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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년보다 뜨거운 여름철… 서울 가스안전 대비 ‘주목’
    평년보다 뜨거운 여름철… 서울 가스안전 대비 ‘주목’
    사회일반 2025.06.11 10:36:35
    서울시가 올 여름 폭염과 집중 호우에 대비해 대규모 가스 시설 안전 점검에 나선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7월까지 가스시설 및 도시가스 배관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LPG충전소, 수소충전소 등 서울시 내 가스시설 총 1346곳과 도시가스 배관 7994.6km가 대상이다. 점검은 소방·자치구·한국가스공사 합동 점검과 도시가스사업자 5개사의 자체 점검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 사항은 △폭염·풍수해 등 대비 지반 붕괴 및 침수 우려요소 △가스안전설비 정상작동 여부 △가연성
  • “AI로 초고령 사회 문제 해결…함께 논의할 예비·초기창업자 찾아요”
    “AI로 초고령 사회 문제 해결…함께 논의할 예비·초기창업자 찾아요”
    사회일반 2025.06.11 10:32:24
    청년 기반 시니어 산업 커뮤니티 ‘시니어퓨처’(옛 시니어이슈학회)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초고령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예비·초기 창업 팀을 모집한다. 시니어퓨처는 내달 5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디캠프(D.camp)에서 ‘AI 기반 시니어 삶의 질 향상 아이디어톤’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톤은 시니어 산업 내 돌봄, 건강, 여가, 주거, 디지털 격차, 지방소멸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AI 기반 솔루션을 발굴하고 그에 대한 기술검증(PoC) 및 투자 연계로 발전할 수 있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참
  • 서울시 공무원 196명 모집… 7월 21일부터 원서접수
    서울시 공무원 196명 모집… 7월 21일부터 원서접수
    사회일반 2025.06.11 10:30:31
    서울시는 2025년도 제2회 공무원 임용시험으로 총 196명을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공개경쟁 105명, 경력경쟁 91명으로 구성됐다. 장애인과 기술계고 졸업자를 위한 별도 채용 기회도 마련했다.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70명으로 과학기술직군에서는 101명을 뽑는다. 연구·지도직군 25명을 모집한다. 직급별로는 7급 147명, 9급 24명, 연구·지도사 25명이다. 행정직군은 일반행정 7급 66명을 비롯해 감사 7급 2명, 지방세 7급 2명으로 총 70명을 선발한다. 과학기술직군에서는 약무 7급
  • 커피찌꺼기, 친환경 연료로 재탄생… 용산구 ‘순환경제’ 실현
    커피찌꺼기, 친환경 연료로 재탄생… 용산구 ‘순환경제’ 실현
    사회일반 2025.06.11 10:27:48
    용산구는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친환경 바이오 연료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지역 커피 전문점에서 발생한 커피박은 생활 폐기물로 분류돼 전량 소각 처리됐다. 사업의 핵심은 신재생에너지 기업 천일에너지와 업무 협약을 통해 만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지구하다’다. 참여 점포는 앱을 통해 수거를 신청하면 전문 업체가 직접 방문해 전량 수거한다. 이는 고형 연료로 가공돼 재활용된다. 앱을 통해 신고부터 무상 수거, 재활용 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구 관계자는 “행정은 폐기
  • “이재명 대통령 오면 관람 못 한다”…외국인들까지 몰려든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 오면 관람 못 한다”…외국인들까지 몰려든 청와대
    사회일반 2025.06.11 10:26:00
    한국에서 직장생활 중인 홍콩인 레지나 임(29) 씨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달에도 부모님을 모시고 청와대를 구경할 계획이다. 임 씨는 “부모님께 이제 더 이상 청와대를 못 본다고 말씀드리니 아쉬워하셨다”며 “마침 이번 달에 한국에 오시는 김에 마지막 기회를 잡아볼 생각”이라고 했다. 반면 올 11월 한국에 방문할 예정인 대니얼 팡(28) 씨는 청와대 관람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그는 “(한국에 있는 친구로부터) 그때쯤이면 개방이 끝났을 확률이 높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일정을 조정할 수는 없어서 운에 맡겨야 한다”며 아쉬워했다
