동 3위에 오르면서 윤이나보다 먼저 톱10 성적을 내기도 했다. 하지만 31일 웨일스 미드 글래모건의 로열 포트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두 선수의 희비는 극명하게 갈렸다. 윤이나가 3언더파 6
  • 신지애 대기록 ‘15연속 톱10’ 뒤쫓는 유현조…‘8연속 톱10’ 향해 공동 선두 출발
    신지애 대기록 ‘15연속 톱10’ 뒤쫓는 유현조…‘8연속 톱10’ 향해 공동 선두 출발
    골프일반 2025.07.31 18:48:5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다 연속 ‘톱10’ 기록은 신지애가 갖고 있다. 2008년 첫 대회를 제외한 13개 대회에서 모두 10위 이내 성적을 냈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무대를 옮긴 후에도 2009년 1개 대회와 2010년 1개 대회까지 15개 대회 연속으로 ‘톱10’ 성적을 냈다. 올해 신지애의 대기록에 한발 한발 다가서고 있는 선수가 있다. 최근 7연속 톱10 행진을 하고 있는 유현조다. 지난 5월 중순 두산 매치플레이 공동 5위를 시작으로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공동 8위, DB그룹 한국여자오픈 단독
  • 옥태훈의 퍼트 스승 “케틀벨 운동하세요”
    옥태훈의 퍼트 스승 “케틀벨 운동하세요”
    골프일반 2025.07.31 17:57:44
    올해 국내 남자골프의 최고 스타는 옥태훈이다. 전반기 막판 2주 연속 우승으로 상금 등 주요 부문 1위를 휩쓸고 있다. 원동력은 그린 적중 때 퍼트 수 1.72개의 짠물 퍼트다. 자연스럽게 옥태훈의 퍼트 코치인 김규태(35) 프로도 주목받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경기 용인 퍼팅 발리스틱스에서 만난 김 프로는 “옥 선수와는 2021년부터 정식으로 함께하고 있다. 최종 라운드에 미세하게 정타가 안 나오는 공이 많은 게 문제였고, 스트로크 때 체중이 오른발에 남아 있는 버릇도 발견해 같이 고쳐나갔다”고 돌아봤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
  • 김상현, KPGA 2부 투어서 시즌 2승째…통산 5승으로 최다승
    김상현, KPGA 2부 투어서 시즌 2승째…통산 5승으로 최다승
    골프일반 2025.07.31 16:57:44
    김상현(31)이 한국프로골프(KPGA) 2부인 챌린지 투어 14회 대회 정상에 올랐다. 시즌 2승과 함께 통산 5승째를 기록한 김상현은 챌린지 투어 최다승 기록을 새로 썼다. 김상현은 31일 전북 군산시 군산CC 전주·익산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합계 14언더파 128타로 송태훈, 오진묵과 동타를 기록했다. 17번 홀(파3)에서 열린 1차 연장전에서 김상현이 버디를 잡아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송태훈은 오진묵은 파에 그쳤다. 2주 전 11회 대회에서 우승했던 김상현은 올해 챌린지 투어에서 맨
  • 무서운 신예들…고지원·유현조 '공동 선두'
    무서운 신예들…고지원·유현조 '공동 선두'
    골프일반 2025.07.31 16:35:21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유현조(20·삼천리)는 올해 ‘2년 차 징크스’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14개 대회에 출전해 네 번을 제외하고 모두 톱10에 들며 대상 포인트 2위(312점)와 상금 7위(4억 9343만 원)에 올라 있다. 평균 타수는 69.91타로 전체 1위다. 평균 버디율 4위(22.22) 등 대부분 지표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최근 7개 대회 연속 톱10 행진 중이다. 그런 유현조에게 없는 것 딱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우승이다. 여러 차례 기회가 있었
  • “비록 하루지만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 됐다”…KPGA, 주니어·팬과 함께하는 ‘팬 대항전’ 개최
    “비록 하루지만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 됐다”…KPGA, 주니어·팬과 함께하는 ‘팬 대항전’ 개최
    골프일반 2025.07.31 14:50:53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가 프로 선수, 주니어 유망주, 팬이 팀을 이뤄 겨루는 단체전 이벤트 ‘KPGA 팬 대항전’을 개최했다. 30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다. KPGA 팬 대항전은 프로 선수를 꿈꾸는 주니어 선수들을 격려하고, KPGA 투어 대회를 즐기는 팬들과 선수가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시작됐다. 올해에는 김홍택, 함정우, 최민철, 최승빈 등 32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주니어 선수 32명, 팬 64명 등 모두 128명이 이날 필드를 함께 누볐다. 선수들은 주니어 선수, 팬들에게 틈틈이 레슨을
