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18일 2025년 임원 인사를 통해 정준철 제조부문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완성차 생산기술을 담당하는 제조솔루션본부와 수익성과 공급망 관리의 핵심인 구매본부를 총괄하고 있다. 이번 승진을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SDF) 구축과 로보틱스 등 그룹의 차세대 생산체계 구축에 주력할 전망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un@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