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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뇨스 "美투자·현지화 전략 이어갈 것…머스크 백악관 영향력도 긍정적"
    무뇨스 "美투자·현지화 전략 이어갈 것…머스크 백악관 영향력도 긍정적"
    자동차 2025.01.08 15:23:42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최고경영자(CEO) 대표이사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취임과 관계없이 최대 판매 시장인 미국 투자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전기차(EV) 분야에서 경쟁하고 있는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밀착에 대해서는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무뇨스 CEO는 7일(현지 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시장은 현대차에 가장 중요한 시장”이라며 “투자와 현지화(investing and localizing)는 좋은 전략(a good strategy)”이라고 강조했다. 무뇨스 사
  • 혼다, 차세대 EV 라인업 '제로' 공개[CES2025]
    혼다, 차세대 EV 라인업 '제로' 공개[CES2025]
    자동차 2025.01.08 14:32:22
    일본의 완성차 기업 혼다가 8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5’를 통해 전기차(EV) 라인업 혼다 제로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두 가지 프로토타입 모델을 공개했다. 혼다의 플래그십 모델인 혼다 제로 세단은 슬림·경량·스마트라는 개발 철학을 바탕으로 구현됐다. 기존 혼다 차량에 비해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차세대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혼다 관계자는 “낮은 높이와 스포티한 외관으로 기존 전기차와 차별화되며 외관에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넓은
  • BMW "車 앞유리 전체를 디스플레이로"  [CES2025]
    BMW "車 앞유리 전체를 디스플레이로" [CES2025]
    자동차 2025.01.08 14:30:11
    BMW가 8일(현지 시간)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5’에서 ‘BMW 파노라믹 아이드라이브(iDrive)’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새로운 BMW 아이드라이브 시스템은 BMW가 개발한 헤드업 디스플레이 콘셉트 ‘BMW 파노라믹 비전’을 중심으로 설계됐고 새 운영체제인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X가 적용된다. BMW는 이번 CES에서 관람객들이 양산형에 가까운 새 버전의 BMW 아이드라이브를 최초로 경험할 수 있게 준비한다. 새로운 BMW 아이드라이브는 네 가지 핵심 기술을 통해 직관적이면
  • K배터리, 中 뺀 전세계 시장서도 주춤…수출 늘린 BYD '약진'
    K배터리, 中 뺀 전세계 시장서도 주춤…수출 늘린 BYD '약진'
    자동차 2025.01.08 14:12:18
    지난해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점유율이 3%포인트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국 비야디(BYD)는 수출을 늘리며 해외 시장에서 점유율을 두 배 넘게 끌어올렸다. 8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에 탑재한 배터리 총 사용량은 325.6GWh로 전년 동기보다 13.3% 성장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6.4% 증가한 84.2GWh로 글로벌 2위(점유율 25.9%)를 이어갔다. SK온은
  • 기아, 호주오픈에 EV9 등 친환경차 130대 투입…"브랜드 가치 전달"
    기아, 호주오픈에 EV9 등 친환경차 130대 투입…"브랜드 가치 전달"
    자동차 2025.01.08 11:44:36
    호주오픈 사상 최장기간 공식 스폰서인 기아가 올해 공식차량 전달과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에 나선다. 올해는 모든 차량을 친환경차로 제공하며 글로벌 리더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기아는 8일(현지시간) 호주 빅토리아 주 멜버른 파크에서 ‘2025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2025 호주오픈)’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EV5 15대, EV6 10대, EV9 25대와 하이브리드 차량 등 총 130대다. 기아는 지난 24년간 공식 스폰서 기간 중 최초로 모든 차량을 친환경차로 제공한다. 각 차량은 대회 기간
  • 폭스바겐, 소형 전기차 ‘ID.3′ 업데이트 예고…올해 하반기 공개
    폭스바겐, 소형 전기차 ‘ID.3′ 업데이트 예고…올해 하반기 공개
