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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이나 너무 아쉬운 파5홀 ‘세 번의 2온, 두 번의 3퍼트’…김세영 10언더 선두, 김효주 9언더 2위
    윤이나 너무 아쉬운 파5홀 ‘세 번의 2온, 두 번의 3퍼트’…김세영 10언더 선두, 김효주 9언더 2위
    골프일반 2025.10.16 19:01:48
    출전 선수 78명 중 절반이 넘는 41명이 60타대 스코어를 쳤다. 김세영은 올해 자신의 최저타인 10언더파 62타를 치면서 단독 선두에 나섰고 김효주 역시 올해 자신의 가장 낮은 타수인 9언더파 63타를 기록하고 단독 2위를 달렸다. 이전까지 김세영은 65타, 김효주는 64타를 기록하고 있었다. 16일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화끈한 버디와 이글 잔치가 벌어졌다. 김세영은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잡았고 김효주도 보기 없이
  • 투잡러 이동환 “투어서 좋은 성적 내면 학생들 더 열심히 해”
    투잡러 이동환 “투어서 좋은 성적 내면 학생들 더 열심히 해”
    골프일반 2025.10.16 18:10:17
    “주말에 좋은 성적을 내고 월요일에 아카데미 나가면 학생들이 확실히 평소보다 열심히 연습하고 있더라고요.” 이동환(38·속초아이)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선수 생활을 하면서 아카데미 교습가로 활동하는 ‘투잡러’다. 일본 투어 2승이 있고 2012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Q) 스쿨 수석 합격을 통해 PGA 투어를 뛰기도 했다. 목 디스크 탓에 국내에 돌아와 지난해 KPGA 투어를 ‘37세 신인’ 자격으로 보낸 그는 2년 차인 올해 제법 뚜렷한 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달 골프존 오픈에서 나흘 연속 60
  • 땅끝코스서 펄펄 난 김세영, 고국서 5년 만의 우승 사냥 시동
    땅끝코스서 펄펄 난 김세영, 고국서 5년 만의 우승 사냥 시동
    골프일반 2025.10.16 17:01:36
    김세영(32)은 2015년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해 통산 12승을 거두고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박세리(25승), 박인비(21승), 고진영(15승)에 이어 승수가 네 번째로 많다. 하지만 2020년 11월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제패 이후 5년이라는 긴 우승 가뭄을 겪는 중이다. 그 동안 좋지 않은 성적과 김세영 답지 않은 플레이로 인해 에이징 커브(노쇠화에 따른 기량 저하)를 걱정하는 이들도 많았다. 김세영이 고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투어 대회 첫날 보란듯이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며 부활의 날개를 펼 채
  • 안병훈·최혜진, 美남녀 투어서 ‘우승 없는 최다 상금’ 1위
    안병훈·최혜진, 美남녀 투어서 ‘우승 없는 최다 상금’ 1위
    골프일반 2025.10.16 14:34:21
    안병훈과 최혜진이 각각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 없이 가장 많은 상금을 번 선수로 등극했다. 안병훈은 이달 12일 일본에서 끝난 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에서 공동 4위에 올라 상금 30만 1600달러를 벌었다. 이로써 PGA 투어 228개 대회에서 상금 2148만 4985달러(약 305억 원)를 획득한 그는 이 대회 전까지 2133만 4859달러로 우승 없는 최다 상금 1위를 달린 데니 매카시(미국)를 제쳤다. 2016년 PGA 투어에 데뷔한 안병훈은 우승 없이 준우승만 5번이다.
