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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거리 평균보다 짧은 女골프 챔피언 노승희 유일…그린적중률 70% 이하 챔피언은 이율린 1명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비거리 평균보다 짧은 女골프 챔피언 노승희 유일…그린적중률 70% 이하 챔피언은 이율린 1명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11.28 11:48:40
    여러 통계 중 평균 퍼팅은 어떤 선수의 기량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는 경향이 크다. 그린적중률이 낮은 선수가 필연적으로 평균 퍼팅이 좋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그린적중률이 높은 선수의 평균 퍼팅 은 대체로 나쁜 편이다. 올해 평균 퍼팅 ‘톱10’ 선수 중 우승자도 3명 포함됐지만 내년 투어 카드를 잃은 선수들 이름도 꽤 많이 들어 있다. 하지만 드라이브 거리와 그린적중률은 여전히 우승으로 연결할 수 있는 그 선수의 능력을 보여주는 적절한 지표로 활용된다. 올해 시즌을 마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총 2
  • 우리가 몰랐던 진기록 ‘LPGA K장타 바람’…김아림도 윤이나도 유해란도 270야드 이상 장타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우리가 몰랐던 진기록 ‘LPGA K장타 바람’…김아림도 윤이나도 유해란도 270야드 이상 장타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11.28 00:08:5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장타 레전드’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는 1993년부터 1996년까지 4년 연속 장타 퀸에 올랐다. 하지만 그 기간 평균 비거리는 270야드를 넘지 못했다. LPGA 투어에서 가장 먼저 평균 270야드 이상을 친 선수는 2000년 캐롤라인 스미스다. 270.34야드를 친 게 LPGA 최초 270야드 이상 기록이었다. 이후 2005년까지는 270야드 이상 친 선수가 없을 때도 있었고 기껏 나와야 1명이 전부였다. 270야드 이상 장타자가 처음으로 2명 이상 나온 해는 2006년이었다. 그 해 한꺼번
  • 아시아나CC선 유럽형 리프트카로 ‘라운드 망중한’
    아시아나CC선 유럽형 리프트카로 ‘라운드 망중한’
    골프일반 2025.11.28 00:07:00
    금호리조트가 운영하는 아시아나CC가 차별화된 라운드 경험과 지속 가능한 골프장 운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 용인의 명문 회원제 골프장 아시아나CC는 36홀 규모로 동코스와 서코스가 뚜렷한 개성을 자랑한다. 동코스는 경사가 가파른 페어웨이와 그린이 어우러져 웅장하고 도전적인 코스로 설계됐고, 서코스는 비교적 완만하지만 벙커와 워터해저드가 적절히 배치돼 섬세한 공략을 요구한다. 골퍼들에게 사계절 내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는 골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아시아나CC는 금호리조트가 금호석유화학그룹으로 편입된 20
  • 스크린골프 치면서 레슨까지…실시간 소통으로 더 똑똑해진 'AI 코치'가 왔다
    스크린골프 치면서 레슨까지…실시간 소통으로 더 똑똑해진 'AI 코치'가 왔다
    골프일반 2025.11.27 15:00:46
    저녁 식사 후 들어선 스크린골프 연습장. 가볍게 세 번의 스윙을 마무리 지으니 낯선 목소리가 말을 건다. “다운스윙 시 하체 회전이 과하게 빨라 클럽이 처지고 있어요. 오른쪽 어깨로 벽을 살짝 밀어주는 느낌으로 스윙해 보세요.” 음성과 함께 영상으로 빠른 피드백이 이뤄진다. 스크린골프 예약 플랫폼 김캐디가 만든 ‘AI 스윙코치’ 이야기다. AI 스윙코치는 김캐디가 자체적으로 수집한 실제 골퍼들의 스윙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AI 실시간 코칭 서비스다. 골프 스윙을 8단계로 구분하고 각 단계에서 관절 위치 데이터를 인식해 총 15
  • 노벰버 레인과 제임스 브레이드[골프 트리비아]
    노벰버 레인과 제임스 브레이드[골프 트리비아]
    골프일반 2025.11.27 09:23:00
    가을의 끝자락 11월에 추적추적 비가 내릴 때면 하드록 밴드 건즈 앤 로지스의 ‘노벰버 레인(November Rain)’이 떠오른다. 약 9분에 달하는 러닝 타임으로도 유명한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결혼식으로 시작해 장례식으로 끝난다. 11월의 차가운 비와 함께 떠나간 골퍼가 있다. 선수 경력뿐 아니라 코스 디자이너로 명성을 떨친 제임스 브레이드다. 그는 해리 바든, JH 테일러와 함께 ‘위대한 삼총사’로 불렸는데, 이들 셋은 1894년부터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1914년까지 21년 동안 디 오픈에서 16회나 우승을 나눠 가졌다.
