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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원식 “계엄 진상 규명, 특검 출범 취지에 부합”
    우원식 “계엄 진상 규명, 특검 출범 취지에 부합”
    사회일반 2025.08.07 09:47:51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12·3 비상계엄 해제 의결 방해 의혹을 수사 중인 내란특검(조은석 특별검사팀)에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비상계엄 사태의 진상을 밝히는 일은 국회의 책무이자 특검 출범 취지에 부합한다”며 출석 배경을 설명했다. 우 의장은 이날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 내란특검 사무실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지난 비상계엄으로 일어난 내란 사태에 대해 헌법과 국민에게 진상을 밝히는 것은 역사적으로 꼭 필요한 책임”이라며 “국회의장이 직접 출석해 진상 규명에 협조하는 것이 특검을 출범시킨 정신에 맞다고 판단했다
  • [속보] 우원식 “국회는 계엄 침탈 당한 기관…의장으로서 진상 규명 협조는 책무”
    [속보] 우원식 “국회는 계엄 침탈 당한 기관…의장으로서 진상 규명 협조는 책무”
    사회일반 2025.08.07 09:46:27
    [속보] 우원식 “국회는 계엄 침탈 당한 기관…의장으로서 진상 규명 협조는 책무”
  • '괴물 폭우'로 허리까지 물 찼는데…음식 받아 배달 가는 라이더에 '아찔'
    '괴물 폭우'로 허리까지 물 찼는데…음식 받아 배달 가는 라이더에 '아찔'
    사회일반 2025.08.07 09:45:57
    단시간에 많은 비를 퍼부은 '괴물 폭우'가 할퀴고 간 광주·전남에 다수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5일 광주소방본부와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5시 30분까지 양 지역에 수백건의 피해 신고가 빗발쳤다. 광주에는 자연재해로 인한 침수 등 172건의 피해가 들어왔으며 전남에는 인명 피해 신고를 비롯해 406건이 접수됐다. 전날 오후 8시쯤 전남 무안군 현경면의 한 하천에서 사람이 떠내려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광주에서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지만 풍영정천과 평림천, 광주천, 서창천 등 인근에
  • [속보] 우원식 국회의장, 내란특검 참고인 조사 출석
    [속보] 우원식 국회의장, 내란특검 참고인 조사 출석
    사회일반 2025.08.07 09:41:35
    [속보] 우원식 국회의장, 내란특검 참고인 조사 출석
  • [속보] 우원식 국회의장, 내란특검 참고인 출석
    [속보] 우원식 국회의장, 내란특검 참고인 출석
    사회일반 2025.08.07 09:41:26
    [속보] 우원식 국회의장, 내란특검 참고인 출석
  • "닫으면 손님 끊겨요" vs "에너지 낭비 그만"…폭염 속 '개문 냉방' 갑론을박
    "닫으면 손님 끊겨요" vs "에너지 낭비 그만"…폭염 속 '개문 냉방' 갑론을박
    사회일반 2025.08.07 09:34:24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문을 열어둔 채 에어컨을 가동하는 '개문 냉방' 영업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에너지 낭비와 도시 열섬 현상 악화의 주범으로 지목되지만 상인들은 "손님을 놓칠 수 없다"며 고충을 토로하고 있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개문 냉방은 에너지 낭비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개문 냉방 시 전력 소비량은 문을 닫고 영업할 때보다 66%가량 증가하고 전기요금 부담도 33%가량 늘어난다. 에어컨 실외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바람은 도심 전체
  • 홍준표 “尹 부부 안타까워…죽을 죄라도 부부 중 한 명은 불구속하는 게 내 지론”
    홍준표 “尹 부부 안타까워…죽을 죄라도 부부 중 한 명은 불구속하는 게 내 지론”
    사회일반 2025.08.07 09:04:42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사법 리스크와 관련해 “대선에서 지면 윤통 부부 모두 감옥 간다”고 경고했던 과거 발언을 상기하며 “참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 전 시장은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선후보 경선 당시 윤석열 후보에게 조국 일가 수사할 때 부부를 모두 구속한 것은 가혹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부부 한 사람만 구속하는 게 가족공동체 수사의 관행이 아니냐는 질문을 한 일이 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해당 발언 이후 하태경 후보를 중심으로 자신을 ‘조국수홍’이라 불러
  • 또 말 바꾼 김건희…“반클리프 모조품 목걸이, 홍콩서 어머니 선물로 구입”
    또 말 바꾼 김건희…“반클리프 모조품 목걸이, 홍콩서 어머니 선물로 구입”
    사회일반 2025.08.07 08:49:52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특검 조사에서 반클리프앤아펠 모조품 목걸이에 관해 “과거 홍콩에서 어머니 선물 목적으로 구입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목걸이는 2022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순방 중 착용해 논란이 됐던 제품이다. 국민일보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조사에서 해당 목걸이를 본인이 직접 구매했으며, 영부인이 되기 전 어머니 최은순 씨에게 주기 위해 산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구입 가격은 약 200만~300만 원 수준이었다고 했다. 김 여사는 "해당 브
  • 구윤철 "지방 살리기 상생소비 강력 추진"
    구윤철 "지방 살리기 상생소비 강력 추진"
    사회일반 2025.08.07 08:41:20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내수 회복 모멘텀이 대한민국 구석구석까지 신속히 확산될 수 있도록 ‘지방 살리기 소비 붐업’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주재한 새정부의 첫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어렵게 되살린 소비가 확실히 살아나도록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이어 연말까지 매달 대규모 소비행사 개최 등 ‘소비 이어달리기’를 지속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8월에는 숙박세일페스타, 9월에는 여행가는가을 캠페인과 동행축제, 10월에는 듀티프리페스타, 11월에는 코리아세일페스타, 12월에는 코리아그랜드세일과 동행
  • "곳곳이 ‘입수 금지’ 팻말인데"…공무원 입건에 동료들 '분노', 무슨 일?
