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사회일반최신순인기순

  • '여름마다 악취·화재 위험에 아슬아슬' 빈집 민원 늘었다
    '여름마다 악취·화재 위험에 아슬아슬' 빈집 민원 늘었다
    사회일반 2025.05.13 09:01:05
    “곧 태풍이 다가올텐데,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벽을 쇠파이프 하나, 나무 막대 하나가 지탱하고 있습니다. 빈집 철거를 부탁드립니다.” “빈집이 쓰레기장이 되어 여름철이면 악취가 심합니다.” 지방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도시 내 주택 노후화 등으로 인해 빈집 관련 민원도 증가 추세다. 13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민원정보분석시스템이 수집된 최근 3년간 빈집 관련 민원은 2399건이다. 2022년 598건에서 지난해 989건으로 약 1.7배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이 29.2%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민원은 경기(437건), 부산
  • "퇴근하고 모여라" 우리은행은 'AI 열공' 중…판교에 '팹리스 공동 장비센터 구축' 대구엔 '반도체 검사 거점'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퇴근하고 모여라" 우리은행은 'AI 열공' 중…판교에 '팹리스 공동 장비센터 구축' 대구엔 '반도체 검사 거점'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사회일반 2025.05.13 08:54:38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AI·로봇 인재확보 경쟁 본격화: 삼성전자(005930)가 투자 전문 자회사를 통해 AI·로봇 분야 스타트업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AI 기반 음악생성 기
  • “팹리스 창업 걱정 뚝” 정부, 핵심장비 공동 인프라 구축… AI가 직접하는 ‘바이브 코딩’ 확산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팹리스 창업 걱정 뚝” 정부, 핵심장비 공동 인프라 구축… AI가 직접하는 ‘바이브 코딩’ 확산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사회일반 2025.05.13 08:50:5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혁신창업 인프라 강화: 산업통상자원부는 반도체 스타트업의 아킬레스건으로 지목되던 고가 장비 도입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2027년까지 판교에 451억 원, 2029년까지 대구에 217억 500
  • 삼성전자, AI·로봇 인재 확보 ‘총력전’… 베이비붐 퇴직자 급증에 예산 부족 심화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삼성전자, AI·로봇 인재 확보 ‘총력전’… 베이비붐 퇴직자 급증에 예산 부족 심화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사회일반 2025.05.13 08:29:18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삼성, AI·로봇 인재확보 ‘총력전’: 삼성전자(005930)가 AI와 로봇 분야 투자 전문가를 적극 영입하며 기술 중점 분야 확장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산하 투자전문 자회사
  • 수액 맞으러 온 아기 목걸이 '슬쩍'…간호조무사, 목에 상처까지 냈다
    수액 맞으러 온 아기 목걸이 '슬쩍'…간호조무사, 목에 상처까지 냈다
    사회일반 2025.05.13 06:53:00
    병원을 찾은 25개월 아기의 금목걸이를 훔친 간호조무사가 검찰에 송치됐다. 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한 병원에서 금목걸이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제보자 A씨는 고열로 수액 치료가 필요했던 25개월 아기를 병원에 데려갔다가 퇴원 후 아기 목에 있던 첫돌 기념 1돈짜리 금목걸이가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A씨는 즉시 병원을 재방문해 CCTV 확인을 요청했고, 영상에서 한 간호조무사가 아기 목에서 목걸이를 빼내는 장면을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아기 목에는 상처까지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A
  • 수업 도중 휴대전화 지적했더니 교사 얼굴 '퍽'…가해 학생 '중징계'
    수업 도중 휴대전화 지적했더니 교사 얼굴 '퍽'…가해 학생 '중징계'
    사회일반 2025.05.13 06:51:00
    교육당국이 서울 양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를 폭행한 고3 학생에게 강제 전학 처분을 내렸다. 1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강서양천교육지원청(지원청)은 최근 교권보호위원회(교보위)를 열고 교사를 폭행한 학생의 강제 전학 처분을 결정해 이달 9일 학생과 교사 측에 통보했다. 강제 전학 처분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의 중징계다. 교육활동 침해 학생에 대한 조치는 1호 학교 봉사, 2호 사회봉사, 3호 특별교육 이수·심리치료, 4호 출석 정지, 5호 학급 교체, 6호 전학, 7호 퇴학 등이 있다. 학생은 강제 전학 처분에 이
  • "게임기 몰래 중고거래로 팔아버려"…도 넘은 '짠순이' 아내와 이혼 고민하는 남편
    "게임기 몰래 중고거래로 팔아버려"…도 넘은 '짠순이' 아내와 이혼 고민하는 남편
    사회일반 2025.05.13 06:50:00
    절약 정신 투철한 아내가 선물 받은 게임기를 몰래 중고 거래로 팔았다며 이혼을 고민 중이라는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1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40대 남성 박 모 씨는 10년 전 알뜰한 아내와 결혼해 최근엔 대출받아 아파트도 장만했다. 그런 박 씨는 아내의 극단적인 절약 정신 때문에 골치라고 힘들어했다. 박 씨는 "아내 회사에서 매일 도시락을 골라 먹을 수 있는데 그 도시락을 조금만 먹고 집으로 가져와 저녁을 그걸로 대신한다. 오는 동안 음식이 쉬어서 내가 배탈 난 적도 있다"
  • “내 마음을 받아줘”…싫다는 여성에게 92번 연락하고 찾아간 60대, 결국
    “내 마음을 받아줘”…싫다는 여성에게 92번 연락하고 찾아간 60대, 결국
    사회일반 2025.05.13 06:48:00
    상대 여성이 거부하는데도 하루에 90번 넘게 메시지를 보내고 집까지 찾아간 6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3단독 이재욱 부장판사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40대 여성 B씨에게 새벽부터 밤까지 하루에만 92차례에 걸쳐 모바일 메신저로 메시지를 보내거나 집 앞으로 찾아간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10년 동안 알고 지낸 B씨에게 호감을 표현했으나 B씨는 A씨가 자신에게 집착하는 것 같아 "그
