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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尹측 "윤, 재판 출석 후 현기증·구토 증세…재판 출석 등 어려워"
    [속보] 尹측 "윤, 재판 출석 후 현기증·구토 증세…재판 출석 등 어려워"
    사회일반 2025.09.29 10:49:28
    [속보] 尹측 "윤, 재판 출석 후 현기증·구토 증세…재판 출석 등 어려워"
  • "큰손 왔다" 1인당 228만원 쓰고 가는 '中 단체' 무비자 입국 첫날, 어디 먼저 가나?
    "큰손 왔다" 1인당 228만원 쓰고 가는 '中 단체' 무비자 입국 첫날, 어디 먼저 가나?
    사회일반 2025.09.29 10:15:08
    중국인 단체관광객(유커) 무비자 입국 제도가 29일부터 시행되면서 침체된 국내 관광·유통업계에 활기를 불어넣을 ‘특수 효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3인 이상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 중국 톈진에서 출발한 톈진동방국제크루즈의 7만7000톤급 ‘드림호’가 승객 2189명과 승무원 563명 등 총 2870명을 태우고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 승객들은 그룹별로 버스를 타고 서울과 인천 주
  • 유명인 사칭 AI 광고 기승…소비자원·구글 “적발 땐 퇴출”
    유명인 사칭 AI 광고 기승…소비자원·구글 “적발 땐 퇴출”
    사회일반 2025.09.29 10:11:24
    한국소비자원이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인 구글과 손잡고 온라인 사기성 광고 차단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인공지능(AI)를 이용해 유명인·전문가를 사칭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과장·거짓 광고가 급속히 확산하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데 따른 조치다. 이번 협력에 따라 소비자원은 전담 인력과 ‘시니어소비자지킴이·대학생 광고감시단’ 등 국민 참여 신고 채널을 활용해 유튜브·구글 플레이 등 플랫폼에 올라오는 광고를 상시 모니터링한다. 부당광고로 의심될 경우 즉시 구글에 공유하고, 구글은
  • LG전자 HVAC 솔루션, ‘8.4% 에너지 절감’ 인증 받아
    LG전자 HVAC 솔루션, ‘8.4% 에너지 절감’ 인증 받아
    사회일반 2025.09.29 10:09:37
    LG전자(066570)가 자사 냉난방공조(HVAC) 사업의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이 에너지 절감과 효율성 향상 등 성과를 공식 인정받았다고 29일 밝혔다. LG전자 BEMS가 설치된 충북 오송 풀무원기술원은 2021년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획득한 설치확인 최고 등급(1등급)의 유효기간을 최근 연장받았다. 이는 해당 제도 시행 이후 최초의 연장 승인 사례다. 한국에너지공단은 공공건축물의 BEMS 설치 의무화 규정에 따라 2017년부터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설치확인' 인증제를 시행하고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인
  • [속보] 김건희 특검, 민간인 비선 1호기 탑승 '이원모 부인' 소환
    [속보] 김건희 특검, 민간인 비선 1호기 탑승 '이원모 부인' 소환
    사회일반 2025.09.29 10:05:11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이 29일 이원모 전 대통령 인사비서관의 부인 신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신씨는 2022년 6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NATO) 정상회의 당시 민간인 신분으로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해 논란이 됐다. 또 공식 직책 없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지원을 위해 수행단보다 먼저 스페인에 입국한 사실도 드러났다. 특검팀은 신씨를 상대로 ‘자생바이오 90억 원 비자금 의혹’을 집중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은 신씨가 자생바이오를 통해 90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했고 이중 일부 금액
  • 동서식품, 2025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성료
    동서식품, 2025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성료
    사회일반 2025.09.29 09:53:59
    동서식품이 ‘2025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동서식품이 주관하는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커피 브랜드 ‘카누’의 전문성을 알리고 프리미엄 커피 문화 확산을 위한 바리스타 경연 대회로,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올해 5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예선을 거쳐 총 8인의 바리스타가 결선에 진출했으며,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경연을 펼쳤다. 결선 첫날인 27일에는 카누 원두를 활용한 핫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라떼 지정 메뉴 경연이 진행됐으며,
  • "불꽃축제서 다 죽일 것" 30대女 체포…협박범 붙잡고 보니 2030이 절반
    "불꽃축제서 다 죽일 것" 30대女 체포…협박범 붙잡고 보니 2030이 절반
    사회일반 2025.09.29 09:48:50
    "여의도 불꽃축제 때 한강에 가서 다 죽이겠다" "고등학교에 고성능 폭탄을 설치했다" 최근 공중협박 및 테러 도발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검거된 피의자 절반이 사회 불만과 갈등에 협박을 저지른 203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경찰청과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수사당국은 지난 3월 18일 공중협박죄 시행 이후 7월까지 4개월여간 발생한 공중협박 사건 72건 중 49건(48명)의 범인을 검거했다. 검거 피의자 48명 중 20대는
  • "동남아 시장 진출 본격화"…콜마비앤에이치, 말레이시아 코스웨이와 MOU 체결
    "동남아 시장 진출 본격화"…콜마비앤에이치, 말레이시아 코스웨이와 MOU 체결
    사회일반 2025.09.29 09:47:32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달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유통대기업 베르자야 그룹 계열사 코스웨이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콜마비앤에이치는 자체 개발한 쿨멜팅·팝핑캔디 제형의 건강기능식품과 마스크팩 등 화장품을 생산해 코스웨이에 공급한다. 이를 발판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 대표이사와 코스웨이 크리세이스 탄 CEO가 참석했다. 베르자야 그룹은 스타벅스, 크리스피크림 등 F&B 브랜드를 비롯해 리조트, 항공, 스포츠