  • 골프존문화재단, 경주시 취약계층 350세대에 식료품 키트 후원[필드소식]
    골프존문화재단, 경주시 취약계층 350세대에 식료품 키트 후원[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31 09:53:42
    골프존문화재단은 30일 경북 경주시 감포읍 취약계층 350세대에 1500만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를 전달하는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재단은 무더위에 지친 여름에도 간편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도록 즉석밥, 통조림 반찬, 컵라면 등 간편식으로 식료품 키트를 구성했다.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은 “매달 우리 이웃을 위한 후원을 펼치며 나눔과 배려의 경영철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후원도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 타이거 아들 찰리, 주니어 PGA 챔피언십서 버디 9개 폭발…“퍼터가 살아났다”
    타이거 아들 찰리, 주니어 PGA 챔피언십서 버디 9개 폭발…“퍼터가 살아났다”
    골프일반 2025.07.31 09:37:01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가 미국 주니어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를 9개나 잡아내는 화끈한 플레이를 펼쳤다. 찰리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 라파예트의 브릭 보일러메이커 골프 콤플렉스 캠핀-클로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때렸다. 전날 1라운드에서 1타밖에 줄이지 못해 공동 46위에 그쳤던 찰리는 중간 합계 7언더파 공동 7위로 껑충 올랐다. 14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로 나선 런든 에스터라인과는 7타 차이다. 찰리는 이날 버디를 9개나 잡아내는 공격 골프가 돋보였다.
  • 제로토크 퍼터, 블레이드형도 나왔다…PXG 헬캣 출시[필드소식]
    제로토크 퍼터, 블레이드형도 나왔다…PXG 헬캣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7.31 09:22:50
    PXG는 블레이드형 제로 토크 퍼터 ‘헬캣’(사진)을 출시했다. MIM(메탈 인젝션 모델드) 303 스테인리스스틸 소재 본연의 컬러를 살린 깔끔한 디자인과 브랜드 시그니처 로고가 돋보인다. 기존 PXG 제로 토크 퍼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독자적인 S호젤이 적용돼 샤프트축을 무게 중심 바로 위에 위치하게 함으로써 토-업 밸런스 포인트를 구축했다. 이로 인해 스트로크를 매우 안정적으로 비틀림 없이 구현할 수 있게 하며 스퀘어 페이스 유지를 어려워하는 골퍼에게 매우 유용한 설계라는 설명이다. PXG 퍼터의 핵심 기술인 피라미드 패턴 페이
  • 올 시즌 女골프 마지막 메이저 AIG 여자오픈, 총상금 975만 달러
    올 시즌 女골프 마지막 메이저 AIG 여자오픈, 총상금 975만 달러
    골프일반 2025.07.31 07:53:26
    올 시즌 마지막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 총상금이 975만 달러(약 135억 8000만원)로 정해졌다. 31일 영국 웨일스 미드 글래모건의 로열 포트콜GC(파72)에서 개막하는 올해 AIG 여자오픈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25만 달러 늘었다. 1976년 브리티시 여자오픈이라는 명칭으로 개최됐던 이 대회는 2019년부터 글로범 보험사 AIG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대회 명칭을 바꿨다. 올해 대회 총상금을 25만 달러 증액하면서 우승자는 역대 가장 많은 146만 2500달러의 상금을 받는다. 한국 돈으로 20억 3000
  • 골프 레프리는 왜 뚜껑 없는 카트를 탈까…경기위원에 대해 알아둬도 쓸 데 없는 4가지 상식
    골프 레프리는 왜 뚜껑 없는 카트를 탈까…경기위원에 대해 알아둬도 쓸 데 없는 4가지 상식
    골프일반 2025.07.31 00:15:00
    ▲경기위원들은 왜 뚜껑 없는 카트를 탈까 외국처럼 한국프로골프(KPGA) 1부 투어 경기위원(레프리)들은 올해부터 1인승 카트를 타고 있다. 일명 뚜껑이 없는 ‘버기’다. 대회장에는 갤러리 통제용 로프를 친 구역이 많다. 일반 카트를 타면 페어웨이 등에 진입할 때 카트 지붕이 줄에 걸린다. 이를 고려해 버기를 타는 것이다. 그냥 멋이 아니다. ▲경기위원들은 왜 잘 안 보일까 선수들이 호출하면 경기위원은 바로 달려오지만 특별한 상황이 없을 때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이유가 있다. 선수들에게 심적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다. 같은 이
