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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거리 101위’ 노승희가 살아가는 법…리커버리율 1위, 티샷 정확도 3위, 100% 컷 통과, 마침내 시즌 첫 승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비거리 101위’ 노승희가 살아가는 법…리커버리율 1위, 티샷 정확도 3위, 100% 컷 통과, 마침내 시즌 첫 승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6.22 21:12:59
    지난 주 노승희의 드라이브 거리 순위는 101위였다. 이번 주 그의 드라이브 거리는 98위(226.53야드)로 3계단 올랐다. 장타자들의 득세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비거리 100위를 오르내리는 노승희는 아주 특별한 존재다. 장타자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톱랭커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어서다. 드라이브 거리는 최하위권이지만 결코 그 단점 때문에 주눅 들지 않는다. 오히려 정확도를 높여 티샷을 자신의 장점으로 만든다. 3위(79.56%)에 올라 있는 페어웨이 안착률은 난코스, 어려운 상황에서 특히 빛을 발한
  • 연장 6m 끝내기 버디…해무 속 혈투 승자는 노승희
    연장 6m 끝내기 버디…해무 속 혈투 승자는 노승희
    골프일반 2025.06.22 18:48:40
    노승희(24·요진건설)가 6m 끝내기 버디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3승째를 쌓았다. 노승희는 22일 경기 안산의 더헤븐CC(파72)에서 열린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3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노승희는 이다연과 동률을 이룬 뒤 18번 홀(파5)에서 진행된 1차 연장전에서 승리를 따냈다. 2라운드까지 선두와 6타 차였는데 이걸 뒤집었다. 54홀 노 보기 행진 끝 우승으로 상금은 1억 8000만 원. 2020년 투어에 데뷔한 노승희는 지
  • KPGA 원로들의 축하 받은 옥태훈, 상금과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로 ‘우뚝’[포토]
    KPGA 원로들의 축하 받은 옥태훈, 상금과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로 ‘우뚝’[포토]
    골프일반 2025.06.22 18:09:37
    옥태훈이 제68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 대회(총상금 16억 원) 정상에 올랐다. 옥태훈은 22일 경남 양산 에이원CC(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몰아쳐 9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적어낸 옥태훈은 2위 김민규(17언더파)를 3타 차로 제쳤다. KPG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한 옥태훈은 상금과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로 올라섰다. 시상식 후 이명하(왼쪽부터) KPGA 고문, 문홍식 KPGA 고문, 옥태훈, 김원섭 KPGA 회장, KPGA 원로인 최윤수,
  • 샷이글·4연속 버디…玉에 티는 없었다
    샷이글·4연속 버디…玉에 티는 없었다
    골프일반 2025.06.22 16:40:41
    한국에서 열린 아시안 투어의 큰 대회에서 우승한 적 있지만 주무대인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회 우승은 없던 옥태훈(27·금강주택)이 오래 남겨 놨던 숙제를 마쳤다.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의 골프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상금 3억 2000만 원과 2030년까지 유효한 5년짜리 투어 시드를 손에 넣었다. 옥태훈은 22일 경남 양산 에이원CC(파71)에서 끝난 제68회 KPGA 선수권(총상금 16억 원)에서 나흘 합계 20언더파 264타로 우승했다. 첫날 2타 차 선두에 나섰다가 2라운드부터 추격자 입장이 됐던 옥태훈은
  • 2위와 3타 차…최혜진, 메이저 3연속 톱10 '눈앞'
    2위와 3타 차…최혜진, 메이저 3연속 톱10 '눈앞'
    골프일반 2025.06.22 14:45:4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근 3개 대회 연속 톱5의 최혜진(26·롯데)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 달러)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혜진은 22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파72)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중간 합계 1오버파 217타의 최혜진은 야마시타 미유(일본), 렉시 톰프슨(미국)과 공동 3위에 올랐다. 6언더파의 단독 선두인 이민지(호주)와 7타
