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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최저임금 17년 만에 노·사·공 합의…의미크다”
    대통령실 “최저임금 17년 만에 노·사·공 합의…의미크다”
    사회일반 2025.07.11 09:04:03
    대통령실은 11일 내년 최저인금 결정과 관련해 “2008년 이후 17년 만에 표결없이 노,사,공익위원 합의를 통해 결정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전날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노·사·공 사회적 대화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 최저임금(1만 30원)보다 290원(2.9%) 높여 시간당 1만 320원으로 결정했다. 월 환산액(월 노동시간 209시간 기준)은 215만 6880원이다. 노·사·공 합의를 통한 최저임금 결정은 1988년 최저임
  • [속보]7월 초순 수출 9.5% 증가…대미 수출도 6.1% 늘었다
    [속보]7월 초순 수출 9.5% 증가…대미 수출도 6.1% 늘었다
    사회일반 2025.07.11 09:00:00
    11일 관세청이 ‘2025년 7월 1~10일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다. 수출은 19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5% 늘었다. 수입은 20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이로써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수지는 6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 “AI·딥테크 유니콘 육성” 중기부, 3100억 투입…"매출 3배 껑충" ‘여름 필수가전’ 된 음식물처리기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AI·딥테크 유니콘 육성” 중기부, 3100억 투입…"매출 3배 껑충" ‘여름 필수가전’ 된 음식물처리기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사회일반 2025.07.11 08:23:17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대기업 상생 확대: LG유플러스(032640)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shift'를 통해 기술실증부터 투자 지원, 글로벌 진출까지 스타트업 성장을 전방위로 지원하고 있다.
  • 용산 오리온 본사 부지에 38층 주상복합 세운다[집슐랭]
    용산 오리온 본사 부지에 38층 주상복합 세운다[집슐랭]
    사회일반 2025.07.11 08:00:00
    서울 용산 오리온 본사 부지에 38층 규모 주상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용산구 문배동 30-10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지는 4·6호선 삼각지역 환승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리온 본사 부지로 사용되고 있다. 주변은 전자상가와 국제업무지구, 캠프킴 부지, 용산공원 등이 있어 향후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지하 5층~지상 38층 규모의 오피스텔(212실), 공동주택(156세대), 오피스, 근린생활시설, 공공체육시설 등
  • [오늘의 날씨] 찜통더위 계속…서울 낮 최고 36도
    [오늘의 날씨] 찜통더위 계속…서울 낮 최고 36도
    사회일반 2025.07.11 06:45:00
    금요일인 11일 서울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숨 막히는 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심한 폭염이 계속될 전망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34도 △춘천 32도 △강릉 27도 △대전 34도 △대구 34도 △전주 34도 △광주 35도 △부산 30도 △제주 30도다. 체감온도는 서쪽과 내륙을 중심으로 35도 내외로 올라갈 전망이다. 계속되는 동풍의 영향으로 서울 등 수도권을 포함한 서쪽 지역의 기온이 동쪽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 노사, 최저임금 합의는 ‘양보’…‘큰 숙제’ 떠안은 정부
    노사, 최저임금 합의는 ‘양보’…‘큰 숙제’ 떠안은 정부
    사회일반 2025.07.11 06:30:00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보다 2.9% 올랐다. 17년 만에 최저임금 심의에 참여하는 노사가 합의를 이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노사 합의는 노사가 원하는 수준을 양보했다는 의미다. 정부가 이들의 양보에 보답하는 정책적 역할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 12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 보다 2.9% 인상하는 데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시간급으로는 1만320원, 월 기준으로는 215만6880원(209시간 기준)이다. 노·사&mid
  • 尹 "변호인들조차 떠난다, 혼자 싸울 수 밖에" 구인난 호소
    尹 "변호인들조차 떠난다, 혼자 싸울 수 밖에" 구인난 호소
    사회일반 2025.07.11 06:08:21
    석방 124일 만에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변호인들이 하나둘씩 떠난다”며 변호인 ‘구인난’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전날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약 20분간 직접 최후 변론에 나서 "현재 변호인들조차 외부로부터 공격을 받으며 하나둘씩 떠나는 고립된 상황에 처해 있다. 이런 상황에서 결국 혼자 싸울 수밖에 없다"는 취지로 어려움을 호소했다. 앞서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내란 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은 수사 개시 1
  • 내년도 최저임금 2.9% 인상…17년 만에 노사 합의
    내년도 최저임금 2.9% 인상…17년 만에 노사 합의
    사회일반 2025.07.11 06:00:00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보다 2.9% 오른 1만320원으로 결정됐다. 노사는 17년 만에 합의로 최저임금을 결정했다.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폭은 국제통화기금(IMF) 위기를 겪은 김대중 정부 첫 해(2.7%) 수준과 비슷하다. 최근 경제 상황이 제2의 IMF 위기라고 진단될 정도로 심각하다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 보다 2.9% 인상하는 데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시간급으로는 1만320원, 월