  • 오리온,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오리온,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사회일반 2025.09.29 09:40:15
    종합식품기업 오리온이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서 제출 기간은 이날부터 10월 13일까지다. 오리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내면 된다. 모집 대상은 내년 2월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예정자나 기졸업자다. 모집 부문은 일반관리, 연구개발(R&D), 디자인 등이다. 오리온은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검사, 1차 면접, 커리어 위크, 최종 면접, 채용 검진을 거쳐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국가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은 관련법에 따라 우대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최종 면접에 앞서 지원자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과
  • "신입공채, AI로 자소서 쓰면 탈락?"…대기업·공기업, 금지 vs 허용 엇갈렸다
    "신입공채, AI로 자소서 쓰면 탈락?"…대기업·공기업, 금지 vs 허용 엇갈렸다
    사회일반 2025.09.29 09:21:30
    올해 하반기 대기업과 공기업의 신입사원 공개채용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구직자들 사이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이 보편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지난 5월 구직자 201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1%가 AI를 활용해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직무 분석부터 문장 구조 설계까지 AI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AI를 적극 활용하는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불이익에 대한 우려도 크다. 지난해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2023
  • “1분에 1000병”…맥주 테라·켈리 이렇게 만든다 [르포]
    “1분에 1000병”…맥주 테라·켈리 이렇게 만든다 [르포]
    사회일반 2025.09.29 09:19:00
    “1초에 17병, 하루 최대 약 340만 병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동양 최대 규모’의 자동화 설비가 쉼 없이 돌아가며 테라·켈리·필라이트 등 맥주와 발포주를 생산하고 있었다. 이 곳은 연간 50만㎘, 병맥주 기준 3억 6500만 병을 생산할 수 있는 하이트진로의 핵심 맥주 생산기지다. 60만ℓ 용량의 발효·저장탱크만 108기를 갖췄다. 탱크 하나엔 성인 1명이 하루 10병씩 330년을 마실 수 있는 양이 담겼다. 하이트진로는 이 탱크를 통해 맥주를
  • 윤호중 “국민 불편 죄송”…정부24·우체국 등 46개 서비스 복구
    윤호중 “국민 불편 죄송”…정부24·우체국 등 46개 서비스 복구
    사회일반 2025.09.29 09:10:25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발생한 정부 전산 마비 사태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큰 불편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 윤 본부장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현재 46개 (행정정보) 서비스가 정상화됐다”며 “국민이 많이 이용하는 정부24와 우체국 금융서비스도 재가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전소된 7-1 전산실의 96개 시스템은 바로 재가동이 쉽지 않다”며 “대구센터의 민관협력형 클라우드로 이전 복구를 추진해 최대
  • "우편 서비스 일부 복구"…편지·소포·국제우편 가능
    "우편 서비스 일부 복구"…편지·소포·국제우편 가능
    사회일반 2025.09.29 08:03:25
    우정사업본부는 29일 오전 현재 “우편 서비스 상당수가 복구됐다며 편지·소포·국제우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포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우편 서비스가 상당 부분 재개되면서 이용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부에 따르면 우체국 금융 서비스인 우체국 체크카드 결제, 인터넷뱅킹, ATM 기기 사용, 보험청약 및 보험금 청구 등 국민과 밀접한 서비스가 전날 21시부터 재개된 가운데, 우편 서비스 역시 상당수 복구가 완료됐다. 편지·소포·국제우편
  • 토지 매입 3개월 뒤 기준 시가로 증여세 부과한 세무서… 법원 “위법”
    토지 매입 3개월 뒤 기준 시가로 증여세 부과한 세무서… 법원 “위법”
    사회일반 2025.09.29 07:00:00
    토지를 사고 3개월 뒤 기준시가를 적용해 증여세를 계산한 세무서의 처분이 위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재판장 김영민)는 A씨 등이 서초·강남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증여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지난 7월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B씨는 2020년 4월 자녀 A씨 등 3명이 지배주주로 있는 회사에 경기도 광주시 소재 임야 1만 8070㎡를 약 40억 7300만원에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약 한 달 후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했다. 문제는 거래 후 약 3개월이
  • "출근길 쌀쌀해요"…최저 15도 '뚝', 아침저녁 쌀쌀·낮엔 일교차 크게
    "출근길 쌀쌀해요"…최저 15도 '뚝', 아침저녁 쌀쌀·낮엔 일교차 크게
    사회일반 2025.09.29 06:57:16
    29일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은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고 낮에는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 오전에는 충남권·전라권·강원 영동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늦은 오후에는 강원 영서 남부·충북 북부·경북 북동 산지에 5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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