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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미, LPGA 뷰익 상하이 3R 선두권…시즌 2승 보인다
    이소미, LPGA 뷰익 상하이 3R 선두권…시즌 2승 보인다
    골프일반 2025.10.11 17:48:28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총상금 220만달러) 3라운드에서 선두권에 올라 시즌 2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이소미는 11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적어낸 이소미는 교포 선수 제니 배(미국)와 함께 선두에 3타 차 공동 4위에 올랐다. 올해 6월 2인 1조 대회 다우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기록한 이소미는 4개월 만에 2승 달성을 향한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이날 이소미는
  • 윤이나 ‘장타·실력·매력’ 다 보여준 날…티띠꾼 vs 이민지와 ‘맞대결서 판정승’ 단독 2위
    윤이나 ‘장타·실력·매력’ 다 보여준 날…티띠꾼 vs 이민지와 ‘맞대결서 판정승’ 단독 2위
    골프일반 2025.10.10 19:01:40
    1라운드 가장 큰 관심을 끈 조 편성은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세계 4위 이민지 그리고 중국이 낳은 여자 골프 최고 스타 세계 랭킹 7위 인뤄닝 조였다. 그 결과 티띠꾼과 이민지는 공동 2위(7언더파 65타)에 올랐고 인뤄닝은 공동 45위(1언더파 71타)에 머물렀다. 10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가든 골프클럽(파72)에서 이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LPGA 상하이’ 2라운드에서 티띠꾼과 이민지는 다시 같은 조가 됐다. 바뀐 선수는 인뤄닝 대신 대한민국 유일의 LPGA 신인 윤이나였다. 1라운드에서 이글
  • 3승 이후 주춤했던 이예원, '시즌 4승' 사냥 시동
    3승 이후 주춤했던 이예원, '시즌 4승' 사냥 시동
    골프일반 2025.10.10 18:30:31
    전반기 3승 이후 한동안 조용했던 이예원(22·메디힐)의 ‘우승 본능’이 깨어날까. 이예원은 10일 경기 용인의 88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1타 차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예원은 올해 5월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3승째를 달성한 이후 5개월 동안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우승 기회가 있었지만 번번이 눈앞에서 트로피를 놓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무승’ 기간이 지속되며 압도적인
  • "첫 톱10 화려하게"…윤이나, 첫승 쏜다
    "첫 톱10 화려하게"…윤이나, 첫승 쏜다
    골프일반 2025.10.10 17:17:5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포인트 80위의 ‘루키’ 윤이나(22·솔레어)가 아시안 스윙 첫 대회에서 시즌 첫 톱10 입상을 생애 첫 우승으로 장식할 기세다. 윤이나는 10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 가든GC(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뷰익 상하이(총상금 22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2위를 달렸다. 이날만 11타를 줄여 단독 선두에 나선 가쓰 미나미(일본·13언더파)와 2타 차이다. 지난해 3관왕으로 한국여
  • ‘윤이나 장타’ 마음껏 본다…‘세계 1위 티띠꾼’ vs ‘세계 4위 이민지’와 한 조 맞대결
    ‘윤이나 장타’ 마음껏 본다…‘세계 1위 티띠꾼’ vs ‘세계 4위 이민지’와 한 조 맞대결
    골프일반 2025.10.09 23:17:48
    1라운드에서 처음 윤이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건 자신의 마지막 홀인 9번 홀(파5) 세 번째 샷 상황에서다.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치는 순간 처음 그의 샷 장면이 방송에 잡힌 것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 첫 대회인 ‘뷰익 LPGA 상하이’ 첫 날 7언더파 65타를 치고 공동 2위에 오르고도 생중계에서 거의 보지 못했던 윤이나를 2라운드에서는 자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10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가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릴 2라운드에서 윤이나가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 세계 4위 이민지(호주
  • ‘환상 칩샷’으로 美직행 황유민 "쇼트게임 안 돼서 매일 울던 때 떠올라요”
    ‘환상 칩샷’으로 美직행 황유민 "쇼트게임 안 돼서 매일 울던 때 떠올라요”
    골프일반 2025.10.09 18:05:26
    추석 연휴 기간 스포츠 분야의 최고 화제는 5일(한국 시간) 황유민(22·롯데)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이었다. 후원사인 롯데 초청으로 나간 하와이 대회 롯데 챔피언십에서 황유민은 막판 네 홀 연속 버디로 역전 우승하면서 LPGA 투어 카드를 손에 넣었다. 우승 상금(약 6억 3000만 원)도 크지만 수능 격인 퀄리파잉을 치르지 않고 미국 무대에 직행하게 된 게 더 큰 선물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년 차인 황유민은 올겨울 미국 퀄리파잉에 응시할 계획이었다. 그는 남은 시즌 KLPGA 투어
