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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터스 ‘코리안 3인방’ 하필 모두 ‘LIV 스타와 맞대결’…‘임성재 vs 켑카’ ‘김주형 vs 해턴’ ‘안병훈 vs 리드’
    마스터스 ‘코리안 3인방’ 하필 모두 ‘LIV 스타와 맞대결’…‘임성재 vs 켑카’ ‘김주형 vs 해턴’ ‘안병훈 vs 리드’
    골프일반 2025.04.09 11:01:59
    올해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LIV 소속 골프 선수는 모두 12명이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를 비롯해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티럴 해턴(잉글랜드), 더스틴 존슨(미국), 브룩스 켑카(미국), 필 미컬슨(미국), 호아킨 니만(칠레), 욘 람(스페인), 패트릭 리드(미국), 찰 슈워젤(남아공), 캐머런 스미스(호주), 버바 왓슨(미국) 등이다. 이들 중 마스터스 챔피언 출신만 7명이다. 마스터스에서 상금을 가장 많이 획득한 미컬슨을 비롯해 왓슨, 리드, 슈워젤, 람, 존슨, 가르시아가 그린재킷을 입은 적이 있다. 마스터스에서는 막
  • 양용은 “열살 아이가 사인요청, ‘아빠한테 들었어요. 우즈 이긴 사람이라고’”[헬로 마스터스]
    양용은 “열살 아이가 사인요청, ‘아빠한테 들었어요. 우즈 이긴 사람이라고’”[헬로 마스터스]
    골프일반 2025.04.09 07:57:00
    마스터스의 상징 중 하나는 클럽하우스 앞의 파라솔이다. 파라솔 아래 테이블에는 아무나 못 앉고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 회원이나 선수 가족, 그 외 특별한 관계자만 앉을 수 있다. 다양한 음료와 식사도 제공되는 그들만의 교류의 장이다. 9일(한국 시간) 여기에 양용은(53)이 있었다. 그에게는 마스터스 측에서 제공하는 ‘골드카드’가 있다. 메이저 대회 우승자 혜택이다. 이 카드를 내밀면 식음이 무료다. 제한된 구역을 드나들 수 있고 별도 주차공간도 있다. 이날 파라솔 주변에는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도 보였다. 잘 알려
  • [헬로 마스터스]매킬로이는 오베리, 셰플러는 토머스와 동반플레이
    [헬로 마스터스]매킬로이는 오베리, 셰플러는 토머스와 동반플레이
    골프일반 2025.04.09 03:47:52
    제89회 마스터스의 조 편성이 발표됐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1일 오전 2시 12분(한국 시각)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악샤이 바티아(미국)와 1라운드를 시작한다. 9일 주최 측이 발표한 조 편성에 따르면 대회 2연패를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저스틴 토머스(미국), 아마추어 호세 루이스 밸레스터(스페인)와 같은 조로 10일 오후 11시 15분 1라운드 경기를 출발한다. 2023년 챔피언 욘 람(스페인)은 윈덤 클라크(미국),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한 조다. 최근
  • PXG어패럴, 베이지 컬러 무드의 ‘에센셜’ 컬렉션 공개[필드소식]
    PXG어패럴, 베이지 컬러 무드의 ‘에센셜’ 컬렉션 공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4.09 00:10:00
    PXG어패럴이 타임리스 컬렉션 ‘에센셜’을 공식 출시했다. 에센셜 컬렉션은 PXG의 아이덴티티 컬러인 블랙과 화이트에 톤 다운된 베이지 색상을 주요 컬러로 더한 라인업이다. 감각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콘셉트로 한다. 깔끔하고 정제된 컬러 톤을 베이스로 해 톤온톤 코디로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셔링 디테일을 넣어 유연한 원단 느낌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거나 기존 간결한 디자인으로 사랑받은 PXG의 시그니처 아이템에 변형된 실루엣을 담아내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에센셜의 용품 라인업은 측면 빅 로고를 넣
  • 홀에 붙이지 말고 원에 넣는다…3퍼트 피하는 확실한 방법[생생 골프레슨]
    홀에 붙이지 말고 원에 넣는다…3퍼트 피하는 확실한 방법[생생 골프레슨]
    골프일반 2025.04.09 00:05:00
    많은 골퍼들은 그린에서 허비하는 타수에 대해 고민하기보다는 샷 거리 늘리기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자신의 18홀 스코어에서 퍼트 수가 40타 이상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너무 자주 잊어버리는 것 같다. 짧은 퍼트도 물론 중요하지만, 대다수 아마추어 골퍼들이 그린에서 마주하는 첫 퍼트의 거리는 50cm나 1m가 아니다. 중장거리 퍼트를 홀 가까운 지점에 보내지 못하는 게 3퍼트나 4퍼트 실수의 출발점이다. ▲목표지점을 넓혀 자신감을 갖자 5~6m를 넘어가는 중장거리 퍼트를 대하는 마음가짐부터 바꾸는 일이 3퍼트 방지의 핵심이다