  • ‘한국 땅’에선 LPGA 조 편성도 ‘한국 선수’ 특급 대우…‘고진영 vs 이민지’ ‘김효주 vs 유해란’ ‘윤이나 vs 로티 워드’ 맞대결
    ‘한국 땅’에선 LPGA 조 편성도 ‘한국 선수’ 특급 대우…‘고진영 vs 이민지’ ‘김효주 vs 유해란’ ‘윤이나 vs 로티 워드’ 맞대결
    골프일반 2025.10.16 09:18:00
    ‘한국 땅’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당연히 ‘한국 선수’들이 주연이다. 14일 발표된 1라운드 조 편성에서도 한국 선수들이 특급 대우를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LPGA 외국 스타들과 한국 톱랭커들이 대거 맞대결을 펼치게 짜였기 때문이다. 국내 팬들에게 가장 흥미로운 조 편성은 고진영과 이민지 그리고 해나 그린(이상 호주)이 맞붙는 대결일 것이다. 그린은 작년 대회 챔피언이고 이민지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세계 랭킹이 3위로 가장 높다. 고진영이 최근 부진으로
  • 롯데 오픈 우승 박혜준, BMW 차량 탄다[필드소식]
    롯데 오픈 우승 박혜준, BMW 차량 탄다[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0.16 07:46:56
    올 7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박혜준(22·두산건설)이 BMW 공식 딜러 한독 모터스와 차량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박혜준은 한독 모터스로부터 다양한 BMW 차량을 2026년까지 지원받을 예정이다. 박혜준은 177㎝의 큰 키에서 나오는 시원한 스윙이 돋보이는 선수다. 2021년 KLPGA 입회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긍정적인 마인드와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독 모터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박혜준 프로에게 BMW 차
  • “골프는 여전히 설레는 스포츠…홀인원과 세계 골프여행 꿈꾸죠”
    “골프는 여전히 설레는 스포츠…홀인원과 세계 골프여행 꿈꾸죠”
    골프일반 2025.10.16 06:00:00
    클럽 챔피언을 비롯한 아마추어 고수 골퍼들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우선 자기 절제력이 뛰어나다. 제주 나인브릿지 클럽 챔피언에 5회(2006~2008년, 2011~2012년) 이름을 올린 김재혁 제주 미치과 원장도 1969년생으로 50대 중반이 됐지만 몸엔 여전히 군살 하나 없다. 술은 종종 즐기지만 담배와 커피는 입에 대지 않는다. 둘째는 대부분 빠르게 골프 실력이 향상된다는 점이다. 김 원장도 입문 첫해에 싱글 핸디캐퍼가 됐다. 셋째는 대부분 쇼트 게임 귀신이다. 젊은 프로처럼 장타를 날리진 못해도 그린 주변에만 가면 볼을
  • 윤이나도 양희영도 전인지도 비장한 ‘60 상륙 작전’…‘우승 57억, 꼴찌도 7800만원’ CME 포인트 ‘60위 진입’ 도전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윤이나도 양희영도 전인지도 비장한 ‘60 상륙 작전’…‘우승 57억, 꼴찌도 7800만원’ CME 포인트 ‘60위 진입’ 도전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10.16 00:05:0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는 총상금 1100만 달러가 걸려 있다. 우승 상금은 무려 400만 달러(약 57억 원)이고 꼴찌를 해도 5만 5000달러(약 7800만원)를 받을 수 있다. 컷 탈락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상금 잔치에는 ‘자격’이 까다롭다. 시즌 최종전 전까지 CME 포인트 순위 60위 이내에 들어야 한다. 시즌 최종전까지 앞으로 4개 대회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순위를 사수하려는 60위 이내 선수와 그 안으로 진입하려는 60위 밖 선수들 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
  • 국내 유일 LPGA 대회 앞둔 韓군단 "반드시 우승 가져올 것"
    국내 유일 LPGA 대회 앞둔 韓군단 "반드시 우승 가져올 것"
    골프일반 2025.10.15 15:28:51
    “코스 컨디션이 정말 최고다. 환상적인 코스를 보며 나흘 동안 즐겁게 플레이 하겠습니다.”(김효주) “이번 대회를 위해 3주 간 휴식을 취하며 준비했어요. 잘 쉬고 돌아온 만큼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드리겠습니다.”(유해란)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0만 달러) 개막을 하루 앞둔 15일. 대회가 열리는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CC에서 열린 기자회견 자리에 주요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승 트로피를 향한 열망을 숨김 없이 드러냈다. 특히 지난해 대회 사상 처음으로 다른 국적의
  • 데이비드골프, 어드밴서 7세대 우디아이언 출시[필드소식]
    데이비드골프, 어드밴서 7세대 우디아이언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0.15 14:15:26
    데이비드골프가 새로운 골프 클럽 라인업인 어드밴서(Advancer)를 발표하며 그 첫 번째 모델로 7세대 우디아이언을 선보였다. 어드밴서 7세대 우디아이언은 데이비드골프가 추구하는 ‘쉽고 편안한’ 퍼포먼스가 극대화된 제품이다. 브랜드 최초로 머레이징 450 소재 헤드와 머레이징 455 소재 컵페이스로 높은 내구성과 관용성, 그리고 빠른 볼 스피드를 실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특허받은 어드밴서 트리거™(Advancer Trigger) 테크놀로지와 헤드 후면의 교체 가능한 웨이트 블록이 더해져 기존 모델보다 20% 이상 개선
  • 데상트골프, 쇼플리 우승 기념 프로모션 진행[필드소식]
    데상트골프, 쇼플리 우승 기념 프로모션 진행[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10.15 07:50:41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가 후원 선수인 잰더 쇼플리(미국)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 우승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쇼플리는 지난 12일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CC에서 끝난 대회에서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를 기록, PGA 투어 통산 10승째를 달성했다. 데상트골프는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이벤트 기간 내 누적 구매금액(30/50/70/100만 원)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구매 금액의 10%)를 제공한다. 기간은 17일부터 이달 31일까지다.