  • 윤이나 ‘보기 먼저’ 찾아왔지만 ‘이글 반전’ 7언더파 65타 ‘1타 차 2위’…LPGA 데뷔 후 11번째 이글 ‘1개 차 2위’
    윤이나 ‘보기 먼저’ 찾아왔지만 ‘이글 반전’ 7언더파 65타 ‘1타 차 2위’…LPGA 데뷔 후 11번째 이글 ‘1개 차 2위’
    골프일반 2025.10.09 17:45:30
    10번 홀로 출발한 윤이나에게 버디 보다 보기가 먼저 찾아왔다. 12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이 그린 근처 벙커에 빠져 보기를 범했다. 반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아시안 스윙’ 첫 대회 첫 보기는 오히려 자극제가 된 듯하다. 곧바로 13번 홀(파5)에서 이글로 만회했고 이후 버디 6개를 떨어뜨렸다. 윤이나가 9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가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 첫 대회인 ‘뷰익 LPGA 상하이’ 첫 날 7언더파 65타를 치고 공동 2위에 올랐다. 8언더파 64타를 치고 단독 선두
  • 안병훈, 시그니처 대회 티켓 보인다
    안병훈, 시그니처 대회 티켓 보인다
    골프일반 2025.10.09 17:17:47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70위가 목표인 78위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일본 대회에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안병훈은 9일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CC(파71)에서 열린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순위는 공동 12위지만 공동 1위와는 불과 2타 차이다. 버드 컬리와 맥스 그레이서먼, 브라이언 캠벨(이상 미국)이 4언더파 67타로 공동 1위에 올랐다. 올해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8위, 6월 RBC 캐나다오픈 공동 6위 등
  • 기다렸다 ‘아시안 스윙’…65타 2위, 힘 짜낸 윤이나
    기다렸다 ‘아시안 스윙’…65타 2위, 힘 짜낸 윤이나
    골프일반 2025.10.09 16:50:29
    초반 보기 뒤에 이글 1개와 버디 6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포인트 80위에 처진 윤이나(22)가 ‘아시아’에서 힘을 내기 시작했다. 9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 가든GC(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뷰익 상하이 대회(총상금 220만 달러) 1라운드. 10번 홀로 출발한 윤이나는 12번 홀(파4) 보기를 13번 홀(파5) 이글로 만회하고도 남더니 그다음 홀(파4)도 버디를 적었다. 달아오른 감은 이후 보탠 버디 5개로 이어졌다. 7언더파 65타로 선두와 1타 차의 공동 2위. 2위 그룹에는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
  • ‘세계 2위 코르다’ 빠진 ‘아시안 스윙’ 톱랭커 출전 희비…세계 톱25 ‘중국 9명’ vs ‘한국 17명’ vs ‘말레이시아 18명’ vs ‘일본 6명’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세계 2위 코르다’ 빠진 ‘아시안 스윙’ 톱랭커 출전 희비…세계 톱25 ‘중국 9명’ vs ‘한국 17명’ vs ‘말레이시아 18명’ vs ‘일본 6명’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10.09 00:05:00
    최근 세계 여자골프 무대에서 가장 충격적인 소식은 세계 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부상을 이유로 LPGA 국가 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출전을 포기했다는 내용일 것이다. 비록 지금은 세계 랭킹 1위에서 물러났지만 누구보다 강력한 ‘흥행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의 느닷없는 불참 통보는 골프팬이나 대회 관계자에게 상상 이상의 충격파를 던졌을 것이다. 결국 코르다는 아시안 스윙 4개 대회는 물론 한국에서 열릴 국가 대항전까지 5개 대회를 모두 불참하게 됐다. 가을에 열리는 아시안 스윙 4개 대회는 톱랭커들의 출전
  • ‘황유민 대신 김민솔’ 최고 흥행 열쇠…‘평균타수 1위 유현조’ ‘상금 1위 노승희’와 한조 맞대결
    ‘황유민 대신 김민솔’ 최고 흥행 열쇠…‘평균타수 1위 유현조’ ‘상금 1위 노승희’와 한조 맞대결
    골프일반 2025.10.08 17:27:53
    지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는 황유민이다. 평균 타수 18위(70.84타), 상금 랭킹 21위(4억 492원), 대상 포인트 27위(130점)에 머물러 있지만 지난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가장 관심을 모으는 주인공이 됐다. 하지만 이번 주 10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88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K-FOOD 놀부·화미 마스터즈에서는 황유민을 볼 수 없다. 무리한 일정을 소화하는 대신 휴식을 택했기 때문이다. 비록 황
  • 윤이나 중국에선 톱랭커 대우 조 편성 ‘시간다와 맞대결’…최혜진 김아림 등 한국 선수 10명 우승 도전 ?
