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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톱10 머신’ 된 유현조 벌써 17회 기록…‘김효주의 18회’ 넘고 KLPGA 최고 기록 ‘이정은6의 20회’ 돌파도 가능
    ‘톱10 머신’ 된 유현조 벌써 17회 기록…‘김효주의 18회’ 넘고 KLPGA 최고 기록 ‘이정은6의 20회’ 돌파도 가능
    골프일반 2025.10.14 00:05:0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역대 한 시즌 최다 ‘톱10’ 기록은 2017년 이정은6가 세운 20회다. 그해 이정은6는 27개 대회에 출전해 20차례나 10위 이내 성적을 냈다. 2014년 김효주가 18차례 톱10 기록을 세운 게 두 번째이고 2022년에는 김수지와 유해란이 나란히 17회를 기록해 톱10 횟수 세 번째에 올랐다. 올해 평균 타수와 대상 포인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유현조는 지난 주 끝난 K-FOOD 놀부·화미 마스터즈에서 공동 4위에 올라 올해만 17번째 톱10 기록을 냈다. 역대 세 번째 톱1
  • 해안코스 달굴 한일전…'안방 자존심' 지킨다
    해안코스 달굴 한일전…'안방 자존심' 지킨다
    골프일반 2025.10.13 17:13:2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내내 일본 선수들과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쳤다. 미국 무대를 호령하던 한국 군단이 주춤하는 사이 일본 여자골프가 초강세를 보이면서 라이벌 구도가 형성된 것. 13일 현재 한국과 일본의 올 시즌 합작 승수는 똑같이 5승이다. 팽팽한 흐름 속에 국내 유일의 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0만 달러)이 16일부터 나흘간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펼쳐진다. 한일전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한국 선수들은 안방에서 기필코 균형
  • [필드소식]라이크라컴퍼니, 로버트 존스턴 최고운영책임자 선임
    [필드소식]라이크라컴퍼니, 로버트 존스턴 최고운영책임자 선임
    골프일반 2025.10.13 16:49:17
    섬유 및 기술 솔루션 개발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라이크라 컴퍼니가 혁신과 성장 가속화를 위한 리더십 인사를 발표했다. 라이크라 컴퍼니는 로버트 존스턴(사진) 총괄부사장 겸 운영책임자를 최고운영책임자로 승진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라이크라 컴퍼니와 그 전신 조직에서 35년간 재직한 존스턴 신임 최고운영책임자는 기존의 글로벌 제조 운영 및 IT총괄에 더해 제품 개발까지 리더십 영역을 확장한다. 연구개발 인재와 실험실 자원, 파일럿 생산을 관리해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의 혁신을 주도하며 전략적 성장 우선순위를 지원하는 역할도 맡는다.
  • “LG 임찬규, 손나은과 가족 된다?”…프로골퍼 손새은과 12월 결혼설에 “사실 아냐”
    “LG 임찬규, 손나은과 가족 된다?”…프로골퍼 손새은과 12월 결혼설에 “사실 아냐”
    골프일반 2025.10.13 16:33:42
    LG 트윈스 투수 임찬규(33)가 걸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의 친동생이자 프로골퍼인 손새은(28)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여러 매체의 보도에 따라 두 사람이 오는 12월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임찬규가 직접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명 글을 게시했다. 임찬규는 SNS 스토리 기능을 활용해 “올해 결혼한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니며 정해지면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임찬규와 손새은은 2022년 1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SN
  • '불곰' 이승택 “실력 키워 매킬로이랑도 붙어봐야죠”
    '불곰' 이승택 “실력 키워 매킬로이랑도 붙어봐야죠”
    골프일반 2025.10.13 16:03:11
    “처음 미국 왔을 때는 막연한 꿈 같았어요. ‘정말 노력하면 될까’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매일 똑같이 한 곳만 바라보고 하니까 결국 된다는 것을 오늘 처음 느꼈어요.” 13일(한국 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프렌치릭 리조트 피트 다이 코스(파72)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2부 콘페리 투어 파이널스 최종전 콘페리 투어 챔피언십. 대회 종료 후 열린 PGA 투어 카드(시드권) 전달식에는 태극기를 어깨에 두른 ‘불곰’ 이승택(30)도 있었다. 이 대회를 공동 24위(2언더파)로 마친 그는 시즌 랭킹 13위에 올라 상위
  • 3명이 1000포인트대…KLPGA 신인왕 경쟁 ‘핫 뜨거’
    3명이 1000포인트대…KLPGA 신인왕 경쟁 ‘핫 뜨거’
    골프일반 2025.10.13 15:22:24
