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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 필수 기능 한눈에…기아, PV5 '올인원 디스플레이 2' 공개
    택시 필수 기능 한눈에…기아, PV5 '올인원 디스플레이 2' 공개
    자동차 2025.09.16 09:39:31
    기아(000270)가 PV5를 기반으로 한 택시 영업 특화 사양인 ‘올인원 디스플레이 2’를 공개했다. 카카오 등 외부 소프트웨어 파트너사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PBV 전용 앱을 개발한 첫 번째 사례다. ‘올인원 디스플레이 2’는 택시 영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12.9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에 통합해 제공하는 PV5 택시 전용 옵션이다. △택시 기사용앱(카카오 T) △내비게이션 앱(카카오내비) △미터앱(티머니모빌리티·이동의즐거움) 등을 한 화면에 담아 운행 효율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택시 운전자는 스티어링 휠 버튼만으로
  • 창의인재 한 곳에…현대차그룹, 성수동서 '제로원데이' 개최
    창의인재 한 곳에…현대차그룹, 성수동서 '제로원데이' 개최
    자동차 2025.09.16 09:29:13
    현대차(005380)그룹이 후원하는 제로원(ZER01NE)이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현대 성수 복합거점에서 '2025 제로원데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로원은 창의인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018년 현대차그룹이 만든 창의공간이자 인재 플랫폼이다. 이번 제로원데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 인재들이 자신의 프로젝트와 사업 모델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5 제로원데이'의 전시 주제는 '제로원 궤적'이다. 제로원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 볼보의 매력과 ‘대중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EV - 볼보 EX30[별별시승]
    볼보의 매력과 ‘대중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EV - 볼보 EX30[별별시승]
    자동차 2025.09.16 07:26:46
    볼보 EX30. 사진: 김학수 기자지난 2월, 볼보는 드디어 EX30의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준비하며 ‘멈춰진 EX30의 시계’를 다시 움직이게 하는 모습이다. 작지만 다양한 매력, 그리고 우수한 경쟁력을 예고하고 있는 만큼 EX30에 대한 기대감을 클 수 밖에 없다.브랜드 전기차 포트폴리오 구성에 있어 완전히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존재, EX30의 등장은 모두의 이목을 끌기 충분한 모습이다. 더불어 볼보 역시 차량에 대한 자신감,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볼보 EV
  • 현대차, 올해 임단협 타결…성과금 450%+1580만원
    현대차, 올해 임단협 타결…성과금 450%+1580만원
    자동차 2025.09.16 05:25:03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매듭 지었다. 그러나 노조가 앞서 사측을 대상으로 부분 파업을 벌이면서 7년 연속 ‘무분규 기록’은 무산됐다. 현대차(005380) 노조는 전체 조합원 4만 2479명을 대상으로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투표자 3만 6208명(투표율 85.2%) 중 52.9%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합의안은 월 기본급 10만 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금 450%+1580만 원, 주식 30주, 재래시장상품권 20만 원 지급 등을 담고 있다. 각종 수당
  • 램, 카울릭 레이싱 손 잡고 ‘나스카’ 복귀 예고
    램, 카울릭 레이싱 손 잡고 ‘나스카’ 복귀 예고
    자동차 2025.09.15 20:42:56
    램, 카울릭 레이싱 손 잡고 ‘나스카’ 복귀램(Ram)이 2026년부터 나스카(NASCAR)에 복귀한다.램의 나스카 복귀의 ‘파트너’는 카울릭 레이싱(Kaulig Racing)으로 낙점됐고, 복귀 무대는 NASCAR 크래프츠맨 트럭 시리즈이다.지난 6월, 램은 미시간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나스카 행사에서 복귀를 공식 발표하며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여기에 램 5500이 맞춤 제작된 트레일러를 끌고 등장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카울릭 레이싱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큰 기대감’을 더한다. 컵 시리즈와 엑스피니티 시리즈에서 경쟁력
