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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정부 "車개소세 내년 6월말까지 인하…유류세 인하도 두달 연장"
    [속보] 정부 "車개소세 내년 6월말까지 인하…유류세 인하도 두달 연장"
    사회일반 2025.12.24 08:03:20
    [속보] 정부 "車개소세 내년 6월말까지 인하…유류세 인하도 두달 연장"
  • "이사 오면 360만원 드려요" 소식에…벌써 1000명 넘게 몰린 '이곳'은
    "이사 오면 360만원 드려요" 소식에…벌써 1000명 넘게 몰린 '이곳'은
    사회일반 2025.12.24 08:02:51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을 앞둔 충북 옥천군에 최근 전입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월 15만 원씩 2년간 지급되는 기본소득 시범사업 소식이 전해지자 불과 보름 만에 전입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23일 옥천군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관내로 주소를 옮긴 인원은 1038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976명은 옥천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으로 추가 선정된 지난 3일 이후 전입한 주민이다. 하루 평균 70명가량이 새로 유입된 셈이다. 전입 규모는 일별로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이달 1일 27명으로 출발한 전입자는 이후 연속
  • 새벽 송파 올림픽선수촌아파트 화재…60대 남녀 2명 심정지 이송
    새벽 송파 올림픽선수촌아파트 화재…60대 남녀 2명 심정지 이송
    사회일반 2025.12.24 07:54:41
    24일 오전 5시 38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 225동 5층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화재 발생 직후인 오전 5시 44분께 5층에서 불이 난 것을 확인하고 해당 호수를 강제 개방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오전 5시 57분께 초진됐으며, 소방대는 내부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다른 층에 대한 수색을 병행했다. 이 과정에서 오전 6시 9분께 502호에서 6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고, 이어 오전 6시 17분께 같은 집에서 60대 남성 1명도 심정지 상태로 발
  • "성심당 케이크, 15만원에 삽니다"…역대급 '신상'에 당근 되팔이까지 난리
    "성심당 케이크, 15만원에 삽니다"…역대급 '신상'에 당근 되팔이까지 난리
    사회일반 2025.12.24 07:49:46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대전 성심당 케이크가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정가의 두 배 가까운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겨울 시즌 한정 메뉴 ‘딸기시루’ 판매와 연말 특수가 겹치며 수요가 폭증하자, 일부 소비자들이 되팔이에 나선 것이다. 23일 성심당에 따르면 이날부터 겨울 시즌 한정 상품인 ‘딸기시루’ 판매가 시작됐다. 성심당은 크리스마스 기간인 23일부터 25일까지 특별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케이크의 주재료는 딸기로, 말차가 들어간 ‘말차시루’는 4만3000원, 딸기가 가득 올라간 ‘딸기시루’는 4만9000원에 판매된다. 이 밖에도 딸기
  • 서울 송파 방이동 아파트 화재 진압 중…"심정지 2명 이송"
    서울 송파 방이동 아파트 화재 진압 중…"심정지 2명 이송"
    사회일반 2025.12.24 07:49:31
    24일 오전 5시 36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집에 살고 있던 강모(60)씨와 김모(60)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중태다. 7층에서 70대 남녀도 구조했으나 이들은 연기 흡입으로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주민 35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 87명과 장비 28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30분여 만인 오전 7시 1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방화 혐의
  • "또 중국이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없는데 불법시청…더우반 리뷰 '우르르'
    "또 중국이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없는데 불법시청…더우반 리뷰 '우르르'
    사회일반 2025.12.24 07:19:23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가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중국 내 불법 시청과 콘텐츠 무단 활용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최대 콘텐츠 리뷰 플랫폼 더우반에는 ‘흑백요리사2’ 전용 리뷰 페이지가 개설됐다. 이날 오전 기준으로 약 70여 건의 리뷰가 등록됐고 370여 명이 별점 평가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넷플릭스가 공식적으로 서비스되지 않아 해당 리뷰들은 불법 시청 이후 작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같은 현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시즌
  • 또 나온 탈(脫) 플라스틱…소상공인·기업 “현장 모르는 정책”[Pick코노미]
    또 나온 탈(脫) 플라스틱…소상공인·기업 “현장 모르는 정책”[Pick코노미]
    사회일반 2025.12.24 06:44:00
    정부가 2030년 폐플라스틱 배출량을 기존 전망치 대비 30% 더 감축하는 내용의 탈(脫)플라스틱 대책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카페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컵과 빨대 등의 사용 지침이 또다시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플라스틱 정책이 오락가락하면서 소상공인과 기업들의 부담만 커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정부의 종이 빨대 정책에 따라 생산시설 확충에 투자했다가 수억 원의 투자 비용만 날린 세계 1위 빨대 업체 ‘서일’의 사례가 되풀이될 수 있다는 것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3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
  • 연말 지갑 닫혔지만…'이것' 매출 8배 쑥 [똑똑! 스마슈머]
    연말 지갑 닫혔지만…'이것' 매출 8배 쑥 [똑똑! 스마슈머]
    사회일반 2025.12.24 06:43:00
    고물가와 경기 둔화로 연말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비싼 외식 대신 집에서 연말을 즐기려는 ‘홈파티’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델리 상품, 집꾸미기 장식 등 관련 용품의 사전예약 판매 및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크리스마스와 관련해서는 지갑을 여는 ‘선택적 소비’가 뚜렷한 모습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는 올해 11월 3일부터 9일까지 ‘슈퍼 얼리버드’ 사전예약 이벤트를 첫 도입하고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6종을 판매했다. 그 결과 해당 기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8배 뛰었다.
