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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위 징크스’ 걸린 ‘세계 1위’ 티띠꾼?…‘마지막 홀 4퍼트 보기’로 1타차 2위 ‘2연속 준우승’ ‘2년 연속 준우승’ ?
    ‘2위 징크스’ 걸린 ‘세계 1위’ 티띠꾼?…‘마지막 홀 4퍼트 보기’로 1타차 2위 ‘2연속 준우승’ ‘2년 연속 준우승’ ?
    골프일반 2025.09.15 11:17:02
    이번에도 시즌 2승자가 나오지 않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24개 대회 연속 서로 다른 얼굴의 챔피언이 탄생하는 ‘기묘한 시즌’이 이어지고 있다. 전무후무한 시즌이 펼쳐지고 있는 데 혁혁한(?) 공로를 하고 있는 주인공이 있다. 다름 아닌 넬리 코르다(미국)를 끌어 내리고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지노 티띠꾼(태국)이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해밀턴타운십의 TPC 리버스벤드(파72)에서 끝난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최종일 마지막 조가 18번 홀(파5) 그린 위에 올라갈 때만해도 시즌 2승자가 나오는 듯했
  • 라이더컵 앞둔 셰플러 또 우승…통산 20승에 이제 1승만 남았다
    라이더컵 앞둔 셰플러 또 우승…통산 20승에 이제 1승만 남았다
    골프일반 2025.09.15 11:13:09
    미국과 유럽의 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을 앞두고 실전 감각 유지를 위해 대회에 나선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우승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대회인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에서다. 셰플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셰플러는 2위 벤 그리핀(미국)을 1타 차로 따돌렸다. 세플러가 우승한 건 지난달 BMW 챔피언십
  • 김세영, LPGA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공동 5위…3개 대회 연속 톱10
    김세영, LPGA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공동 5위…3개 대회 연속 톱10
    골프일반 2025.09.15 07:01:45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을 공동 5위로 마쳤다. 김세영은 최근 세 개 대회 연속 톱10 진입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세영은 15일 미국 오하이오주 해밀턴타운십의 TPC 리버스벤드(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김세영은 넬리 코르다(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4타 차 공동 9위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김세영은 전반에 1타를
  • 박성현 또 1타 차 ‘톱10’ 실패 너무 아쉬운 이유…잇단 ‘버디 기회’ 살리지 못한 ‘퍼팅 심술’
    박성현 또 1타 차 ‘톱10’ 실패 너무 아쉬운 이유…잇단 ‘버디 기회’ 살리지 못한 ‘퍼팅 심술’
    골프일반 2025.09.14 20:18:29
    ‘부활의 남달라’ 박성현은 한 달 전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최종일 5타를 줄이면서 공동 11위를 차지했다. 뒷심이 무서웠지만 1타만 더 줄였다면 공동 6위에 오를 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 아쉬웠다. 14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박성현은 공동 16위(5언더파 211타)로 대회를 마쳤다. 1타를 줄였지만 ‘톱10’ 입상까지는 다시 1타가 부족했다. 유현조를 비롯해 7명이 공동 9위(6언더파 210타)를 차지했다. 이날 박성현의 성적이 더욱 아쉬운 건 자주 찾아온 버디 기회를
  • 막상막하 장타 대결…접전 끝 웃은 방신실
    막상막하 장타 대결…접전 끝 웃은 방신실
    골프일반 2025.09.14 17:03:0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10억 원) 마지막 날 챔피언 조 대결을 벌인 방신실(21·KB금융그룹)과 이동은(21·SBI저축은행)은 닮은 점이 많다. 2004년생 동갑내기에 국가대표 출신, 올 시즌 평균 드라이버 샷 거리는 각각 2위(258야드)와 1위(259야드), 멀리 보내 놓고 웨지로 승부하는 경기 스타일도 닮았다.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 ‘원투펀치’의 맞대결에 매치플레이를 방불케 하는 접전이 이어지던 가운데 우승자를 결정지은 것은 파3 홀이었다. 이동은과 공동 선두
