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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디코리아, 더뉴아우디 A5·Q5 서울·부산서 시승 행사
    아우디코리아, 더뉴아우디 A5·Q5 서울·부산서 시승 행사
    자동차 2025.07.02 09:23:09
    아우디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 세단과 SUV 모델 ‘더 뉴 아우디 A5‘와 ‘더 뉴 아우디 Q5’의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해 서울과 부산에서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아우디코리아는 2일 ‘더 뉴 아우디 A5‘와 ‘더 뉴 아우디 Q5’의 전시 및 시승 행사 ‘아우디 익스피리언스 - 더 위크 오브 A5/Q5(Audi Experience - The week of A5/Q5)’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 뉴 아우디 A5와 Q5‘의 공식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직접 편하게 아우디의 진보적인 디자인과 효율적인
  • 고객이 직접 미래차 방향 제시한다…'세계 최초' 참여형 UX스튜디오 개관
    고객이 직접 미래차 방향 제시한다…'세계 최초' 참여형 UX스튜디오 개관
    자동차 2025.07.02 09:20:00
    서울 강남역 인근을 걷던 한 가족이 현대차(005380)·기아(000270)의 UX스튜디오를 우연히 발견하고 즉흥적으로 방문한다. 가이드의 지시에 따라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선택하고, 실험용 모형 차량인 ‘스터디 벅’에 오른다. 캠핑 장비 등 맞춤형 키트를 들고서 트렁크 공간을 느껴보거나 아이를 뒷좌석에 앉히고 시트 간격을 확인할 수도 있다. 이때 현대차·기아는 방문객의 움직임이나, 제시하는 차량 개발의 방향성들을 녹화를 통해 기록한다. ‘아이 트래킹’ 기술을 활용해 차량 주행 시의 시각 데이터도 수집한다.
  • 만소리, 카본 파이버로 무장한 ‘BMW M5′ 튜닝 패키지 공개
    만소리, 카본 파이버로 무장한 ‘BMW M5′ 튜닝 패키지 공개
    자동차 2025.07.02 06:30:00
    만소리, BMW M5를 위한 튜닝 패키지 공개하이엔드 튜너로 많은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만소리(Mansory)가 BMW의 고성능 세단, M5에 ‘카본 파이버’의 화려함, 그리고 ‘강력한 조율’을 더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최근 만소리는 브랜드의 공식 채널을 통해 G90 M5를 위한 튜닝 패키지를 공개했다. M5 튜닝 패키지는 말 그대로 카본 파이버를 기반으로 제작된 다채로운 튜닝 부품들의 매력은 물론, 한층 강화된 성능을 자랑한다.실제 만소리의 M5 튜닝 패키지를 살펴보면 ‘순정의 상태’로도 강렬함을 과시했던 M5를 더욱 강렬
  • 현대차, 6월 국내외 판매 성장
    현대차, 6월 국내외 판매 성장
    자동차 2025.07.01 20:47:23
    현대자동차가 6월 전 세계에서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판매 성장을 보였다. 현대차(005380)는 지난달 국내 6만 2064대, 해외 29만 6827대 등 세계 시장에서 35만 889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월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국내 판매는 같은 기간 3.8%, 해외 판매는 1%씩 늘었다. 국내에서는 아반떼가 7485대 팔려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그랜저(5579대)와 쏘나타(4216대) 등을 포함한 세단은 총 1만 7954대 판매됐다. 레저용차량(RV)은 팰리세이드(5471대), 싼타
  • 관세 폭탄에도…車부품사 10곳 중 1곳만 美진출 검토
    관세 폭탄에도…車부품사 10곳 중 1곳만 美진출 검토
    자동차 2025.07.01 17:38:50