  • “소통이나 공감 능력 중요…부족한 잠은 영원한 숙제”…권청원 KPGA 경기위원장이 말하는 골프 레프리의 세계
    “소통이나 공감 능력 중요…부족한 잠은 영원한 숙제”…권청원 KPGA 경기위원장이 말하는 골프 레프리의 세계
    골프일반 2025.07.31 00:10:00
    “규칙에 대해 훤히 꿰뚫는 건 기본이죠. 잔디와 코스 매니지먼트 등에 대해서도 깊은 지식이 있어야 하고요. 여기에 정직과 공정, 그리고 선수들과의 소통이나 공감 능력도 필요하다고 봐요.” 권청원 KPGA 경기위원장은 레프리에게 필요한 자질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후배 경기위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그는 2015년부터 2년간 위원장을 맡았고, 2022년부터 위원장직을 두 번째 수행하고 있다. 권 위원장은 “좋은 코스 셋업이란 그 코스만의 특징을 살리면서 선수들 실력을 분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무조건 어렵게 만드는 게 아니라
  • 정직과 공정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코스의 조율사들’…골프 레프리와 함께한 24시간
    정직과 공정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코스의 조율사들’…골프 레프리와 함께한 24시간
    골프일반 2025.07.31 00:05:00
    흔히 골프는 ‘심판이 없는 스포츠’라고 한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골프 규칙에 따르면 플레이어는 룰을 위반했을 경우 스스로 페널티를 적용해야 할 책임이 있다. 그런데 모든 플레이어가 ‘규칙 박사’는 아니다. 더구나 골프 룰은 복잡하다. 그러니 경기위원(레프리)이 필요하다. 골프의 발상지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디 오픈의 경우 선수들과 함께 걸으며 그때그때 룰 해석을 돕는 ‘워킹 레프리’가 모든 조에 따라 붙는다. 경기위원은 어떤 일을 할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였던 군산CC 오픈에서 경기위원들과
  • [필드소식]한국골프장경영협회, 한국잔디학회와 업무 협약 체결
    [필드소식]한국골프장경영협회, 한국잔디학회와 업무 협약 체결
    골프일반 2025.07.30 15:13:32
    사단법인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부설 한국잔디연구소는 한국잔디학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잔디연구소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한국잔디학회와 함께 골프장 잔디 관리 기술의 발전과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를 본격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잔디연구소는 또 국내 잔디와 식물병리, 해충 방제 분야 전문가 6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최동호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장은 “이번 자문위원 위촉과 한국잔디학회 업무 협약은 실질적인 기술 공유와 문제 해결 중심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첫걸음”이라며 “향후 협회 회원사
  • 누가 우승 없는 게 더 이상할까?…‘버디 1위·타수 2위’ LPGA 코르다 vs ‘타수 1위·버디 4위’ KLPGA 유현조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누가 우승 없는 게 더 이상할까?…‘버디 1위·타수 2위’ LPGA 코르다 vs ‘타수 1위·버디 4위’ KLPGA 유현조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7.30 11:30:00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1998년 7월 28일 생이다. 27세가 되는 생일 날 코르다는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위민스 오픈을 앞두고 웨일스 미드 글래머건의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파72)에서 연습 라운드를 했다. 지난 해 7승을 거두면서 커리어 최고 성적을 찍은 코르다는 올해 아직 1승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어 다소 우울한 생일을 보내야 했다. 작년 26세 생일날 코르다는 시즌 6승을 거두고 있었다. 코르다 입장에서 더욱 아쉬운 건 우승만 하지 못했을 뿐 각종 통계에서는 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은 기록을 내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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