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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 위협하는 소화기암 예방의 열쇠…‘위·대장 속 미생물’에 숨어있었다
    한국인 위협하는 소화기암 예방의 열쇠…‘위·대장 속 미생물’에 숨어있었다
    사회일반 2026.01.04 06:00:00
    국내 연구진이 위부터 소장·대장까지 위장관 전체에 서식하는 장내 미생물이 다양한 대사산물을 통해 줄기세포와 상호작용을 하며 소화기암 등 발생에 영향을 끼치는 기전을 밝혀냈다. 남기택 연세의대 의생명과학부 교수와 정행등 한양대 ERICA 바이오신약융합학부 교수 공동 연구팀은 위장관 전체에서 이뤄지는 장내 미생물과 조직 줄기세포 간 상호작용 메커니즘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국제학술지 ‘장내 미생물(Gut Microbes)’ 최신호에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를 담당하는 위장관 내부에는 체내 미생물의 약 9
  • 12명에게 성폭행 당한 단역배우 자매 사망 사건…국민청원 2만 명 넘었다
    12명에게 성폭행 당한 단역배우 자매 사망 사건…국민청원 2만 명 넘었다
    사회일반 2026.01.04 05:00:00
    16년 전 집단 성폭력 피해 후 자매가 잇따라 목숨을 끊은 ‘단역배우 자매 사망 사건’의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국회 청원이 일주일 만에 2만명의 동의를 얻었다. 3일 국회 국민동의 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게시된 ‘단역배우 집단 성폭행 사건에 대한 청문회 및 특검 요청에 관한 청원’이라는 제목의 청원에 이날 오후 5시 기준 2만명 이상이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원인 조모씨는 “단역 배우였던 피해자가 2004년 당시 보조 출연자 반장 12명에게 40여차례의 성폭행 및 성추행을 당하고도 공권력의 부존재로 제대로 된 수사를
  • "한국어 못 한다고 무시? 그냥 참아야죠"…차별 당해도 침묵 택한 고려인들, 이유는
    "한국어 못 한다고 무시? 그냥 참아야죠"…차별 당해도 침묵 택한 고려인들, 이유는
    사회일반 2026.01.04 04:30:00
    경기 안산시에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 4명 중 1명은 일상적인 차별과 인권 침해를 겪고도 “상황이 달라질 것이 없다”며 침묵을 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산미래연구원은 안산에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 주민의 인권 실태를 진단하기 위해 ‘고려인 재외동포 주민 인권 실태조사’를 처음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안산시 지원 조례에 따른 법정 조사로 안산에 거주하는 고려인 4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한 달간 대면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고려인들이 가장 심각하게 경험한 차별
  • 이별 통보에 흉기로 연인 살해 60대 검거…"계획범죄 추정"
    이별 통보에 흉기로 연인 살해 60대 검거…"계획범죄 추정"
    사회일반 2026.01.04 03:30:00
    이별을 통보한 연인을 흉기로 살해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3일 충남 공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6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43께 충남 공주시의 한 주택에서 50대 여성 B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가족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연인 사이였던 B 씨가 이별을 통보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 씨가 흉기를 미리 준비한 뒤 범행 당일 서울에서
  • 혹시 새해 '금연' 결심하셨나요?…이번주 주말이 가장 중요하다는데, 이유가
    혹시 새해 '금연' 결심하셨나요?…이번주 주말이 가장 중요하다는데, 이유가
    사회일반 2026.01.04 03:13:19
    새해 담배를 끊겠다는 결심이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으려면 이번 주말을 잘 넘겨야 한다. 금단 현상은 사흘째 최고조에 이르는 경우가 많아 이때를 가장 주의해야 한다. 3일 의료계에 따르면 흡연은 단순한 기호 식품을 소비하는 게 아니라 니코틴이 뇌의 보상 회로를 지배하는 일종의 중독으로 봐야 한다. 금연으로 인해 니코틴 공급이 끊기면 뇌는 신경 회로의 변화로 인해 극심한 불안과 초조함을 유발한다. 즉, 뇌에 있는 니코틴 수용체가 지속적인 니코틴을 원하므로 갑자기 공급이 중단되면 불안, 초조, 짜증 등 금단 현상이 나
  • 주인 찾아주려다 '흠칫'…태블릿에 빼곡히 적힌 마약 유통 계획, 무슨 일?