    골프 팬들의 시선이 상금과 대상 포인트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여왕 경쟁에 쏠린 사이 신인왕 다툼도 못지않게 뜨거워지고 있다. 13일 현재 신인상 포인트 1위는 1164점의 송은아(23·대보건설)다. 2·3위는 1103점의 김시현(19·NH투자증권)과 1063점의 서교림(19·삼천리). 1·2위 간 격차가 61점이고 1위와 3위 사이도 101점에 불과할 만큼 박빙 양상이 됐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1위 김시현과 2위 송은아의 양강 구도에 가까웠는데 한
  • 애덤 스콧, 우정힐스에 뜬다…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애덤 스콧, 우정힐스에 뜬다…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골프일반 2025.10.13 10:35:07
    ‘미남 골퍼’ 애덤 스콧(45·호주)이 한국에 온다. DP월드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스콧이 23~26일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리는 이 대회 출전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랭킹 1위 출신이자 호주 국적 최초의 마스터스 우승자인 스콧은 “새로운 코스에서 경기는 늘 기대가 된다. 한국에서 경기는 늘 즐거운 경험이었고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경기한 지 꽤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다시 방문하게 돼 무척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3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스콧은 이듬해 세계 1위를 밟았고 2020년
  • 최혜진 ‘우승 없이’ 상금 83억 사냥…마침내 우승 없는 선수 생애 상금 1위 등극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최혜진 ‘우승 없이’ 상금 83억 사냥…마침내 우승 없는 선수 생애 상금 1위 등극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10.13 00:05:00
    최혜진은 202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97개 대회에 출전해 27차례 ‘톱10’을 기록하고 있다. 이 기간만 보면 우승 없는 선수 중 최다 톱10 기록이다. 최혜진은 12일 중국 상하이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가을 아시안 스윙의 첫 대회인 뷰익 상하이 최종일 4타를 줄여 공동 11위(13언더파 275타)로 대회를 마쳤다. 아쉽게 톱10 횟수를 늘리지 못했지만 최혜진은 또 하나 우승 없는 선수 최고 기록을 갖게 됐다. 우승 없는 선수 최다 생애 상금 기록이다.
  • 5차 연장 접전 끝 역전 우승…티티꾼, 시즌 첫 다승자
    5차 연장 접전 끝 역전 우승…티티꾼, 시즌 첫 다승자
    골프일반 2025.10.12 18:08:26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이 5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가쓰 미나미(일본)를 꺾고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티띠꾼은 12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 가든GC(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총상금 22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로 가쓰와 동타를 이룬 티띠꾼은 10번 홀(파4)에서 치러진 5차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아 정상에 섰다. 올해 5월 미즈호 오픈에서 첫 승을 거둔 이후 9개 대회째 우승 소식
  • 또 ‘파3홀 더블보기’ 윤이나 ‘날아간 톱10’ 최종 26위…그래도 CME 포인트는 ‘80위→77위’ 3계단 상승
    또 ‘파3홀 더블보기’ 윤이나 ‘날아간 톱10’ 최종 26위…그래도 CME 포인트는 ‘80위→77위’ 3계단 상승
    골프일반 2025.10.12 17:46:00
    나흘 중 유일하게 보기보다 버디가 먼저 나왔다. 3라운드까지는 스코어카드에 모두 보기가 먼저 기록됐다. 초반 분위기는 톱10 성적은 전혀 문제없을 것 같았다. 전날 더블보기를 범했던 2번 홀(파3) 버디를 시작으로 3번(파4)과 5번 홀(파4)에서도 버디가 이어졌다. 하지만 ‘LPGA 신인’ 윤이나의 첫 ‘톱10’은 또 나오지 않았다. 이후 5타를 잃었기 때문이다. 12일 중국 상하이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가을 아시안 스윙의 첫 대회인 뷰익 상하이 최종일 윤이나는 버디 3개, 보기
  • 체력도 멘탈도 강철…홍정민 시즌 3승
    체력도 멘탈도 강철…홍정민 시즌 3승
    골프일반 2025.10.12 16:35:1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5년 차 홍정민(23·CJ)은 어린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숱한 난관을 극복해 온 선수다. 2023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에 응시했다가 조건부 시드를 받는 데 그치자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라는 생소한 무대에 도전해 당당히 합격증을 받아 냈다. 2023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자율신경계 기능 장애와 공황장애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 러닝 등을 통해 키운 체력을 바탕으로 메이저 대회 1승을 포함해 2승을 추가했다. 시즌 세 번째 우승도 마찬가지였다.
