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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하게 40㎏ 뺀 유송규, 샷도 몰라보게 좋아졌네
    독하게 40㎏ 뺀 유송규, 샷도 몰라보게 좋아졌네
    골프일반 2025.05.23 17:12:12
    한국의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 원). 대회 시작 전만 해도 투어 데뷔 11년 차 유송규(29)의 선전을 예상하는 이는 많지 않았다. 경력은 오래됐지만 퍼트 난조로 결정적인 기회를 잡지 못하며 우승과는 거리가 먼 선수로 인식돼왔기 때문이다. 뚜껑을 열자 예상 밖의 흐름이 펼쳐졌다. 톱 랭커들이 고전하며 하위권을 맴도는 동안 유송규가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며 생애 첫 승을 향한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유송규는 23일 강원 춘천의 라비에벨CC 듄스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 그린적중률 100% '송곳 아이언'…김민선, 한달만에 시즌 2승 도전
    그린적중률 100% '송곳 아이언'…김민선, 한달만에 시즌 2승 도전
    골프일반 2025.05.23 16:49:53
    김민선(22·대방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10억 원) 첫날 8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시즌 2승을 향해 순항했다. 김민선은 23일 경기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로 8언더파 64타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섰다. 64타는 코스 레코드 타이이자 김민선이 정규 투어 데뷔 후 기록한 개인 최소타다. 올 시즌 개인 최소타인 7언더파를 치고 2위에 오른 이채은에 1타 앞섰다. 2023년 투어에 데뷔한 김민선은 지난달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
  • 멕시코 LPGA 대회 ‘컷 오프 전쟁’ 예고…‘전반 2언더, 후반 6오버’ 윤이나도 힘겨운 싸움 ?
    멕시코 LPGA 대회 ‘컷 오프 전쟁’ 예고…‘전반 2언더, 후반 6오버’ 윤이나도 힘겨운 싸움 ?
    골프일반 2025.05.23 14:12:49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은 대부분 컷 오프 없이 진행된다. 머나먼 아시아 땅에서 컷 통과를 하지 못하는 끔찍한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다. 하지만 8년 만에 멕시코에서 열리는 LPGA 대회인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는 컷 오프가 있다. 그래서 선수들의 1차 목표는 무조건 컷을 넘어서는 것이다. 23일(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결과는 치열한 ‘컷 통과 전쟁’을 예고했다. 예상 컷 라인 기준선(3오버파 75타)
  • 더블 보기 뒤 연속 버디…신지은 4언더 공동 선두
    더블 보기 뒤 연속 버디…신지은 4언더 공동 선두
    골프일반 2025.05.23 13:51:31
    신지은(3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16번 홀(파4) 더블보기로 까먹은 2타를 17번(파4)·18번 홀(파5) 연속 버디로 만회하며 기분 좋게 첫 18홀을 마쳤다. 신지은은 23일(한국 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G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더블보기 1개씩으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와이 치사토(일본), 비앙카 파그단가난(필리핀), 브리아나 도(미국)와 공동 선두다. 14번 홀(
  • 7개 대회 만에 3승…이예원의 '독주' 속 숨겨진 원동력
    7개 대회 만에 3승…이예원의 '독주' 속 숨겨진 원동력
    골프일반 2025.05.23 06:00:00