  • 위대한 전설을 담고 있는 바구니 깃대[골프 트리비아]
    위대한 전설을 담고 있는 바구니 깃대[골프 트리비아]
    골프일반 2025.10.15 05:00:00
    일반적으로 그린의 깃대에는 깃발이 매달려 있다. 펄럭이는 깃발을 보고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가늠한다. 독특하게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있는 메리언 골프클럽의 이스트 코스 깃대에는 깃발 대신 가는 고리버들 가지를 엮어 만든 바구니가 달려 있다. 메리언의 로고에도 바구니 깃대가 들어가 있다. 메리언의 이스트 코스가 개장한 건 1912년이다. 설계자는 휴 윌슨으로 그는 이 코스를 디자인하기 전 스코틀랜드에 약 7개월 동안 머물며 고전 코스들을 연구했다. 당시 여행에서 얻은 영감들이 메리언 이스트 코스 설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 “골프 경영인에 세 아들 엄마 역할도…어느 하나 소홀할 수 없죠”
    “골프 경영인에 세 아들 엄마 역할도…어느 하나 소홀할 수 없죠”
    골프일반 2025.10.15 00:01:00
    국내 여자 골프계엔 ‘미소천사’ 계보가 있다. 뛰어난 기량과 함께 코스 안팎에서 보여주는 기분 좋은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인 선수들이다. 허윤경도 빼놓을 수 없는 미소천사다. 장타자인데 아이언과 퍼트까지 좋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3승을 올렸고 선한 인상에 늘 웃는 얼굴로 인기를 끌었다. 어느덧 은퇴한 지 5년. 허윤경은 어엿한 골프 사업가로 차곡차곡 커리어를 쌓아가는 한편 세 아이의 엄마로도 ‘분투’ 중이다. 솔라고그룹 총괄상무인 그는 은퇴가 5년 지났고 내년이면 결혼 10년이라고 얘기하자 “어떻게 시간이 흘렀는지
  • AGL, 페블비치 라운드·숙박 상품 출시
    AGL, 페블비치 라운드·숙박 상품 출시
    골프일반 2025.10.14 13:56:19
    전 세계 골프장 예약 플랫폼 타이거부킹을 운영하는 AGL(에이지엘)은 페블비치(위 사진)·레이크 타호(아래 사진) 프리미엄 골프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AGL은 전 세계 퍼블릭 골프장 순위 1위를 놓치지 않는 페블비치의 라운드·숙박 재고를 확보해 대기 없이 예약이 확정되는 상품을 준비했다. 5성급 더 로지 앳 페블비치 또는 더 인 앳 스페니시베이에서 머무르며 3개 코스를 모두 라운드하는 3박·4박 상품부터 레이크 타호나 나파밸리로 이동해 해당 지역 명문 코스 플레이와 와이너리 투어 등을 추가로 진
  • 세계 랭킹 114계단 뛴 ‘KLPGA 루키’…‘첫 준우승’ 서교림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장타 8위 + 그린적중률 11위’
    세계 랭킹 114계단 뛴 ‘KLPGA 루키’…‘첫 준우승’ 서교림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장타 8위 + 그린적중률 11위’
    골프일반 2025.10.14 11:45:00
    이번 주 세계 랭킹 200위 이내 선수 중 가장 활발하게 움직인 주인공은 ‘KLPGA 신인’ 서교림이다. 지난 주 끝난 K-FOOD 놀부·화미 마스터즈에서 단독 2위에 오른 서교림은 세계 랭킹 274위에서 160위로 114계단을 껑충 뛰었다. 100위 밖 선수들 간 점수가 워낙 촘촘해 조금만 인상적인 성적을 내도 순위 변화가 요동치지만 서교림을 주목해야 하는 확실한 이유가 있다. 최근 투어 강자들을 보면 장타력과 함께 그린적중률이 높은 선수들이 많은데, 서교림도 바로 그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선 장타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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