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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봉천동 화재, 방화범 추적중…농약살포기 사용 추정"
    경찰 "봉천동 화재, 방화범 추적중…농약살포기 사용 추정"
    사회일반 2025.04.21 09:39:40
    서울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화재 원인을 방화로 추정하고 있다. 21일 경찰은 불을 낸 유력 용의자를 특정해 추적 중이다. 경찰은 "방화 도구는 농약살포기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8시 17분께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21층 규모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압 중이다. 이 불로 현재까지 1명이 사망했으며 2명이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밖에 9명은 연기흡입, 호흡 곤란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8
  • 서울 논현동서 테슬라 사이버트럭 발로 차 파손한 30대 구속
    서울 논현동서 테슬라 사이버트럭 발로 차 파손한 30대 구속
    사회일반 2025.04.21 09:29:17
    서울 강남경찰서는 길거리에 주차된 테슬라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을 발로 차 파손하고 도주한 30대 남성 A씨를 이달 19일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씨는 이달 15일 오전 2시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모 병원 소유의 사이버트럭을 발로 차 조수석 쪽 사이드미러를 부순 혐의(재물손괴·업무방해·특수폭행 등)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사이버트럭을 파손한 뒤 인근 BMW 매장으로 이동해 시승용 차량 4대를 발로 차 조수석 문을 부수는 등 난동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 [속보] '전장연 탑승 시위'에 4호선 혜화역 하행선 무정차 통과
    [속보] '전장연 탑승 시위'에 4호선 혜화역 하행선 무정차 통과
    사회일반 2025.04.21 09:23:58
    [속보] '전장연 탑승 시위'에 4호선 혜화역 하행선 무정차 통과
  • [속보] 서울 봉천동 아파트서 화재…"1명 사망, 7명 부상"
    [속보] 서울 봉천동 아파트서 화재…"1명 사망, 7명 부상"
    사회일반 2025.04.21 09:04:48
    21일 오전 8시 17분께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21층 규모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압 중이다. 관악소방서는 현재까지 이 불로 1명이 사망하고 7명은 연기흡입, 호흡 곤란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 중이다. 소방은 오전 8시3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불길을 잡고 있다.
  • [속보]4월중순 수출 339억달러…전년比 5.2%↓
    [속보]4월중순 수출 339억달러…전년比 5.2%↓
    사회일반 2025.04.21 09:02:19
    [속보]4월중순 수출 339억달러…전년比 5.2%↓
  • 900원 삼각김밥 가성비 넘어 '극가성비'…속도내는 금융감독기구 개편 논의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900원 삼각김밥 가성비 넘어 '극가성비'…속도내는 금융감독기구 개편 논의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사회일반 2025.04.21 08:31:24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고물가 시대를 맞아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의 소비 패턴이 ‘극가성비’로 급선회했다. 편의점에서는 900원짜리 삼각김밥이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했고, 모바일 쿠폰 구매는 8배 급증했다. 제한된 예산으로 최대 효율을 추구하는
  • 한국인 관광객, 필리핀서 강도 총격에 사망…"가방 뺏으려는 강도에 저항하다 변 당해"
    한국인 관광객, 필리핀서 강도 총격에 사망…"가방 뺏으려는 강도에 저항하다 변 당해"
    사회일반 2025.04.21 08:21:58
    최근 필리핀에서 한국인 교민과 관광객을 노린 강도·살인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 관광지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오토바이 강도가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21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께 필리핀 앙헬레스시 코리아타운에서 한국인 관광객 1명이 오토바이 2인조 강도에게 습격당했다. 피해자는 총을 맞은 직후 행인들의 신고로 사건 발생 약 30분이 지난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피해자는 자신의 가방을 빼앗으려는 강도에게 저항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현지 공관
  • 외국인 관광객 사로잡은 K편의점…국적별 ‘싹쓸이템’ 뜯어보니
    외국인 관광객 사로잡은 K편의점…국적별 ‘싹쓸이템’ 뜯어보니
    사회일반 2025.04.21 07:51:55
    외국인 관광객들이 국내 편의점에서 단백질 쉐이크와 두바이 초콜릿, 포켓몬 카드, 아이돌 앨범 등을 싹쓸이해간 것으로 나타났다. K편의점이 국내 필수 관광 코스로 자리 잡으면서 인기 상품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는 모양새다. 20일 편의점 CU가 2023년부터 이달 15일까지 외국인 고객이 환급받은 2만 5000여건의 택스 리펀드 누적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매출 1위 상품은 단백질 쉐이크인 ‘한손한끼’ 시리즈 제품으로 조사됐다. 작년 6월 출시된 파우치 형태의 단백질 쉐이크로, CU에서 단독 판매 중이다. 특히 대만 등 동남아 국적의
  • 로마자 표기법 어긋났다고 여권 이름 변경 거부한 외교당국…법원 “위법”
    로마자 표기법 어긋났다고 여권 이름 변경 거부한 외교당국…법원 “위법”
    사회일반 2025.04.21 07:30:00
