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골프일반최신순인기순

  • 상반기 국내 골프장 평균 매출액 전년 대비 8% 감소
    상반기 국내 골프장 평균 매출액 전년 대비 8% 감소
    골프일반 2025.08.26 12:00:00
    국내 골프장의 상반기 수익성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둔화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26일 발표한 '국내 골프장 상반기 경영실적 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골프장 15곳의 평균 매출액은 98억 83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억 9600만 원으로 34.6% 줄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는 "표본이 된 골프장 수가 적지만 최근 추세를 알 수 있는 자료 분석 결과"라며 "골프장 수익성이
  • 데상트골프, ‘아크먼트 프로’ 골프화 신규 컬러 출시[필드소식]
    데상트골프, ‘아크먼트 프로’ 골프화 신규 컬러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8.26 08:02:53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가 가을 시즌을 겨냥해 고기능성 골프화 라인 아크먼트 프로(사진)의 신규 컬러 2가지를 추가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컬러는 계절감에 맞춰 톤 다운된 다크 그레이와 아크먼트 고유의 갤럭시 패턴이 가미된 라이트 그레이 등 총 2가지다. 기존의 화이트, 레드, 베이지, 블랙 등 4가지 컬러까지 포함해, 총 6종으로 확장하며 골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크먼트 프로는 데상트코리아의 신발 연구 센터인 부산 DISC(Descente Innovation Studio Complex)에서 스
  • ‘무관의 제왕’ 꼬리표 뗀 플리트우드의 아이언 샷…“오른 팔꿈치에 답이 있다”
    ‘무관의 제왕’ 꼬리표 뗀 플리트우드의 아이언 샷…“오른 팔꿈치에 답이 있다”
    골프일반 2025.08.26 06:00:00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는 지난주까지 ‘무관의 제왕’으로 불렸다. DP월드 투어(유럽 투어)에선 7승을 달성한 실력파지만 어찌된 일인지 2018년 합류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좀체 우승하지 못해서였다. 플리트우드는 지난주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까지 163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우승컵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그래도 준우승 6회, 3위 6회 등 톱10 이내에 44회나 이름을 올렸다. 그랬던 플리트우드가 PGA 투어 첫 우승을 최다 상금 대회에서 따냈다. 플리트우드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 ‘장타자 세상’ 뛰어 넘은 ‘비거리 88위’ 노승희의 용감한 도전…작년 못 다한 ‘100% 컷 통과’ 순항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장타자 세상’ 뛰어 넘은 ‘비거리 88위’ 노승희의 용감한 도전…작년 못 다한 ‘100% 컷 통과’ 순항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8.26 05:20:00
    지난 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 컵에서 유현조의 컷 탈락은 이변이었다. 올해 우승은 없지만 최다 톱10(11회), 평균 타수 2위(69.78타), 상금 5위(6억 1833만원) 등 대단한 성적을 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컷 오프도 기권도 한 번 없었다. 유현조의 컷 탈락으로 올해 100% 컷 통과를 하고 있는 선수는 3명으로 줄었다. 상금 순위 상위권 순으로 상금 2위 노승희, 상금 11위 박지영 그리고 상금 16위 배소현이다. 이들 중에서도 노승희의 존재는 아주 특별하다.
  • "정말 이런 기록으로 우승했다고?"…‘톱10 딱 한 번' '컷 탈락 7회' ‘평균타수 133위’ '쇼트게임 147위’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정말 이런 기록으로 우승했다고?"…‘톱10 딱 한 번' '컷 탈락 7회' ‘평균타수 133위’ '쇼트게임 147위’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8.25 16:05:50
    캐나다 골프 스타 브룩 헨더슨은 올해 T 모바일 매치플레이 공동 9위가 유일한 톱10 성적이었다. 매치플레이 16강전에서 떨어져 공동 9위 성적을 받았다. 25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위민스 오픈 우승이 시즌 두 번째 ‘톱10’이자 스트로크 플레이 유일한 ‘톱10’인 것이다. 팀 대항전을 포함해 22개 대회에서 23명의 서로 다른 얼굴 챔피언이 나오는 전무후무한 시즌이 이어지면서 이변의 우승도 잦아지고 있다. 사실 헨더슨의 우승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이변의 스토리다. 하지만 고국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과 자
  • 팀 챔피언십 우승에 140만弗 보너스까지…람의 ‘행복골프’
    팀 챔피언십 우승에 140만弗 보너스까지…람의 ‘행복골프’
    골프일반 2025.08.25 15:08:28
    LIV 골프 개인전 시즌 챔피언인 욘 람(스페인)이 팀 챔피언십마저 우승했다. 람이 이끄는 ‘리전13’은 25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플리머스의 카디널 세인트 존스(파70)에서 열린 LIV 골프 팀 챔피언십 미시간(총상금 5000만 달러) 결승전에서 연장전 끝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의 크루셔스GC를 제압했다. 리전13은 람, 티럴 해턴(잉글랜드), 톰 매키빈(북아일랜드), 칼렙 수라트(미국)로 구성됐다. 크루셔스GC 팀원은 디섐보, 폴 케이시(잉글랜드), 아니르반 라히리(인도), 찰스 하월 3세(미국)이다. 시즌 개인 포인트
  • 백승화·표송현, KJGA 회장배·PLK배 남녀부 1위…2026 AJGA 풀시드 출전권 획득
    백승화·표송현, KJGA 회장배·PLK배 남녀부 1위…2026 AJGA 풀시드 출전권 획득
    골프일반 2025.08.25 14:59:58
    백승화(천안중앙방통고 2)와 표송현(순천방통고 2)이 제36회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연맹(KJGA) 회장·퍼시픽링스코리아(PLK)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에서 남녀부 우승을 차지해 내년 시즌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풀시드 출전권을 획득했다. PLK와 한국중고골프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부터 2일간 전북 군산의 군산CC에서 개최됐다. 남녀 각 120명씩 총 240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백승화가 이틀간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하며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표송현은 최종 14언더파 130타로
  • 마지막 봉우리서 풀린 저주…플리트우드의 163전164기
    마지막 봉우리서 풀린 저주…플리트우드의 163전164기
    골프일반 2025.08.25 14:22:28