  • “전 세계에 K골프 디지털 혁신 알린다”…스마트스코어, 2026 PGA 쇼 참가[필드소식]
    “전 세계에 K골프 디지털 혁신 알린다”…스마트스코어, 2026 PGA 쇼 참가[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1.27 09:12:12
    국내 대표 골프 IT 플랫폼 스마트스코어가 내년 1월 PGA 쇼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PGA 쇼는 세계 최대 골프 산업 전시회로 내년 1월 20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오렌지카운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스마트스코어는 전 세계 500여개 골프장, 약 370만 명의 이용자가 사용 중인 올인원(All-in-One) 골프 플랫폼이다. 골프장 운영 효율화와 골퍼 경험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하는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스마트스코어는 PGA 쇼에서 자사 핵심 사업 영역인 ▲골프 테크 ▲골프 플랫폼 ▲골프장 운영관리(O
  • LPGA 투어 ‘K 장타자’ 블랙홀 되나?…윤이나 황유민 이어 방신실 이동은도 Q 시리즈 도전
    LPGA 투어 ‘K 장타자’ 블랙홀 되나?…윤이나 황유민 이어 방신실 이동은도 Q 시리즈 도전
    골프일반 2025.11.27 00:05:00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유난히 강한 ‘장타의 바람’이 불었다. 그 해 드라이브 거리 10위 이내에 오른 선수 중 7명이 챔피언이 됐고 그들이 쌓은 승수는 11승에 이르렀다. 그 해 장타 ‘빅4’는 드라이브 거리 순으로 방신실, 윤이나, 황유민 그리고 이동은인데, 이들 4명이 모두 내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뛸 확률이 꽤 높다. 올해 LPGA 무대로 뛰어든 윤이나는 시드를 지켰고 황유민은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내년 LPGA 카드를 이미 확보했다. 여기에 오는 12월 4일부터 8일
  • 캘러웨이, 합리적 클럽 구성 원하는 남성 골퍼 위한 XR26 풀세트 출시 [필드소식]
    캘러웨이, 합리적 클럽 구성 원하는 남성 골퍼 위한 XR26 풀세트 출시 [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1.26 15:50:07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합리적인 클럽 구성을 원하는 남성 골퍼를 위한 ‘XR26 풀세트’를 내놨다. XR26 풀세트는 다양한 코스 환경에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된 실용적인 라인업으로 초·중급 골퍼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럽들로 구성됐다.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각 1개, 5~9번 아이언 5개, 피칭·어프로치·샌드 웨지 그리고 오디세이 퍼터까지 총 12개의 클럽이 포함된다. 여기에 블랙·실버 컬러의 스탠드백과 헤드커버 등도 갖췄다. XR26 드라이버는 460cc
  • 두산건설 골프단, 이틀 간 천안서 팬 미팅 행사 개최 [필드소식]
    두산건설 골프단, 이틀 간 천안서 팬 미팅 행사 개최 [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1.26 12:52:47
    두산건설 위브(We've) 골프단이 29일부터 이틀간 충남 천안에서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 행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29일 박혜준, 박결, 이율린, 유효주가 참석하고, 30일에는 유현주와 김민솔, 임희정이 팬들과 만난다. 이틀 모두 오후 1시부터 팬 사인회와 선수 애장품 추첨, 다양한 경품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이 팬들과 함께한다. 두산건설 골프단 7인 전원이 참여하는 팬 사인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선수들은 팬 사인회를 통해 시즌 내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함께 특별한 추억
  • 보기 198개, 더블보기 42개 무더기로 쏟아졌다…올해 ‘악마의 홀’은 서원밸리 11번
    보기 198개, 더블보기 42개 무더기로 쏟아졌다…올해 ‘악마의 홀’은 서원밸리 11번
    골프일반 2025.11.26 11:06:10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회가 열린 코스 중 가장 난도가 높았던 홀은 어디일까. 26일 KPGA 투어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금융 챔피언십이 열렸던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CC의 서원 코스 11번 홀(파4·514야드)이 가장 어려웠던 홀로 꼽혔다. 대회 기간 이 홀의 평균 타수는 4.72타로 기준 타수보다 0.72타 높았다. 나흘간 이 홀에서 나온 버디는 단 4개에 불과했다. 반면 보기는 198개, 더블 보기는 42개, 트리플 보기는 5개나 쏟아졌다. 올 시즌 가장 적은 버디가 나오고 보기와 더블 보기는
  • 먼싱웨어, 노르딕 패턴의 ‘홀리데이 기프트 컬렉션’ 출시[필드소식]