  • 19세 김민솔, 드림투어 1차전서 트로피 ‘번쩍’
    19세 김민솔, 드림투어 1차전서 트로피 ‘번쩍’
    골프일반 2025.04.08 17:09:20
    2006년생 김민솔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2부) 투어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승을 올렸다. 김민솔은 8일 전북 군산의 군산CC 부안·남원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총상금 7000만 원)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김민솔은 2위(7언더파) 이지민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한 김민솔은 아마추어 세계 랭킹 2위까지
  • ‘세계 톱50’ 한국 선수 13명 중 윤이나·김아림·이예원만 올랐다…‘톱10’엔 유해란 홀로 위태로운 10위
    ‘세계 톱50’ 한국 선수 13명 중 윤이나·김아림·이예원만 올랐다…‘톱10’엔 유해란 홀로 위태로운 10위
    골프일반 2025.04.08 12:20:27
    이번 주 여자골프 세계랭킹 7위 이내 선수의 순위 변화는 전혀 없었다. 하지만 8위부터 그 뒤로는 순위가 요동쳤다. 지난 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가 이변의 결과를 냈기 때문이다. 세계랭킹 톱10 선수 8명이 대회에 출전했지만 아무도 8강에 오르지 못했고 한국 선수도 16강에는 3명이나 이름을 올렸지만 역시 8강 진출자는 한 명도 없었다. 8강과 4강에 오른 선수들이 대거 순위 이동을 하면서 다른 선수들에게도 영향을 미친 것이다. 일단 세계 톱10 이내에서는 4강까지 오른 에인절 인(미국)이 12
  • 랑거 “당신자리 차지하려는 사람이 1000명은 줄서있단 걸 잊지말길”
    랑거 “당신자리 차지하려는 사람이 1000명은 줄서있단 걸 잊지말길”
    골프일반 2025.04.08 11:05:45
    베른하르트 랑거(68·독일)는 나이가 들고 나서 오히려 더 잘 풀린 ‘시니어의 제왕’으로 알려져 있지만 젊은 시절 임팩트도 엄청났다. 주무대인 유러피언 투어(현 DP월드 투어)에서 42승을 쌓았다. 그중 메이저 대회 우승은 두 번. 두 번 다 마스터스에서 했다. 1985년과 1993년이다. 올해 마스터스가 41번째 출전. 랑거는 올해를 끝으로 마스터스를 떠나기로 결심했고 8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의 프레스 빌딩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은 마스터스 은퇴 회견으로 진행됐다. 옛 서독 바바리아 지방 출
  • 볼빅, 대표 컬러볼 뉴비비드 신제품 출시[필드소식]
    볼빅, 대표 컬러볼 뉴비비드 신제품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4.08 10:17:58
    국산 골프 브랜드 볼빅이 대표 컬러볼 뉴비비드 신제품(사진)을 출시했다. 뉴비비드는 2016년 세계 최초로 무광 컬러볼로 나온 이래 지금까지 500만 더즌 이상 팔린 볼빅의 간판 제품이다. 신형 뉴비비드는 듀얼 코어 기술력 덕분에 고성능 골프볼으로 진화했다는 게 볼빅의 설명이다. 핵심 기술인 소프트 듀얼 코어는 중심부의 부드러운 압축력과 외부의 탄성 구조가 결합해 강력한 반발력으로 최상의 비거리 성능을 자랑한다. 또 볼빅의 특허 기술인 F.N.C 매트 코팅으로 색상이 더 선명해졌다. 무광 특유의 부드러운 감촉을 강화하면서 컬러 선명
  • 위대한 ‘마스터스 위크’와 한판 승부?…그래도 대회는 멈출 수 없다 ‘I’m KLPGA’[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위대한 ‘마스터스 위크’와 한판 승부?…그래도 대회는 멈출 수 없다 ‘I’m KLPGA’[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4.08 09:09:54
    마스터스는 위대하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한 주 동안 세상의 모든 대회들은 숨을 죽인다. ‘마스터스 위크’란 그래서 나온 말이다. 위대한 마스터스를 존경하는 주간. 마스터스에 경의를 표하는 주간이다. 거기엔 세상 최고 대회에 대한 존경의 의미가 담겨 있다. 평소 한적하고 조용한 미국 조지아 주의 작은 도시 오거스타가 그 한 주만큼은 세상 어느 곳보다 북적인다. ‘디 오픈’이 세상 유일한 오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지만 ‘마스터스’가 세상 최고의 대회로 인정받는 이유는 ‘명인 열전’에 제대로 서사와 스토리를 입혔기 때문일 것이다. 세
  • KLPGA 국내 개막전 우승 이예원, 세계 43위로 ‘껑충’
    KLPGA 국내 개막전 우승 이예원, 세계 43위로 ‘껑충’
