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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닛산, 미국 내에서의 ‘전기 세단’ 생산 계획 파기…SUV에 집중
    닛산, 미국 내에서의 ‘전기 세단’ 생산 계획 파기…SUV에 집중
    자동차 2025.05.05 11:30:00
    인피니티 비전 Qe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닛산(Nissan)이 오는 2026년부터 미국 시장에 선보이기로 했던 ‘순수 전기 세단’에 대한 계획을 모두 파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닛산이 시장 상황의 변화, 그리고 미국 자동차 시장의 특성 등을 고려한 것이다. 특히 생산을 예고했던 세 종류의 순수 전기 세단에 대한 생산 및 판매 계획을 모두 철회하고 SUV 중심의 전략으로 개편한다.이번 결정은 미국 자동차 시장의 상황의 영향이 제일 큰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닛산 측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미국 내 세단 시장’에
  • 페라리, 모터스포츠 경험 담은 880마력의 ‘296 스페치알레’·’296 스페치알레 A’ 공개
    페라리, 모터스포츠 경험 담은 880마력의 ‘296 스페치알레’·’296 스페치알레 A’ 공개
    자동차 2025.05.05 07:37:47
    페라리 296 스페치알레·296 스페치알레 A 공개이탈리아 스포츠카 브랜드, 페라리(Ferrari)가 원초적인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아이코닉한 존재 ‘296 스페치알레(296 Speciale)’와 오픈 톱 사양인 ‘296 스페치알레 A(296 Speciale A)’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296 스페치알레와 296 스페치알레 A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페라리의 스포츠카, 296 GTB를 기반으로 더욱 강력한 성능, 그리고 주행의 가치를 더욱 끌어 올린 특별 사양이다.특히 F1과 FIA WEC, FIA
  • EV3, 네덜란드서 질주…기아 브랜드 점유율 1위
    EV3, 네덜란드서 질주…기아 브랜드 점유율 1위
    자동차 2025.05.04 14:00:00
    기아(000270)의 보급형 전기차인 EV3가 지난달에도 네덜란드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하며 유럽시장에서 질주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율을 높이면서 생긴 빈틈을 높은 상품성을 탑재한 EV3가 공략하고 있다는 평가다. 4일 유럽 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기아 EV3는 올 4월 네덜란드에서 866대를 팔리며 전기차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843대가 판매된 스코다의 ‘엘록’을 20대가량 앞지르며 차종별 점유율 8.9%을 달성했다. 브랜드별 전기차 판매 순위에서도 기아는 12.4%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 아우디, 중국 시장을 위한 E5 스포트백 공개
    아우디, 중국 시장을 위한 E5 스포트백 공개
    자동차 2025.05.04 11:30:00
    아우디 E5 스포트백폭스바겐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디(Audi)가 중국 시장을 겨냥한 전동화 전략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선봉장 ‘E5 스포트백(Audi E5 Sportback)’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E5 스포트백은 아우디의 ‘새로운 중국 내 전략’에 따라 지금까지 의 ‘네 개의 링’으로 구성된 엠블럼이 아닌 ‘아우디(Audi)’ 레터링을 새기고 별도의 디자인 기조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상하이차와 공동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E5 스포트백은 패밀리카로 손색이 없는 4,881mm의 전장을 앞세웠다.
