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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건설사 매출 2.7조원 감소 vs 지역개발 2.5조원 투자 확대…재건축 새 모델 주목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대형건설사 매출 2.7조원 감소 vs 지역개발 2.5조원 투자 확대…재건축 새 모델 주목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사회일반 2025.02.10 09:2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국내 부동산 시장이 구조적 변화를 맞았다. 재개발·재건축 시장은 통합재건축 대신 ‘단일계약 사업체’ 방식으로 사업비 절감에 나섰으며, 주요 건설사들은 매출목표를 전년 대비 최대 2.7조원까지 하향 조정했다
  • 윤동주 시인 80주기 추모식…14일 연세대서 삶·업적 기린다
    윤동주 시인 80주기 추모식…14일 연세대서 삶·업적 기린다
    사회일반 2025.02.10 09:12:47
    연세대가 이달 14일 오전 11시 루스채플 예배당에서 윤동주 시인과 송몽규 선생의 80주기 추모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세대 설립 140주년에 맞춰 대표적 동문인 윤동주 시인의 삶과 업적을 기리고 연세 정신의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모식은 정미현 교목실장이 집례한다. 윤동섭 연세대 총장을 비롯해 이경률 총동문회장, 윤형주 유족 대표가 추모사를 전한다. 임지선 교수가 작곡한 ‘새야 새야’ 주제에 의한 판타지아를 유영욱 교수와 임지영 교수가 연주하고, 바리톤 양준모 교수가 ‘별헤는 밤’을 들려준다. 또
  • '배우자 생일 축하금' 200만원에 車할부금 대납…뇌물 받는 법도 갖가지
    '배우자 생일 축하금' 200만원에 車할부금 대납…뇌물 받는 법도 갖가지
    사회일반 2025.02.10 09:00:05
    국민권익위원회가 여러 가지 교묘한 수법으로 각종 뇌물을 요구한 공무원을 적발, 감독기관인 해양수산부와 수사기관인 대검찰청에 사건을 이첩했다고 10일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적발된 공무원 A씨는 중앙부처 지방관청 소속으로 시설 안전용품 등의 구입 발주 업무를 담당했다. 같은 기관에서 근무하던 직원 B씨는 해당 지역에서 배우자 명의로 안전용품 납품업체를 운영해왔는데, A씨는 자신의 직무를 이용해 B씨에게 자신의 배우자 명의 그랜저 승용차의 할부금을 대납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A씨는 B씨에게 ‘계약을 밀어준다’는 명목
  • [신조어 사전] 비거노믹스
    사회일반 2025.02.10 08:41:47
    채식주의자를 뜻하는 ‘비건(vegan)’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믹스(economics)’가 합쳐진 신조어다. 채식주의와 관련된 생산·소비·시장 동향을 연구하는 활동을 가리킨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얼마 전 발표한 ‘채식 식품 산업의 실태와 성장 산업화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세계적으로 건강관리와 환경 보호 및 탄소 저감 의식 강화, 동물 보호, 동물 복지 등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적으로 채식 인구 수가 늘고 채식 산업 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다. 전 세계 비건 산업의 시장 규모는 지
  • "분명히 얼굴만한 대게살이었는데?"…中 과장 광고에 속은 소비자들 '분통'
    "분명히 얼굴만한 대게살이었는데?"…中 과장 광고에 속은 소비자들 '분통'
    사회일반 2025.02.10 07:10:52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허위·과대광고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사례가 먹거리 품목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여성 얼굴 크기의 대게살을 광고했으나 실제로는 일반 맛살을 배송한 사례가 보도됐다. 피해 소비자는 한 달 전 SNS에서 '대형 대게살 20개'를 4만9900원에 주문했다. 하지만 배송된 상자에는 손가락 크기의 일반 맛살 20개가 들어있었다. 신선식품임에도 일반 택배 상자로 배송된 점, 비정상적으로 가벼운 중량 등이 의심의 여지를 남겼다. 제보자는
  • '안전을 위해 운항하지 않겠다'며 정직된 기장에…법원 "정직 무효"
    '안전을 위해 운항하지 않겠다'며 정직된 기장에…법원 "정직 무효"
    사회일반 2025.02.10 07:09:17