    자동차 산업을 겨냥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압박이 거세지고 있지만 정작 국내 자동차 부품사 10곳 중 9곳은 미국 현지 진출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이 높은 데다 신규 투자 여력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우리 정부가 조속히 대미 관세 면제 또는 감축 합의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일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부품 업체 121개사 중 미국 관세 대응책으로 ‘미국 현지 공장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 비중은 12.2%에 불과했다. 조합은 자동차 부품
  • 현대차·기아, 올 상반기 美관세 뚫고 '신차효과'로 선전
    현대차·기아, 올 상반기 美관세 뚫고 '신차효과'로 선전
    자동차 2025.07.01 17:34:24
    현대자동차·기아(000270)가 미국 관세정책과 내수 경기 침체의 위기 속에서 판매 성장을 이루며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는 올해 상반기 ‘신차 효과’에 힘입어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도 경쟁력 갖춘 제품을 전 세계에 선보여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현대차(005380)와 기아는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206만 6425대, 158만 7161대 등 총 365만 358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0.9%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기아 합산 기준으로 국내와 해외
  • 기아, 올 상반기 158만 7161대 판매…역대 최대치 신기록
    기아, 올 상반기 158만 7161대 판매…역대 최대치 신기록
    자동차 2025.07.01 17:03:10
    기아(000270)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올 하반기에도 브랜드 최초 픽업트럭인 타스만과 전기세단 EV4의 해외 수출과 친환경차 라인업 강화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기아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6003대, 해외 22만 2997대, 특수 652대 등 26만 965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보다 0.2% 증가한 것으로 같은 기간 국내는 4.5% 늘고 해외는 0.8% 줄었다. 이에 기아는 1962년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래 상반기 기준 최대 판매 기록을 썼다. 올 상반기 판매
  • 현대차, 인기 SUV 파격적 금리 마케팅
    현대차, 인기 SUV 파격적 금리 마케팅
    자동차 2025.07.01 16:56:27
    현대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차종들에 대한 금융 할인에 돌입한다. 초저금리 할부 금융을 제공해 내수 판매 실적을 끌어올리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현대차(005380)는 7월 한 달 간 연 2.9%의 초저금리 프로모션을 적용하는 ‘SUV 써머(SUMMER)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따라 60개월 할부로 차를 구매하면 SUV 8개 차종은 2.9%포인트의 초저금리가 적용된다. 코나와 GV70, GV80은 할부 금융 금리가 기존 4.5%에서 1.6%포인트, 투싼과 싼타페는 4.0
  • 한국GM, 6월 글로벌 4.5만대 판매…전년比 7.6% ↓
    한국GM, 6월 글로벌 4.5만대 판매…전년比 7.6% ↓
    자동차 2025.07.01 16:54:03
    GM한국사업장(한국GM)이 지난달 4만 5165대를 판매해 지난해 동기 대비 7.6% 감소한 실적을 거뒀다고 1일 밝혔다. 국내 판매는 전년 대비 32.7% 감소한 1279대로 나타났다. 수출 역시 4만 3886대로 6.5% 감소했다. 한국GM은 4월부터 3개월 연속 월 4만대 이상 수출 실적을 달성해 올해 상반기 국내외 전체 누적 판매량 24만 9355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7.4% 감소한 수준이다.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구스타보 콜로시 부사장은 “앞으로 쉐보레 브랜드와
  • 현대차, 6월 국내외 판매 성장…베스트셀링 모델은?
    현대차, 6월 국내외 판매 성장…베스트셀링 모델은?
