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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지옥과 천당’ 경험한 신인 정지효 ‘4홀 9오버파’ 후 ‘5연속 버디’…선두 유현조와  똑같이 버디 8개  ?
    ‘골프, 지옥과 천당’ 경험한 신인 정지효 ‘4홀 9오버파’ 후 ‘5연속 버디’…선두 유현조와 똑같이 버디 8개 ?
    골프일반 2025.06.12 15:17:36
    신인 랭킹 2위 정지효의 첫 날 스코어는 전반 9홀 1오버파, 후반 9홀 1오버파로 2오버파 74타다. 썩 좋지는 않지만 얌전하고 평범한 스코어라고 여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얼마나 요동쳤는지 기가 막힐 정도다. 12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 가장 어렵게 세팅하는 메이저대회답게 코스는 선수들을 바짝 긴장시켰다. 오전 일찍 출발한 정지효의 시작은 무난했다. 10번 홀로 출발해 12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곧바로 13번 홀(파4)
  • ‘87개 대회 0승’ 최혜진 우승 없이도 ‘500만 달러 돌파’ 눈앞…최근 2연속 ‘톱5’ 뜨거운 샷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87개 대회 0승’ 최혜진 우승 없이도 ‘500만 달러 돌파’ 눈앞…최근 2연속 ‘톱5’ 뜨거운 샷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6.12 12:22:2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생애 상금 500만 달러를 넘은 선수는 모두 101명이다. 그 안에 한국 선수는 24명이 포함돼 있다. 이제 전체 102번째로, 한국선수로는 25번째 500만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둔 선수가 있다. 바로 2022년 LPGA 무대에 뛰어든 최혜진이다. 87개 대회에서 490만 5699달러(103위)를 획득한 최혜진은 이제 500만 달러까지 10만 달러도 채 남겨두지 않았다. 아쉬운 건 아직 우승이 없다는 점이다. 우승 없는 선수 중 500만 달러를 넘은 건 전부해야 3명뿐이다. 생애 상금 77위(5
  • 마제스티골프, '프레스티지오 30만 클럽 판매' 기념 특별 고객 감사 이벤트 [필드소식]
    마제스티골프, '프레스티지오 30만 클럽 판매' 기념 특별 고객 감사 이벤트 [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6.12 12:00:00
    마제스티골프가 베스트셀러 모델인 ‘프레스티지오’의 누적 판매 30만 클럽 돌파를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한시적으로 특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공식 판매처 및 온라인몰에서 프레스티지오 13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프레스티지오 13 드라이버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약 170만 원 상당의 하이브리드 클럽, 아이언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약 220만 원 상당의 페어웨이우드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단 드라이버와 아이언 간 사은품 교차 증정은 불가하다. 프레스티지오는 1998년 처음으로 골
  •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9년까지 개최 확정[필드소식]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9년까지 개최 확정[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6.12 11:00:00
    BMW코리아는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규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를 2029년까지 연장하기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에 컷오프가 없는 경기 운영도 유지한다. 최정상급 LPGA 투어 선수 68명에 특별 초청선수를 더해 총 78명이 출전하며 국내 골프 유망주 육성에 기여하고자 아마추어 선수들에게도 출전권을 부여한다. 지난 6년 간 다섯 차례 대회를 통해 25만여 관중을 모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 데상트골프, 2025 ‘썸머 컬렉션’ 출시[필드소식]
    데상트골프, 2025 ‘썸머 컬렉션’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6.12 07:46:35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가 한여름 무더위 라운드를 겨냥해 2025 썸머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높은 습도, 강한 자외선에도 골프를 즐기는 진성골퍼를 겨냥했다. 고온다습 날씨 환경에 어울리도록 일본에서만 독점 제작한 프리미엄 기능성 메시 소재 ‘에어 툴(AIR TOOL)’을 사용해 여름에 특화된 골프웨어로 차별화했다. 2025 썸머 컬렉션의 여성용 주력 제품인 메시 트리코트 슬리브리스는 에어 툴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시원한 민소매 디자인이다. 매끈한 조직감에 간결한 로고 포인트로 세련미를 더했다.