    안전을 위해 이륙 전 항공기 운항을 중단한 뒤 회사로부터 정직 처분을 받은 기장에 대해 법원이 징계가 무효라며 기장의 손을 들어줬다. 대구지법 민사12부(채성호 부장판사)는 7일 티웨이항공 기장 A 씨가 회사의 정직 5개월 처분을 무효로 해 달라고 제기한 '징계처분 무효 확인의 소'에서 "티웨이항공이 기장에게 한 징계처분은 무효임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1월 1일 베트남 깜라인 국제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예정이었던 티웨이 항공기 TW158편의 기장으로서 항공기 출발 전
  • 코로나 때 연가보상비 깎여 퇴직연금도 삭감된 군인…법원 “위법”
    코로나 때 연가보상비 깎여 퇴직연금도 삭감된 군인…법원 “위법”
    사회일반 2025.02.10 07:00:00
    군 복무 당시 코로나19 영향으로 깎였던 연가보상비로 인해 퇴직연금이 삭감된 것은 위법한 산정방식이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이정희 부장판사)는 지난해 11월 A씨가 국군재정관리단장을 상대로 제기한 군인연금 급여지급 결정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A씨는 군인으로 1989년 임관해 2021년 6월 퇴역했다. 2020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 등 예산을 마련하기 위해 군인 연가보상비 예산을 삭감했다. 그 결과 A씨를 포함한 군인들은 2020년 연가보
  • "토할 것 같다" 수배자 수갑 풀어줬더니 '쌩'…도주 4시간 만 다시 검거
    "토할 것 같다" 수배자 수갑 풀어줬더니 '쌩'…도주 4시간 만 다시 검거
    사회일반 2025.02.10 06:27:23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체포된 40대 수배자가 달아났다가 4시간여 만에 다시 붙잡혔다. 7일 경북 포함남부경찰서에 따르면 A(40대)씨는 A씨는 이날 오전 4시께 구룡포읍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83% 상태로 운전하다가 단독으로 사고를 냈다. 경찰은 신분 조회 과정에서 A씨가 벌금 수배자인 것을 확인, 현장에서 그를 체포했다. 그러나 그는 파출소에서 “구토할 것 같다”며 수갑을 풀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경찰이 풀어주자 그대로 달아났다. 경찰은 곧바로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A씨의 행적을 추적,
  • ‘53주년 한국관광학회’ 서원석 회장 “학회 역량 강화…관광혁신 비전 제시”
    ‘53주년 한국관광학회’ 서원석 회장 “학회 역량 강화…관광혁신 비전 제시”
    사회일반 2025.02.10 06:00:00
    국내 관광 관련 학회의 ‘맏형’ 격인 한국관광학회가 53주년을 맞는 올해 학회장으로 서원석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 교수를 선임했다. 서 회장은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진행된 한국관광학회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학회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과 함께 관광의 사회적 이슈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관광이 단순한 경제적 효과를 넘어서 지역 균형발전 그리고 문화 외교, 국가브랜드 제고 등 다층적 가치를 창출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서 관광산업 혁신을 위한 장기적 비
  • “아직 살만한 세상이네요” 현실 속 백강혁 감동시킨 사연
    “아직 살만한 세상이네요” 현실 속 백강혁 감동시킨 사연
    사회일반 2025.02.10 05:30:00
    "지금껏 우리가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아니더라고요. 우리가 시도한 심폐소생술은 실패했는데 국민들이 다 죽어가던 수련센터를 살려냈습니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종건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장(정형외과 교수)은 9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중증외상 분야에 이토록 많은 관심이 쏟아지는 게 믿기질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오 센터장은 “2014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서울지역 외상전문의 집중 육성 수련병원으로 지정된 이래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면서 “이제
  • “공고난 걸 알긴 아나” 전공의 추가 모집 시작했지만…현장반응 ‘싸늘’
    “공고난 걸 알긴 아나” 전공의 추가 모집 시작했지만…현장반응 ‘싸늘’
    사회일반 2025.02.10 05:30:00