  • 최혜진 ‘7타 차 뒤집기’ 불가능? ‘난코스에 강풍’ 아무도 모른다…최종일 ‘최혜진 vs 이민지 vs 티띠꾼’ 챔피언조 맞대결
    최혜진 ‘7타 차 뒤집기’ 불가능? ‘난코스에 강풍’ 아무도 모른다…최종일 ‘최혜진 vs 이민지 vs 티띠꾼’ 챔피언조 맞대결
    골프일반 2025.06.22 13:25:20
    최혜진은 올해 11개 대회에 출전해 4차례 톱10 성적을 냈다. 확률로는 36.36%로 아주 높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가 너무 좋다. ‘공동 4위-공동 4위-단독 2위’로 ‘3연속 톱5’ 성적을 내고 있다. 특히 메이저 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나머지 한 번 톱10 기록이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 공동 9위다.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는 공동 4위에 올랐다.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도 강한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첫 날 공동 58위(3오버파 75타)
  •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일관된 스윙을 위한 양팔 움직임[생생 골프레슨]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일관된 스윙을 위한 양팔 움직임[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06.22 00:05:00
    통상적으로 골프스윙에서 양쪽 팔은 역할을 분담한다. 왼팔이 방향성과 안정성, 오른팔은 주로 파워를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팔이 조화롭게 작동해야 일관되고 좋은 스윙을 만들 수 있음은 말할 것도 없다. ▲백스윙 때 오른팔을 굽힐까, 펼까 왼팔에 대한 이해는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다. 백스윙 때 가능한 한 구부러지지 않게 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왼팔이 너무 많이 굽혀지면 스윙 아크가 작아져서 거리 손해를 볼 수 있어서다. 백스윙 때 오른팔의 움직임이나 상태에 대해서는 아마추어는 물론이고 프로 선수들도 혼란스러워
  • 누구에겐 우승 못지않은 소중한 ‘톱10’…신인 한아름 공동 5위서 생애 첫 ‘톱10’ 도전, 유현조·박현경은 7번째 ‘톱10’ 겨냥
    누구에겐 우승 못지않은 소중한 ‘톱10’…신인 한아름 공동 5위서 생애 첫 ‘톱10’ 도전, 유현조·박현경은 7번째 ‘톱10’ 겨냥
    골프일반 2025.06.21 23:21:2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 시즌 13번째 대회인 더헤븐 마스터즈는 악천후와 악전고투 중이다. 1라운드가 순연된 데 이어 2라운드도 경기를 모두 마치지 못하고 다시 다음 날 잔여 경기를 치른 뒤 최종 3라운드에 돌입하게 됐다. 마지막 조 선수들은 5개 홀 밖에 치르지 못해 22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의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릴 최종일 경기도 만만치 않은 ‘시간과의 싸움’이 될 듯하다. 대회는 비록 어렵게 진행되고 있지만 선두 다툼은 무척 치열하다. 이날 7언더파 65타를 친 이다연이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 이다연, 일몰로 중단된 더헤븐 마스터즈 둘째 날 중간 선두…통산 9승 '정조준'
    이다연, 일몰로 중단된 더헤븐 마스터즈 둘째 날 중간 선두…통산 9승 '정조준'
    골프일반 2025.06.21 21:11:49
    ‘메이저 퀸’ 이다연(28·메디힐)이 투어 통산 9승 달성을 눈앞에 뒀다. 이다연은 21일 경기 안산의 더헤븐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떨어뜨리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적어낸 이다연은 2라운드가 중단된 상황에서 2위에 2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섰다. 전날 많은 비와 강한 바람 때문에 60명이 첫 날 경기를 마치지 못해 순연됐는데 이날도 안개 탓에 2시간 40분 늦게 잔여 경기가 이어지
  • 신용구, 2년 10개월 만의 통산 2승 달성에 '성큼'
    신용구, 2년 10개월 만의 통산 2승 달성에 '성큼'
    골프일반 2025.06.21 17:41:26
    신용구가 2년 10개월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2승을 향한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신용구는 21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CC(파71)에서 열린 제68회 KPGA선수권대회(총상금 16억 원)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5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적어낸 신용구는 공동 2위 옥태훈과 전재한을 2타 차로 앞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캐나다 국적의 신용구는 2019년 정규 투어에 데뷔해 2022년 8월 우성종합건설오픈에서 첫 승을 거뒀다. 이후 2년 10개월 동안 우승과