  • “골프나 잔디나 급하게 덤비면 100% 죽지요”
    “골프나 잔디나 급하게 덤비면 100% 죽지요”
    골프일반 2025.06.12 00:05:00
    경기 광주 곤지암 리조트로 향하는 진입로에서 조금 들어왔을 뿐인데 앞에는 작은 개울이 흐르고 뒤엔 아담한 산이 자리하고 있다. 소나무, 측백나무, 주목 등 침엽수 사이로 철쭉이 마침 붉은 꽃을 피웠다. 정답게 얘기 나누기 좋다는 인근의 화담(和談)숲이 부럽지 않은 이곳의 주인장은 이혜원 ㈜산솔원 대표다. 국내 골프코스 관리 분야에서 쌓은 독보적인 명성만큼 회사 조경도 멋스럽게 꾸민 그를 봄볕 따스한 날 만났다. 대학에서 조경을 전공한 이 대표는 1988년 용평 골프클럽에 입사하면서 골프와 인연을 맺었다. “대학 막 졸업하고 사실 뭘
  • '골프 한일전' 앞두고 의지 다진 韓선수들 "이번에는 반드시 우리가 우승"
    '골프 한일전' 앞두고 의지 다진 韓선수들 "이번에는 반드시 우리가 우승"
    골프일반 2025.06.11 16:45:32
    “일본 선수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이번에는 한국 선수가 우승을 할 것 같아요. 그 주인공이 제가 됐으면 좋겠네요.” 한국 남자 골프의 대들보 함정우(31·하나금융그룹)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 원) 개막을 앞두고 11일 경기 안산의 더헤븐CC(파72)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꺼낸 말이다. 2024년 대회에서 뺏긴 대회 우승 타이틀을 올해는 반드시 되찾아오겠다는 의지를 담은 한 마디였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2023년부터 KPGA와 일본골프투어(JGTO)
  • 유독 ‘장타자와 맞대결’ 많은 한국 女골퍼들…‘박성현 vs 장타 2위 라미레즈’ ‘주수빈 vs 장타 1위 폴리 맥’ ‘김아림 vs 장타 5위 웨이웨이’
    유독 ‘장타자와 맞대결’ 많은 한국 女골퍼들…‘박성현 vs 장타 2위 라미레즈’ ‘주수빈 vs 장타 1위 폴리 맥’ ‘김아림 vs 장타 5위 웨이웨이’
    골프일반 2025.06.11 13:34:08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을 한 주 앞두고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는 세계랭킹 톱10 선수들이 대거 빠졌다. 5위 유해란이 가장 높은 랭커이고 6위 해나 그린(호주)과 7위 릴리아 부(미국)까지 3명만 출전한다. 그 다음 높은 랭커는 세계 12위 고진영이다. 1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 블라이더필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선수 22명이 출전하는데, 유난히 장타자와 조 편성된 선수들이 많다. 일단 지난 주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올해 처
  • 유원골프재단, 골프 유망주 US주니어 챔피언십 참가 지원…임태영 1위로 본선 진출
    유원골프재단, 골프 유망주 US주니어 챔피언십 참가 지원…임태영 1위로 본선 진출
    골프일반 2025.06.11 09:23:22
    유원골프재단이 골프 꿈나무 8명을 선발해 지난 2일 미국 하와이주 포이푸베이 골프클럽(GC)에서 열린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과 US 걸스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 예선전 참가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원골프재단은 2017년부터 골프 꿈나무들의 시야를 확장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 대회 참가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8명으로 증원했다. 재단은 항공, 숙박, 연습 라운드 참가비, 차량 제공 등 4000만 원 상당의 경비를 전액 지원했다. 전문 코치도 배
  • 모두가 하나되는 '아시아 최고의 골프 축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온다
    모두가 하나되는 '아시아 최고의 골프 축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온다
    골프일반 2025.06.11 05:00:00
    매년 6월이 되면 한국과 일본 남자골프의 정상급 선수들이 한데 모여 양보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한일전은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 된다’는 우스개처럼 유독 치열한 자존심 싸움이 벌어진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이야기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KPGA 투어 상위 60명과 JGTO 상위 60명, 주최사 추천 선수 14명에다 중국 등 다른 아시아 국가 선수들도 참가하는 명실공히 아시아 최대의 골프 축제다. 주최 측이 내건 슬로건도 ‘모두가 하나되는 아시아 No