    자동차 2025.07.01 16:32:19
    현대자동차가 6월 전 세계에서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판매 성장을 보였다. 경쟁력 갖춘 신차 출시로 판매 모멘텀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현대차(005380)는 지난달 국내 6만 2064대, 해외 29만 6827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35만 889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국내 판매는 같은 기간 3.8%, 해외 판매는 1%씩 늘었다. 국내 시장에서는 아반떼가 7485대 팔려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그랜저(5579대)와 쏘나타(4216대) 등을 포함한 세단은 총 1만 7954대
  • 칼 간 아우디, 더 넓어진 A5·Q5 출격…프리미엄 패밀리카 '제격'
    칼 간 아우디, 더 넓어진 A5·Q5 출격…프리미엄 패밀리카 '제격'
    자동차 2025.07.01 16:30:00
    아우디코리아가 대표 중형 세그먼트인 A5·Q5의 신형 모델을 동시에 선보이며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각종 신기술과 넉넉한 실내 공간을 갖춘 신형 세단·스포유틸리티차량(SUV)을 앞세워 프리미엄 패밀리카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운다는 전략이다. 올해 하반기 ‘신차 효과’로 판매 성장을 이어가는 한편 국내 수입차 시장을 주도하던 ‘독일3사(벤츠·BMW·아우디)’ 위상을 회복할지 주목된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1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더 뉴 아우디
  • KGM 6월 9231대 판매…작년比 1.4% 증가
    KGM 6월 9231대 판매…작년比 1.4% 증가
    자동차 2025.07.01 16:09:52
    KG모빌리티(003620)가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서 총 923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동기(9100대)보다 1.4% 증가한 수준이다. 내수 판매량은 14.9% 감소한 3031대, 해외 판매량은 11.9% 증가한 6200대였다. 올해 상반기 누계로는 5만3천272대(내수 1만8천321대, 수출 3만4천951대)를 판매해 지난해 상반기 5만 6565대(내수 2만 3978대, 수출 3만 2587대)보다 5.8% 감소했다. 내수는 23.6% 줄었으나 수출이 7.3% 늘었다. KGM 관계자는 "이달 출시 예정인 액티언
  • 내수는 선전, 수출은 글쎄…르노코리아, 6월 판매량 4.8% ↓
    내수는 선전, 수출은 글쎄…르노코리아, 6월 판매량 4.8% ↓
    자동차 2025.07.01 16:04:09
    르노코리아가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4.8% 하락한 856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에서는 5013대가 판매돼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145.6% 성장했다. 한달 간 4098대가 판매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랑 콜레오스가 실적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지난달 487대가 판매됐다. QM6 318대, SM6 79대, 상용차인 마스터 밴 21대 등도 내수 실적에 힘을 보탰다. 반면 수출은 3555대가 판매돼 48.9% 하락했다. 지난해 6월 6082대가 판매된 아르카나의 판매량이
  • 중고차 경매부터 상품화까지…SK렌터카, 원스톱 중고 사업장 '오토옥션' 개장
    중고차 경매부터 상품화까지…SK렌터카, 원스톱 중고 사업장 '오토옥션' 개장
    자동차 2025.07.01 13:35:15
    SK렌터카가 충남 천안시에 'SK렌터카 오토옥션'을 열고 본격적인 중고차 경매 사업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SK렌터카 오토옥션은 국내 최초로 중고차 경매부터 낙찰된 차량의 상품화 서비스까지 모두 제공하는 '원스톱 옥션 플랫폼'이다. 차량의 성능 점검, 판금·도장, 살균·탈취, 배터리 인증 등 차량 인도 이전의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다. 지하 3층~지상 4층에 연면적 약 8만9000㎡(약 2만 7000평) 규모로, 국내 중고차 경매장 최대 수준이다. 주차 가
  • "제로백 단 3.8초"…4690만원 BYD 전기세단, 韓 공략 고삐
    "제로백 단 3.8초"…4690만원 BYD 전기세단, 韓 공략 고삐
    자동차 2025.07.01 13:16:07
    BYD코리아가 중형 전기 세단인 ‘씰’의 한국 판매가격을 4600만 원대로 책정하며 ‘가성비’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 도달 시간) 3.8초의 고성능 전기차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깐깐한 국내 소비자를 적극 유치하겠다는 방침이다. BYD코리아는 올 하반기 국내 출시하는 BYD 씰 다이내믹 4륜구동(AWD)의 국내 판매가격을 4690만 원으로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금액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세제 혜택을 적용한 것으로 정부·지방자치단체의 전기차 보조금은 반영하지 않았다. 보조금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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