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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혜진, LPGA 마이어 클래식 2R 공동 선두…투어 첫 승 기회 잡았다
    최혜진, LPGA 마이어 클래식 2R 공동 선두…투어 첫 승 기회 잡았다
    골프일반 2025.06.14 08:44:28
    최혜진(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선두에 올라 첫 승 달성을 향한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최혜진은 14일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최혜진은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셀린 부티에(프랑스), 카리스 데이비드슨(호주)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11번 우승했고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한 뒤 2
  • ‘위기의 윤이나’ 샷 폭발 ‘버디 8개’ 잡고 거뜬히 컷 통과…‘상승세 최혜진’도 5타 줄이고 첫 승 겨냥
    ‘위기의 윤이나’ 샷 폭발 ‘버디 8개’ 잡고 거뜬히 컷 통과…‘상승세 최혜진’도 5타 줄이고 첫 승 겨냥
    골프일반 2025.06.14 06:53:58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5번째 대회인 마이어 클래식 첫 날 ‘루키 윤이나’의 순위는 정확히 공동 100위였다.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를 범하고 1오버파 73타를 쳤다. 다시 컷 오프 위기였다. 3연속 컷 탈락 후 US여자오픈에서 공동 14위로 선전했던 윤이나는 지난 주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다시 컷 오프 된 처지였다. 이번까지 컷 오프 된다면 자신감에 치명상을 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기우였다. 1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 블라이더필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
  • 스웨이를 없애는 자가진단법…밀지 말고 제자리에서 돌려준다[생생 골프레슨]
    스웨이를 없애는 자가진단법…밀지 말고 제자리에서 돌려준다[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06.14 00:05:00
    많은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의 스윙을 보면 제자리에서 회전을 해야 하는데 축이 움직이면서 거리와 방향성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흔히 스웨이라고 불리는 실수다. 백스윙 때 골반이 오른쪽(타깃 반대쪽)으로 움직이는 스웨이 동작의 원인은 다양하다. 유연성 부족이 이 부족해서 골반이 밀리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거리를 늘리려는 의욕 때문에 나온다. 스윙 아크를 크게 하려는 의도는 나쁘지 않지만 골반을 돌려주지 않고 클럽헤드를 따라 밀어주면서 잘못된 자세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척추 각 유지하며 회전하라 이런 스웨이는 스윙에 큰
  • KPGA, 인그라운드와 회원 일자리 창출 활성화 등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필드소식]
    KPGA, 인그라운드와 회원 일자리 창출 활성화 등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6.14 00:05:00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인그라운드와 회원 일자리 창출 활성화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회는 이날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 10층에서 서명구 인그라운드 대표와 이준우 KPGA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PGA와 인그라운드는 아파트 커뮤니티 내 스포츠 시설 및 생활체육스포츠시설 특히 골프연습장을 중심으로 ‘웰컴티처’ 플랫폼을 활용한 레슨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협약식에서 눈에 띄는 점은 본 플랫폼을 도입하는 아파트 단지의 골프 연습장에서는
  • 18세 ‘아마 돌풍’ 박서진, 나홀로 라운드에도 이글 ‘쾅’
    18세 ‘아마 돌풍’ 박서진, 나홀로 라운드에도 이글 ‘쾅’
    골프일반 2025.06.13 17:02:02
    ‘18세 아마추어’ 박서진(대전여방통고)이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 원) 둘째 날까지 선두권을 지키며 아마 돌풍을 이어갔다. 박서진은 13일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힐스CC(파72)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공동 선두(8언더파)에는 신인상 포인트 1위 김시현과 지난해 신인왕 유현조가 올랐고 공동 3위(6언더파) 황유민·이동은 순이다. 박서진이 남은