  • 캘러웨이, Ai 원 기린 퍼터 출시[필드소식]
    캘러웨이, Ai 원 기린 퍼터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6.11 00:10:00
    캘러웨이가 독특한 롱 네크 디자인의 오디세이 Ai-원 지래프(기린) 빔 퍼터(사진)를 내놨다. 헤드와 샤프트의 연결 부위인 호젤의 수직 부분을 기린의 목처럼 길게 디자인한 롱 네크가 특징이다. 샤프트 축은 페이스 중심을 향하게 해 안정되고 일관된 스트로크를 돕는다. 특히 스위트 스폿을 벗어난 퍼팅에서도 헤드의 뒤틀림을 줄여준다. Ai 원 인서트 페이스는 일관성 있는 볼 스피드를 제공한다. 기린 일러스트로 로고를 만들었고, 헤드에는 실제 기린과 유사한 컬러를 사용했다. 솔에도 레이저 각인으로 기린 디자인과 패턴을 넣었다. 블레이드,
  • USGA가 사랑한 악명 높은 징벌적 코스[골프 트리비아]
    USGA가 사랑한 악명 높은 징벌적 코스[골프 트리비아]
    골프일반 2025.06.11 00:05:00
    US 오픈은 골프대회 중 가장 어려운 테스트 무대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쩔쩔매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대회를 주최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난도 높은 코스를 선호한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CC는 그들의 ‘입맛’에 딱 맞는 곳이다. 오크몬트는 1903년 문을 열었다. 개장한 지 120년이 넘는 이 코스는 미국의 내셔널 히스토릭 랜드마크이기도 하다. 올드 코스지만 그 난해함은 결코 무뎌지지 않고 있다. 여전히 미국에서 가장 어려운 코스로 여겨진다. 코스레이팅은 77.5다. 핸디캡 0인 스크래치 골퍼가 평균 5
  • 김백준, 4개 대회 만에 다시 톱10…7개 대회 연속 대상 포인트 1위
    김백준, 4개 대회 만에 다시 톱10…7개 대회 연속 대상 포인트 1위
    골프일반 2025.06.10 17:00:00
    김백준(24)이 네 개 대회 만에 톱10 진입에 성공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자리를 지켰다. 김백준은 8일 부산 아시아드CC(파71)에서 끝난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 원)에서 최종 합계 3언더파 281타를 적어내며 공동 9위에 올랐다. 김백준은 시즌 초반 3개 대회에서 연속으로 톱10에 들며 물 오른 기량을 뽐냈다. 올 시즌 개막전이었던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우리금융 챔피언십(공동 10위)과 GS칼텍스 매경오픈(공동 2위)에서도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 해남 솔라시도CC, 야간 라운드 운영…파인비치 연계 상품도 판매[필드소식]
    해남 솔라시도CC, 야간 라운드 운영…파인비치 연계 상품도 판매[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6.10 15:23:09
    전남 해남의 솔라시도CC가 오는 16일부터 야간 라운드를 운영한다.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야간 라운드는 여름밤의 선선한 바람과 별빛 아래에서 여유로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게 골프장 측 설명이다. 야간 라운드는 노캐디 셀프 플레이로 진행된다. 샤워실과 식음시설은 운영하지 않는다. 솔라시도CC는 세계적인 골프 코스 디자이너 데이비드 데일의 작품으로 태양과 바다를 모티브로 설계됐다. 클럽하우스를 중심으로 솔라 코스 9홀, 시도 코스 9홀로 구성됐다. 완만한 지형 위에 배치돼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 女골프 최강 ‘버디 사냥꾼’끼리 제대로 붙었다…‘황유민 vs 고지우 vs 박현경’? 우승 상금 3억 원 놓고 ‘같은 조 맞대결’ ?
    女골프 최강 ‘버디 사냥꾼’끼리 제대로 붙었다…‘황유민 vs 고지우 vs 박현경’? 우승 상금 3억 원 놓고 ‘같은 조 맞대결’ ?
    골프일반 2025.06.10 14:07:5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가장 공격적인 선수는 누구일까. 많은 골프팬은 ‘돌격 대장’ 황유민을 떠올릴 것이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다부진 장타와 화끈한 버디 사냥 그리고 물러설 줄 모르는 공격 본능은 현재 최고라고 할 것이다. 올해 ‘닥공(닥치고 공격) 골프’와 관련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선수가 또 한 명 있다. ‘버디 폭격기’로 불리는 고지우다. 애칭처럼 고지우는 올해 뛰어난 버디 본능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라운드 평균 4.26개를 잡고 있는 고지우는 3승의 이예원을 2위(4.03개)로 따돌리고 평균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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