    먼싱웨어, 노르딕 패턴의 ‘홀리데이 기프트 컬렉션’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1.26 10:44:46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먼싱웨어가 다가오는 연말 시즌을 맞이해 ‘홀리데이 기프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연말 선물 수요와 특별한 모임이 많은 시기에 맞춰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남녀용 제품들로 구성됐다. 가장 큰 특징은 노르딕 패턴을 전면에 내세운 점이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컬러인 그린, 옐로우, 레드 등 높은 채도의 컬러를 사용해 단조로운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기 좋고, 유행을 타지 않는 시즌 아이템이라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았다. 홀리데이 기프트 컬렉션의 남성용 방풍 스웨터는 연말 감성을
  • ‘스트롱맨’을 매료시킨 프리미엄 수제 퍼터 골드파이브…“PGA 투어에서 우승하는 날 기대”[파이팅 코리아]
    ‘스트롱맨’을 매료시킨 프리미엄 수제 퍼터 골드파이브…“PGA 투어에서 우승하는 날 기대”[파이팅 코리아]
    골프일반 2025.11.26 07:00:00
    한국 골프는 짧은 시간 동안 압축 성장을 거듭해왔다. 남녀 투어 선수들의 실력은 이제 세계 정상급이다. 골프용품계에도 최근에는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달러’를 벌어들이는 회사들이 하나둘 늘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 주요 경쟁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K-골프 브랜드들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지난 1년 사이 거래처는 5배, 매출은 1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국내 기술력으로 수제 퍼터를 제작하는 골드파이브는 2021년 론칭한 신생 브랜드지만 성장 속도가 무섭다. 올 8월엔 날개까지 달았다. 한미 정상회
  • 우리가 상상 못했던 ‘황유민의 압도적 인기’…‘절친 이율린’ KLPGA 인기상 돌풍 이유도 ‘황유민 영향’?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우리가 상상 못했던 ‘황유민의 압도적 인기’…‘절친 이율린’ KLPGA 인기상 돌풍 이유도 ‘황유민 영향’?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11.26 00:03:44
    여전히 떠올리면 절로 웃음이 나는 장면 하나가 있다. 지난 6월 끝난 DB그룹 한국여자오픈 2라운드 때다. 4번 홀에서 황유민은 당시 같은 조였던 고지우와 박현경이 티샷하기도 전에 먼저 페어웨이로 급하게 달려가는 장면이다. 당시 상황은 이랬다. 세 선수 중 1, 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황유민이 먼저 티샷을 힘차게 날렸다. 티샷 후 티를 뽑고 있는데, 주변에서 이상한 반응이 나왔다. 티샷 할 때만해도 보이지 않던 앞 조 지한솔이 갑자기 시야에 들어온 것이다. 다행히 공은 페어웨이에 떨어진 뒤 굴러서 지한솔 왼쪽으로 지나쳤다.
  • 김백준·이태훈·배용준·최승빈, PGA Q스쿨 2차전 출격
    김백준·이태훈·배용준·최승빈, PGA Q스쿨 2차전 출격
    골프일반 2025.11.25 13:19:04
    김백준(24)과 이태훈(35), 배용준(25), 최승빈(2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 획득을 위해 출격한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네 선수가 나란히 현지 시간으로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나흘 간 진행되는 PGA 투어 퀄리파잉(Q) 스쿨 2차전에 출전한다고 25일 밝혔다. 김백준과 배용준은 미국 플로리다 컨서버토리 앳 해먹 비치, 이태훈은 미국 조지아 더 랜딩스 클럽 그리고 최승빈은 미국 엘라배마 RTJ 골프 트레일 하이랜드 오크에서 펼쳐지는 PGA 투어 Q스쿨 2차전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백준, 이
  • 女골프 세계 ‘톱20’ 중 올해 홀인원 ‘딱 세 명’…10위 김세영, 12위 유해란, 17위 최혜진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女골프 세계 ‘톱20’ 중 올해 홀인원 ‘딱 세 명’…10위 김세영, 12위 유해란, 17위 최혜진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11.25 11:32:03
    김세영은 지난 7월 21일 자 세계 랭킹에서 정확히 50위를 기록했다.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컷 탈락의 영향이 컸다. 하지만 그때부터 순위를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25일 발표된 랭킹에서 마침내 세계 10위로 올라섰다.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6위에 오른 영향이다. 김세영이 세계 ‘톱10’에 이름을 올린 것은 2022년 6월 이후 3년 5개월 만이다. 김세영은 올해 3연속 컷 탈락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적이 있었다. 지난 5월의 일이다. 그러다가 6월 첫 주 열린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단독 3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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