    골프일반 2025.04.08 07:58:57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우승한 이예원의 세계 랭킹이 크게 상승했다. 이예원은 8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0계단 상승한 43위에 자리했다. 그는 6일 끝난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We’ve) 챔피언십에서 통산 7승째를 거둬 세계 랭킹을 끌어 올렸다. 이로써 이예원은 황유민(47위)을 제치고 KLPGA 투어에서 가장 세계 랭킹이 높은 선수가 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 플레이에서 우승한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도 세계 랭킹 27위로 껑
  • 마스터스 ‘31회’ 연속 출전한 비제이 싱, 올해는 출전 포기
    마스터스 ‘31회’ 연속 출전한 비제이 싱, 올해는 출전 포기
    골프일반 2025.04.08 07:45:51
    올해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34승의 비제이 싱(62·피지)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마스터스 연속 출전 기록도 ‘31회’에서 멈췄다. 마스터스를 주관하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8일(한국 시간) “싱이 부상으로 올해 대회에 출전하지 않을 거라고 경기위원회에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89회째인 올해 마스터스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10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싱은 마스터스의 최고 단골손님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1994년부터 지난해까
  • [헬로 마스터스] '독자 노선' 굳히는 LIV, 마스터스까지 정복하나
    [헬로 마스터스] '독자 노선' 굳히는 LIV, 마스터스까지 정복하나
    골프일반 2025.04.08 07:02:04
    US 오픈은 지난해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정복했고 PGA 챔피언십은 앞서 2023년 브룩스 켑카(미국)가 제패했다. LIV 골프는 마스터스 챔피언까지 배출할 수 있을 것인가. 10일(한국 시간)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제89회 마스터스 출전자 95명 가운데 12명이 LIV 골프 소속이다. 비율로 따지면 12.6%. 상당한 비중이다. 그래서 올해 대회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가 고고한 마스터스의 그린재킷을 탈취할 수 있느냐다. LIV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간 통합 작업이 꽉 막힌
  • [헬로 마스터스]마스터스 5회 우승 우즈, 오거스타와 꿈나무 키운다
    [헬로 마스터스]마스터스 5회 우승 우즈, 오거스타와 꿈나무 키운다
    골프일반 2025.04.08 07:01:25
    프레드 리들리(미국)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 회장은 마스터스 기간 보통 한 차례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다. 변호사 출신으로 US아마추어골프선수권 우승도 해본 선수 출신. 올해는 기자회견이 두 차례 잡혀 있어 기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8일(한국 시간) 오거스타내셔널 프레스 빌딩에서 진행된 첫 번째 기자회견에서 리들리 회장은 마스터스 통산 5회 우승의 타이거 우즈(미국)를 불러냈다. 우즈는 아킬레스건 수술 후 재활하느라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대회에는 못 나오지만 대회장은 찾지 않을까 골프 팬들은 기대했지만 우즈의 오거스타 출현은 현
  • 해남 파인비치, 금잔디로 새 단장…“5~6월은 골프여행 최적기”[필드소식]
    해남 파인비치, 금잔디로 새 단장…“5~6월은 골프여행 최적기”[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4.08 01:00:00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가 4월 중순 잔디 교체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단장한 금잔디 코스로 골퍼들을 맞는다. 파인비치는 기존 양잔디에서 금잔디로 전면 교체했다. 고온기 생육 안정성이 우수한 금잔디는 여름철에도 변함없는 코스 컨디션을 제공하는 등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라운드 환경을 제공한다는 게 파인비치의 설명이다. 파인비치는 아시아 퍼시픽 50대 및 한국 10대 코스 등에 선정된 곳으로 자연지형을 살린 설계와 전략적 구성이 돋보인다. 해남의 다도해 풍경과 함께 즐기는 씨사이드 골프는 골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파인비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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