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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승희 vs 성유진 vs 김민별’ 3일 만에 다시 만난 ‘얄궂은 조 편성’…‘홍정민 vs 유현조 vs 고지우’ 버디 킬러들의 만남
    ‘노승희 vs 성유진 vs 김민별’ 3일 만에 다시 만난 ‘얄궂은 조 편성’…‘홍정민 vs 유현조 vs 고지우’ 버디 킬러들의 만남
    골프일반 2025.09.29 22:41:34
    지난 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라운드 순위는 1위 노승희, 2위 성유진, 공동 3위 김민별과 유현조였다. 대회 최종일 챔피언 조에는 노승희, 성유진에 유현조가 포함됐고 김민별은 챔피언 조 바로 앞에서 경기했다. 그리고 최종일 성유진이 연장전 끝에 노승희를 제치고 우승했고 방신실 3위, 김민별 4위, 홍정민 5위, 유현조 6위로 경기가 끝났다. 1일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1라운드 조 편성을 보면 마치 지난주 대회가 끝나지 않고 이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 1라운드
  • KLPGA ‘닥공전사’는 누구…익산에 버디 폭격 쏟아진다
    KLPGA ‘닥공전사’는 누구…익산에 버디 폭격 쏟아진다
    골프일반 2025.09.29 16:54:58
    지키는 플레이는 안 된다. ‘닥공(닥치고 공격)’으로 점수를 얻어야 트로피를 차지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가장 화끈한 공격수를 가리는 무대인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이 찾아온다. 10월 1일부터 나흘간 전북 익산CC(파72)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KLPGA 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대회다. 일반적인 스트로크플레이와 달리 매 홀 성적에 따라 점수를 부여해 점수 합산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 보기 이상 ?
  • 끈끈한 유럽이 목소리 큰 미국을 이겼다
    끈끈한 유럽이 목소리 큰 미국을 이겼다
    골프일반 2025.09.29 15:02:04
    유럽팀 부주장인 에드아르두 몰리나리(이탈리아)는 1년 전 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올해 라이더컵 결과를 15대13 유럽팀 승리로 점쳤다. 29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베스페이지 블랙코스에서 끝난 제45회 라이더컵 결과는 몰리나리의 예상 스코어와 똑같았다. 유럽 투어(현 DP월드 투어) 3승의 몰리나리는 지금은 골프 데이터 분석가로 더 이름을 알리고 있다.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한 그는 선수별 샷·퍼트 성향을 분석해 특정 홀에서 어떤 전략이 가장 적합한지 조언한다. 골프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참여할 정도로 진심이다.
  • “더 가볍게, 더 부드럽게, 더 멀리”…볼빅, 초저압축 골프볼 출시[필드소식]
    “더 가볍게, 더 부드럽게, 더 멀리”…볼빅, 초저압축 골프볼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9.29 13:43:17
    국산 골프브랜드 볼빅이 초저압축 골프볼 ‘벨로즈(VELOZ·사진)’를 내놨다. 벨로즈는 스페인어로 ‘빠른’, ‘신속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제품명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스윙으로 최고의 비거리를 만들어내는 퍼포먼스를 목표로 개발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벨로즈는 전체 컴프레션 65, 코어 컴프레션 20의 초저압축 볼이다. 무게도 40g으로 일반적인 골프볼(최대 45.93g)보다 가볍다. 볼빅은 “낮은 스윙 스피드의 골퍼도 힘 들이지 않고 평소보다 더욱 긴 비거리를 만들 수 있으며 매우 부드러운 타구감으로 그린 주변의
  • ‘1승 노승희’가 ‘6승 박민지’ 최고 상금 기록 넘볼 수 있는 이유…‘준우승 5회’로만 ‘7억 원’ 넘게 상금 사냥 ?
    ‘1승 노승희’가 ‘6승 박민지’ 최고 상금 기록 넘볼 수 있는 이유…‘준우승 5회’로만 ‘7억 원’ 넘게 상금 사냥 ?