  • 홀인원 기운 받은 이규민, 단숨에 우승 경쟁 합류
    홀인원 기운 받은 이규민, 단숨에 우승 경쟁 합류
    골프일반 2025.06.13 16:52:46
    홀인원의 기운이 맹타로 이어졌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원) 첫날 홀인원의 행운을 거머쥐었던 이규민(25)이 둘째 날 선두권에 올라 생애 첫 승을 정조준했다. 이규민은 13일 경기 안산의 더헤븐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뽑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64타는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다. 이틀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이규민은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7위에 올랐다. 2020년 정규 투어에 데뷔해 그동안
  • '무결점 플레이' 이미향 "골프는 퍼트다"
    '무결점 플레이' 이미향 "골프는 퍼트다"
    골프일반 2025.06.13 15:51:07
    지난주 37세 이일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깜짝 준우승한 데 이어 이번에는 32세 이미향 차례다. ‘메이저 전초전’에서 첫날 불꽃을 일으켜 우승 경쟁에 대한 기대를 쑥 높였다. 13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CC(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3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이미향은 이글 1개와 버디 6개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다. 7언더파 2위인 호주 동포 그레이스 김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다. 이미향은 19세이던 2012년에 LPGA 투어에 데뷔한 14년 차 베테랑이
  • 130㎜ 지옥 러프서 길잃은 세계랭킹 1·2위
    130㎜ 지옥 러프서 길잃은 세계랭킹 1·2위
    골프일반 2025.06.13 14:36:10
    웨지 샷을 할 때 부드러운 소리 대신 ‘틱’ ‘틱’하는 기분 나쁜 타구음이 들렸다. 러프에서 헤매는 모습만 보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주말 골퍼로 전락한 듯했다. ‘코스와의 전쟁’이라는 US 오픈은 125회째인 올해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CC(파70·7372야드)로 9년 만에 돌아왔다. 2016년 더스틴 존슨(미국)이 우승할 때 나흘간 스코어가 4언더파이고 2007년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의 우승 스코어는 5오버파일 만큼 오크몬트는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골프장 중 한 곳이다. 세계 랭킹 1·2위 스코티
  • 골프용품 수입액 2년 연속 내림세…지난해 전년 대비 23% 감소 [필드소식]
    골프용품 수입액 2년 연속 내림세…지난해 전년 대비 23% 감소 [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6.13 12:56:10
    2024년 우리나라의 골프용품 수입 액수가 2년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관세청의 수출입 통계 자료를 분석해 1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우리나라의 골프용품 수입 액수는 5억 5773만 달러(약 7566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3년 7억 2800만 달러에 비해 23.4% 줄어든 수치다. 우리나라의 골프용품 수입 액수는 2022년 8억 7700만 달러로 최고를 찍은 뒤 2년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는 "국내 경제 침체와 20·30대
  • ‘지옥의 코스’서 유일하게 ‘경기 중 5언더’ 찍은 ‘대단한 임성재’ 2언더 3위…셰플러 3오버, 매킬로이 4오버
    ‘지옥의 코스’서 유일하게 ‘경기 중 5언더’ 찍은 ‘대단한 임성재’ 2언더 3위…셰플러 3오버, 매킬로이 4오버
    골프일반 2025.06.13 11:03:32
    대한민국 남자 골프 간판 임성재는 유독 US오픈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 여섯 차례 출전했는데, 네 차례 컷 탈락했고 최고 성적이래야 2020년 22위가 고작이었다. 더욱이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는 3년 간 내리 컷 탈락하고 있는 중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US오픈 첫날 임성재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US오픈 개최지 중 가장 어렵다고 평가 받는 악명 높은 오크몬트에서 2언더파 68타를 치고 공동 3위에 올랐다. 4언더파 66타를 치고 단독 선두에 나선 J.J. 스펀
