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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동네 페이커는 누구?"…관악구, e스포츠 페스티벌
    "우리동네 페이커는 누구?"…관악구, e스포츠 페스티벌
    사회일반 2025.10.19 21:56:52
    서울 관악구가 세대 간 소통과 건전한 게임 문화 확산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페스티벌 ‘굿 게임 인 관악(Good Game in Gwanak)’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청년층에게 인지도가 높은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발로란트’를 주종목으로 하며,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 대상으로 사전에 신청 접수받아 18일 온라인 예선전이 진행됐다. 예선전에서 종목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8개 팀은 오는 25일 낙성대공원에서 최종 승부를 겨루게 되며, 토너먼트 형식으로 오전에는 8강전을, 오후에는 4강전과 결승전
  • 동대문구, 모바일 행정전화 도입…"공무원 개인정보 보호"
    동대문구, 모바일 행정전화 도입…"공무원 개인정보 보호"
    사회일반 2025.10.19 21:56:45
    서울 동대문구는 공무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모바일 행정전화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바일 행정전화 서비스는 스마트폰 전용 앱(APP)을 통해 공무원이 휴대전화를 수·발신할 때 개인번호 대신 사무실 행정전화번호를 표시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민원 응대 과정에서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하고, 사무실로 걸려온 전화를 휴대전화로도 안전하게 수신할 수 있어 출장이나 재택근무 등 부재 시에도 행정 공백 없는 민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모바일 행정전화는 단순한 전화 기능에 그치지 않고 조직도 및 메신저 기능까지 함께 제
  • 광진구, 25일 '가족 가을길 걷기대회' 개최…3000여 명 참석
    광진구, 25일 '가족 가을길 걷기대회' 개최…3000여 명 참석
    사회일반 2025.10.19 21:56:40
    서울 광진구는 오는 25일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광진구체육회 주관으로 ‘2025 광진가족 가을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구가 세대 간 소통과 건강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 중인 걷기대회는 광진구의 대표 생활체육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진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는 3000여 명의 주민이 함께할 예정이다. 대회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건강메시지 전달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 식전에는 체조 강사와 함께하는 준비운동과 교육을 진행해 올바른 걷기 자세를 안내하고 부상을 예방하고자 한다. 이어
  • 정부, 캄보디아 현지 범죄수익 국내 환수 추진
    정부, 캄보디아 현지 범죄수익 국내 환수 추진
    사회일반 2025.10.19 21:24:10
    정부가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범죄로 얻은 현지 범죄수익을 국내로 환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법무부는 캄보디아 정부와 협의해 현지 범죄조직이 우리 국민을 상대로 벌어들인 범죄수익을 환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법무부가 외교부를 통해 캄보디아 측에 피해자와 피해액을 특정해 요청하면, 캄보디아 당국이 수사와 환수 절차를 거쳐 그 금액을 국내로 이송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현재 국내에서 수사나 재판이 진행 중인 캄보디아 범죄피해 사건들을 우선적으로 캄보디아 당국에 수사 의뢰할 계획이다. 이후 유죄가 확정
  • “한국인 울린 돈, 이제 돌려받는다”…정부, 캄보디아 범죄수익 환수 착수
    “한국인 울린 돈, 이제 돌려받는다”…정부, 캄보디아 범죄수익 환수 착수
    사회일반 2025.10.19 21:24:05
    정부가 캄보디아 현지에서 발생한 범죄로 우리 국민이 입은 피해액을 국내로 환수하는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 1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법무부는 캄보디아 정부와 협의를 통해 현지 범죄조직이 한국인 피해자들에게서 취득한 범죄 수익을 국내로 돌려받는 절차를 마련 중이다. 법무부는 외교부를 통해 캄보디아 측에 피해자와 피해액이 특정된 사건 목록을 전달하고, 캄보디아 당국의 수사 및 환수 절차를 거쳐 국내로 송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우선 국내에서 수사·재판이 진행 중인 캄보디아 범죄 피해 사건들을 1차 대상으로 지정할