    주인 찾아주려다 '흠칫'…태블릿에 빼곡히 적힌 마약 유통 계획, 무슨 일?
    사회일반 2026.01.04 02:30:00
    분실한 태블릿 PC 하나가 대규모 마약 유통 조직을 무너뜨리는 단초가 됐다. 마약류 유통 정황이 담긴 태블릿 PC를 잃어버린 20대 밀반입책 두 명이 나란히 중형을 확정받고 교도소로 향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기소된 A씨(29)와 B씨(29)의 상고를 기각하고 각각 징역 10년과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들은 2024년 9월 7일 영국 런던으로 출국해 약 3억 9000만 원 상당의 케타민 6㎏을 전달받은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
  • "서울이랑 제주요? 이제 안 가요"…외국인들 갑자기 몰려간 충청도, 왜?
    "서울이랑 제주요? 이제 안 가요"…외국인들 갑자기 몰려간 충청도, 왜?
    사회일반 2026.01.03 22:34:42
    올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이들의 동선도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서울·부산·제주에 집중되던 관광 패턴에서 벗어나 지방 도시로 발길을 옮기는 외국인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는 것이다. 3일 야놀자리서치 분석에 따르면 올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2036만 명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8.7% 증가한 수치로 팬데믹 이전 최고치를 넘어서는 규모다. 특히 중·일 갈등이 심화돼 이른바 ‘한일령’이 현실화할 경우 중국인 관광객이 추가로 유입되면서 방한
  • 경찰, ‘쿠팡 산재 은폐 의혹’ 내부고발 자료 분석 착수
    경찰, ‘쿠팡 산재 은폐 의혹’ 내부고발 자료 분석 착수
    사회일반 2026.01.03 21:24:29
    경찰이 쿠팡의 산업재해 은폐 의혹과 관련한 핵심 자료를 제출 받아 분석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쿠팡 태스크포스(TF) 팀은 이날 쿠팡 전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로부터 내부고발 자료를 넘겨 받았다. A CPO는 지난 2020년 쿠팡이 산업재해를 은폐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인물이다. A 씨가 경찰에 제출한 자료에는 쿠팡에서 일하다 숨진 노동자들의 사망 원인을 은폐하려는 회사 차원의 움직임이 있었다는 점을 뒷받침하는 내부 대화 내역, 사진, 영상 등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일 서울경찰청은 쿠
  • 1인당 32억씩 '대박' 터졌다…로또 1등 당첨번호는 '1, 4, 16, 23, 31, 41'
    1인당 32억씩 '대박' 터졌다…로또 1등 당첨번호는 '1, 4, 16, 23, 31, 41'
    사회일반 2026.01.03 20:56:54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20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4, 16, 23, 31, 4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7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32억2638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7명으로 각 5543만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486명으로 154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7만474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 "금요일 오후 1시 퇴근인데, 월급은 그대로"…주 4.5일제 시행한 '이곳' 공무원
    "금요일 오후 1시 퇴근인데, 월급은 그대로"…주 4.5일제 시행한 '이곳' 공무원
    사회일반 2026.01.03 20:04:10
    경기 하남시가 올해부터 모든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 4.5일 근무제'를 시범 운영한다. 2일 하남시는 이달부터 주 4.5일 근무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주 4.5일제는 주 40시간 근무 원칙을 유지하되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근무 시간을 늘리고 금요일에는 조기 퇴근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구체적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 8시간 근무를 기본으로 하면서 추가 근무 시간을 배분해 금요일 근무 시간을 5시간으로 단축한다. 예를 들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 9시간씩 근무할 경우 금요일에는 4시간만 근