  • "공항 도착하자마자 돈 준다고?"…관광객 바짓가랑이 붙잡는 '특단의 대책'
    "공항 도착하자마자 돈 준다고?"…관광객 바짓가랑이 붙잡는 '특단의 대책'
    사회일반 2025.06.11 10:20:43
    제주도가 늘어나는 단체관광 수요에 맞춰 관광객 지원과 방식을 개편한다. 10일 제주도는 우선 관광객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엔 일반단체(여행사 모객), 수학여행, 뱃길 단체, 협약·자매결연단체, 동창·동문회 등으로 제한했지만, 이제 동호회·스포츠 단체와 기타 단체까지 포함된다. 단, 보조금을 받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 단위 행사에 참가하는 경우나 동일 행사에 대해 중복 지원(협회 및 유관기관 포함)받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방식도 바뀐다. 기존의 일괄 사후정산
  • 노브랜드 탄생 10주년…대표 상품 10종 ‘최초 출시 가격’에 판매
    노브랜드 탄생 10주년…대표 상품 10종 ‘최초 출시 가격’에 판매
    사회일반 2025.06.11 10:00:35
    이마트가 대표 PB(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이달 13일부터 26일까지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이마트는 2015년 ‘노브랜드’를 출시해 마케팅 등 제반 비용을 최소화하고 상품 가격 투자에만 집중한 ‘가성비 상품’을 선보여왔다. 이마트는 19일까지 1차 행사를 열고 노브랜드 대표 상품 10종을 ‘최초 출시 가격’으로 판매한다. 누적 1000톤(t)이 팔린 ‘노브랜드 냉동 삼겹살 바로구이’와 6000만 개가 팔린 ‘감자칩 오리지널’ 등이다. 출시 당시부터 큰 인기를 끌었지만 지금은 단종된 인
  • "이런 시골에서 대통령이 나왔다니"…李 대통령 고향마을에 방문객 '우르르'
    "이런 시골에서 대통령이 나왔다니"…李 대통령 고향마을에 방문객 '우르르'
    사회일반 2025.06.11 09:58:35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 마을인 경북 안동시 예안면 도촌리에 위치한 이 대통령의 생가터(태어난 집)가 최근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당 생가터 소유주인 황모(73)씨는 "이 대통령 당선 이후 많이 올 땐 하루에 200∼300명, 평일처럼 적을 땐 80∼100명은 왔다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태어난 집 터전은 현재 황씨 부부가 밭으로 이용 중이다. 황씨 부부는 2010년 부산에서 연고도 없이 귀농해 15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생가터를 방문한 권모(39)씨는 "이런 시골에서
  • 6월 1~10일 수출 5.4% 증가…반도체 22%↑
    6월 1~10일 수출 5.4% 증가…반도체 22%↑
    사회일반 2025.06.11 09:38:39
    6월 초순 수출이 소폭 증가했다. 대미 수출도 다소 늘어났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6월 1~10일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155억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일(토요일) 적었던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수출액은 15.0% 늘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22.0%)와 승용차(8.4%), 선박(23.4%), 자동차부품(12.1%) 등의 수출이 증가했다. 석유제품(-20.5%), 철강제품(-3.9%), 무선통신기기(-43.1%), 가전제품(-30.0%) 등의 수출은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중국(2.9%),
  • 서울시 공공의료 질 향상 발판… 어린이병원 교육센터 가동
    서울시 공공의료 질 향상 발판… 어린이병원 교육센터 가동
    사회일반 2025.06.11 09:33:39
    서울시 어린이병원은 10일 임상교육훈련센터를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 직영 시립 병원 가운데 직원 교육 훈련 전담 시설이 설립된 건 어린이병원이 처음이다. 임상교육훈련센터는 임상실습실과 전산실로 구성됐다. 임상실습실에서는 전신 시뮬레이터와 다양한 실습 모형을 구비해 응급 시뮬레이션 교육을 실시한다. 전살실에서는 EMR 시스템을 구축, 가상 환자 기반의 실제적 교육을 진행한다. 어린이병원이 임상교육훈련센터를 개소하는 등 직원 전문성에 강화에 집중하는 배경에는 높은 중증 환자 입원 비중이 자리하고 있다. 어린이병원은 입원 환자
  • 형은 친부 학대 살해, 동생은 묻지마 살인…도대체 이 가정에 무슨 일이