    골프일반 2025.09.28 20:52:2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역대 시즌 최다 상금은 2021년 박민지가 기록한 15억 2137만 4313만원이다. 그 해 ‘대세’ 박민지가 6승을 거두면서 이룬 대기록이다. 올해 이 기록을 위협하는 선수가 있다. 올해 KLPGA 투어 상금 1위를 달리고 있는 노승희다. 현재 12억 7553만 9754원을 획득하면서 상금 1위에 올라 있는 노승희는 박민지의 최고 상금 기록을 2억 4583만 4559원 차이로 뒤쫓고 있다. 노승희의 추격이 흥미로운 이유는 단 1승으로 ‘6승 박민지’의 기록에 근접하고 있기 때문이다. 28일 경기
  • 달빛 승부 끝 상금 1위 이겼다…성유진 생애 첫 메이저 퀸
    달빛 승부 끝 상금 1위 이겼다…성유진 생애 첫 메이저 퀸
    골프일반 2025.09.28 20:20:55
    해가 진작에 져 볼도 잘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지만 성유진(25·대방건설)과 상금 1위 노승희(24·요진건설)의 불꽃 튀는 접전은 끝을 모르고 이어졌다. 강우로 경기 중단과 재개가 반복되면서 낮 12시 38분이 돼서야 출발했던 챔피언 조의 성유진과 노승희는 4차 연장까지 치르고서야 우승과 준우승을 나눠 가졌다. 오후 7시 16분에 끝났으니 ‘야간 골프’로 이어진 6시간 30분여 마라톤 승부. 우승자에게 쏟아진 맥주 세례의 주인공은 성유진이었다. 성유진은 28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GC(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
  • “최경주 책 5번 읽었다”…전가람, 최경주 대회 우승[포토]
    “최경주 책 5번 읽었다”…전가람, 최경주 대회 우승[포토]
    골프일반 2025.09.28 20:10:52
    전가람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 5000만 원)에서 우승했다. 전가람은 28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2언더파를 보태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2위 김백준, 캐나다 교포 이태훈을 1타 차로 제쳤다. 전가람은 지난해 6월 KPGA 선수권 이후 1년 3개월 만에 통산 4승째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2억 5000만 원이다. 전가람이 우승 후 고문성(뒷줄 왼쪽부터) 페럼클럽 대표이사,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이사, 최경주, 김원섭 KPGA 회장과 함께
  • 연장 기로서 '끝내기 버디'…전가람, 1타 차 짜릿한 우승
    연장 기로서 '끝내기 버디'…전가람, 1타 차 짜릿한 우승
    골프일반 2025.09.28 18:33:50
    못 넣으면 연장에 끌려가는 3m쯤의 부담스러운 버디 퍼트. 공동 선두로 먼저 경기를 끝낸 김백준과 이태훈(캐나다)은 내심 연장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전가람(30·LS·사진)은 한 번의 퍼트로 홀 한가운데를 갈랐고 주먹을 불끈 쥐며 1년 넘게 기다린 우승을 맞이했다. 28일 경기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전가람이 나흘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 공동 2위 김백준과 이태훈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2억 5000만 원을 거
  • 볼 1~2m 앞 디봇 목표로 드라이버 샷, 왼발 앞꿈치로 볼 하나 밟고 아이언 연습
    볼 1~2m 앞 디봇 목표로 드라이버 샷, 왼발 앞꿈치로 볼 하나 밟고 아이언 연습
    골프일반 2025.09.28 17:01:40
    빚 내서라도 골프 쳐야 한다는 가을이 왔나 싶더니 어느새 9월도 다 갔다. 황금 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셈. 근본적인 스윙 교정을 통해 ‘라베’(라이프 베스트 스코어)를 치기에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서울경제가 한국판을 발행하는 영국 골프먼슬리의 50대 교습가들이 효과 만점 실전 팁을 소개한다. 티샷부터 퍼트까지 머리에 새기고 몸에 익혀야 할 ‘라베 맞춤 엑기스’를 쏙쏙 뽑았다. ◇가상의 기차 선로 위에 서있기=셋업 때는 내 몸이 기차 선로 위에 서 있다고 생각하면 정타를 위한 완벽한 자세를 만들 수 있다. 어드레스 때 발과 무
  • 매킬로이 무패 질주…셰플러는 전패 굴욕
    매킬로이 무패 질주…셰플러는 전패 굴욕
    골프일반 2025.09.28 14:16:09
    “2000년 US 오픈 때의 타이거 우즈를 보는 것 같아요.” 미국 골프채널의 저명한 해설자 브랜들 챔블리(미국)의 말이다. 28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블랙 코스(파70)에서 계속된 제45회 라이더컵. 홈에서 첫날 3점 차로 뒤진 미국은 ‘제국의 역습’을 다짐했지만 이튿날 경기 뒤 점수 차는 7점으로 더 벌어졌다. 미국-유럽 남자프로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 유럽은 13년 만의 미국 원정 승리를 눈앞에 뒀다. 29일 있을 12개 싱글 매치에서 2.5점(2승 1무)만 따도 우승이다. 챔블리는 이틀 간 유럽팀