  • 구더기 들끓는 시신에 살충제·방향제까지…3년 6개월만에 들통나자 “형 무겁다” 항소
    구더기 들끓는 시신에 살충제·방향제까지…3년 6개월만에 들통나자 “형 무겁다” 항소
    사회일반 2025.12.24 06:03:00
    동거하던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3년 6개월간 은닉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30대 남성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는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기소된 A씨(38)에게 징역 27년을 선고하고, 출소 후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 A씨는 이 판결에 불복해 이달 19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사체를 장기간 방치하고 은닉한 행태는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았다고 보일 만큼 참혹하고 악랄하다"며 "실질적으로
  • "추우니까 빨리 가야지" 하다 '쾅'…출퇴근길 '블랙아이스', 미끄러질 땐 이렇게
    "추우니까 빨리 가야지" 하다 '쾅'…출퇴근길 '블랙아이스', 미끄러질 땐 이렇게
    사회일반 2025.12.24 06:03:00
    24일 새벽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보된 가운데 기온 조건에 따라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오후부터 24일 새벽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예보됐다. 일부 경상권은 24일 아침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동부가 24일 기준 1㎝ 미만, 강원 중·북부 산지는 1~5㎝, 강원 중·북부 내륙은 1㎝ 안
  • [사설] 언론·시민단체 “땜질·졸속” 비판에도 ‘표현 재갈법’ 강행한 巨與
    [사설] 언론·시민단체 “땜질·졸속” 비판에도 ‘표현 재갈법’ 강행한 巨與
    사회일반 2025.12.24 00:03:00
    거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언론과 출판의 자유를 위축시킬 수 있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허위조작정보근절법)’을 23일 본회의에 상정했다. “땜질·졸속 입법”이라는 언론·시민단체의 거센 비판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허위조작정보근절법은 고의적 허위정보 유포자에 대해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했다. 언론에 재갈을 물리면 권력층에 대한 견제가 어려워지는데도 민주당은 24일 강행 처리할 예정이다. 민주당 주도로 발의된 허위조작정보근절법안은 단순 오인·착오·실수
  • 시민 과잉진압 영상에 “요즘 경찰 왜 이래?” 했더니…AI가 만든 가짜 영상이었다
    시민 과잉진압 영상에 “요즘 경찰 왜 이래?” 했더니…AI가 만든 가짜 영상이었다
    사회일반 2025.12.23 23:36:36
    담배 피는 학생이 경찰에 조롱하거나 경찰이 시민을 강압적으로 제압하는 장면 등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영상들은 모두 실제 상황이 아닌 인공지능(AI)으로 제작된 ‘가짜 경찰 출동 영상’으로 확인되면서 사회적 혼란을 키우고 있다. 23일 IT 업계에 따르면 이 같은 AI 합성 영상은 지난 10월 2일부터 한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잇따라 게시되기 시작해 현재 50개를 넘어섰다. 폭행이나 말다툼, 음주운전 단속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보디캠 영상처럼 연출된 것이 공통점이
  • [정시특집]중앙대, 지능형반도체공학과 신설…전원 4년 등록금 지원
    [정시특집]중앙대, 지능형반도체공학과 신설…전원 4년 등록금 지원
    사회일반 2025.12.23 21:24:51
    중앙대학교가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약 44%에 해당하는 1944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수능 일반전형으로 1704명을 선발한다. 대부분 모집단위는 학과별로 모집하지만, 다군의 창의ICT공과대학은 전공개방 방식으로 선발한다. 합격자는 입학 후 전자전기공학부와 융합공학부 중 적성에 맞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으며, 2학년 진급 시 학부를 변경할 수 있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모집단위별로 다르다. 사회과학대학·경영경제대학·간호학과는 국어 30%, 수학 40%, 탐구 30%를 반영한다.
  • [정시특집]한국외대, 모든 전형 수능 100%…전공자율선택 모집인원 확대
    [정시특집]한국외대, 모든 전형 수능 100%…전공자율선택 모집인원 확대
    사회일반 2025.12.23 21:24:33
    한국외국어대학교가 2026학년도 정시 모집으로 1578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정원 내 일반전형 1393명, 정원 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총 185명이다. 한국외대는 이번 정시모집의 모든 전형에서 수능 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형을 간소화해 준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취지다. 또 모집 단위 계열별 선택과목을 지정하지 않아 수험생은 수학 영역의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탐구 영역의 사회·과학탐구 선택에 제한 없이 원하는 모집 단위에 지원할
  • [정시특집]한양대, 수능 필수 과목 폐지…학종 10% 반영
    [정시특집]한양대, 수능 필수 과목 폐지…학종 10% 반영
    사회일반 2025.12.23 21:24:27
    한양대학교가 정시 분할모집을 통해 정원 내 1280명, 정원 외 177명 등 총 1457명을 선발한다. 가군 730명, 나군 667명, 다군 60명이며 수시 이월 인원이 반영된 정시 최종 모집인원은 이달 26일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모든 전형과 계열에서 수능 필수 응시 과목이 폐지된다. 기존 자연계열의 필수 선택 과목이던 수학(기하·미적분) 및 과학탐구 2과목 제한이 사라짐에 따라 수험생은 계열과 무관하게 자유로운 과목 선택이 가능하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계열에 따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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