  • 체험의 매력 앞세운 '2025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 개막
    체험의 매력 앞세운 '2025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 개막
    자동차 2025.05.04 06:30:00
    2025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 개막식. 사진 김학수 기자대학 축제에서 시작되어 '대한민국 자동차·모터스포츠'의 주요 이벤트 중 하나로 자리를 잡은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이 오는 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은 올해로 4회를 맞이한 행사로 일반적인 자동차 관련 전시 행사가 '관람 및 간접적인 체험'에 한정되었다면, 다양한 이벤트 주행의 직접적인 체험, 그리고
  • "지금 사도 내년에 받는다"…HEV 엔진 달고 고공행진 ‘아빠차’
    "지금 사도 내년에 받는다"…HEV 엔진 달고 고공행진 ‘아빠차’
    자동차 2025.05.03 14:00:00
    국내 완성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HEV) 인기가 여전한 가운데 ‘패밀리카’의 대표 격인 모델들은 구입 후 길게는 8개월 이상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신형 팰리세이드인 ‘디 올 뉴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의 출고 대기 기간은 8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구입을 한 고객은 빨라야 내년 3월 이후에 차량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2세대 신형 팰리세이드는 내연기관에 그쳤던 1세대 모델과 달리 하이브리드로 파워트레인을 추가하며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지난달 6662대 팔린 신형 팰리
  • 슬레이트 오토, 구매 장벽 낮춘 ‘슬레이트 트럭 EV’ 공개
    슬레이트 오토, 구매 장벽 낮춘 ‘슬레이트 트럭 EV’ 공개
    자동차 2025.05.03 11:30:00
    슬레이트 오토의 '슬레이트 트럭 EV'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슬레이트 오토(Slate Auto)’가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장벽을 낮추는 픽업트럭, ‘슬레이트 트럭 EV(Slate Truck EV)’를 공개했다.슬레이트 오토는 슬레이트 트럭 EV를 공개하며 “자동차 시장의 저렴한 가격에 대한 ‘기준’을 타파할 것”이라며 공격적인 가격 정책, 그리고 독특한 아디이어를 강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슬레이트 트럭 EV의 핵심은 ‘확장성’을 갖춘 플랫폼, 그리고 더욱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상품 구성에 있다. 그리고 다
  • 정저우 닛산의 지원 받은 ‘산타나’, 제2의 이네오스될까?
    정저우 닛산의 지원 받은 ‘산타나’, 제2의 이네오스될까?
    자동차 2025.05.03 06:30:00
    산타나가 공개한 픽업트럭의 티저 이미지지난 1954년 스페인에서 피어나 지난 2011년 막을 내린 자동차 브랜드 ‘산타나(Santana Motor)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산타나는 최근 닛산과 동펑자동차의 합작사, ‘정저우 닛산’의 기술 및 투자를 받아 다시 한 번 스페인 및 유럽 시장을 겨냥하는 자동차 브랜드로 나설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그리고 이러한 행보를 예고하듯 브랜드의 공식 채널을 통해 새로운 픽업트럭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브랜드의 새로운 시작과 도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는 모습이다.티저 이미지 속에 자리한 차량은 말
  • 국내 완성차 5개사, 4월 68.8만대 판매…한국GM, 내수·수출 모두 줄어
    국내 완성차 5개사, 4월 68.8만대 판매…한국GM, 내수·수출 모두 줄어
    자동차 2025.05.02 18:25:54
    지난달 국내 5개 완성차 제조사의 글로벌 판매량이 68만 8000대를 넘기며 증가세로 전환했다. 2일 현대차·기아, 한국GM,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KGM)에 따르면 이들 회사의 지난달 국내외 판매량은 68만 8778대로 전년 동월보다 2.4% 증가했다. 국내 판매량은 8.1% 증가한 12만 8719대, 해외 판매량은 1.2% 증가한 56만 59대다. 앞서 5개 완성차 제조사의 3월 판매량(70만 2853대)은 전년 대비 1.6% 감소한 바 있다. 업체별로 현대차는 전년보다 2% 증가한 35만 3338대를 기록했다.