  • "나라에서 돈 주니 분위기가 달라져"…매달 15만 원 효과 이 정도 일 줄이야
    "나라에서 돈 주니 분위기가 달라져"…매달 15만 원 효과 이 정도 일 줄이야
    사회일반 2026.01.03 19:35:21
    소멸위기에 놓인 농어촌 지역 주민들에게 기본소득을 지원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올해부터 시작된다.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지역 주민들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2년간 매달 15만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원받게 된다. 올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지역은 경기 연천, 강원 정선, 충남 청양, 전북 순창·장수, 전남 곡성·신안, 경북 영양, 경남 남해, 충북 옥천 등 모두 10곳이다. 이 가운데 옥천과 장수, 곡성은 선정에서 탈락한 뒤 지역 반발이 거세지자 추가로 대상 지역에 이름
  • "애 데리고 오면 안 됩니다"…노들섬 치킨집 '노키즈존' 안내문에 '부글부글'
    "애 데리고 오면 안 됩니다"…노들섬 치킨집 '노키즈존' 안내문에 '부글부글'
    사회일반 2026.01.03 18:36:14
    서울시 소유 부지인 노들섬 내 한 음식점이 ‘어린이 제한 공간(노키즈존)’으로 운영돼 시민 항의 민원이 제기됐다. 해당 매장은 민간 사업자가 운영하던 곳으로, 현재는 계약 만료로 영업을 종료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민원인 A씨는 "노들섬 내 BHC 치킨 매장을 이용하려고 했다"며 "아기와 같이 식당을 이용하려고 하니 문 앞에 포스트잇 같은 걸로 '노키즈존'이라고 적혀 있었다"고 밝혔다. A씨는 "직원에 물어 보니 아기와는 이용이 어렵다고 했다&q
  • "우리가 왜 중국 때문에 고통받아야 하냐"…한국 뒤덮은 초미세먼지 알고 보니
    "우리가 왜 중국 때문에 고통받아야 하냐"…한국 뒤덮은 초미세먼지 알고 보니
    사회일반 2026.01.03 18:10:36
    지난해 11월 서울을 뒤덮었던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중국에서 발생한 산불 영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1월 24일 전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날의 대기 성분을 분석한 결과 국외 산불의 영향이 있었다고 밝혔다. 연구원이 고분해능 에어로졸 질량 분석기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당시 초미세먼지를 구성하는 성분 가운데 산불에서 나오는 탄소성 물질인 ‘BBOA(Biomass Burning Organic Aerosol)’를 검출했다. BBOA는 산불이나 농업부산물 연소, 목재 난방 등 바이오매스 연소 과정에
  • "어? 차가 갑자기 왜 이러지?"…상습 음주운전자 내년부터 '이렇게' 된다
    "어? 차가 갑자기 왜 이러지?"…상습 음주운전자 내년부터 '이렇게' 된다
    사회일반 2026.01.03 15:57:27
    내년부터 운전면허를 따고 관리하는 방식이 달라진다. 2종 면허를 오래 보유했더라도 실제 운전 경력이 없으면 1종 면허를 받을 수 없고, 상습 음주운전자는 다시 면허를 취득해도 이전처럼 자유롭게 운전할 수 없다. 반면 도로 연수는 학원을 직접 찾지 않아도 원하는 장소에서 받을 수 있게 된다. 30일 경찰청에 따르면 개정 도로교통법령에 따라 면허 승급 요건이 강화된다. 지금까지는 제2종 운전면허를 취득한 뒤 7년간 무사고 요건만 충족하면 적성검사만으로 제1종 면허를 받을 수 있었지만, 내년부터는 실제 운전 경력을 입증해야 한다. 자동차
  • "학폭하면 대학 못 가" 진짜였네…가해자 '162명' 불합격 시킨 거점 국립대
    "학폭하면 대학 못 가" 진짜였네…가해자 '162명' 불합격 시킨 거점 국립대
    사회일반 2026.01.03 14:34:50
    학교 폭력을 막기 위해 이번 대학입시부터 시행되는 ‘학폭 감점제’가 시행되면서 학교 폭력 가해 전력이 있는 수형생이 전국 거점 국립대에서 무더기로 불합격 된 것으로 나타났다.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워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은 학폭 감점제로 불합격생이 가장 많은 국립대는 강원대로 총 37명으로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이어 경상대(29명), 경북대(28명), 전북대(18명), 충남대(15명), 전남대(14명), 충북대(13명), 부산대(7명), 제주대(1명) 순으로 집계됐다. 서울대는 학교 폭력 가해 지원자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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