    자동차 2025.01.08 11:30:00
    폭스바겐 ID.3독일의 자동차 브랜드, 폭스바겐(Volkswagen)이 브랜드의 주력 전기차 중 하나이자 ID. 시리즈에서 가장 대중적인 차량 ‘ID.3’의 업데이트를 예고했다.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이 브랜드의 새로운 소형 전기차, 가칭 ‘ID. 폴로’를 올해 하반기에 선보이고 상위 모델이자 주력 모델인 ID.3의 업데이트를 단행, 시장 경쟁력을 높일 계획으로 알려졌다.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ID.3의 업데이트는 생각보다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진행된다. 실제 외형적인 부분에서의 변화를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기조’를 담고, 각
  • 강남 그랜저 'E200' 車 안전도평가 1위… 메르세데스-벤츠 '보증 연장' 쏜다
    강남 그랜저 'E200' 車 안전도평가 1위… 메르세데스-벤츠 '보증 연장' 쏜다
    자동차 2025.01.08 10:39:01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베스트셀링 럭셔리 세단 E200이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1위를 한 것을 기념해 보증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8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종합점수 1위를 기념해 수상 차량인 메르세데스벤츠 E200 출고 고객 대상으로 보증을 최대 2년 또는 7만 ㎞까지 연장하는 상품을 이달 31일까지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다. E 200은 지난해 12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발표한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에서 △충돌안전성 △외부통행자안전성 △사고예방안전성 등 총 3개 분야 2
  • KOTRA·IBK기업은행, CES서 혁신기업 글로벌 진출 '맞손'
    KOTRA·IBK기업은행, CES서 혁신기업 글로벌 진출 '맞손'
    자동차 2025.01.08 10:34:58
    코트라(KOTRA)와 IBK기업은행이 국내 혁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KOTRA와 IBK기업은행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현장에서 혁신기업 글로벌 진출과 성장(Scale-up)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혁신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및 투자유치 지원, 글로벌 진출 유망기업 발굴, 혁신기업 해외진출 지원 공동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IBK기업은행은 최근 IBK벤처투자를 출범해 국내 혁신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KOTRA는 국내
  • 혼다, 차세대 전기차 라인업 '혼다 제로' 공개…독자 OS도 탑재
    혼다, 차세대 전기차 라인업 '혼다 제로' 공개…독자 OS도 탑재
    자동차 2025.01.08 10:20:14
    일본의 완성차기업인 혼다가 차세대 전기차 라인업인 ‘혼다 제로’를 세계최초로 공개했다.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실현을 위해 독자적인 운영체제인 ‘아시모 OS’가 탑재됐다는 설명이다. 고성능 SoC(시스템온칩) 개발을 위해 일본의 반도체 연합기업인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와도 공동 협력한다. 혼다는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5’를 통해 혼다 제로 세단과 혼다 제로 SUV 두 가지 프로토타입 모델을 공개했다. 목표 출시 시점은 2026년이다. 혼다 제로 시리즈 모델을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아시
  • [리뷰] 미래의 ‘르망 챔피언’과 함께 달린 포뮬러 레이스카 - 마치 엔지니어링 722/포드
    [리뷰] 미래의 ‘르망 챔피언’과 함께 달린 포뮬러 레이스카 - 마치 엔지니어링 722/포드
    자동차 2025.01.08 09:44:11
    마치 엔지니어링 722/포드. 사진 김학수 기자지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마카오의 도심 위에 펼쳐진 ‘기아 스트릿 서킷(Circuito da Guia)’을 무대로 제 71회 마카오 그랑프리가 펼쳐졌다.팬데믹 이후 원래의 모습을 찾아가는 마카오 그랑프리는 미래의 포뮬러 스타를 엿볼 수 있는 FIA FR 월드컵과 GT 레이스 최강자를 가리는 FIA GT 월드컵, 그리고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금호 FIA TCR 월드 투어 등 다양한 국제 대회와 지역 대회 등이 펼쳐지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이와 더불어 마카오 그랑
  • 현대차 CEO "美 현지화 좋은 전략…머스크, 중국에 맞서 투자와 성장 촉진할 것""