    형은 친부 학대 살해, 동생은 묻지마 살인…도대체 이 가정에 무슨 일이
    사회일반 2025.06.11 09:29:00
    한 가정에서 형제가 잇달아 살인을 저지른 사건이 법정에서 재조명됐다. 80대 아버지를 일주일간 학대해 숨지게 한 큰아들이 중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이미 행인을 살해해 복역 중인 작은 아들의 사연까지 드러났다. 10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1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안마봉과 90㎝ 철제봉으로 80대 아버지를 폭행하고, 부러진 칼과 드라이버로 신체 곳곳을 찌르는 등 범행을 벌였다.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아버지를 움직이지 못하게 해 그 자리에서 용변을 보게 하는 등 학대도 자행
  • “세탁기가 흔들려요” 고민 해결…롯데하이마트 '방문컨설팅' 도입
    “세탁기가 흔들려요” 고민 해결…롯데하이마트 '방문컨설팅' 도입
    사회일반 2025.06.11 09:27:59
    롯데하이마트는 고객들이 가전 구매 전후 자주 겪는 불편 사항이나 고민을 해소하고자 방문 컨설팅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가전제품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점검·해결해주는 ‘가전불편 점검 서비스’와 대형가전 구매 시 설치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 적절한 제품을 추천해주는 ‘가전설치 사전점검 서비스’로 구성됐다. 유료 서비스로 가격은 각각 1만 5000원, 1만 5000∼2만 5000원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자 자사 우수 배송·설치 전문가를 방문 컨설턴트로 육성했다.
  • 5월 취업자 24.5만 명 늘어…건설·제조업은 부진
    5월 취업자 24.5만 명 늘어…건설·제조업은 부진
    사회일반 2025.06.11 09:25:30
    지난달 취업자가 20만명 넘게 증가하면서 1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업 등 서비스업 취업자가 증가한 가운데 제조업과 건설업의 고용 감소는 계속됐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916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만 5000명 증가했다. 취업자가 20만 명 이상 늘어난 것은 지난해 4월(26만 1000명) 이후 처음이다. 증가 폭도 그 이후 가장 크다. 취업자는 지난해 12월 일자리 사업 일시 종료 등 영향으로 5만 2000명
  • 뇌출혈로 쓰러진 60대, 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삶
    뇌출혈로 쓰러진 60대, 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삶
    사회일반 2025.06.11 09:20:32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져 깨어나지 못한 60대가 삶의 마지막 순간 3명을 살리고 떠났다. 11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중앙대광명병원에서 한옥예(65) 씨가 뇌사 상태에서 간과 양쪽 콩팥(신장)을 각각 기증해 3명의 생명을 살렸다. 한 씨는 지난달 8일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던 중 갑자기 쓰려졌다. 즉시 병원에 이송돼 뇌출혈로 진단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가 됐다. 유가족은 갑작스러운 이별에 슬퍼하면서도 뇌 이외에는 건강했던 고인의 장기로 다른 누군가를 살리기로 결심했다. 자신들처럼 사랑하는 가족을 잃
  • ‘스타 강사’ 조정식, 5800만원대 모의고사 문항 거래 적발…검찰 송치
    ‘스타 강사’ 조정식, 5800만원대 모의고사 문항 거래 적발…검찰 송치
    사회일반 2025.06.11 09:05:12
    영어 1타 강사로 유명한 조정식씨가 현직 교사로부터 수능 모의고사 문항을 사들인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10일 탐사보도 매체 ‘셜록’에 따르면 감사원은 조 씨가 현직 교사들로부터 고등학교 3학년 사설 모의고사 제작용 문항을 구매한 사실을 적발했다. 이에 조 씨는 청탁금지법 위반, 업무 방해 등 혐의로 지난달 17일 검찰에 송치됐다. 조 씨에게 문항을 건넨 A 교사는 지난 2021년 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조 씨에게 총 5800만 원을 받고 문항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제안은 메가스터디 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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