    25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이스트레이크GC(파70)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4000만 달러). 우승을 결정하는 짧은 퍼트를 넣고 두 팔을 번쩍 든 토미 플리트우드(34·잉글랜드)의 모습은 끝 모를 실패 끝에 에베레스트를 정복한 베테랑 산악인 같았다. 트레이드 마크인 장발과 듬성듬성한 수염 때문에 더 그렇게 보였다. 유럽의 강자지만 미국 무대에서는 지독하게도 승운이 따르지 않아 화제였던 플리트우드가 오랜 저주를 깨고 마침내 트로피를 들었다. 202
  • 시즌 5번째 톱10…김세영, 우승은 언제쯤
    시즌 5번째 톱10…김세영, 우승은 언제쯤
    골프일반 2025.08.25 14:13:53
    김세영(32)이 시즌 5번째 톱10을 기록하며 부활의 날갯짓을 이어갔다. 김세영은 25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의 미시소가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를 적은 김세영은 세계 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 등과 함께 공동 10위에 올랐다. 지난달 ISPS 한다 스코티시 여자오픈(공동 3위) 이후 한 달 만의 톱10이다. LPGA
  • 윤이나 또 ‘톱10’ 놓쳤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신호는…‘4R 노 오버파’ ‘막판 버디 뒷심’
    윤이나 또 ‘톱10’ 놓쳤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신호는…‘4R 노 오버파’ ‘막판 버디 뒷심’
    골프일반 2025.08.25 10:21:04
    지난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 랭킹에서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62위, 윤이나가 64위였다. 이번 주 상금 랭킹에서 윤이나는 64위 그대로지만 헨더슨은 35위로 27계단 껑충 뛰었다. 그동안 ‘톱10’ 한 차례에 그쳤던 헨더슨이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의 미시소가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CPKC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최종일 4언더파 67타를 친 헨더슨은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호주 동포 이민지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해 상금 41만 2500달러를 받았다. 헨더슨의 우승은
  • 김세영, LPGA 투어 CPKC 여자오픈 ‘톱10’
    김세영, LPGA 투어 CPKC 여자오픈 ‘톱10’
    골프일반 2025.08.25 07:52:50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에서 톱10 성적을 냈다. 김세영은 25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의 미시소가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를 적어낸 김세영은 넬리 코르다(미국) 등과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쳤다. LPGA 투어 통산 12승으로 2020년 11월 펠리컨 여자 챔피언십 이후 5년 가까이 우승이 없는 김세영은 올 시즌 5번째 톱10
  • '무관의 제왕' 플리트우드, 164번째 도전 끝에 PGA 첫 승
    '무관의 제왕' 플리트우드, 164번째 도전 끝에 PGA 첫 승
    골프일반 2025.08.25 07:44:02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63개 대회 동안 우승이 없어 ‘무관의 제왕’으로 불렸던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드디어 꿈에 그리던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플리트우드는 25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40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62타를 적어낸 플리트우드는 공동 2위 러셀 헨리,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를 3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PGA 투어 164번째 출전
  • ‘그물 뚫고 나온 대어’ 김민솔 ‘숨겨진 기록’?…버디 1위, 평균 타수 2위, 장타 3위, 이글 5위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그물 뚫고 나온 대어’ 김민솔 ‘숨겨진 기록’?…버디 1위, 평균 타수 2위, 장타 3위, 이글 5위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8.24 21:33:48
    마지막 홀 11m 이글로 K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김민솔은 상금 2억 7000만원을 받았다. 하지만 공식적인 그의 시즌 상금은 6620만원이다. 추천 선수로 출전한 대회에서 번 돈은 공식 상금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올해 출전한 5개 대회 중 추천 선수로 나온 3개 대회 상금은 제외됐다. 하지만 5개 대회 상금을 모두 합칠 경우 김민솔의 상금은 3억 5645만이나 된다. 상금 랭킹 20위(3억 5922만원) 황유민과 21위(3억 5307만원) 고지원 사이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김민솔은 대회 출전 횟수가 적어
  • 18번 홀 10m 이글로 끝냈다…대형신예 김민솔 첫승
    18번 홀 10m 이글로 끝냈다…대형신예 김민솔 첫승
    골프일반 2025.08.24 16:22:58
    2부 투어가 주무대인 열아홉 김민솔(두산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대회에서 쟁쟁한 언니들을 물리치고 첫 트로피를 들었다. 추천선수 자격으로 나와 우승 상금 2억 7000만 원을 거머쥐고 1부 시드도 딴 김민솔은 9월 첫 주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부터 정식 출전할 수 있다. 김민솔은 24일 경기 포천힐스CC(파72)에서 끝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나흘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 통산 3승의 2위 노승희를 1타 차로 제쳤다. 첫날부터 최종일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 ‘무관의 제왕’ 플리트우드, 최종전서 163전164기?
    ‘무관의 제왕’ 플리트우드, 최종전서 163전164기?
    골프일반 2025.08.24 15:53:56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4000만 달러) 셋째 날 타수를 많이 잃어 하위권에 머물렀다. 임성재는 24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GC(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7개, 더블 보기 2개를 묶어 7오버파 77타를 쳤다. 중간 합계 2오버파 212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30명 중 28위에 그쳤다.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나서는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7년 연속 출전한 임성재는 이번 대회를 공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