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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배 신제품, 앞으론 출시 한달 안에 '이 검사' 꼭 받아야… '전담'도 예외 없다
    담배 신제품, 앞으론 출시 한달 안에 '이 검사' 꼭 받아야… '전담'도 예외 없다
    사회일반 2025.02.06 10:27:42
    앞으로는 담배를 새롭게 출시했을 때 1개월 안에 유해성분 검사를 받는 게 의무화된다. 검사 결과 나타난 유해성분과 그 위험성은 내년부터 공개가 의무화된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담배유해성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6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2023년 제정된 담배유해성관리법의 11월 1일 시행을 앞둔 후속조치다. 이 법은 담배 제조·수입 판매업자가 2년마다 제품의 유해성분 함유량 검사를 받고 이를 식약처에 제출해 전 국민에 공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액상형&middo
  • [속보] 김현태 “국회·국회의사당 건물 봉쇄해 건물 확보 임무 부여 받아”
    [속보] 김현태 “국회·국회의사당 건물 봉쇄해 건물 확보 임무 부여 받아”
    사회일반 2025.02.06 10:20:48
    [속보] 김현태 “국회·국회의사당 건물 봉쇄해 건물 확보 임무 부여 받아”
  • [속보] 헌재 "직권으로 조성현 수방사1단장 증인 채택"
    [속보] 헌재 "직권으로 조성현 수방사1단장 증인 채택"
    사회일반 2025.02.06 10:12:34
    [속보] 헌재 "직권으로 조성현 수방사1단장 증인 채택"
  • 경찰, 태영호 장남 '대마 투약' 불송치…국과수 감정 '음성'
    경찰, 태영호 장남 '대마 투약' 불송치…국과수 감정 '음성'
    사회일반 2025.02.06 10:07:49
    경찰이 태국에서 대마초를 흡연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의 장남 사건에 대해 불송치를 결정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태 모 씨의 대마 등 투약 혐의와 관련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태 씨의 모발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감정을 의뢰했는데, 마약류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제주경찰청으로부터 태 씨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고발 사건을 넘겨받고 수사를 이어왔다. 고발인은 태 씨와 함께 지난해 9월 태국을 방문했던 지인으로 전해졌
  • 나흘째 얼어붙은 한반도…오늘 퇴근길 수도권 눈
    나흘째 얼어붙은 한반도…오늘 퇴근길 수도권 눈
    사회일반 2025.02.06 10:04:31
    절기상 입춘(立春)인 3일 시작된 한파가 6일까지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곳곳에 눈도 예고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7도~-4도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은 기온이 -11.5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4.6도)보다 6.9도나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강원 철원군은 -18.0도, 경기 파주시는 -17.3도, 충남 천안시는 -15.3도까지 기온이 내려갔다. 이날 낮 최고기온도 -3도~5도 사이에 머물 전망이다. 전국에 부는 순간풍속 시속 55㎞(15㎧)의 강풍은 체감온도를 낮춰 더 춥게 만들겠다. 보통 풍속이 1㎧
  • 불리할 때만 외국인? LG 맏사위 윤관, 120억 세금 불복 소송 패소
    불리할 때만 외국인? LG 맏사위 윤관, 120억 세금 불복 소송 패소
    사회일반 2025.02.06 10:00:15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 장녀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의 남편인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가 강남세무서를 상대로 제기한 120억원대 세금 불복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6일 윤 대표가 강남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종합소득세부과처분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강남세무서는 2021년 12월 윤 대표가 국내 거주자임에도 불구하고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종합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123억 7758만 원을 추징했다. 윤 대표는 미국 국적자로서 한
  • 꿈 많던 서른살 방사선사 청년, 삶의 끝 6명에 새 생명 선물
    꿈 많던 서른살 방사선사 청년, 삶의 끝 6명에 새 생명 선물
    사회일반 2025.02.06 09:09:29
    퇴근길 불의의 사고로 뇌사에 빠진 서른살 청년이 근무하던 병원에서 장기기증으로 6명에게 생명을 나누고 떠났다. 6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작년 12월 20일 원광대병원에서 조석원(30)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간(분할), 폐, 양측 신장을 기증해 6명의 생명을 살렸다. 원광대병원에서 방사선사로 일했던 조 씨는 작년 12월 13일 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보행자 교통사고로 쓰러졌다. 즉각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료진의 적극적인 치료에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뇌사 상태가 됐다. 공교롭게도 조 씨가 뇌사 상태에 빠져
  • [속보] 尹, 6차 탄핵심판 변론 출석 위해 구치소 출발
    [속보] 尹, 6차 탄핵심판 변론 출석 위해 구치소 출발
    사회일반 2025.02.06 08:43:24
    윤석열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출발해 헌법재판소로 이동한다. 6일 윤 대통령이 헌법재판소를 향해 8시 36분쯤 구치소에서 출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에 출석하며 네 번째로 헌법재판소 심판정에 출석할 예정이다.