  • 158㎝ '작은 거인' 히가, 3년만에 신한동해오픈 정상
    158㎝ '작은 거인' 히가, 3년만에 신한동해오픈 정상
    골프일반 2025.09.14 16:15:38
    일본의 ‘작은 거인’ 히가 가즈키(30)가 3년 만에 신한동해오픈 타이틀을 탈환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통산 8승 가운데 신한동해오픈 우승만 두 번이다. 히가는 14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GC 코리아(파72)에서 끝난 제41회 신한동해오픈에서 나흘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2위 이태훈(캐나다)과 스콧 빈센트(짐바브웨)를 1타 앞섰다. 상금은 2억 7000만 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5년 시드, 일본과 아시안 투어 2년 시드도 챙겼다. 이 대회는 올해까지만 3개 투어 공동 주관 방식으로 열린다. 최근
  • 너무 얄궂은 ‘챔피언 조’ 편성 … ‘장타 1위 이동은’ vs ‘장타 2위 방신실’ 그리고 그 사이에 낀 ‘비거리 50위 성유진’
    너무 얄궂은 ‘챔피언 조’ 편성 … ‘장타 1위 이동은’ vs ‘장타 2위 방신실’ 그리고 그 사이에 낀 ‘비거리 50위 성유진’
    골프일반 2025.09.13 21:31:16
    이런 얄궂은 조 편성도 없을 것이다. 장타 1위 이동은, 장타 2위 방신실과 함께 챔피언 조에서 우승을 다툴 비거리 50위 성유진 얘기다. 이동은의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259.58야드다. 방신실은 평균 257.94야드를 치고 있다. 누가 더 멀리 치는지 우열을 가리는 게 의미가 없을 정도로 미세한 거리 차이다. 드라이버를 누가 더 자주 잡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는 거리 차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여자골프 장타 ‘원투 펀치’와 대결을 벌일 성유진의 상황은 완전히 다르다. 성유진의 드라이브 거리 순위는 정확히 50위다
  • 버디만 9개 '맹타' 이동은, 공동 선두 등극…통산 2승 '정조준'
    버디만 9개 '맹타' 이동은, 공동 선두 등극…통산 2승 '정조준'
    골프일반 2025.09.13 18:54:02
    이동은(21·SBI저축은행)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오픈(총상금 10억 원) 둘째 날 버디 9개를 몰아치며 선두 등극에 성공했다. 이동은은 13일 경기 포천의 포천 아도니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떨어뜨리며 9언더파 63타를 쳤다. 이틀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이동은은 방신실과 함께 3타 차 공동 선두에 올라 6월 한국여자오픈 이후 3개월 만에 통산 2승 달성을 노릴 수 있게 됐다. 5타 차 공동 23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이동은은 전날의
  • 지난해 신인왕 송민혁, 신한동해오픈 3R 공동 8위…선두와 4타 차
    지난해 신인왕 송민혁, 신한동해오픈 3R 공동 8위…선두와 4타 차
    골프일반 2025.09.13 16:50:19
    외국인 선수들이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한 가운데 데뷔 2년차 송민혁(21)이 한국 선수들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송민혁은 13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4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 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송민혁은 단독 선두 히가 가즈키(일본)에 4타 차 공동 8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아시안투어 등 3개 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다. 우승자에게 2억 7000만 원
  • 안병훈, 프로코어 챔피언십 둘째 날 공동 37위
    안병훈, 프로코어 챔피언십 둘째 날 공동 37위
    골프일반 2025.09.13 13:11:08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인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37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13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를 적은 안병훈은 전날 공동 38위와 비슷한 순위인 공동 37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이번 대회는 PGA 투어 정규 시즌과 플레이오프가 끝난 뒤 치러지는 가을 시리즈 7개 대회 가운데 첫 번째 대회다. 가을 시