  • "너, 한밤중에 왜 이렇게 짖어?"…불난 아파트서 가족들 살린 반려견 '몽실이'
    "너, 한밤중에 왜 이렇게 짖어?"…불난 아파트서 가족들 살린 반려견 '몽실이'
    사회일반 2025.07.11 05:30:00
    가족들이 모두 잠든 깊은 밤, 반려견이 집 안에 불이 난 것을 가장 먼저 인지하고 위험을 막아 화제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7분께 경남 진해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가족들은 이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 채 깊은 수면 상태에 있었다. 이때 반려견 ‘몽실이’가 평소보다 훨씬 격렬하게 짖기 시작했고, 소리에 놀란 가족들이 잠에서 깨어나면서 집 안에 화재가 났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가족들은 즉시 불길이 솟은 다용도실로 향했고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압에 나섰다. 불이 커지기 전 빠르게 조치를 취한 덕분에 다행히 사
  • "산책하다 물리고 뼈 부러졌다"…하남 시민들 공포에 떨게 한 '이 동물'
    "산책하다 물리고 뼈 부러졌다"…하남 시민들 공포에 떨게 한 '이 동물'
    사회일반 2025.07.11 05:00:00
    경기 하남 위례신도시에 오소리가 출현해 시민들을 공격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0일 하남시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총 13건의 오소리 관련 시민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5차례에 걸쳐 오소리가 출몰했으며, 산책 중이던 시민을 공격하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이중 1명은 골절로 수술을 받았으며, 10명은 파상풍 등 바이러스 확산 억제제 접종 치료를 받았다. 오소리의 주요 서식지로 파악된 곳은 성남골프코스 및 인근 아파트 외곽지역이다. 시는 오소리가 야산에서 먹이를 찾아 도심으로 내려온 것으로 보고, 해당 장소에 포획
  • [사설] 尹 재구속, 책임 떠넘기지 말고 진실 규명에 협조하라
    [사설] 尹 재구속, 책임 떠넘기지 말고 진실 규명에 협조하라
    사회일반 2025.07.11 00:05:00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 새벽 재구속돼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됐다가 올 3월 구속 기간 만료로 풀려난 지 124일 만이다. 남세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사유를 밝혔다. 이번 재구속은 직권남용, 특수공무집행 방해, 증거인멸 시도 등의 혐의와 관련됐다. 윤 전 대통령의 혐의가 중대한 데다 당시 계엄에 연루된 군사령관 등이 모두 수감된 상황이어서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는 당연한 결정으로 볼 수 있다. 최장 20일
  • [속보] 2026년 최저임금 1만 320원…2.9% 인상
    [속보] 2026년 최저임금 1만 320원…2.9% 인상
    사회일반 2025.07.10 23:23:05
    이재명 정부 첫 최저임금인 2026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1만320원으로 10일 결정됐다. 올해 최저임금 시급보다 2.9% 오른 것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 12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 보다 2.9% 인상하는 데 노사가 합의했다고 밝혔다. 시간급으로는 1만 320원, 월 기준으로는 215만 6880원(209시간 기준)이다. 노사는 17년 만에 합의로 최저임금을 결정했다.
  • 내년도 최저임금 2.9% 인상…17년 만에 노사 합의
    내년도 최저임금 2.9% 인상…17년 만에 노사 합의
    사회일반 2025.07.10 23:22:22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 보다 2.9% 오른 1만320원으로 결정됐다. 노사는 17년 만에 합의로 최저임금을 결정했다.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폭은 국제통화기금(IMF) 위기를 겪은 김대중 정부 첫 해(2.7%) 수준과 비슷하다. 최근 경제 상황이 제2의 IMF 위기라고 진단될 정도로 심각하다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 보다 2.9% 인상하는 데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시간급으로는 1만320원, 월
  • "무릎에 멍들어도 묻지 말라" "한글 어떻게 떼주냐"…특수교육 설명회 교사 발언 논란에 결국
    "무릎에 멍들어도 묻지 말라" "한글 어떻게 떼주냐"…특수교육 설명회 교사 발언 논란에 결국
    사회일반 2025.07.10 22:52:58
    제주시교육지원청이 연 특수교육대상자 보호자 설명회에서 차별적인 발언이 나와 시지원청이 사과했다. 9일 시지원청은 "지난 3일 시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학교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자 보호자 설명회에서 불편함과 마음의 상처를 준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제주지부에 따르면 이달 3일 A씨는 2026학년도 중학교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자 보호자 설명회에서 "쉬는 시간에 교실에 교사가 없기 때문에 무슨 일이 생겨도 알 수 없으니 묻지 말라" "아이가 집에 와서
  • 부동산 가격 상승 여파…서울 주택재산세 10.8% ‘껑충’
    부동산 가격 상승 여파…서울 주택재산세 10.8% ‘껑충’
    사회일반 2025.07.10 21:53:34
    주택 공시가격 상승으로 서울시 주택분 재산세가 1년 새 10.8% 늘었다. 또 강남·서초·송파 등 이른바 ‘강남 3구’의 재산세 비중이 서울시 전체의 59%에 달해 ‘강남 쏠림’ 현상이 더욱 심해지는 모습이다. 서울시는 주택·건축물·선박·항공기 소유자에게 부과할 7월분 재산세 2조 3624억 원을 확정하고 재산세 고지서 493만 건을 납세자에게 발송했다고 10일 밝혔다. 재산세는 지역자원시설세와 지방교육세가 포함된 금액으로 과세 기준일은 6월 1일이다. 올해 7월분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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