  • '이틀 연속 5언더파' 안병훈, 올 최고 공동 4위
    '이틀 연속 5언더파' 안병훈, 올 최고 공동 4위
    골프일반 2025.10.12 16:01:58
    안병훈(34·CJ)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올해 최고 성적을 거뒀다. 안병훈은 12일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뽑아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그는 공동 4위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아직 PGA 투어 우승이 없는 안병훈의 올 시즌 첫 톱5 입상이다. 그는 6월 캐나다 오픈에서 공동 6위로 시즌 두 번째 톱10에 진입한 이후 4차례 컷 탈락을 기록하는 등 부진하면서
  • '골프 황제' 우즈, 13개월 만에 7번째 허리 수술
    '골프 황제' 우즈, 13개월 만에 7번째 허리 수술
    골프일반 2025.10.12 10:08:53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가 13개월 만에 다시 허리 수술을 받았다. 우즈는 12일(한국 시간)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허리 통증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추간판 탈출증과 척추관 협착 등이 발견됐다”며 “미국 뉴욕 소재 병원에서 요추 4번과 5번 사이 디스크 치환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이 7번째 허리 수술이다. 우즈는 2014년 처음으로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았고 2015년엔 두 차례나 같은 문제로 수술대에 올랐다. 2017년 네 번째 허리 수술을 받은 뒤 재기에 성공했으나 2021년 5번
  • 두 번째 우승 이후 주춤했던 홍정민, 2개월 만의 '3승 사냥' 시동
    두 번째 우승 이후 주춤했던 홍정민, 2개월 만의 '3승 사냥' 시동
    골프일반 2025.10.11 20:02:40
    홍정민(23·CJ)이 시즌 3승이자 통산 4승 달성을 향한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홍정민은 11일 경기 용인의 88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를 5개나 솎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홍정민은 단독 2위 이동은에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홍정민은 올해 5월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과 8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
  • 윤이나 ‘쇼킹 그린’에 험난했던 하루 ‘2위→12위’…그래도 ‘보기-더블보기 출발’ 후 ‘1m 버디 3개’ 잡고 이븐파 회복
    윤이나 ‘쇼킹 그린’에 험난했던 하루 ‘2위→12위’…그래도 ‘보기-더블보기 출발’ 후 ‘1m 버디 3개’ 잡고 이븐파 회복
    골프일반 2025.10.11 17:50:49
    대회 전부터 논란이 된 그린 상태였다. 극심한 폭염으로 심하게 훼손된 잔디 상태로 인해 ‘쇼킹 그린(shocking green)’이란 표현까지 나왔다. 실제로 퍼팅한 공이 굴러가다가 무엇인가에 걸려 튀는 모습이 여기저기서 나왔다. 11일 중국 상하이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LPGA 상하이 3라운드에서 이 ‘충격적인 그린’ 탓에 무척 힘겨운 시간을 보낸 선수가 한 명 있다. 대회 2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나섰던 ‘LPGA 신인’ 윤이나다. 샷 감각은 나쁘지 않았지만 짧은 퍼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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