    올 시즌 7개 대회에서 3승을 거두며 ‘독주 체제’를 완성한 이예원(22·메디힐). 그의 거침 없는 올 시즌 행보에는 주니어 선수 시절부터 함께 해 온 브리지스톤골프의 아낌 없는 지원이 원동력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팀 브리지스톤의 일원인 이예원은 지난달에 열린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거둔 이후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두산 매치플레이까지 우승하며 가장 먼저 시즌 3승을 찍었다. 상금 랭킹(7억 5296만 원)과 대상포인트(291) 등 주요 부문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 우승 상금 ‘5억 원 욕심’ 너무 냈을까…상금 랭킹 ‘톱5’ 모두 컷 탈락 위기
    우승 상금 ‘5억 원 욕심’ 너무 냈을까…상금 랭킹 ‘톱5’ 모두 컷 탈락 위기
    골프일반 2025.05.22 23:01:07
    한국 남자 프로골프 선수에게 ‘5억 원’은 애증의 상금이다. 여자 프로골프 선수에게는 흔하게 된 그 상금이 남자 무대에서는 아직도 그해 상금 농사의 대박 기준 정도로 통하기 때문이다. 역대 시즌 상금 5억 원 이상을 번 횟수도 24번에 불과하다. 작년만 하더라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5명뿐이었던 5억 원 이상 상금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19명이나 획득했다. 이런 한국 남자 선수들에게 코오롱 한국오픈 챔피언에게 주어지는 우승 상금 ‘5억 원’은 반드시 손에 쥐고 싶은 ‘욕망의 상금’이라고 할 수 있다
  • SBI저축은행, ‘피어오름 프로젝트’ 최경주재단과 진행[필드소식]
    SBI저축은행, ‘피어오름 프로젝트’ 최경주재단과 진행[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5.22 17:01:00
    SBI저축은행은 국내 유소년 스포츠 꿈나무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피어오름 프로젝트’의 세 번째 시즌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피어오름 프로젝트는 유소년 스포츠 꿈나무들이 희망을 꽃 피우고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BI저축은행의 대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다. 지난 시즌에서는 배구·야구 등 다양한 분야의 유소년 꿈나무들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피어오름 프로젝트 시즌3는 SBI골프단 소속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이동은 선수, 최경주(사진 왼쪽) 재단과
  • 예선 거친 ‘무명’ 정유준, 한국오픈 첫날 ‘깜짝’ 선두
    예선 거친 ‘무명’ 정유준, 한국오픈 첫날 ‘깜짝’ 선두
    골프일반 2025.05.22 16:39:17
    ‘무명’ 정유준(22)이 한국의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 원) 첫날 ‘깜짝’ 선두에 나섰다. 정유준은 22일 강원 춘천의 라비에벨CC 듄스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로 6언더파 65타를 쳐 프로 데뷔 후 개인 최소타를 작성했다. 4언더파 공동 2위 그룹인 제드 모건(호주), 파차라 콩왓마이(태국)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3년 차 정유준은 올해까지 단 한 차례도 톱10에 든 적이 없다. 최고 성적은 이달 KPGA 클래식에서 기록
  • 고지우가 이예원을 앞선 기록 ‘톱10’…역대 최고 확률 ‘최혜진의 87.5%’ 최다 횟수는 ‘이정은6의 20회’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고지우가 이예원을 앞선 기록 ‘톱10’…역대 최고 확률 ‘최혜진의 87.5%’ 최다 횟수는 ‘이정은6의 20회’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5.22 15:59:21
    올해 대세는 단연 이예원이다. 7개 대회에서 3승을 거두면서 상금 1위(7억 5296만원), 대상 포인트 1위(291점), 평균 타수 1위(69.63%)에 올라 있다.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이예원은 23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E1 채리티 오픈에 출전해 박세리(1996년), 김미현(1997년) 그리고 서희경(2008년)까지 단 3명만 가지고 있는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하지만 ‘3승의 이예원’보다 아직 우승이 없는 고지우가 더 좋은 기록을 내고 있는 통
  • 토트넘서 10년 만에 무관 떨친 손흥민, ‘시즌2’는 어디서?
    토트넘서 10년 만에 무관 떨친 손흥민, ‘시즌2’는 어디서?
