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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빼는 게 제일 힘들었다”…118㎏ 의사가 쓴 마운자로 체험기
    “살빼는 게 제일 힘들었다”…118㎏ 의사가 쓴 마운자로 체험기
    사회일반 2026.01.20 11:39:10
    한때 체중 118㎏까지 나갔던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가 수십 번의 다이어트 실패를 겪으며 80㎏대로 감량하기까지의 경험담이 한권의 책으로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장형우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가 자신의 비만 극복 여정을 담은 책 '비만록, 나는 마운자로를 맞는 의사다'를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책은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이자 고도 비만 환자였던 저자가 30㎏ 넘게 체중을 감량하기까지의 생생한 경험과 의학적 통찰을 담고 있다. "공부보다 살 빼는 게 더 힘들었다"는 고백처럼 장 교수는 수술,
  • 40년 넘게 교회봉사한 70대, 뇌사 장기기증…3명에 생명 나눔
    40년 넘게 교회봉사한 70대, 뇌사 장기기증…3명에 생명 나눔
    사회일반 2026.01.20 11:06:01
    40년 넘게 교회에서 봉사하며 나눔의 삶을 실천했던 70대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떠났다. 20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달 5일 이화영(73) 씨가 포항세명기독병원에서 간과 양측 신장(콩팥)을 각각 기증해 3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이 씨는 지난해 11월 29일 호흡 곤란 증상을 느껴 119에 신고한 후 자택에서 쓰러졌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의료진의 적극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뇌사 상태가 됐다. 이 씨는 2019년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신청해 둔 상태였다. 가족들
  • K-패스, 주관카드사 20→27곳 확대… 이용 편의성 등 높여
    K-패스, 주관카드사 20→27곳 확대… 이용 편의성 등 높여
    사회일반 2026.01.20 11:00:00
    대중교통 이용 시 환급이 가능한 ‘모두의 카드(K-패스)’ 주관카드사가 확대된다. 또 회원 가입과 카드 등록을 ‘원스톱’으로 진행하도록 하는 등 편의성이 증대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모두의 카드 주관 카드사를 기존 20개사에서 27개사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카드 발급사는 전북은행, 신협,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제주은행, 토스뱅크, 티머니 등 7곳이다. 토스뱅크를 제외한 6곳의 신규 카드사는 다음 달 2일부터 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국토부는 토스뱅크와 협력해 이용자 편의성도 높이기로 했다.
  • 배송기사도 52시간제 적용 가능해진다…근로자 추정제 추진
    배송기사도 52시간제 적용 가능해진다…근로자 추정제 추진
    사회일반 2026.01.20 10:55:59
    배송기사와 같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프리랜서, 플랫폼 종사자가 근로기준법(근기법) 상 근로자로 쉽게 인정받도록 근로자 추정제가 도입된다. 이들은 추정제를 통해 근기법 상 근로자로 인정되면 주 52시간제, 최저임금, 해고 제한 등 근기법 상 권리를 누릴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20일 일하는 사람의 권리에 관한 기본법(일 기본법)과 근로자 추정제를 일명 ‘일법 패키지’로 묶어 5월까지 입법하겠다고 밝혔다. 노동부의 국정과제인 두 정책은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발의했다. 노동부는 발의된 의원안을 기초로 노사·당정
  • [영상] 입 주변에 '하얀 가루'…카페 돌며 여성들 노린 30대, 슬그머니 다가와 '와락'
    [영상] 입 주변에 '하얀 가루'…카페 돌며 여성들 노린 30대, 슬그머니 다가와 '와락'
    사회일반 2026.01.20 10:35:22
    카페를 돌며 불특정 다수의 여성 손님을 상습적으로 추행한 3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 남성은 전날 같은 장소에서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풀려난 뒤 하루 만에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다. 19일 경기 수원영통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6시께 수원 광교신도시 상가 건물 내 카페 등지를 돌아다니며 여성 8명의 손을 잡거나 어깨를 만지는 등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하루 전인 15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여성 4명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영국 진출…'컬트뷰티' 입점으로 유럽 시장 공략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영국 진출…'컬트뷰티' 입점으로 유럽 시장 공략
    사회일반 2026.01.20 10:15:43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는 영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뷰티 플랫폼 ‘컬트 뷰티(Cult Beauty)’에 공식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컬트 뷰티는 ‘진정으로 가치 있는 제품만을 소개한다’는 큐레이션 철학을 바탕으로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력,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브랜드를 선별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설화수는 이번 입점을 통해 ‘윤조에센스’와 ‘자음생크림’을 앞세워 영국 소비자를 만난다. 아울러 영국 내 오프라인 유통 채널과의 협업 가능성도 검토하며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기로 했다. 설화수는 전략적 거점인 영국을
  • 대한골대사학회 새 이사장에 김상완 보라매병원 교수
    대한골대사학회 새 이사장에 김상완 보라매병원 교수
    사회일반 2026.01.20 09:57:33
    김상완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제6대 대한골대사학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이달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 간이다. 대한골대사학회는 골다공증을 비롯한 근골격계 질환과 골대사 이상 질환에 대한 연구 및 진료 발전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공헌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단체다. 관련 연구자와 임상의, 산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학술 교류와 연구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 신임 이사장은 골대사 및 내분비 질환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과 연구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석사&middot