  • 지프, 하이브리드 엔진 품은 ‘신형 체로키’ 공개
    지프, 하이브리드 엔진 품은 ‘신형 체로키’ 공개
    자동차 2025.09.15 20:41:33
    지프 2026 체로키지프가 완전히 새로워진 2026년형 체로키를 공개했다.새롭게 등장한 체로키는 미드사이즈 SUV로 과거의 체로키를 떠올리게 하면서도 현대적인 해석을 더했다.실제 새로운 체로키의 외형은 차체는 이전보다 길고 높고 넓어졌으며, 전체적으로 각지고 단순한 선을 강조해 강렬한 인상을 준다. 정면에는 지프의 상징인 세븐 슬롯 그릴과 박스형 LED 헤드램프가 시선을 끈다.여기에 측면과 후면 역시 견고한 감성을 강조하는 형태로 다듬어져 ‘정통 SUV’ 및 ‘오프로드’ 감성을 앞세운 지프의 매력을 강조한다. 참고로 후면은 제리캔을
  • 고든 머레이 오토모티브, 특별한 존재 S1 LM 공개
    고든 머레이 오토모티브, 특별한 존재 S1 LM 공개
    자동차 2025.09.15 20:39:23
    고든 머레이 오토모티브 S1 LM고든 머레이 오토모티브가 브랜드 역사상 첫 맞춤형 슈퍼카, S1 LM을 선보였다.이번에 공개된 S1 LM이 그 주인공이다. ‘S1’은 ‘Special One’을 뜻하며, 고객의 열정에서 출발한 이번 프로젝트는 고든 머레이가 1990년대 설계했던 전설적인 레이싱카와 1995년 르망 24시 우승 머신에 대한 오마주로 기획됐다S1 LM의 디자인은 기존 슈퍼카와 차별화된다. 더욱 낮아진 루프라인과 초경량 카본 파이버 패널로 완전히 새롭게 제작됐으며, 전용 에어로 패키지에는 전면 스플리터, 후면 디퓨저, 이중
  • 日 16일부터 車관세 15%…한국차 비상
    日 16일부터 車관세 15%…한국차 비상
    자동차 2025.09.15 17:18:40
    미국 정부가 일본에 대한 상호관세에 이어 일본산 자동차 등에 부과하는 품목관세를 대폭 낮추면서 현대자동차·기아를 포함한 국내 기업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특히 한국산 자동차의 경우 미국 시장에서 최대 라이벌인 일본 차(15%)와 달리 25% 고율 관세가 유지돼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불리한 위치에 몰리게 됐다. 현대차·기아는 하이브리드차 등의 미국 생산을 늘려 관세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이지만 설비 구축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려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에 수출되는 일본
  • 현대차 전주공장 '친환경 상용차 메카'로 키운다
    현대차 전주공장 '친환경 상용차 메카'로 키운다
    자동차 2025.09.15 16:47:57
    현대자동차가 버스와 트럭을 생산하는 전주 공장을 친환경 상용차 생산 기지로 키워 수소·전기차 전환에 한층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현대차는 내년부터 전주 공장에서 광역 수소저상버스를 시범 양산하고 2027년부터 본격 생산한다는 목표로 설비 구축에 나선다. 갈수록 강화되는 글로벌 탄소 규제에 대응하면서 다양한 친환경 버스·트럭을 선보여 현재 40% 수준인 전주 공장 가동률을 대폭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전주 공장 노사는 최근 광역 수소저상버스의 조기 생산을 위해 내년부터
  • 넥센타이어 "2034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59% 감축"
    넥센타이어 "2034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59% 감축"
    자동차 2025.09.15 14:18:54
    넥센타이어(002350)가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단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 승인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2034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3년 대비 59%가량 감축할 계획이다. 이번 SBTi의 승인은 넥센타이어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과학적 기준에 부합하다는 점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SBTi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등 4개 국제 기후 단체가 공동으로 설립한 협의체다.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 제네시스-메트로폴리탄, 제프리 깁슨 청동조각 신작 4점 공개
    제네시스-메트로폴리탄, 제프리 깁슨 청동조각 신작 4점 공개
    자동차 2025.09.15 14:00:02