    골프일반 2025.05.22 15:03:11
    몸통 만한 트로피를 받아 들고 살금살금 다가가다 선수들 가운데서 비로소 번쩍 들어 올리며 다같이 환호했다. 손흥민(33·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등 아시아 최초 기록을 숱하게 쌓아왔지만 이런 트로피 세리머니와는 지독하게 인연이 없었다. EPL 17위까지 추락한 이번 시즌에는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과 리그컵 4강에서 탈락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만 남기고 있었다. 22일(한국 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4~2025 유로파 결승전. 경기 뒤 손흥민은
  • 핑 마니아 클럽, 제20회 골프대회 성료[필드소식]
    핑 마니아 클럽, 제20회 골프대회 성료[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5.22 13:26:36
    핑골프의 동호회인 ‘핑 마니아 클럽’이 21일 진행한 제20회 핑 마니아 오픈 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핑골프의 공식 수입원인 삼양인터내셔날이 22일 밝혔다. 경기 용인 아시아나CC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핑 클럽 사용 고객으로 구성된 핑 마니아 참가자 80명, 20팀이 참가했다. 이들은 각자의 체형과 스윙에 맞게 피팅된 핑 클럽을 가지고 밝은 표정으로 대회에 임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접수가 시작되자마자 1시간도 안 돼 선착순 접수가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메달리스트는 74타를 기록한 최병길 씨에게 돌아갔으며
  • “골프 산업 최신 트렌드 논의”…KPGA 인사이트 포럼 개최[필드소식]
    “골프 산업 최신 트렌드 논의”…KPGA 인사이트 포럼 개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5.22 12:53:01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KPGA 인사이트 포럼 2회를 지난 20일 경기 성남 KPGA 빌딩 10층 대강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KPGA 인사이트 포럼은 KPGA 회원이 중심이 돼 국내 골프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미래를 위한 비전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지식 공유 플랫폼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퍼팅 발리스틱 코리아 아카데미의 김규태 원장이 ‘퍼트 레슨 시 반드시 고려할 점’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문기범 골프피지컬트레이너협회장은 ‘골프 레슨에 트레이닝을 이용하는 방법’에 관해 발표했다. 김원섭
  • 유해란이 밝힌 우승 비결…“제로 토크 퍼터로 자신감 상승”
    유해란이 밝힌 우승 비결…“제로 토크 퍼터로 자신감 상승”
    골프일반 2025.05.22 10:31:38
    이달 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을 제패한 유해란이 우승 비결 중 하나로 퍼터를 꼽았다. 유해란은 21일 서울 여의도 테일러메이드 서울 매장에서 주니어 골퍼들과 가진 우승 비하인드 토크쇼에서 “그동안 퍼팅이 조금 아쉬웠는데 스파이더 제로 토크(ZT) 퍼터에 적응한 뒤 헤드 페이스가 열리지 않는다. 어드레스 역시 이전보다 편안하게 느껴져 경기력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 유해란은 지난 5일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은 유해란이 스파이더 Z
  • 엑스골프, 카스카디아와 전략적 제휴[필드소식]
    엑스골프, 카스카디아와 전략적 제휴[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5.21 16:00:00
    골프 통합 플랫폼 엑스골프(XGOLF)가 강원도 홍천 카스카디아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예약 운영에 돌입했다. 카스카디아는 암석지형의 위용을 담은 스톤 코스, 삼림과 함께 숨 쉬는 트리 코스, 수려한 수경관이 어우러진 워터 코스 등 총 27홀 규모의 프리미엄 코스다. 이번 제휴를 통해 엑스골프 회원은 별도의 계약금이나 가입 조건 없이도 합리적인 가격에 카스카디아의 고품격 골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카스카디아는 향후 엑스골프와의 협력을 통해 정기 프로모션, 시그니처 패키지, 고객 맞춤 혜택 등 다양한 프리미엄
  • TGL, 7번째 팀으로 ‘디트로이트’ 신설
    TGL, 7번째 팀으로 ‘디트로이트’ 신설
    골프일반 2025.05.21 14:09:06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합작한 스크린골프 리그 TGL에 새 팀이 합류한다. TGL을 운영하는 TMRW 스포츠그룹의 마이크 매칼리 최고경영자(CEO)는 21일(한국 시간) “디트로이트를 프랜차이즈로 삼은 모터 시티 골프클럽이 창단돼 TGL의 세 번째 시즌이 시작되는 2027년부터 TGL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모터 시티 골프클럽은 TGL의 7번째 팀으로 아직 구성원 등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올해 출범한 TGL은 총 24명의 선수가 4명씩 6개 팀으로 구성됐다. 각 팀은 야구나 농구, 프로풋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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