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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 SLM·금호타이어 ‘올해의 드라이버’, ‘올해의 팀’ 수상으로 완벽한 마무리
    금호 SLM·금호타이어 ‘올해의 드라이버’, ‘올해의 팀’ 수상으로 완벽한 마무리
    자동차 2025.12.23 07:24:33
    올해의 드라이버에 선정된 금호 SLM 이창욱. 사진: 김학수 기자12월 1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올 한 해 모터스포츠를 결산하는 종합 시상식인 ‘2025 카라 프라이즈 기빙(2025 KARA PRIZE GIVING)’이 펼쳐졌다.이번 행사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주관의 행사로 협회가 공인한 연간 시리즈 대회 전체를 대상으로 트로피를 수여할 뿐 아니라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드라이버와 팀은 물론이고 차세대 라이징 스타, 오피셜 등 모터스포츠 각 분야에 기여한 이들에게도 트로피를 수여, ‘모터스포츠의 발
  • '2025 자동차인' 혁신상에 호세 무뇨스…"도전적 환경 극복"
    '2025 자동차인' 혁신상에 호세 무뇨스…"도전적 환경 극복"
    자동차 2025.12.23 06:00:00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2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2025 자동차인' 시상식을 열어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과 산업통상부에 산업 부문 혁신상과 공로상을 각각 수여했다고 밝혔다. 무뇨스 사장은 올 1월 현대차의 사상 첫 외국인 대표이사로 부임해 도전적인 경영환경을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현대차의 글로벌 판매 선전과 고수익 경영체제를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협회는 미국의 관세정책 변화와 주요 국가들의 자국 산업 보호주의 강화, 중국 자동차 업체들의 해외 진출에 따른 경쟁 심화 속에서도 무뇨스 사장
  • 상품성 극대화…KGM, 내년 출시 픽업 'Q300' 최고품질 결의
    상품성 극대화…KGM, 내년 출시 픽업 'Q300' 최고품질 결의
    자동차 2025.12.22 13:17:11
    KG모빌리티(003620)(KGM)가 내년 출시 예정인 신형 픽업 'Q300'(프로젝트명)의 성공적 론칭을 위해 최고품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 평택 본사에서 열린 결의대회는 권교원 사업부문장을 비롯해 품질?생산?기술연구소 등 관련 부문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Q300의 본격적인 양산을 앞두고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춘 제품을 생산해 고객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KGM은 선행 양산차를 활용해 출시 전까지 품질 및 연구개발 관련 부문 임직원을 주축으로 실도로 주행
  • "도요타는 라이벌이자 동반자"…현대차그룹이 낸 '일본어 광고' 왜?
    "도요타는 라이벌이자 동반자"…현대차그룹이 낸 '일본어 광고' 왜?
    자동차 2025.12.22 08:41:00
    현대차(005380)그룹이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에서 3개 부문 우승을 달성한 도요타 아키오 회장과 도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 랠리팀을 축하하는 메세지를 신문 광고로 냈다. 22일 현대차그룹은 국내 주요 일간지에 도요타를 향한 광고를 실었다. 현대차그룹은 광고에서 한글과 일본어를 병기해 “'2025년 월드 랠리 챔피언십 제조사·드라이버·코드라이버 3개 부문 우승을 달성한 모리조(아키오 회장의 드라이버명) 선수와 도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 랠리팀에
  • 美친환경 정책 축소에…韓 배터리 3사 위기감 커진다
    美친환경 정책 축소에…韓 배터리 3사 위기감 커진다
    자동차 2025.12.22 07:34:00
    전기차 보조금 폐지 등 트럼프 행정부의 친환경 정책 축소로 인해 국내 배터리 3사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포드를 포함한 완성차 기업의 전동화 계획에 제동이 걸리며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는 우려다. 배터리 업계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22일 완성차·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 트럼프 행정부의 전기차 구매보조금 폐지 이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
  • 다양한 매력, 폭스바겐의 DNA를 계승하는 3열 SUV - 폭스바겐 아틀라스 R-라인[별별시승]
    다양한 매력, 폭스바겐의 DNA를 계승하는 3열 SUV - 폭스바겐 아틀라스 R-라인[별별시승]
    자동차 2025.12.22 06:30:00
    폭스바겐 아틀라스 R-라인. 사진: 김학수 기자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세그먼트 중 하나가 바로 대형 SUV, 그 중에서도 ‘3열 시트 구조’를 바탕으로 패밀리 SUV의 성격을 강조한 영역일 것이다.과거 포드 익스플러로 등과 같은 미국 브랜드들의 차량들이 세그먼트의 중심을 잡았던 3열 대형 SUV 시장은 어느새 현대 팰리세이드 같은 국산 차량들은 물론이고 이제는 여러 수입 브랜드들 역시 고유한 매력을 가진 차량들이 연이어 등장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시장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이런 상황
  • 내년 노사관계 어떨까…기업 10곳 중 7곳, 이렇게 답했다
    내년 노사관계 어떨까…기업 10곳 중 7곳, 이렇게 답했다
    자동차 2025.12.22 06:00:00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시행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이 내년 노사관계가 올해보다 더욱 불안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노동계의 투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물론 정년연장·근로시간 단축 등 노조 요구안이 다양해지면서 갈등이 증폭될 수 있다는 우려다. 21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51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노사관계 전망조사’에 따르면 응답기업 72.9%는 내년 노사관계가 올해보다 더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2020년
  • 떨고 있는 기업들…73% "내년 노사관계 더 불안할 것"
    떨고 있는 기업들…73% "내년 노사관계 더 불안할 것"
    자동차 2025.12.21 17:29:00
    국내 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이 내년 노사 관계가 올해보다 불안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시행에 따라 노사 분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정년 연장·근로시간 단축 등 노조 요구도 다양해지면서 갈등이 심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21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51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노사 관계 전망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 72.9%는 내년 노사 관계가 올해보다 더 악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노사 관계가 악화할 것이라는 답변 비율은 2020년
