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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제약 센텔리안24,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액티브 리뉴 PDRN' 출시
    동국제약 센텔리안24,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액티브 리뉴 PDRN' 출시
    헬스 2025.08.29 10:13:57
    동국제약(086450)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는 프리미엄 탄력크림 ‘엑스퍼트 마데카 크림 액티브 리뉴 PDRN’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제품에 대해 1회 사용만으로 피부 10층 속탄력을 채우고 늘어진 피부 탄성을 즉각적으로 복원시켜 주며, 1주 사용만으로 입체적인 360도 풀페이스 탄력을 완성한다고 설명했다. 핵심성분 TECA(테카,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 5D-PDRN1 과 로즈워터를 배합한 독자성분인 TECA-PDRN™(테카-피디알엔) 등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5-스킨 리뉴 콤플렉스’가 들어
  • 내년 건보료율, 3년만에 1.48% 인상 "보장성 강화 위해"
    내년 건보료율, 3년만에 1.48% 인상 "보장성 강화 위해"
    헬스 2025.08.29 08:22:16
    내년 건강보험료율이 7.19%로 올해보다 1.48% 오른다. 2년 연속 동결됐던 건보료율이 3년 만에 인상돼 직장 가입자는 월평균 2235원, 지역 가입자는 1280원의 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28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건강보험료율을 현행 7.09%에서 1.48% 인상한 7.19%를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복지부는 앞서 국정기획위원회에 건보료율을 약 2% 안팎 인상하겠다고 보고했지만 이보다 낮은 수준에서 인상 폭이 결정됐다. 건보료율은 2010년 이후 대부분 해마다 인상돼오다 2024년과 2025년에 국
  • "어패류 날로 먹으면 큰일" 치사율 50%인 '이 병'…올해 첫 사망자 발생
    "어패류 날로 먹으면 큰일" 치사율 50%인 '이 병'…올해 첫 사망자 발생
    헬스 2025.08.29 05:00:00
    경남 진주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 사망자가 발생했다. 28일 진주시에 따르면 전날 80대 남성이 병원에서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치료받다 숨졌다. 이 남성은 지난 21일부터 다리 통증 및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나 23일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며, 27일 검체 검사 결과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확인됐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3급 법정감염병으로 '비브리오 불니피쿠스'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패혈증이다. 비브리오 불니피쿠스 균은 해수, 갯벌, 어패류 등 연안 해양환경에서 서식하는데, 여름철 해수 온도가 18도 이상
  • "정상 체중이여도 살 더 뺄래"…무분별한 비만약 사용에 경고등 켜졌다
    "정상 체중이여도 살 더 뺄래"…무분별한 비만약 사용에 경고등 켜졌다
    헬스 2025.08.28 22:16:01
    최근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비만치료제가 열풍처럼 번지고 있다. 하지만 무분별한 처방과 사용이 이어지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동을 걸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5일 "비만치료제는 비만 환자에게만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허가된 용법대로 써야 한다"며 "정상 체중인데 단순히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맞는 건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이 약물은 혈당에 따라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글루카곤 분비를 억제해 허기를 늦추고 체중을 줄이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성분 주사제다. 하지만 처방 대상은 명확히 정해
  • "국민 부담 늘지만…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위해 인상"
    "국민 부담 늘지만…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위해 인상"
    헬스 2025.08.28 19:13:48
    정부가 건강보험료율 인상에 반대하는 국민 여론에도 불구하고 3년 만에 인상을 결정한 것은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에 따른 의료비 증가에 대비하면서 건강보험의 보장성도 강화하려는 포석이 깔려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8명이 건보료율을 동결하거나 인하해야 한다고 응답했지만 정부는 더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2차관은 28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새 정부에서는 국민이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는 간병비, 중증·난치 질환 등에 대한 보장성 강화도 준비 중”이라며 “이러한
  • 내년 건보료율 7.19%…3년만에 1.48% 인상
    내년 건보료율 7.19%…3년만에 1.48% 인상
    헬스 2025.08.28 17:52:48
    내년 건강보험료율이 7.19%로 올해보다 1.48% 오른다. 2년 연속 동결됐던 건보료율이 3년 만에 인상돼 직장 가입자는 월평균 2235원, 지역 가입자는 1280원의 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28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건강보험료율을 현행 7.09%에서 1.48% 인상한 7.19%를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복지부는 앞서 국정기획위원회에 건보료율을 약 2% 안팎 인상하겠다고 보고했지만 이보다 낮은 수준에서 인상 폭이 결정됐다. 건보료율은 2010년 이후 대부분 해마다 인상돼오다 2024년과 2025년에 국
  • 산·학·연·병 전문가 130명, 차세대 신약개발 전략 논의
    산·학·연·병 전문가 130명, 차세대 신약개발 전략 논의
    헬스 2025.08.28 16:22:24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은 이달 30일까지 평창 알펜시아에서 ‘2025 KDDF 사이언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산·학·연·병 전문가 약 130명이 모여 표적단백질분해,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차세대 신약개발 전략을 논의한다. 특별강연은 세계적 생식의학 석학인 차광렬 차병원·차바이오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이 맡아 ‘대한민국 세포유전자치료 주권 확보 및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주제로 발표한다. 차 소장은 자체 세포주와 글로
  • 자해·자살 시도 10명 중 4명은 1020세대…"정신관리·사회적 대응 시급"
    자해·자살 시도 10명 중 4명은 1020세대…"정신관리·사회적 대응 시급"
    헬스 2025.08.28 12:03:16
    지난해 자해·자살 시도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 10명 중 4명이 10~20대 청소년·청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자해·자살 시도 중 1020세대 비중은 10년 만에 2배 가까이 늘었다. 국민 전체는 물론 청소년·청년층에 대한 정신건강 관리와 사회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질병관리청이 28일 발표한 ‘2024 손상유형 및 원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응급실을 찾은 전체 손상환자 중 자해·자살 환자 비율은 8.0%로 2014년 2.2%에서 10년 만에 3.6배
  • "알약으로 다이어트" 일라이 릴리, 먹는 비만약 임상3상서 효과 입증
    "알약으로 다이어트" 일라이 릴리, 먹는 비만약 임상3상서 효과 입증
    헬스 2025.08.28 06:00:00
    미국 일라이 릴리가 먹는 비만약 임상 3상에서 유의미한 체중 감량 효과를 내며 시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시판 중인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와 릴리의 '마운자로'가 모두 주사제라는 점에서 하루에 한 번 먹는 비만약이 출시되면 비만 치료제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일라이 릴리는 26일(현지 시간) 경구용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치료제 '오르포글리프론' 임상 3상 마지막 결과를 발표했다. 이달 초 임상
  • "극심한 복통에 구토하다 갑자기"…생라면 3봉지 먹고 숨진 소년, 무슨 일?