  • [단독]테일러메이드 매각시동…주요 원매자에 티저발송
    [단독]테일러메이드 매각시동…주요 원매자에 티저발송
    골프일반 2025.06.13 05:57:00
    몸값만 최소 4조원으로 예상되는 테일러메이드가 매각에 착수했다. 최대주주인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센트로이드PE)는 주요 인수후보에게 투자설명서(티저레터)를 발송하고 올해 안으로 매각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센트로이드PE가 테일러메이드 인수를 위해 조성한 펀드의 주요 출자자인 패션기업 F&F의 행보가 매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테일러메이드 매각 주관사인 JP모건과 제프리스는 11일부터 주요 인수후보에게 비밀유지계약(NDA)를 맺고 티저를 발송했다. 글로벌 3대 골프기업에 해당하는
  • ‘US여자오픈 6인방’ 난코스 ‘경험의 힘’ 모두 ‘톱20’ 선전…유현조 1위, 황유민·노승희 7위, 김수지·마다솜·배소현 19위
    ‘US여자오픈 6인방’ 난코스 ‘경험의 힘’ 모두 ‘톱20’ 선전…유현조 1위, 황유민·노승희 7위, 김수지·마다솜·배소현 19위
    골프일반 2025.06.12 20:20:09
    메이저 중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 6명이 출전했다. 그 중 김수지, 노승희, 마다솜, 배소현은 컷 탈락했고 유현조는 공동 36위 그리고 황유민은 공동 56위 성적을 냈다. 썩 만족할만한 성적을 내지는 못했지만 난코스 에린 힐스에서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하면서 소중한 경험을 얻었을 것이다. 그 경험은 12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진가를 드러냈다. 일단 US여자오픈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유현조가 7언더파 65
  • ‘골프성지’는 다르네…스코틀랜드 경제에 年 5800억 기여
    ‘골프성지’는 다르네…스코틀랜드 경제에 年 5800억 기여
    골프일반 2025.06.12 18:00:00
    골퍼라면 누구나 방문을 꿈꾸는 ‘골프 성지’ 세인트앤드루스 골프장(사진). 이 유명한 골프장이 스코틀랜드 나라 경제 전체에 영향을 줄 만큼 어마어마한 수익을 내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12일 미국 골프위크가 소개한 잉글랜드 셰필드핼럼대 스포츠산업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세인트앤드루스링크스트러스트는 스코틀랜드 국가 경제에 연간 4억 3000만 달러(약 5840억 원)의 수익을 창출하며 스코틀랜드 전역에 걸쳐 4300개의 정규 일자리를 제공한다. 세인트앤드루스링크스트러스트는 가장 잘 알려진 올드코스를 비롯해 세인트앤드루스의 7개 코스를
  • '메이저 사냥꾼' 이다연 "오늘은 무지개 언덕 요리사"
    '메이저 사냥꾼' 이다연 "오늘은 무지개 언덕 요리사"
    골프일반 2025.06.12 17:42:48
    이름만 들어서는 아름다운 동화가 펼쳐질 것 같은 ‘무지개 언덕(레인보우힐스CC)’이지만 실상은 다르다. 좁은 페어웨이와 깊은 러프, 곳곳에 숨어 있는 함정들에 선수들의 탄식과 비명이 쏟아졌다.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 원) 얘기다. 12일 대회 1라운드가 열린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힐스CC(파72)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코스답게 최고 난도로 무장했다. 페어웨이 폭은 20~25m로 좁고 최장 70㎜ 러프에 그린 스피드는 3.
  • ‘이글이글’로 코스레코드…이형준, 32개월 만 우승시계 돌릴 채비
    ‘이글이글’로 코스레코드…이형준, 32개월 만 우승시계 돌릴 채비
    골프일반 2025.06.12 17:07:11
    2022년 10월 이후 멈췄던 우승 시계가 다시 가동될 수 있을까. 이형준(33)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 원) 첫날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2년 8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할 기회를 잡았다. 이형준은 12일 경기 안산의 더헤븐C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2개와 버디 5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쳤다. 옥태훈과 함께 공동 선두. 3위 최진호에 1타 앞섰다. 63타는 더헤븐CC의 코스 레코드다. 2012년 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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