    여권 영문 이름이 로마자 표기법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변경 신청을 거부한 외교당국의 조치는 위법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강재원 부장판사)는 A씨의 법정대리인인 부모가 외교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여권 로마자 성명변경 불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A씨는 2020년 10월생으로, 부모는 2023년 8월 A씨의 여권을 신청하면서 영어권에서 흔히 쓰이는 이름을 로마자 성명으로 요청했다. 그러나 여권 발급을 담당한 기관은 해당 표기가 로마자 표기법에 어긋난다며 신청과 다
  • 대형학원 N수생 20%↓…의대 동결發 입시 혼란' 찻잔 속 태풍' 그치나
    대형학원 N수생 20%↓…의대 동결發 입시 혼란' 찻잔 속 태풍' 그치나
    사회일반 2025.04.21 07:00:00
    대형 입시학원을 다니는 N수생 수가 전년 대비 2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이 동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높아진 문턱에 의대 입시 재도전을 포기한 학생이 늘어난 것이 주요 이유로 분석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는 N수생 수 역시 감소할 가능성이 큰 만큼, 의대 경쟁률 급등 등 의대 모집인원 동결로 인한 후폭풍이 예사대비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21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메가스터디, 시대인대, 대성학원 등 3개 대형 입시학원에 등록한 N수생 수는 전년의
  • 무용지물 소리 듣던 청약통장, 32개월만에 ‘깜짝 증가’[집슐랭]
    무용지물 소리 듣던 청약통장, 32개월만에 ‘깜짝 증가’[집슐랭]
    사회일반 2025.04.21 07:00:00
    가입자가 2년 9개월 만에 늘면서 ‘청약통장 무용론'이 사그라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청년 가입이 늘었지만 장기 가입자 이탈이 이어지고 있어 증가세가 이어질지 미지수라고 진단했다. 2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청약종합저축 등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2643만 8085명으로, 2월보다 4435명 증가했다.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국민주택·민영주택 청약에 참여할 수 있다. 매월 2만 원 이상 50만 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자 수 증가는 20
  • '광주 초월읍→강남' 무면허상태 30㎞ 내달린 40대 강사 징역형
    '광주 초월읍→강남' 무면허상태 30㎞ 내달린 40대 강사 징역형
    사회일반 2025.04.21 06:00:00
    무면허 상태로 30㎞를 운전한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8단독(부장판사 이준석)은 최근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 모(42·강사)씨에게 징역 6개월형을 선고했다. 피고인 임씨는 지난해 9월 광주시 초월읍의 한 도로에서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까지 약 30㎞를 무면허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판결문에 따르면 임씨는 2년 전 음주 운전과 무면허운전을 연달아 해 인명피해까지 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2022년 7월 임씨는 음주
  • "이래서 강남강남 하는구나"…강남구 씀씀이 3년뒤 2조↑[양철민의 서울 이야기]
    "이래서 강남강남 하는구나"…강남구 씀씀이 3년뒤 2조↑[양철민의 서울 이야기]
    사회일반 2025.04.21 06:00:00
    강남구의 세입 규모가 2028년 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 자치구 중 강남구에 견줄수 있는 서초구의 2028년 세입 예상 규모가 1조3835억원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강남구의 압도적 위상을 잘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3년 뒤 강남구의 세출 규모도 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돼 ‘강남구민’이 받는 각종 혜택이 상당할 전망이다. 강남구는 현재 55만8000명 수준인 인구를 오는 2029년까지 56만2000명 수준으로 늘리는 반면 같은기간 공무원 수는 현재와 같은 1776명으로 유지해 행정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21
  • 전장연, 오전 혜화역 지하철 탑승시위 예고…"1년 기다렸지만 변화 無"
    전장연, 오전 혜화역 지하철 탑승시위 예고…"1년 기다렸지만 변화 無"
    사회일반 2025.04.21 06:00:00
    장애인 단체들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1년여 만의 지하철 탑승 시위를 예고하며 1박 2일 집회에 나섰다. 21일 4·20 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공동투쟁단)에 따르면 공동투쟁단 소속 100여 명은 전날 오후 10시 20분께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문화제를 마치고 노숙 농성에 돌입했다. 앞서 공동투쟁단은 20일 오후 2시 마로니에공원에서 집회를 열고 장애인 권리입법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경찰 비공식 추산 1000여 명, 주최 측 추산 1500여 명이 참여했다. 공동투쟁단은 "수많은 후보가 대선 출마
  • "사장님은 모른다는데"…신속집행의 민낯[Pick코노미]
    "사장님은 모른다는데"…신속집행의 민낯[Pick코노미]
    사회일반 2025.04.21 05:30:00
    정부가 내수 진작을 위해 올해 역대급 신속집행(중앙재정 67%)을 강조하고 있지만 정책 수요자에게는 와닿질 못하고 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高) 위기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을 돕겠다”며 시작한 배달·택배비 지원 사업은 80%의 명목상 집행률과 달리, 체감도는 5%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정부가 올해 1분기(1~3월)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보다 신속집행에 집중했던 것을 감안하면 맥이 빠지는 수준이다. 21일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실이 중소벤처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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