  • ‘5위 김세영’이냐? ‘8위 코르다’냐?…‘톱10 13명’ 중 ‘우승 없는 선수 10명’ 또 새 얼굴 챔피언 나오나
    ‘5위 김세영’이냐? ‘8위 코르다’냐?…‘톱10 13명’ 중 ‘우승 없는 선수 10명’ 또 새 얼굴 챔피언 나오나
    골프일반 2025.09.13 10:03:06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4번째 대회인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2라운드 ‘톱10’에 오른 13명 중 올해 우승을 거둔 선수는 3명뿐이다. 23개 대회 챔피언 얼굴이 모두 다른 ‘이상한 시즌’이 계속 될 가능성이 큰 것이다. 공동 2위(11언더파 133타) 지노 티띠꾼(태국), 공동 5위(10언더파 134타) 마야 스타르크(스웨덴) 그리고 공동 8위(9언더파 135타) 로티 워드(잉글랜드)만 올해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이다. 이밖에 단독 선두(13언더파 131타)에 나선 찬네티 완나센(태국)을 비롯해 공동 2위 찰
  • 4타 줄인 김세영,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둘째 날 공동 5위
    4타 줄인 김세영,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둘째 날 공동 5위
    골프일반 2025.09.13 09:22:22
    김세영(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5위에 자리했다. 김세영은 13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해밀턴 타운십의 TPC 리버스벤드(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김세영은 마야 스타르크(스웨덴), 지지 스톨(미국)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차네테 완나센(태국·13언더파)과는 3타 차다. LPGA 투어 통산 12승의 김세영은 2020년
  • 日 메이저 출격 ‘KLPGA 4인방’ 희비…김수지 20위 ‘톱10’ 희망, 박현경·이예원 아슬아슬 컷 통과, 박지영 홀로 컷 탈락
    日 메이저 출격 ‘KLPGA 4인방’ 희비…김수지 20위 ‘톱10’ 희망, 박현경·이예원 아슬아슬 컷 통과, 박지영 홀로 컷 탈락
    골프일반 2025.09.12 18:35:28
    국내 무대를 건너뛰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메이저대회에 출전한 ‘KLPGA 4인방’에게 최악의 시나리오는 컷 탈락해 무일푼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12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아라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소니 JLPGA 챔피언십 2라운드 결과 네 선수의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다. 김수지는 여전히 ‘톱10’ 가능성을 남겼고 박현경과 이예원은 아슬아슬하게 컷 통과에 성공했다. 반면 박지영은 홀로 컷 탈락하는 최악의 시나리오 희생자가 됐다. 1라운드 2언더파 70타를 치고 공동 6위에 올랐던 김수지는 이날 2타를 잃고 공동 20
  • 대상·상금 1위 옥태훈, 3승 사냥 시동
    대상·상금 1위 옥태훈, 3승 사냥 시동
    골프일반 2025.09.12 18:25:18
    올 시즌 2승과 함께 대상과 상금 랭킹에서 선두 질주를 계속하고 있는 ‘대세’ 옥태훈(27·금강주택)이 승수 추가를 향해 시동을 걸었다. 옥태훈은 12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 투어 공동 주관 제4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 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그는 이상희, 나가노 류타로, 요시다 다이키(이상 일본) 등과 함께 공동 2
  • '방박' 장타대전…막내도 286야드 존재감
    '방박' 장타대전…막내도 286야드 존재감
    골프일반 2025.09.12 18:17:06
    신구 ‘장타 퀸’들이 한 조에 묶이자 첫 홀 티샷부터 불꽃이 튀었다. 먼저 박성현(32)이 278야드를 날리자 방신실(21·KB금융그룹)도 질세라 279야드의 티샷을 쏘아 올리며 응수했다. 마지막으로 티잉 구역에 아마추어 국가대표 오수민(17·하나금융그룹)이 섰고 셋 중 최장타인 280야드 대포를 터뜨려 갤러리의 탄성을 자아냈다. 12일 경기 포천의 아도니스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 장타자들로 묶인 박성현·방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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