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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아시아나 이어 제주항공도…"보조배터리 몸에 지니고 타세요"
    대한·아시아나 이어 제주항공도…"보조배터리 몸에 지니고 타세요"
    사회일반 2025.02.06 14:03:26
    최근 에어부산 기내 화재 발생으로 항공기 내 보조배터리 반입의 위험성이 대두되면서 국내 주요 항공사들이 일제히 보조배터리 관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 제주항공은 6일부터 모바일 및 키오스크 체크인(수속) 단계에서 리튬 배터리 관련 강화 규정에 대한 탑승객들의 동의 절차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 탑승객은 탑승 전 보조배터리 등 리튬 배터리를 기내 선반에 넣는 대신 몸에 직접 소지해 눈에 보이는 곳에 보관하는 내용에 관해 확인 후 동의해야 수속이 가능하다. 제주항공은 100Wh(와트시) 또는 2g 이하 배터리의 경우 보조 배터리는
  • "딥시크 쓸 수 있는 곳이 없네"…정부·은행·증권사도 "전면 금지"
    "딥시크 쓸 수 있는 곳이 없네"…정부·은행·증권사도 "전면 금지"
    사회일반 2025.02.06 14:02:58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가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정부 부처부터 민간 회사까지 딥시크 접속을 전면 차단하거나 제한하고 있다. 6일 환경부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경찰청이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논란을 빚어온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의 접속을 전면 차단하고 나섰다. 주요 수사 정보를 다루는 경찰청도 딥시크 접속을 전면 차단했다. 경찰청은 이날 공지를 통해 "딥시크 AI 사용 시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 우려가 있어 오전 7시부터 보안상 안전성 확인 시까지 딥시
  • 조지호 경찰청장 "내란 가담 아닌 범죄실현 막은 것"
    조지호 경찰청장 "내란 가담 아닌 범죄실현 막은 것"
    사회일반 2025.02.06 13:41:16
    12·3 비상계엄 당시 경찰력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 비상계엄 해제를 의결하러 가는 국회의원들을 막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지호 경찰청장이 첫 재판에서 혐의 부인에 나섰다.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도 혐의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6일 조 청장 측 변호인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경찰청장으로서 경찰에 당연히 요구되는 치안활동을 했다”며 “계엄활동을 위한 지원으로 오해받고 있지만, 내란 가담이 아니라 오히려 계엄이 되지 못하도록 범죄실현을 막
  • "나경원 해임, 용산 사모님이 좋아하시네요"…檢, 명태균-김진태 카톡 확보
    "나경원 해임, 용산 사모님이 좋아하시네요"…檢, 명태균-김진태 카톡 확보
    사회일반 2025.02.06 13:30:54
    2022년 6·1 지방선거 경선에서 배제됐다가 김건희 여사의 영향력으로 다시 경선 기회를 얻었다는 의혹을 받아 온 김진태 강원지사가 그해 지방선거를 전후로 명태균 씨, 김 여사와 직접 메시지를 주고받은 정황이 드러났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최근 확보한 김 지사와 명씨 간 카카오톡 메시지에서 이 같은 정황이 담긴 내용을 확인했다. 2023년 1월 김 지사는 명씨에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과 기후환경대사직에서 해임됐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
  • 경찰도 딥시크 접속 막아…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 우려”
    경찰도 딥시크 접속 막아…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 우려”
    사회일반 2025.02.06 13:26:10
    최근 정부 부처들이 줄지어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 사이트 접근을 차단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도 이같은 움직임에 동참했다. 6일 경찰청은 “딥시크 AI 사용 시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 우려가 있어 이날 오전 7시부터 보안상 안전성 확인 시까지 딥시크 AI 도메인에 대한 경찰청 업무용 PC의 접근을 차단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은 “비공개 행정정보 입력 유의 등 '생성형 AI 사용시 주의사항'을 준수하도록 긴급하게 경찰관서에 전파했다”고 덧붙였다. 저비용 고성능 AI 모델인
  • 주말까지 한파·눈 펑펑…호남 최대 20㎝ 적설
    주말까지 한파·눈 펑펑…호남 최대 20㎝ 적설
    사회일반 2025.02.06 12:40:08
    7일 충청·호남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쏟아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주말까지 눈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영하권 강추위도 지속되는 가운데 다음주부터 기온이 점차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강하게 불어들고 있는 찬 공기로 인해 기압골이 형성돼 눈을 뿌리겠다고 밝혔다. 6일 밤까지 수도권 및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쏟아진 데 이어 7일 새벽~오후 사이에는 충청·호남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올 예정이다. 충청남부 및 전라 북서부 지역에서는 최대 15㎝의 적설이 예상된다.