  • "한국이 시베리아보다 더 추울 줄이야"…'냉동고 한파' 이유 알고보니
    "한국이 시베리아보다 더 추울 줄이야"…'냉동고 한파' 이유 알고보니
    사회일반 2025.02.06 08:05:30
    북극 온난화가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돼 최근에는 북극의 기온이 예년 평균기온보다 20도 이상 높아지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극 온난화는 한반도 한파의 원인으로도 지목된다.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유럽연합(EU)의 기후변화 감시 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연구소 관측 결과 이달 2일 기준 북극 기온이 1991∼2020년 평균보다 20도 이상 높았다고 보도했다. 북위 87도의 기온은 영하 1도까지 상승해 얼음이 녹는점인 0도에 가까워졌다. 핀란드 기상학자 미카 란타넨은 "매우 극단적인 겨울철 온난화 현상&quot
  • '서부지법 사태' 두번째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도 구속
    '서부지법 사태' 두번째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도 구속
    사회일반 2025.02.06 08:00:00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에 가담해 체포된 두 번째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인 윤 모 씨가 5일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 정우채 판사는 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윤씨에 대해 “증거인멸 우려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윤 씨는 이날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며 취재진에게 “자꾸 지금 전광훈 목사님과 저와 연관시켜 무슨 선동이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한번 보라”며 “지금까지 이재명이나 민주당, 민주노총, 언론들은 북한의
  • 이중근 부영 회장 “합계출산율 1.5명까지 자녀 1명당 1억원 계속 지급”
    이중근 부영 회장 “합계출산율 1.5명까지 자녀 1명당 1억원 계속 지급”
    사회일반 2025.02.06 07:00:00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지난해 시작한 출산장려금 정책을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이 1.5명이 될 때까지 계속하겠다”며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업이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 이 회장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부영태평빌딩에서 시무식을 열고 지난해 자녀를 출산한 직원 28명에게 1억 원씩 총 28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이날 출산장려금을 받은 출생아들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이날 시무식 이전까지 태어난 아이들이다. 이 회장은 시무식 후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의 저출생 문제가 지속된다면 20년 후 경제 생산인구 수 감소
  • [오늘의 날씨] 끝나지 않는 강추위…서울 최저 -12도
    [오늘의 날씨] 끝나지 않는 강추위…서울 최저 -12도
    사회일반 2025.02.06 06:00:00
    목요일인 6일에도 서울의 최저기온이 -12도를 기록하는 등 강추위가 이어져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다. 아침 최저기온은 -17∼-4도,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보됐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으며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전국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려 7일까지 이어지겠다. 6일부터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충남 남부 내륙(많은 곳 충남 남부 서해안 15㎝ 이상), 전북·광주·전남(많은 곳 전북 15㎝ 이상), 울
  • 내년도 의대 정원 놓고 의정 기싸움 여전… 결정적 분수령은?
    내년도 의대 정원 놓고 의정 기싸움 여전… 결정적 분수령은?
    사회일반 2025.02.06 06:00:00
    의정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첫 단추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 확정이지만 논의는 지지부진하다. 이달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개최하는 ‘의료 인력 수급 추계 기구 법제화를 위한 공청회’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정부에 따르면 2024학년도 3058명이던 의대 정원은 2025학년도에 4567명으로 1509명 늘어났다. 정원을 새로 확정하지 않는다면 내년도 정원은 3058명에서 2000명 늘어난 5058명 그대로 유지된다. 입시 일정을 고려하면 이달 중에는 내년도 의대 정원을 결정해야 하지만 양측의 입장 차가 뚜렷해
  • 의대 25학번 딜레마 "조용히 다니고 싶지만… 선후배 관계 고려 휴학 동참해야죠"
    의대 25학번 딜레마 "조용히 다니고 싶지만… 선후배 관계 고려 휴학 동참해야죠"
    사회일반 2025.02.06 05:30:00
    지난해 2월 6일 윤석열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발표하면서 시작된 의정 갈등이 1년째를 맞았다. 정부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과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이 1년째 이어지며 의료 공백이 장기화하고 있다. 정부와 의료계는 지난 1년간 협의를 시도했지만 번번이 무산되며 평행선만 달리고 있다. 그사이 환자들의 불편은 커져만 가고 있고 이제 다시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문제를 고민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의대 입학 첫 학기부터 휴학을 해야 할지 고민스럽습니다. 정부가 지난 1년간 똑같은 말만 반복했
  • "'요원'아닌 '의원' 체포 맞다"…곽종근 尹과 대립각 세우나
    "'요원'아닌 '의원' 체포 맞다"…곽종근 尹과 대립각 세우나
    사회일반 2025.02.06 05:30:00
    윤석열 대통령의 6차 탄핵심판 변론기일이 5일 오전 10시부터 종일 진행되는 가운데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김현태 특전사 707특수임무단장,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곽 전 사령관은 윤 대통령이 '요원'이 아닌 '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밝히면서 주장을 이어온 만큼 이날 증언에서도 윤 대통령 측과 입장이 극명히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헌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김 전 단장을 시작으로 증인 신문을 진행한다. 지난 기일과 같이 각 증인마다 90분씩 신문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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