  • "제주 갈 바엔 해외? 아니었다"…크루즈 관광객 64만명 ‘역대급 증가’
    "제주 갈 바엔 해외? 아니었다"…크루즈 관광객 64만명 ‘역대급 증가’
    사회일반 2025.10.19 21:20:22
    ‘제주 여행 갈 바엔 해외여행 간다’는 말이 무색해졌다. 올해 제주를 찾은 크루즈 관광객이 이미 지난해 전체 방문객 수를 넘어섰다. 제주도는 19일 이달 17일 기준 올해 크루즈 관광객이 64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한 수치로, 연말까지 두 달 이상 남은 시점에서 이미 작년 전체 실적을 넘어섰다. 제주도에 따르면 크루즈 관광객 수는 2023년 10만 명에서 올해 64만 명으로 6배 이상 급증했으며 연말까지 7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하루 1만 명 시대’도 본격화됐다. 이달 1
  • 대낮에 집 침입한 낯선 남자, 체포 당일 바로 석방…피해자 “불안하다”
    대낮에 집 침입한 낯선 남자, 체포 당일 바로 석방…피해자 “불안하다”
    사회일반 2025.10.19 20:28:15
    대낮에 담을 넘어 집 안까지 침입한 남성과 마주친 제보자의 사연이 알려졌다. 17일 전파를 탄 JTBC ‘사건반장’에는 이달 16일 오전 11시 40분경 한 남성이 주택 담을 넘어 창문으로 침입한 사건이 소개됐다. 당시 집 안에는 제보자의 아내가 잠들어 있었고, 제보자는 방 안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고 거실로 나갔다가 낯선 남성과 마주쳤다. 제보자 A씨는 “그 남성이 갑자기 ‘OOO(사람 이름) 아니냐’며 횡설수설했다”고 밝혔다. 그는 곧바로 방으로 들어가 삼단봉을 들고 나오자 남성은 무릎을 꿇으며 “잘못했으니 경찰에 신고하지 말아
  • “치매 관심 없다던 사람들, 10년 새 달라졌다”…서울시민 10명 중 8명 ‘관심 있다’
    “치매 관심 없다던 사람들, 10년 새 달라졌다”…서울시민 10명 중 8명 ‘관심 있다’
    사회일반 2025.10.19 19:04:35
    서울시민들의 치매에 대한 관심과 이해 수준이 최근 10년 사이 눈에 띄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치매 환자에 대한 사회적 태도는 여전히 개선 여지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19일 ‘2025 서울시민의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시민 10명 중 8명꼴인 76.7%가 “치매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이다”고 답했다. 이는 2022년(47.7%) 대비 28.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매우 관심이 많다”는 응답도 같은 기간 20.8%에서 36.1%로 15.3%포인트 증가했다. 치매 관
  • "돈 냈는데 왜 제대로 소개 안 해줘?"…결혼 늘었는데 '결혼중개업체 불신' 더 커졌다
    "돈 냈는데 왜 제대로 소개 안 해줘?"…결혼 늘었는데 '결혼중개업체 불신' 더 커졌다
    사회일반 2025.10.19 18:50:53
    혼인 건수가 5년 만에 증가세를 이어가며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결혼중개업체를 둘러싼 소비자 불신은 여전히 확산하고 있다. 18일 통계청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7월 혼인신고를 한 부부는 2만394쌍으로, 전년 동월(1만8811쌍)보다 8.4%(1583쌍) 늘었다. 이는 매년 7월 기준으로 2016년(2만1154쌍) 이후 9년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1~7월 누적 혼인 건수도 13만8267쌍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증가했다. 혼인 건수는 작년 4월 이후 1년 4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 교원 빨간펜 ‘150 독서마라톤’ 9기 모집
    교원 빨간펜 ‘150 독서마라톤’ 9기 모집
    사회일반 2025.10.19 17:52:58
    교원 빨간펜이 유초등생의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총 15주간 150권의 책을 읽는 프로젝트 ‘150 독서마라톤’ 9기를 모집한다. ‘150 독서마라톤’은 참여자들의 독서 활동 결과를 거리로 환산해 마라톤 풀코스(42.195km)를 완주 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이번 독서마라톤 모집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30일까지이며, 독서 관리 프로그램인 '창의융합 영재스쿨'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150 독서마라톤’ 앱을 다운 받은 후 주 5일 출석해 주 10권 독서를 하고 미션 활동을 수행하면 된