  • 한강에 '슈퍼요트' 쫙 깔았다가…수위 5cm 상승해 홍수 위험 있다는데
    한강에 '슈퍼요트' 쫙 깔았다가…수위 5cm 상승해 홍수 위험 있다는데
    사회일반 2025.02.06 12:27:55
    서울시가 추진 중인 한강 잠실마리나 사업의 환경영향평가가 한강유역환경청(환경청)으로부터 반려됐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환경부 산하 환경청은 서울시가 제출한 잠실마리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지난해 말 반려했다. 한강청은 해당 사업의 반려 사유로 서울시의 사업 규모가 과다한 점과 하천 흐름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점, 한강 수위가 최대 5㎝ 상승해 홍수 위험이 커진다는 점 등을 들었다. 또 생태계와 수질오염 우려 등도 반려 사유에 포함됐다. 잠실 앞 한강 수역은 철새 도래지이자 수달 등 멸종위기종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이에 시는 수위
  • [속보] 여성가족부도 '딥시크' 접속 차단
    [속보] 여성가족부도 '딥시크' 접속 차단
    사회일반 2025.02.06 12:03:16
    여성가족부도 '딥시크' 접속 차단
  • [속보] 김현태 "국회 진입 직전까지 실탄 들고갔다"
    [속보] 김현태 "국회 진입 직전까지 실탄 들고갔다"
    사회일반 2025.02.06 11:49:49
    [속보] 김현태 "국회 진입 직전까지 실탄 들고갔다"
  • '尹 탄핵 기각 직무 복귀해야' 응답 40%…3주 연속↑ [NBS]
    '尹 탄핵 기각 직무 복귀해야' 응답 40%…3주 연속↑ [NBS]
    사회일반 2025.02.06 11:49:46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기각하고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는 응답 비율이 3주 연속 증가하며 40%를 기록했다. 윤 대통령이 탄핵 심판 대응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도 5%포인트 상승하며 40%에 육박했다. 6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 업체의 2월 1주 차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는 응답 비율은 55%,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는 응답은 40%였다. 해당 조사는 3~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
  • '국회 투입' 김현태 "케이블타이는 문 봉쇄용…실탄은 예비로 보관"
    '국회 투입' 김현태 "케이블타이는 문 봉쇄용…실탄은 예비로 보관"
    사회일반 2025.02.06 11:45:21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김현태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계엄 당시에 대해 증언했다. 6일 김 단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했다. 이날 김 단장은 "윤 대통령의 계엄 발표 후 계엄법에 따른 정상적 출동이라 인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단장은 계엄 당시를 회상하며 "계엄 당일 ‘전기라도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냐’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김 단장은 상급자인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으로부터 이런 지시를 받았다고 지목했다.
  • [속보] 보건복지부·경찰청도 '딥시크' 접속 차단
    [속보] 보건복지부·경찰청도 '딥시크' 접속 차단
    사회일반 2025.02.06 11:26:14
    보건복지부·경찰청도 '딥시크' 접속 차단
  • [속보] 김현태 "곽종근으로부터 공익제보 신청 권유받은 바 없다"
    [속보] 김현태 "곽종근으로부터 공익제보 신청 권유받은 바 없다"
    사회일반 2025.02.06 11:21:34
    [속보] 김현태 "곽종근으로부터 공익제보 신청 권유받은 바 없다"
  • 김현태 707특임단장 "국회의원 출입 통제 업무받은 적 없어"
    김현태 707특임단장 "국회의원 출입 통제 업무받은 적 없어"
    사회일반 2025.02.06 11:13:35
    김현태 특전사 707특수임무단장이 6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에 증언으로 출석해 12.3 계엄 사태 당시 부여받은 업무는 "국회 및 국회의사당 건물 확보 및 봉쇄"였다고 증언했다. 김 단장은 이날 윤 대통령 측 증인으로 참석해 "국회에 도착하니 내부 경비로 보이는 분들이 2-3명 나오면서 우리한테 들어오면 안된다는 식으로 얘기했다. 우리가 맡은 업무는 (국회) 확보나 봉쇄기 때문에 (이들이) 문을 잠그려고 하길래 나는 '잘됐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국회 건물 봉쇄
  •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유행주의보 7일부터 해제… 발령 7개월여만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유행주의보 7일부터 해제… 발령 7개월여만
    사회일반 2025.02.06 11:07:50
    질병관리청은 6일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에 대한 유행주의보를 지난해 6월 24일 발령된 지 7개월여만인 오는 7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표본감시 결과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입원환자가 4주 연속으로 유행 기준인 250명을 밑돌면서 이 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으로 입원한 환자는 1월 첫째주 229명에서 1월 넷째주 113명까지 떨어진 상태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에 의한 급성호흡기감염증이다. 주로 소아·청소년에서 3~4년 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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