  • 한국GM 美관세 비용 20억弗…노조는 4000만원 성과급 요구
    한국GM 美관세 비용 20억弗…노조는 4000만원 성과급 요구
    자동차 2025.05.02 17:06:04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에 직격탄을 맞은 한국GM이 노사 갈등의 전운마저 감돌고 있다. 미국 수출이 전체 판매의 80%를 넘는 한국GM은 25% 관세로 올해만 20억 달러가량 부담이 증가하는데 노조가 4100만 원에 달하는 성과급을 요구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한국GM의 부평 공장 증산 계획도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우려가 벌써부터 제기된다. 2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GM 노조는 지난달 말 임시 대의원회의를 열고 △기본급 월 14만 1300원 인상 △지난해 순이익의 15% 성과급 지급 △통상임금의 500% 격려금 지급 등을 담은 올
  • 아이오닉5도 美보조금 확정…현대차 질주 계속된다
    아이오닉5도 美보조금 확정…현대차 질주 계속된다
    자동차 2025.05.02 16:31:26
    현대자동차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아이오닉5가 미국 정부의 보조금 지급 대상에 다시 포함됐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주요 판매 차종의 보조금 지급이 확정돼 현대차(005380)는 가격 인상 부담을 덜게 됐다. 현대차와 기아(000270)는 25% 고율 관세가 처음 부과된 4월에도 미국 판매가 증가하며 성장세에 속도를 높였다. 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DOE)는 1일(현지 시간) 아이오닉5를 인플레이션감축법(IRA)상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급 대상에 추가했다. IRA는
  • 기아, 4월 27.4만대 판매…전년比 5% 늘었다
    기아, 4월 27.4만대 판매…전년比 5% 늘었다
    자동차 2025.05.02 15:56:38
    기아(000270)가 4월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해 동기 대비 5.0% 증가한 27만 4437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국내 5만 1005대, 해외 22만 3133대로, 지난해 동월 대비 국내는 7.4%, 해외는 4.6%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4만 7737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셀토스가 2만 5543대, 쏘렌토가 2만 3855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 시장에선 쏘렌토가 8796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승용은 레이 4262대, K5 3581대, K8 2566대 등 총 1만 2415대가 판매됐다
  • “가격 인상 전에 사자”…현대차·기아 4월 美판매 19%, 14% 급증
    “가격 인상 전에 사자”…현대차·기아 4월 美판매 19%, 14% 급증
    자동차 2025.05.02 09:22:57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가 미국에서 나란히 7개월 연속 월간 최대 판매 기록을 이어갔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가 부과가 진행되면서 가격 상승을 우려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지난 4월 현지 판매량이 8만 1503대로, 지난해 같은 달(6만 8603대)보다 19% 증가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역대 4월 최고 실적으로, 7개월 연속 동월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모델별로는 투싼(41%↑)과 엘란트라(30%↑), 싼타페(28%↑),
  • '지구 14바퀴반' 달린 아이오닉5 배터리 뜯어보니…극한주행 끄떡 없다
    '지구 14바퀴반' 달린 아이오닉5 배터리 뜯어보니…극한주행 끄떡 없다
    자동차 2025.05.02 07:02:18
    현대자동차가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이오닉5의 내구 경쟁력을 입증했다. 약 3년 간 지구 14바퀴 반(지구 한 바퀴 4만㎞)를 달린 아이오닉5의 배터리를 수거해 분석한 결과 배터리는 정상 이상의 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현대차(005380)에 따르면 윤달영 현대차·기아 배터리개발센터 책임연구원은 누적 주행거리 58만㎞인 아이오닉5 롱레인지 모델의 배터리와 주요 구동 부품을 확보해 성능과 잔존 수명 등을 분석했다. 현대차·기아는 자사 전기차 내구성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배터리 수명 예
  • 시트로엥, 더 쾌적한 공간과 기능으로 무장한 2세대 C5 에어크로스 공개
    시트로엥, 더 쾌적한 공간과 기능으로 무장한 2세대 C5 에어크로스 공개
    자동차 2025.05.02 06:35:11
    시트로엥, 2세대 C5 에어크로스 공개스텔란티스(Stellantis) 그룹 내에서 가장 유니크한 매력을 뽐내는 프랑스 브랜드, 시트로엥(Citroen)이 2세대 C5 에어크로스(C5 Aircross)를 공개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 개편 및 강화에 나선다.이번에 공개된 C5 에어크로스는 지금까지 이어진 시트로엥의 독특한 디자인 및 개발 기조를 그대로 반영했다. 더불어 ‘최신의 기술 기반’을 적극적으로 적용하며 더욱 경쟁력 높고 뛰어난 상품성으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다.실제 2세대를 맞이한 C5 에어크로스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스텔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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