  • ‘3승’씩 거두고도 아직 ‘10억’ 못 넘은 방신실·이예원…힘들지만 불가능하지 않은 ‘동시 돌파’ 시나리오
    ‘3승’씩 거두고도 아직 ‘10억’ 못 넘은 방신실·이예원…힘들지만 불가능하지 않은 ‘동시 돌파’ 시나리오
    골프일반 2025.09.27 21:38:02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시즌 상금 10억 원을 넘은 선수는 이미 3명 나왔다. 상금 1위 노승희가 11억 1053만원을 획득했고 상금 2위 유현조가 10억 9461만원 그리고 상금 3위 홍정민이 10억 526만원을 벌었다. 이번 주 상금 10억 원을 넘을 수 있는 두 선수가 있다. 상금 4위(9억 2216만원) 이예원과 상금 5위(8억 8260만원) 방신실이다. 두 선수는 나란히 다승 공동 선두인 3승씩 거뒀지만 모두 10억 원을 넘지 못했다는 아쉬운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27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컨트리
  • 2019년 데뷔 김종학, ‘최경주 대회’서 첫 승 두드림
    2019년 데뷔 김종학, ‘최경주 대회’서 첫 승 두드림
    골프일반 2025.09.27 18:08:03
    김종학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 5000만 원) 3라운드 단독 선두로 도약하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첫 승 도전에 나섰다. 김종학은 27일 경기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김종학은 2위 전가람(12언더파 204타)에게 1타 앞선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2019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이번 시즌에도 톱10에 한 번도 들지 못한 김종학
  • 노승희,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R 1타 차 단독 선두로
    노승희,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R 1타 차 단독 선두로
    골프일반 2025.09.27 17:59:0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 1위를 달리는 노승희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3라운드 단독 선두로 도약, 시즌 2승 기대를 높였다. 노승희는 27일 경기 여주의 블루헤런G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노승희는 2위 성유진(7언더파 209타)에게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노승희는 올 시즌 6월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네 차례 준우승을 기록하며 상금 1위(11억
  • ‘윤이나 vs 황유민 vs 이동은’ 어쩔 수가 없다…오버파가 만든 화끈한 ‘장타 맞대결’ ?
    ‘윤이나 vs 황유민 vs 이동은’ 어쩔 수가 없다…오버파가 만든 화끈한 ‘장타 맞대결’ ?
    골프일반 2025.09.27 17:29:00
    첫 날 17명이었던 언더파 숫자는 3라운드를 지나자 7명으로 줄었다. 이들 7명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종일 우승을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경기도 여주시 블루헤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후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올라간 이름은 ‘노승희’다.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인 노승희는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해 성유진을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4타를 줄인 김민별과 3타를 줄인 유현조가 공동 3위(6언더파 210타)에 올랐고 3
  • 트럼프 직관에도…미국팀, 라이더컵 첫날 유럽에 완패
    트럼프 직관에도…미국팀, 라이더컵 첫날 유럽에 완패
    골프일반 2025.09.27 09:54:35
    미국과 유럽의 남자프로골프 대항전 라이더컵 첫날 유럽이 홈팀 미국에 압승을 거두며 13년 만의 원정 승리 가능성을 키웠다. 유럽은 27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블랙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첫날 8경기에서 5승 1무 2패를 거둬 승점 5.5점으로 미국(승점 2.5점)에 앞서나갔다. 미국에서 열린 라이더컵을 기준으로는 2004년 이후 무려 21년 만에 대회 첫날 리드를 잡은 유럽은 이탈리아에서 열린 2023년에 이은 2회 연속 우승을 향해 기분 좋게 시동을 걸었다. 유럽이 미국에서 열린 라이더컵에서 우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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