  • ‘방신실·황유민의 장타’ LPGA 장타자들과 비교해 보니…‘장타 2위’ 라미레즈보다 멀리 친 방신실, 코르다와 팽팽한 황유민
    ‘방신실·황유민의 장타’ LPGA 장타자들과 비교해 보니…‘장타 2위’ 라미레즈보다 멀리 친 방신실, 코르다와 팽팽한 황유민
    골프일반 2025.06.21 16:36:26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장타 빅4’는 1위 폴리 맥(독일), 2위 줄리아 로페즈 라미레즈(스페인), 3위 오스톤 킴(미국), 4위 에밀리 크리스틴 페데르센(덴마크)이다. LPGA 투어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한 KLPGA 투어 대표 장타자들인 방신실과 황유민의 비거리는 이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었다.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까지 드라이브 거리를 쟀더니 1위는 미국 동포 오스톤 킴이었다. 1, 2라운드 평
  • 첫 ‘우승’ 도전 이소미, 여자 PGA 챔피언십 둘째 날 공동 5위
    첫 ‘우승’ 도전 이소미, 여자 PGA 챔피언십 둘째 날 공동 5위
    골프일반 2025.06.21 12:27:16
    이소미가 여자 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 달러)에서 이틀째 상위권을 지켰다. 이소미는 21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를 적어낸 이소미는 오스턴 김(미국), 이와이 치사토(일본)와 공동 5위에 올랐다. 전날 1라운드에서는 선두와 2타 차 공동 3위였는데 순위가 소폭 하락했다. 이소미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 세계 1위 셰플러,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이틀째 선두 질주
    세계 1위 셰플러,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이틀째 선두 질주
    골프일반 2025.06.21 10:07:59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시그니처 대회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이틀째 선두를 질주했다. 셰플러는 21일(한국 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1타를 적어낸 셰플러는 1라운드에 이어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날 6타를 줄인 세계 5위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5타를 줄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도
  • 드라이버 샷이 높게 뜨기만 한다고?…“종이컵을 이용해 보세요”[생생 골프레슨]
    드라이버 샷이 높게 뜨기만 한다고?…“종이컵을 이용해 보세요”[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06.21 00:05:00
    대다수 여성 골퍼들의 공통된 고민은 짧은 드라이버 샷 거리다. 어느 정도는 티샷이 멀리 나가줘야 그린 공략이 가능하고 그래야 골프의 재미도 더 크게 느낄 수 있다. 많은 아마추어 여성 골퍼들이 드라이버 샷이 높게 뜨기만 하고 거리가 나지 않는다고 하소연한다. 탄도가 너무 높으면 기본적으로 캐리 거리가 짧고, 백스핀도 많이 걸리면서 지면에 떨어지고 난 뒤 많이 굴러가지 않기 때문에 이중으로 거리 손해를 본다. 발사 각도가 높아지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흔히 발견되는 문제점은 코킹을 일찍 해서 스윙 궤도가 짧고 가팔
  • 의류브랜드 CEO 이력에 광고모델 활동도…‘팔방미인’ 전재한 “우승도 해야죠”
    의류브랜드 CEO 이력에 광고모델 활동도…‘팔방미인’ 전재한 “우승도 해야죠”
    골프일반 2025.06.20 18:17:58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개성 있고 멋지다는 의미의 ‘힙’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가 있다. 투어 데뷔 6년 차 전재한(35)이다. 정규 투어 무대를 누비면서 스크린골프 대회인 G투어에 나서고 골프 의류 브랜드와 자동차 광고의 모델로도 출연한다. 코와 귀의 피어싱은 그의 특별함을 나타내는 듯 유독 더 반짝인다. 20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CC(파71)에서 열린 제68회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6억 원) 2라운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적어낸 전재한은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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