    "곳곳이 ‘입수 금지’ 팻말인데"…공무원 입건에 동료들 '분노', 무슨 일?
    사회일반 2025.08.07 08:16:43
    충남 금산군 유원지 입수금지 구역에서 대학생 4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안전요원과 담당 공무원이 입건되자 공무원 동료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6일 금산군에 따르면 전날 군 공무원 노조는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고는 여러 방법을 통해 위험을 알렸음에도 ‘나는 괜찮겠지’라는 안전불감증이 원인”이라며 “여러 안전장치 중 일부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공무원) 개인의 과실로 몰아가는 처사는 공직을 함께 수행하는 동료로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20대 청년들의 목숨을 앗아간 안타까운 사고는 또다시 젊디젊은 20대 여성 공무원의
  • [속보] 김건희 특검, 尹 2차 체포영장 집행 위해 서울구치소 진입
    [속보] 김건희 특검, 尹 2차 체포영장 집행 위해 서울구치소 진입
    사회일반 2025.08.07 07:54:13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한 차례 실패했던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재시도에 나섰다. 7일 오전 7시 50분께 윤 전 대통령이 수감돼 있는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도착한 특검팀은 곧장 구치소 내부로 들어가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다. 이날은 특검팀이 지난달 31일 법원에서 발부받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의 집행 기간이 만료되는 날이다. 당초 특검팀은 이날 오전 9시에 체포영장 집행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윤 전 대통령이 같은 시간에 변호인 접견을 신청해 일정을 1시간 앞당긴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의
  • 인권위원장이 “여성은 무능해서 승진 못 한다”?…부적절 발언 관련 제보 ‘쇄도’
    인권위원장이 “여성은 무능해서 승진 못 한다”?…부적절 발언 관련 제보 ‘쇄도’
    사회일반 2025.08.07 07:46:00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인권위 직원들에게 “여성이 승진을 못 하는 이유는 유리천장이 아니라 무능력 때문”이라는 등 비하성 발언을 반복했다는 내부 폭로가 제기됐다. 6일 인권위에 따르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권위 지부는 지난달 29일부터 내부망 자유게시판에서 안 위원장의 반인권적 언행과 부적절한 인권위 운영 등에 관한 제보를 접수하고 있다. 현재까지 관련 댓글은 약 130건이며, 이 중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제보는 40건 정도다. 노조는 제보를 모은 뒤 다음 주 노조 대의원회에서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제보 내용에는 안 위원장이
  • "진짜 죽었는지 확인하려고"…여자친구 살해한 20대, 빈소 찾은 이유가
    "진짜 죽었는지 확인하려고"…여자친구 살해한 20대, 빈소 찾은 이유가
    사회일반 2025.08.07 07:46:00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대전 교제 살인 사건 피의자는 첫 경찰 대면조사에서 피해자 빈소를 방문한 이유에 대해 "진짜 죽었는지 확인해보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20대)는 사건 발생 일주일만인 이날 병원에서 퇴원하면서 체포됐다. A씨는 이날 계획 범행을 인정했다. 그가 범행을 결심한 것은 사건 발생 3∼4개월 전이다. A씨가 피해자인 B씨 허락 없이 B씨 명의로 오토바이를 빌렸던 것이 화근이 됐고 이때 이후로 둘 사이에 다툼이 잦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 택시에 1억 든 가방 싣자 그대로 '슝'…함께 돈 불리자던 친구의 사기극이었다
    택시에 1억 든 가방 싣자 그대로 '슝'…함께 돈 불리자던 친구의 사기극이었다
    사회일반 2025.08.07 06:11:30
    불법적으로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지인을 속여 필리핀으로 불러낸 뒤, 여행용 가방에 담긴 1억 원을 택시 도난 사건인 척 빼앗은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3단독 이재욱 부장판사는 특수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8년 1월 지인 B씨의 친구인 C씨에게 연락해 필리핀에서 '환치기'를 통해 1억 원으로 300만~400만 원을 벌 수 있다고 속였다. 이어 “10만 유로(한화 약 1억 6040만원)를 가져오라
  • "야, 너 일로 와 이 자식아!"…전광훈 목사가 '빤스 목사' 소리에 버럭한 이유
    "야, 너 일로 와 이 자식아!"…전광훈 목사가 '빤스 목사' 소리에 버럭한 이유
    사회일반 2025.08.07 06:06:23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한 시민이 ‘빤스 목사’라고 지적하자 격하게 반응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전 목사는 5일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대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압수수색하던 현장에 나와 취재진에게 자신은 이번 폭동 사태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던 중 현장을 지켜보던 시민 한 명이 “빤스 목사 전광훈이네”라고 말하자 돌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그는 해당 시민을 향해 “누구야 너 이리 와”라고 고함친 뒤 “일로 와 이 자식아”, “뭐라고 이 자식이”라고 외쳤다. 전 목사 주변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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