    "극심한 복통에 구토하다 갑자기"…생라면 3봉지 먹고 숨진 소년, 무슨 일?
    헬스 2025.08.28 03:00:00
    이집트에서 13세 소년이 생라면 3봉지를 먹고 30분 만에 사망하는 일이 발생해 식품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카이로에 거주하는 A군은 생라면 섭취 직후 심한 복통과 식은땀, 구토 증상을 보이다 결국 숨을 거뒀다. 초기에는 라면에 독성물질이 들어있거나 변질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경찰은 A군에게 라면을 판매한 가게 주인을 조사하고 해당 제품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정확한 사망원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진행했으나 라면에서는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최종적으
  • "어른들만? 태아도 폭염 스트레스 받아요"…기온 1도 오르면 조산 위험 '이 만큼'
    "어른들만? 태아도 폭염 스트레스 받아요"…기온 1도 오르면 조산 위험 '이 만큼'
    헬스 2025.08.28 01:00:00
    임신부와 태아가 폭염으로 큰 위협을 받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런던위생열대의학대학원(LSHTM) 연구팀의 분석을 인용해 기온이 오를수록 임신부의 조산·사산·저체중 출산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고 전했다. 연구진은 출산 전 한 달간 평균 기온이 1도 상승할 때마다 조산 위험이 약 4% 늘어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조산은 단순한 조기 출산이 아니라 신생아 사망 확률을 키우고 향후 심혈관 질환, 호흡기 장애, 발달 지연 등 평생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 빅파마 임상 잇단 성공…주사 대신 '먹는 비만약' 대세 될까
    빅파마 임상 잇단 성공…주사 대신 '먹는 비만약' 대세 될까
    헬스 2025.08.27 17:26:32
    미국 일라이 릴리가 먹는 비만약 임상 3상에서 유의미한 체중 감량 효과를 내며 시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시판 중인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와 릴리의 '마운자로'가 모두 주사제라는 점에서 하루에 한 번 먹는 비만약이 출시되면 비만 치료제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일라이 릴리는 26일(현지 시간) 경구용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치료제 '오르포글리프론' 임상 3상 마지막 결과를 발표했다. 이달 초 임상
  • 다리 잃은 몽골 의대생… K의료로 다시 걷는다
    다리 잃은 몽골 의대생… K의료로 다시 걷는다
    헬스 2025.08.27 16:08:14
    몽골에서 치료가 어려웠던 대학생이 최근 한국 의료진의 고난도 수술을 받고 현재 재활 치료를 받으며 귀국을 준비하고 있다. 몽골국립의과대학 의대생 엥흐진씨는 지난해 9월 교통사고로 위·폐·췌장·비장 등 주요 장기에 손상을 입고 골반과 대퇴골 골절, 무릎 위 절단까지 겪었다. 몽골과 중국에서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다. 그는 지난 6월 한국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이어갔다. 신홍경 외상중환자외과 교수팀은 장기 손상과 유착을 복원하고 복벽을 재건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이
  • 비의료인의 문신시술, 33년 만에 합법화 문턱 넘었다
    비의료인의 문신시술, 33년 만에 합법화 문턱 넘었다
    헬스 2025.08.27 15:55:45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합법화하는 ‘문신사법’이 32년 만에 국회 문턱을 넘었다. 사회적으로 보편화된 문신 시술을 제도권에 편입해 위생과 안전을 관리할 법적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문신사법을 의결했다. 문신사라는 새로운 직업을 신설하고 자격시험과 면허 발급 절차를 마련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법안이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를 통과하면 최종적으로 통과된다. 1992년 대법원이 의료행위로 규정한 이후 33년 만에 합법화되는 것이다. 이르면 올 9월 정기국회에서 최종 의결될 전망이다. 비의료인의
  • 본인부담상한제 환급 2.8조 원…  인당 평균 131만원 환급
    본인부담상한제 환급 2.8조 원… 인당 평균 131만원 환급
    헬스 2025.08.27 15:50:00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을 초과해 의료비를 지출한 국민은 1인당 평균 131만 원을 돌려받는다. 2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4년 진료 건에 대한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이 확정돼 28일부터 초과금 지급 절차를 시작한다. 본인부담상한제는 연간 건강보험 적용 진료비에서 개인별 상한액을 넘긴 금액을 건보공단이 부담하는 제도로 국민의 과도한 의료비 지출을 막기 위해 도입됐다. 올해 환급 대상자는 213만 5776명으로 전년(201만 1580명)보다 6.2% 늘었다. 지급액은 2조 7920억 원으로 전년(2조 6728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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