  • 올 車수출 '사상 최대' 예약…美관세 뚫고 글로벌 역주
    올 車수출 '사상 최대' 예약…美관세 뚫고 글로벌 역주
    자동차 2025.12.21 16:37:11
    미국의 고율 관세를 뚫고 올해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액이 709억 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무역장벽에 유럽·아시아·중남미 시장을 적극 개척한 덕분이다. 산업통상부가 21일 발표한 ‘11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한국의 11월 자동차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7% 증가한 64억 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역대 11월 중 두 번째로 많은 수출액인데 11월까지 올 누적 수출액도 660억 4000만 달러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2023년(709억 달러)을 넘어설
  • 車수출 '660억 달러' 사상 최고 전망…美수출도 회복세 전환
    車수출 '660억 달러' 사상 최고 전망…美수출도 회복세 전환
    자동차 2025.12.21 14:21:36
    지난달 한국의 자동차 수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3.7% 늘어나며 역대 11월 중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미국의 25% 관세 영향에도 불구하고 유럽·아시아·중남미 등으로 수출이 늘어나며 올해 연간 수출은 사상 최고치를 달성할 전망이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5년 11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의 자동차 수출액은 지난해 11월보다 13.7% 증가한 64억 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역대 11월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출액이다. 올 11월 기준 연간 누적 수출액도 66
  • 피아트, 초소형 전기차로 경쟁력 더할까…L7 세그먼트 개발 검토
    피아트, 초소형 전기차로 경쟁력 더할까…L7 세그먼트 개발 검토
    자동차 2025.12.21 11:30:00
    피아트 토폴리노스텔란티스 산하 ‘소형차의 명가’ 피아트(Fiat)가 유럽 도심을 누빌 새로운 경량 전기차(Lightweight EV) 개발을 검토한다.업게에 따르면 최근 피아트는 유럽 연합(EU)의 소형차 관련 규제 변화 움직임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기존 라인업의 빈틈을 메울 새로운 도심형 전기차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새롭게 개발 중인 모델은 피아트의 초소형 전기차 ‘토폴리노(Topolino)’와 소형 전기차 ‘500e’, ‘그란데 판다(Grande Panda)’ 사이에 위치한 L7 세그먼트에 속할 것으로 알려져
  • 아이오닉5, 기후위기 구호 현장서 맹활약…WFP 협력 영상도 공개
    아이오닉5, 기후위기 구호 현장서 맹활약…WFP 협력 영상도 공개
    자동차 2025.12.21 11:02:37
    현대차(005380)가 유엔 소속의 식량 위기 대응 기구인 세계식량계획(WFP)에 기증한 아이오닉5 8대와 충전 인프라가 구호 현장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21일 공개했다. 현대차의 차량 및 충전 인프라 기증은 지난해 7월 현대차와 세계식량계획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아이오닉 5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세계식량계획 모빌리티 센터로 전달했으며, 해당 차량들은 현지에서 지역별 구호활동에 필요한 사양으로 개조된 뒤 세계 각지의 세계식량계획 지역 사무소로 보내져 활발히 운영
  • 에어프레미아, 노선 확대 '탄력'…9호기로 보잉 드림라이너 도입
    에어프레미아, 노선 확대 '탄력'…9호기로 보잉 드림라이너 도입
    자동차 2025.12.21 10:10:50
    에어프레미아가 9번째 항공기를 도입해 중·장거리 노선의 운항 안정성을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항공기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다. 신형 항공기는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 35석과 이코노미 클래스 291석 등 총 326석으로 구성된다. 9호기는 상업 운항에 앞서 관계 기관의 점검 절차를 거친 뒤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실제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여객기 확충을 통해 중·장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 안정성과 정시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운수권 배분 노선 및 신규 취항지 확
  •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교체…윤효준 신임 본부장 선임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교체…윤효준 신임 본부장 선임
    자동차 2025.12.19 16:26:07
    현대자동차가 윤효준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고 국내사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윤 신임 본부장은 앞서 국내지원사업부장을 맡아 국내 판매·서비스 인재 육성과 영업 지원 등을 총괄해왔다. 그는 전임자인 김승찬 전무에 이어 국내사업본부장을 겸임하며 국내 판매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성장, 수익성 제고를 주도하게 된다. 김 전무는 이달 초 정유석 부사장의 후임자로 국내사업본부장에 내정됐으나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 폭스바겐, 더 크고 매력적인 구성 탑재한 내연기관 SUV ‘2세대 티록’ 공개
    폭스바겐, 더 크고 매력적인 구성 탑재한 내연기관 SUV ‘2세대 티록’ 공개
    자동차 2025.12.19 13:30:00
    폭스바겐 2세대 티록폭스바겐이 브랜드 베스트셀링 소형 SUV ‘티록(T-Roc)’의 2세대 완전 변경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2세대 티록은 2017년 첫 출시 후 글로벌 200만 대 판매를 돌파하며 폭스바겐의 주요 모델로 자리를 잡아온 티록의 최신 사양이다. 특히 2세대 티록은 차체를 키우고 여러 기술 요소를 더하며 상품성을 대폭 끌어 올린 것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새로운 전환’을 상징하는 차량이라는 의미도 있다. 실제 폭스바겐 측에서는 다가오는 전동화 전환을 맞이하며 유럽 시장에 내놓는 ‘마지막 내연기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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