    "전공의를 또 모집한다고요? 공고가 난 걸 안기나 한답니까. " 수도권의 한 대학병원 교수는 또다시 '2025년도 상반기 전공의 추가모집' 공고가 나온 것을 보고 "의료현장의 혼란에 대한 면피성 요식 행위에 불과하다"며 씁쓸해 했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2%대라는 참담한 지원율로 마감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전공의 추가 모집이 시작되지만 현장의 반응은 냉담하다. 전국 수련병원들은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의 지침에 따라 이날부터 전공의 추가 모집
  • 강남 엄마 교복이라는 '이 패딩'…"이젠 못 입겠다" 한숨
    강남 엄마 교복이라는 '이 패딩'…"이젠 못 입겠다" 한숨
    사회일반 2025.02.09 23:18:16
    온라인상에서 강남 지역 주부를 패러디한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이탈리아 고가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 패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그우먼 이수지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 '휴먼다큐 자식이 좋다 - 엄마라는 이름으로, 제이미맘 이소담씨의 별난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수지는 자녀의 교육에 열정을 쏟는 '대치동 도치맘'으로 변신했다. 자신의 4살 자녀 '제이미'를 학원에 바래다주고 차 안에서 김밥으로 끼니를 때우는가
  • "올 여름은 4월부터 11월까지"…작년 '40도 폭염' 맞춘 기후학자의 말
    "올 여름은 4월부터 11월까지"…작년 '40도 폭염' 맞춘 기후학자의 말
    사회일반 2025.02.09 22:08:51
    작년 여름 섭씨 40도 폭염이 올 것이라고 예측했던 기후학자가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여름철 수준의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5일 김해동 계명대 환경공학과 교수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2월 말~3월 초부터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따뜻한 봄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작년과 달리 올해는 꽃샘추위 없이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4월 초부터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돌면서 여름 같은 봄이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가 사
  • 한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SNS, 카톡·유튜브…2030 픽은 '이것'
    한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SNS, 카톡·유튜브…2030 픽은 '이것'
    사회일반 2025.02.09 21:31:30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카카오톡’과 ‘유튜브’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전국 성인 3000명의 가구를 방문해 면접 조사한 ‘2024 소셜미디어 이용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평균 4.25개의 SNS를 사용하고 있다. 카카오톡 이용률이 98.9%로 가장 높았으며 유튜브(84.9%), 인스타그램(38.6%), 밴드(28.6%), 네이버 블로그(21.7%)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SNS 이용에 차이를 보였다. 연령대가 낮을수록 이용 중인 SNS 개수가 많았
  • 아이의 사회정서 역량이 행복한 국가 원동력[로터리]
    아이의 사회정서 역량이 행복한 국가 원동력[로터리]
    사회일반 2025.02.09 18:39:18
    우리 사회는 부모들이 자녀가 아주 어릴 때부터 인지 교육을 시작하려는 양육 풍토가 있다. 부모는 자녀가 또래에 비해 발달이 뒤처지지 않고 언어·수리 등의 인지 역량이 제 나이보다 좀 더 빨리 발달하도록 하려면 별도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반면 부모들은 자녀의 사회정서 발달이 특별한 도움이 없어도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으로 생각한다. 인간은 언제 가장 행복할까. 인간으로서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안전하며 보호받을 때 편안함을 느낀다. 우리는 서로 연결돼 있을 때, 어딘가에 속하고 우리가 사는 세상을 이해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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