  • “잠깐의 웃음이라도 줄 수 있다면” 이수지, 세브란스에 3000만원 기부
    “잠깐의 웃음이라도 줄 수 있다면” 이수지, 세브란스에 3000만원 기부
    사회일반 2026.01.20 09:51:26
    세브란스병원은 방송인 이수지 씨가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씨와 세브란스병원의 인연은 수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던 소아암 환아의 보호자가 이씨의 개그를 따라 하는 자녀의 모습을 촬영해 보낸 것이 계기였다. 영상을 본 이씨는 장난감을 사서 병원을 찾았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환아를 만나며 웃음을 줬다. 이후 환아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지만, 아픈 아이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이 본인이 할 수 있는 봉사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한다. 이씨는 지난 2024
  • 강선우 “제 삶의 원칙 지켜왔어”…‘1억 공천헌금’ 질문엔 침묵
    강선우 “제 삶의 원칙 지켜왔어”…‘1억 공천헌금’ 질문엔 침묵
    사회일반 2026.01.20 09:19:37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공천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경찰에 출석했다. 지난달 말 ‘공천헌금’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며 의혹이 불거진 지 약 3주 만이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강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오전 8시 56분경 서울청 마포구 광역수사단 청사에 도착한 강 의원은 취재진 앞에서 “이런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있는 그대로 사실대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할 것”이라며 “저는 원
  • '시험문항 거래' 막도록  학원법 개정한다…영업정지 등 제재규정 마련
    '시험문항 거래' 막도록 학원법 개정한다…영업정지 등 제재규정 마련
    사회일반 2026.01.20 09:08:23
    교육부가 학교 교사들과 사교육 강사들 간 시험 문항 거래의 재발을 막기 위한 제재 규정을 마련할 예정이다. 20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학원 강사·학원 운영자의 위법 행위에 대한 처벌이나 제재 근거를 마련하는 학원법(학원의 설립 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올해 내로 발의할 계획이다. 최근 논란이 된 학원가 '시험 문항 거래' 사건을 계기로 문항 거래가 위법이라는 판결이 나올 경우 관련자 및 학원에 대해 제대로 처벌하거나 제재하겠다는 취지다. 현행 학원법은 학원이 학습자 모집 시 과대&
  • [속보] 경찰 출석 강선우 "원칙 지키며 살아와…성실히 조사"
    [속보] 경찰 출석 강선우 "원칙 지키며 살아와…성실히 조사"
    사회일반 2026.01.20 09:01:22
    경찰 출석 강선우 "원칙 지키며 살아와…성실히 조사"
  • 울산 작천정 산불 2시간 만에 큰 불 잡혀
    울산 작천정 산불 2시간 만에 큰 불 잡혀
    사회일반 2026.01.20 08:53:49
    건조특보 10일째인 울산에서 산불이 났다. 불은 다행히 2시간 만에 진화됐다. 20일 오전 6시 16분께 울산 울주군 삼남읍 작천정계곡 인근 봉화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 및 소방 당국은 헬기 6대와 차량 19대, 인력 30여 명을 신속히 투입해 오전 8시 20분께 주불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이번 화재로 봉화산 정상 부근 임야 약 0.3㏊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입산자 실화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울산 지역은 지난 10일부터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며 강한 바람까지 불고
  • "돈 쓰고 고통받느니 존엄하게 죽겠다"…연명치료 거부한 여성, 남성보다 2배 많아
    "돈 쓰고 고통받느니 존엄하게 죽겠다"…연명치료 거부한 여성, 남성보다 2배 많아
    사회일반 2026.01.20 07:29:00
    생의 마지막 순간에 인공호흡기나 심폐소생술 같은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는 뜻을 미리 밝혀둔 국민이 320만 명을 넘어섰다. 19일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자는 320만 195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제도가 시행된 지 8년 만에 기록한 수치다. 눈에 띄는 점은 성별 격차다. 등록자 가운데 여성은 212만 2785명, 남성은 107만 9173명으로 여성 비율이 남성의 약 두 배에 달했다. 연령별로는 70대가 124만 6047명으로 가장 많았고 65~69세(56만 3863명), 80세 이상(
  • "군부대인데요" 60억 꿀꺽한 태국 피싱 조직원들…"어머니께 죄송"
    "군부대인데요" 60억 꿀꺽한 태국 피싱 조직원들…"어머니께 죄송"
    사회일반 2026.01.20 07:29:00
    검찰이 캄보디아에서 파생된 태국 범죄단체 '룽거컴퍼니'에서 활동한 한국 국적 조직원들에게 중형을 구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검찰은 19일 오후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이정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의 범죄단체가입·활동 등 혐의 사건에서 징역 40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A씨와 함께 기소된 B씨와 C씨에게는 각각 징역 30년과 징역 35년을 구형했다. A씨 일당은 지난해 4∼6월 태국 룽거컴퍼니에 가담해 한국인 206명을 상대로 1400여차례에 걸쳐 66억4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 "신창원, 20㎏ 빼고 통풍구로 탈출"…97만명이 쫓은 907일 도주극의 전말 [오늘의 그날]
    "신창원, 20㎏ 빼고 통풍구로 탈출"…97만명이 쫓은 907일 도주극의 전말 [오늘의 그날]
    사회일반 2026.01.20 07:29:00
    그날의 뉴스는 지나갔지만, 그 의미는 오늘에 남아 있습니다. ‘오늘의 그날’은 과거의 기록을 통해 지금을 읽습니다.<편집자주> “저 같은 범죄자가 다시는 없게 사회와 가정에서 문제아들에게 사랑을 주십시오.” 29년 전인 오늘인 1997년 1월 20일 새벽 3시, 부산교도소에서 무기수 신창원이 탈옥했다. 아침 점호가 돼서야 그의 탈옥 사실이 드러났다. 감방 천장의 통풍구가 뜯겨 있었고 그 흔적은 껌으로 정교하게 가려져 있었다. 통풍구 크기는 가로·세로 30㎝ 남짓으로 성인 남성이 빠져나가기엔 턱없이 작은 공간이었다. 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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