  • ‘대교 스터디 클럽’ 론칭 기념 고객 프로모션
    사회일반 2025.10.19 17:52:37
    대교는 시니어 맞춤형 그룹 학습 커뮤니티 ‘대교 스터디 클럽’ 론칭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신규 회원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교 스터디 클럽’은 ‘대교하이브 평생교육원’에서 시니어 2~5명이 그룹을 구성해 함께 배우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된 커뮤니티로 인지력 향상과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는다. 통상 복지관이나 지자체 중심인 일반 시니어 프로그램과 달리 ▲전문 교재 기반의 커리큘럼 ▲개인별 맞춤 피드백 ▲관계 형성 중심의 정서적 케어를 결합해 소수 정예로 운영해 차별화된다는 것이 대교의 설명이다. 또한 ‘브
  • [단독] "회원가입, 강남 3구만 허용"…학부모 커뮤니티 디스쿨 폐쇄성 강화
    [단독] "회원가입, 강남 3구만 허용"…학부모 커뮤니티 디스쿨 폐쇄성 강화
    사회일반 2025.10.19 17:51:46
    매월 100만명 이상이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강남·서초·송파 지역 학부모 커뮤니티 ‘디스쿨’이 회원가입 자격에 제한을 두며 폐쇄성을 강화한다. 강남 3구 거주 학부모만 회원가입이 가능토록 해 회원들 간 공유정보의 밀도를 높이는 한편 회원의 사이트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9일 교육계에 따르면 디스쿨은 최근 공지를 통해 “회원들의 요청에 부응하는 여러 방안들을 마련하면서 그 중 하나로써 ‘강남 3구 학부모’로 회원 가입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디스쿨 측은 부모가 강남 3구에
  • 입시 내신 강화 전망에…고1 자퇴생 줄었다
    입시 내신 강화 전망에…고1 자퇴생 줄었다
    사회일반 2025.10.19 17:50:06
    대입 전형에서 내신 비중이 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에 따라 일선 고교의 고1 자퇴생이 전년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년 간 정시모집에 집중하기 위한 대입전략의 일환으로 자퇴를 선택하는 학생이 많았지만 바뀐 대입 제도가 자퇴생 비중을 낮추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9일 교육부 통계 등에 따르면 올 1학기(3~8월) 전국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중 자퇴생 수는 7056명으로 나타났다. 해당 수치는 나이스(NEIS·교육행정정보시스템) 등록 학생 수를 기준으로 산출한 것으로 전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42만37
  • "할인한다면서 가격은 그대로더라"…대형마트의 '할인 코스프레', 결국 공정위가 움직인다
    "할인한다면서 가격은 그대로더라"…대형마트의 '할인 코스프레', 결국 공정위가 움직인다
    사회일반 2025.10.19 17:49:31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정부의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 직전 대형마트들이 농산물 가격을 인상해 소비자에게 실제보다 큰 할인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이게 했다는 의혹을 두고 조사에 착수했다. 17일 대형마트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9월 말 이마트와 롯데마트 본사에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와 관련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가격 운영 자료를 확보했다. 두 업체는 2023년 정부가 예산을 지원한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 직전, 일부 품목의 정상가를 인상한 뒤 할인 판매를 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사업은 정부가 장바구니
  • “고교학점제로 ‘강남 8학군’ 입지만 더 공고해질 것”
    “고교학점제로 ‘강남 8학군’ 입지만 더 공고해질 것”
    사회일반 2025.10.19 17:48:25
    “현행 고교학점제 하에서는 ‘강남 8학군’의 입지가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 종로학원 본사에서 진행된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고교학점제가 지역별 학습격차를 더욱 벌릴수 있다고 전망했다. 임 대표는 “고교 학점제에서 다양한 과목이 개설되기 위해서는 그만큼 학생 수와 교원이 많아야 하는데 이 같은 조건이 제일 잘 갖춰진 곳이 대치동을 비롯한 강남 8학군 고교”라며 “강남 지역 학생들의 선택 과목폭이 넓어지는 데다, 강남 8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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