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사회일반최신순인기순

  • 김현태 “6천여발 총탄 반출 의혹 보도 사실 아냐”
    김현태 “6천여발 총탄 반출 의혹 보도 사실 아냐”
    사회일반 2025.02.06 10:43:19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이 ‘6000여 발 반출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김 단장은 6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실탄, 공포탄, 테이저건 등 6000여 발의 탄약을 반출한 것이 사실이냐”는 윤 대통령 측 변호인의 질문에 “사실이 아니다”고 답했다. 김 단장은 “계엄 당시 저격수를 배치하거나 실탄으로 무장한 사실이 없다”며 “72명이 개인당 10발씩 조끼에 공포탄을 1개 탄창으로 휴대했으며, 총기에 삽탄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대원들은 당시 훈
  • "호기심에"…제주공항서 항공기 비상구 건드려 이륙 1시간 지연
    "호기심에"…제주공항서 항공기 비상구 건드려 이륙 1시간 지연
    사회일반 2025.02.06 10:36:11
    제주공항 내 이륙 직전 항공기에서 한 승객이 비상구 커버를 건드려 한 시간가량 출발이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다. 6일 제주공항경찰대와 대한항공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0분 제주발 김포행 대한항공 KE1326편 항공기 내에서 승무원으로부터 비상구 위치 등을 안내받던 중 30대 남성 A씨가 비상구 손잡이를 건드려 커버가 분리돼 떨어졌다. 이 과정에서 승무원과 실랑이가 벌어졌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항경찰대는 A씨를 비행기에서 내리게 한 뒤 임의동행했다. 경찰은 A씨를 조사한 뒤 대테러 용의점 및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가 없
  • "아이 없어도 결혼생활 행복해요"…2인 가구 '600만 시대' 왔다
    "아이 없어도 결혼생활 행복해요"…2인 가구 '600만 시대' 왔다
    사회일반 2025.02.06 10:33:12
    자녀 없이 사는 2인 가구가 처음으로 600만 세대를 돌파했다. 6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2인 세대 수는 600만 5284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고 수치로 600만 세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인 가구 수는 2019년 512만 9120세대로 500만 세대를 넘어선 이후 꾸준히 증가 추이를 보여왔다. 2020년 540만, 2021년 561만, 2022년 574만, 2023년 586만 세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전체 세대가 2411만 8928세대를 기
  • 담배 신제품, 앞으론 출시 한달 안에 '이 검사' 꼭 받아야… '전담'도 예외 없다
    담배 신제품, 앞으론 출시 한달 안에 '이 검사' 꼭 받아야… '전담'도 예외 없다
    사회일반 2025.02.06 10:27:42
    앞으로는 담배를 새롭게 출시했을 때 1개월 안에 유해성분 검사를 받는 게 의무화된다. 검사 결과 나타난 유해성분과 그 위험성은 내년부터 공개가 의무화된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담배유해성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6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2023년 제정된 담배유해성관리법의 11월 1일 시행을 앞둔 후속조치다. 이 법은 담배 제조·수입 판매업자가 2년마다 제품의 유해성분 함유량 검사를 받고 이를 식약처에 제출해 전 국민에 공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액상형&middo
  • [속보] 김현태 “국회·국회의사당 건물 봉쇄해 건물 확보 임무 부여 받아”
    [속보] 김현태 “국회·국회의사당 건물 봉쇄해 건물 확보 임무 부여 받아”
    사회일반 2025.02.06 10:20:48
    [속보] 김현태 “국회·국회의사당 건물 봉쇄해 건물 확보 임무 부여 받아”
  • [속보] 헌재 "직권으로 조성현 수방사1단장 증인 채택"
    [속보] 헌재 "직권으로 조성현 수방사1단장 증인 채택"
    사회일반 2025.02.06 10:12:34
    [속보] 헌재 "직권으로 조성현 수방사1단장 증인 채택"
  • 경찰, 태영호 장남 '대마 투약' 불송치…국과수 감정 '음성'
    경찰, 태영호 장남 '대마 투약' 불송치…국과수 감정 '음성'
    사회일반 2025.02.06 10:07:49
    경찰이 태국에서 대마초를 흡연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의 장남 사건에 대해 불송치를 결정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태 모 씨의 대마 등 투약 혐의와 관련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태 씨의 모발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감정을 의뢰했는데, 마약류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제주경찰청으로부터 태 씨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고발 사건을 넘겨받고 수사를 이어왔다. 고발인은 태 씨와 함께 지난해 9월 태국을 방문했던 지인으로 전해졌
  • 나흘째 얼어붙은 한반도…오늘 퇴근길 수도권 눈
    나흘째 얼어붙은 한반도…오늘 퇴근길 수도권 눈
    사회일반 2025.02.06 10:04:31
    절기상 입춘(立春)인 3일 시작된 한파가 6일까지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곳곳에 눈도 예고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7도~-4도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은 기온이 -11.5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4.6도)보다 6.9도나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강원 철원군은 -18.0도, 경기 파주시는 -17.3도, 충남 천안시는 -15.3도까지 기온이 내려갔다. 이날 낮 최고기온도 -3도~5도 사이에 머물 전망이다. 전국에 부는 순간풍속 시속 55㎞(15㎧)의 강풍은 체감온도를 낮춰 더 춥게 만들겠다. 보통 풍속이 1㎧
  • 불리할 때만 외국인? LG 맏사위 윤관, 120억 세금 불복 소송 패소
    불리할 때만 외국인? LG 맏사위 윤관, 120억 세금 불복 소송 패소