    제네시스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파트너십 전시인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 제프리 깁슨’ 전시회를 이달 12일 개막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 미국관 대표 작가였던 제프리 깁슨의 신작들을 선보인다. 깁슨 작가는 약 3m 높이의 청동 조각 4점을 새롭게 공개한다. 조각들은 깁슨의 작업실이 있는 뉴욕 허드슨 지역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인근 센트럴파크에서 서식하는 사슴, 코요테, 다람쥐, 매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깁슨 작가는 허드슨 지역 일대의 목재와 함께 기존에 사용해온 비즈 장식,
  • [리뷰] 유려한 매력과 강력한 성능의 공존을 과시하다 - 애스턴마틴 밴티지 S
    [리뷰] 유려한 매력과 강력한 성능의 공존을 과시하다 - 애스턴마틴 밴티지 S
    자동차 2025.09.15 12:32:55
    애스턴마틴 밴티지 S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Aston Martin)이 202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브랜드 퍼포먼스 아이콘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S, ‘밴티지 S(Vantage S)’를 공개했다.밴티지 S는 브랜드 최신의 디자인 기조 및 경험 등을 바탕으로 개발된 밴티지를 더욱 강력하고 특별하게 다듬은 차량으로 최고 출력 680마력의 성능, 그리고 다채로운 부분에서의 더욱 고급스럽고 특별한 요소들을 담아내며 전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애스턴마틴
  • "지금은 덜, 다음에 더 내자"…불황에 '후불형 車서비스' 뜬다
    "지금은 덜, 다음에 더 내자"…불황에 '후불형 車서비스' 뜬다
    자동차 2025.09.15 11:30:00
    불황과 고물가 장기화로 실질소득이 몇 년째 제자리걸음에 그치면서 자동차 업계에서 ‘후불형 서비스’가 떠오르고 있다. 현재 지출을 줄이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추겠다는 목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렌터카가 올 2월 출시한 ‘마이카 인수형’ 상품은 지난 7월 누적 기준 전체 장기렌터카 계약 중 23.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 4개월 만에 네 명 중 한 명가량의 고객이 해당 상품을 선택한 만큼 업계에서는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평가하고 있다. 마이카 인수형 상품은 장기렌터카를 4년간의 대여가 끝난 후 차량 인
  •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연식변경 모델 출시…9인승 엔트리 트림 추가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연식변경 모델 출시…9인승 엔트리 트림 추가
    자동차 2025.09.15 11:19:19
    기아(000270)가 국내 대표 프리미엄 리무진인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연식 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로운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편의사양을 강화해 고급감을 한층 높이고, 신규 트림 운영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우선 뒷좌석에 위치한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와 7인치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4인승 전용)에 ccNC 테마의 최신 GUI(Graphic User Interface)를 적용했다. BOSE 프리미엄 사운드(12스피커, 외장앰프)를 선택사양으로 신규 운영해 고객에게 더
  • "2027년 하이브리드 출시"…제네시스, 유럽서 보폭 넓힌다
    "2027년 하이브리드 출시"…제네시스, 유럽서 보폭 넓힌다
    자동차 2025.09.15 06:37:13
    “2027년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추가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피터 크론슈나블 제네시스 유럽법인 법인장은 지난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테아티너 스트라세에 있는 ‘제네시스 스튜디오 뮌헨’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네시스 모델 라인업은 유럽의 전동화 미래를 향한 우리의 의지를 잘 보여준다”며 이 같이 밝혔다. 크론슈나블 법인장은 지난 달 제네시스에 합류했다. 그는 BMW그룹에서 지역관리, 마케팅, 영업 등 사업 전반에서 30년 넘게 경력을 쌓아온 인물로 가장 최근에는 BMW그룹의 신흥시장 담당 부사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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