    현대차 CEO "美 현지화 좋은 전략…머스크, 중국에 맞서 투자와 성장 촉진할 것""
    자동차 2025.01.08 09:19:34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최고경영자(CEO) 대표이사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과의 친밀한 관계가 자동차 산업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무뇨스 CEO는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전기차 경쟁사 수장인 머스크가 백악관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 것에 대해 얼마나 우려하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솔직히 나는 그것을 우려스러운 점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산업과 전기차 업계에 매우 가까운 사람이 (백악관에) 있다는
  • 2년 연속 참관한 롯데家 신유열…롯데이노 부스 찾아 메타버스 플랫폼 체험 [CES 2025]
    2년 연속 참관한 롯데家 신유열…롯데이노 부스 찾아 메타버스 플랫폼 체험 [CES 2025]
    자동차 2025.01.08 09:12:09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부사장이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 현장을 방문했다. HL만도와 모빌아이 등의 모빌리티 기업에도 관심을 보이며 오랜 시간 머물렀다. 신 부사장은 7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 노스홀에 마련된 롯데이노베이트 부스를 찾아 초실감형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 등을 체험하고 전기차 충전기 이브이시스(EVSIS)의 전시 등을 둘러봤다. 칼리버스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2차전지 소재 등과 함께 롯데의
  • "압도적 존재감"…제네시스 'G80 블랙' 판매 개시
    "압도적 존재감"…제네시스 'G80 블랙' 판매 개시
    자동차 2025.01.08 09:09:37
    제네시스가 브랜드 첫 번째 모델인 G80의 내·외장 디자인에 검정 색상을 적용한 ‘G80 블랙’을 8일부터 판매한다. G80 블랙은 G90 블랙, GV80 블랙, GV80 쿠페 블랙에 이은 제네시스 네 번째 블랙 모델이다. G80 블랙의 외관은 차량 고유의 차체 라인과 형태감을 강조했다. 전면 범퍼 그릴 및 라디에이터 그릴, 전면 엠블럼 등 외장 전반에 블랙 색상을 입혔다. 유광 블랙의 20인치 휠과 플로팅 휠캡을 기본 적용하고 트렁크 리드 중앙에 다크 그레이 색상의 제네시스 레터링 엠블럼만 배치했다. 실내도 블랙 색상
  • 클릭 한번에 車 조회·결제…현대차, 업계 첫 아마존 판매
    클릭 한번에 車 조회·결제…현대차, 업계 첫 아마존 판매
    자동차 2025.01.08 08:51:22
    현대자동차가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서 소비자들이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7일(현지 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아마존 사이트를 통한 자동차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023년 11월 로스앤젤레스(LA) 오토쇼에서 아마존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하고 아마존에서 차량을 판매하는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두 회사는 준비 기간을 거쳐 아마존 내 오토스(Amazon Autos) 코너에서 자동차를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미국
  • 현대차, 美 생산 확대·현대제철, 제철소 건설 추진…'트럼프 시프트' 시작됐다[biz-플러스]
    현대차, 美 생산 확대·현대제철, 제철소 건설 추진…'트럼프 시프트' 시작됐다[biz-플러스]
    자동차 2025.01.08 07:30:00
    현대차·기아가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생산하는 차종을 늘리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생산 체제 조정에 돌입한다. 주요 시장 가운데 유일하게 판매가 늘고 있는 미국의 수요에 맞춰 현지 생산 물량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현대제철은 미국에서 자동차용 강판 생산을 위한 제철소 설립을 위한 논의에 돌입했다. 현대차그룹이 고율의 관세 부과를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에 대비해 미국 투자를 늘리는 ‘트럼프 시프트’에 나섰다는 평가도 나온다. 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올해부터 현대차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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