    사회일반 2025.02.06 10:00:15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 장녀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의 남편인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가 강남세무서를 상대로 제기한 120억원대 세금 불복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6일 윤 대표가 강남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종합소득세부과처분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강남세무서는 2021년 12월 윤 대표가 국내 거주자임에도 불구하고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종합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123억 7758만 원을 추징했다. 윤 대표는 미국 국적자로서 한
  • 꿈 많던 서른살 방사선사 청년, 삶의 끝 6명에 새 생명 선물
    꿈 많던 서른살 방사선사 청년, 삶의 끝 6명에 새 생명 선물
    사회일반 2025.02.06 09:09:29
    퇴근길 불의의 사고로 뇌사에 빠진 서른살 청년이 근무하던 병원에서 장기기증으로 6명에게 생명을 나누고 떠났다. 6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작년 12월 20일 원광대병원에서 조석원(30)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간(분할), 폐, 양측 신장을 기증해 6명의 생명을 살렸다. 원광대병원에서 방사선사로 일했던 조 씨는 작년 12월 13일 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보행자 교통사고로 쓰러졌다. 즉각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료진의 적극적인 치료에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뇌사 상태가 됐다. 공교롭게도 조 씨가 뇌사 상태에 빠져
  • [속보] 尹, 6차 탄핵심판 변론 출석 위해 구치소 출발
    [속보] 尹, 6차 탄핵심판 변론 출석 위해 구치소 출발
    사회일반 2025.02.06 08:43:24
    윤석열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출발해 헌법재판소로 이동한다. 6일 윤 대통령이 헌법재판소를 향해 8시 36분쯤 구치소에서 출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에 출석하며 네 번째로 헌법재판소 심판정에 출석할 예정이다.
  • "한국이 시베리아보다 더 추울 줄이야"…'냉동고 한파' 이유 알고보니
    "한국이 시베리아보다 더 추울 줄이야"…'냉동고 한파' 이유 알고보니
    사회일반 2025.02.06 08:05:30
    북극 온난화가 심각한 수준으로 진행돼 최근에는 북극의 기온이 예년 평균기온보다 20도 이상 높아지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극 온난화는 한반도 한파의 원인으로도 지목된다.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유럽연합(EU)의 기후변화 감시 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연구소 관측 결과 이달 2일 기준 북극 기온이 1991∼2020년 평균보다 20도 이상 높았다고 보도했다. 북위 87도의 기온은 영하 1도까지 상승해 얼음이 녹는점인 0도에 가까워졌다. 핀란드 기상학자 미카 란타넨은 "매우 극단적인 겨울철 온난화 현상&quot
  • '서부지법 사태' 두번째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도 구속
    '서부지법 사태' 두번째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도 구속
    사회일반 2025.02.06 08:00:00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에 가담해 체포된 두 번째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인 윤 모 씨가 5일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 정우채 판사는 5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윤씨에 대해 “증거인멸 우려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윤 씨는 이날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며 취재진에게 “자꾸 지금 전광훈 목사님과 저와 연관시켜 무슨 선동이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한번 보라”며 “지금까지 이재명이나 민주당, 민주노총, 언론들은 북한의
  • 이중근 부영 회장 “합계출산율 1.5명까지 자녀 1명당 1억원 계속 지급”
    이중근 부영 회장 “합계출산율 1.5명까지 자녀 1명당 1억원 계속 지급”
    사회일반 2025.02.06 07:00:00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지난해 시작한 출산장려금 정책을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이 1.5명이 될 때까지 계속하겠다”며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업이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 이 회장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부영태평빌딩에서 시무식을 열고 지난해 자녀를 출산한 직원 28명에게 1억 원씩 총 28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이날 출산장려금을 받은 출생아들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이날 시무식 이전까지 태어난 아이들이다. 이 회장은 시무식 후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의 저출생 문제가 지속된다면 20년 후 경제 생산인구 수 감소
  • [오늘의 날씨] 끝나지 않는 강추위…서울 최저 -12도
    [오늘의 날씨] 끝나지 않는 강추위…서울 최저 -12도
    사회일반 2025.02.06 06:00:00
    목요일인 6일에도 서울의 최저기온이 -12도를 기록하는 등 강추위가 이어져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다. 아침 최저기온은 -17∼-4도,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보됐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으며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전국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려 7일까지 이어지겠다. 6일부터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충남 남부 내륙(많은 곳 충남 남부 서해안 15㎝ 이상), 전북·광주·전남(많은 곳 전북 15㎝ 이상), 울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