  • OECD "내년 韓 1%대 저성장"…KDI, 경기침체 '빨간불' [Pick코노미]
    OECD "내년 韓 1%대 저성장"…KDI, 경기침체 '빨간불' [Pick코노미]
    사회일반 2025.05.13 06:30:0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내년 한국의 잠재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우리 경제의 저성장이 고착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도 우리 경제가 침체에 접어들고 있다고 경고했다. 내수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미국 관세정책의 여파로 수출 여건까지 악화되자 처음으로 ‘경기 둔화’라는 표현을 직접 꺼내 든 것이다. KDI는 지난 12일 내놓은 ‘경제동향 5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대외 여건이 급격히 악화하면서 경기 둔화를 시사하는 지표가 나타나고 있다
  • 도로 달리다 파편에 맞아 사망한 택시기사…’무면허 10대’ 운전자에 참변
    도로 달리다 파편에 맞아 사망한 택시기사…’무면허 10대’ 운전자에 참변
    사회일반 2025.05.13 04:00:00
    무면허 상태에서 승용차를 운전한 10대 청소년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그 파편이 반대편 도로를 달리던 택시를 덮치면서 택시 기사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아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새벽 탕정면 왕복 6차선 도로에서 K5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충돌 충격으로 파손된 중앙분리대 철제 구조물 일부가 반대 차선에서 달리던 쏘나타 택시를 덮쳤으며, 60대 택시 기사가 숨졌다. 가해자들이 몰던 K5 차량 또한 충돌 충격으로 불이 나 전부 타 버렸으며, 탑승자 3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K5
  • "친구가 마약했다" 날뛰어…놀이터서 마약한 중학생들, 경찰에 덜미
    "친구가 마약했다" 날뛰어…놀이터서 마약한 중학생들, 경찰에 덜미
    사회일반 2025.05.13 01:30:00
    10대 중학생들이 주택가에서 합성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중학생 2명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오후 9시10분께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 놀이터에서 대마를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액상 카트리지에 합성 대마를 넣어 피운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수색을 통해 학생들이 버린 액상 대마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이들은 “누가 쫓아온다” “친구가 마약을 했다”고 소리를 지르며 뛰어다녔고, 이 모습을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
  • 두 달 전 '가정폭력' 신고까지 했는데…30대男, 사실혼 관계 여성 살해
    두 달 전 '가정폭력' 신고까지 했는데…30대男, 사실혼 관계 여성 살해
    사회일반 2025.05.12 23:12:04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이 사실혼 관계의 여성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께 동탄신도시의 한 아파트 단지 주민 통행로에서 30대 남성 A씨가 3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살해했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범행 이후 자택으로 달아났으며, 오전 10시44분께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B씨는 지난 3월 A씨를 가정폭력으로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경찰이 B씨에게 스마트 워치
  • ‘대법원 기습 시위’ 대진연 회원 4명, 법원서 구속영장 기각
    ‘대법원 기습 시위’ 대진연 회원 4명, 법원서 구속영장 기각
    사회일반 2025.05.12 22:06:57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취지로 파기환송한 데 불만을 갖고 대법원에 무단으로 침입해 시위를 벌인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2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류 모 씨 등 대진연 회원 4명의 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했다. 남 부장판사는 “침입한 장소, 범행방법의 계획성에 비추어 죄질이 가볍지 않고 유사 전력이 있음에도 또 다시 범행에 이른 점은 인정된다”면서도 “침입 경위와 피해정도,
  • ‘내란 혐의’ 공개출석한 尹… 퇴정 때도 질문에 ‘묵묵부답’
    ‘내란 혐의’ 공개출석한 尹… 퇴정 때도 질문에 ‘묵묵부답’
    사회일반 2025.05.12 21:13:56
    12·3 비상계엄을 불법으로 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법원에 공개출석했지만 출석길에 이어 귀갓길에도 입장을 묻는 질문에 입을 열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은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3차 공판이 끝나고 퇴정하며 건물 2층 서관 입구를 빠져나갔다. 윤 전 대통령이 나오자 취재진이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사과할 생각이 없는지’,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소환조사가 여전히 정치 공세라 보는지’ 등의 질문을 했지만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윤
  • 대선 출마 막힌 허경영, 이번에는 구속 위기
    대선 출마 막힌 허경영, 이번에는 구속 위기
    사회일반 2025.05.12 21:08:24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2034년까지 선거 출마를 할 수 없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이번에는 구속 위기에 놓였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은 사기·정치자금법 위반·준강제추행 등 혐의로 허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하늘궁 신도들은 허 명예대표와 하늘궁 관계자들이 자신들에게 영성 식품을 원가보다 터무니없이 비싸게 판매했다는 등의 이유로 이들을 2023년 경찰에 고소했다. 지난해 다른 신도들은 허 대표가 상담 등을 핑계로 여신도들의 신체를 접촉했다며 고소했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