    윤이나 중국에선 톱랭커 대우 조 편성 ‘시간다와 맞대결’…최혜진 김아림 등 한국 선수 10명 우승 도전 ?
    골프일반 2025.10.08 10:37:00
    이번 주 윤이나의 세계 랭킹은 60위다. 지난주보다 2계단을 물러났다. CME 글로브 포인트에서는 80위를 지켰다. 세계 랭킹은 하락했지만 9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 가든 골프 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아시안 스윙 첫 대회 ‘뷰익 LPGA 상하이’ 1라운드 조 편성에서는 랭킹에 맞는 대우를 받았다. 앞선 대회에서 툭하면 세계 100위 밖 선수들과 같은 조에 묶인 것과 달리 중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비슷한 수준의 선수들과 한 조가 된 것이다. 대회 첫 날 윤이나와 같은 조에서 맞대결을 벌일 선수들은 세계 랭킹 29위 카를로타
  • 올해도 우즈와 함께…김주형, 두 시즌 연속 TGL 출전
    올해도 우즈와 함께…김주형, 두 시즌 연속 TGL 출전
    골프일반 2025.10.07 17:44:03
    김주형이 스크린골프 리그 TGL의 두 번째 시즌에 출전한다. 오는 12월 개막을 앞둔 TGL은 7일(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새 시즌 일정과 출전팀, 선수 명단 등을 발표했다. 김주형은 지난 시즌에 이어 새 시즌에도 타이거 우즈, 케빈 키스너, 맥스 호마(이상 미국)와 함께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 소속으로 호흡을 맞춘다. 다만 우즈는 왼쪽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으로 지난 3월 수술대에 올랐던 여파로 내년 1월 중순부터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TGL은 4명씩 한 팀으로 구성되지만 경기엔 3명만 출전해 김주형은 우즈가 합류하기 전까
  • 윤이나 아시안스윙 4개 대회 모두 출전 ‘반전의 시간’이 시작 된다…CME 포인트 20계단 상승 목표
    윤이나 아시안스윙 4개 대회 모두 출전 ‘반전의 시간’이 시작 된다…CME 포인트 20계단 상승 목표
    골프일반 2025.10.07 12:27:26
    이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6개 대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아시안 스윙 4개 대회와 미국으로 돌아가 열리는 안니카 드리븐 그리고 CME 글로브 포인트 60위 이내 선수만 출전할 수 있는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이다. 올해 청운의 꿈을 품고 LPGA 무대에 뛰어든 대한민국 유일의 ‘신인 윤이나’에게 이제 남은 ‘루키의 시간’은 별로 많지 않다. 컷 오프 없이 진행되는 아시안 스윙 4개 대회는 윤이나에게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진가를 증명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다. 그래서 4개 대회에 모두 출전하는 강행
  • 황유민, 세계 랭킹 33위로…20계단 ‘껑충’
    황유민, 세계 랭킹 33위로…20계단 ‘껑충’
    골프일반 2025.10.07 08:42:5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황유민이 세계 랭킹을 대폭 끌어올렸다. 황유민은 7일(한국 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랭킹포인트 2.61점을 기록하며 3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53위에서 무려 20계단 뛰어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2승의 황유민은 5일 끝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초청 선수로 출전해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 우승으로 황유민은 LPGA 투어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또 35위의 유현조를 제치고 KLPGA 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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