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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번 더, 그리고 더 만족스러운 주행 경험 - 푸조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별별시승]
    한 번 더, 그리고 더 만족스러운 주행 경험 - 푸조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별별시승]
    자동차 2025.09.10 19:17:36
    푸조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사진: 김학수 기자가장 프랑스다운 브랜드이자 독특한 매력으로 무장한 자동차 브랜드, 푸조는 지난 시간 동안 독특한 매력, 특히 ‘프렌치 드라이빙의 경쾌함’을 과시한 차량들을 꾸준히 선보였다.물론 이러한 전략, 이러한 포트폴리오들이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을 보장하지는 못했지만 의미있는 성과, 그리고 ‘여러 의미’를 남기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리고 올해 여름, 스마트 하이브리드라는 이름으로 ‘경쾌함과 실용성’에 합리성까지 더한 3008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다시 마주한 최신의 30008, ‘
  • [인터뷰] ‘슈퍼레이스 복귀 첫 폴 투 피니시’를 맛보다 - 금호 SLM 노동기
    [인터뷰] ‘슈퍼레이스 복귀 첫 폴 투 피니시’를 맛보다 - 금호 SLM 노동기
    자동차 2025.09.10 18:50:27
    포디엄에서 기쁨을 누리고 있는 금호 SLM 노동기(가운데). 사진: 김학수 기자7일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3.908km)’에서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노동기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견고한 주행’를 펼치며 포디엄 정상에 올랐다.노동기는 올 시즌 금호 SLM의 ‘슈퍼레이스 복귀’ 첫 우승을 거머쥐었을 뿐 아니라 시리즈 챔피언 포인트 경쟁에서 ‘챔피언 가능성’을 크게 끌어 올렸다. 특히 ‘랩 레코드’를 갱신하며 ‘퍼포먼스’에 대한 존재감을 더욱 강조했다.경기가 끝난 후 노동기를 만나 레이스
  • 제네시스, 2026년형 'GV80'·'GV80 쿠페' 출시
    제네시스, 2026년형 'GV80'·'GV80 쿠페' 출시
    자동차 2025.09.10 16:40:44
    제네시스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GV80·GV80 쿠페의 2026년형 연식 변경 모델을 10일 출시했다. 기본 사양을 선호도가 높은 옵션으로 재구성해 가격을 소폭 내리면서도 내·외장 디자인을 개선해 고급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두 차량 후면에 적힌 ‘제네시스(GENESIS)’를 제외한 모든 레터링을 삭제해 모던한 디자인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GV80과 GV80 쿠페의 판매가는 각각 6790만 원, 8016만 원부터다. 사진제공=제네시스
  • 경영자총협회, 3기 ESG경영위 출범
    경영자총협회, 3기 ESG경영위 출범
    자동차 2025.09.10 16:15:59
  • 배터리·로봇·AAM 中업체 '독무대'…獨 한복판서 기술력 과시
    배터리·로봇·AAM 中업체 '독무대'…獨 한복판서 기술력 과시
    자동차 2025.09.10 15:41:28
    9일(현지시간)부터 14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5’에선 중국 업체들의 선전이 뚜렷했다. 단순 전기차뿐만 아니라 이차전지와 로보틱스,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미래 사업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대거 선보이며 글로벌 경쟁에서 빠르게 치고 나가는 모습이다. 세계 1위 배터리 제조사인 중국 CATL은 올해 행사에서 최신 전기차 배터리를 공개하며 유럽 시장에서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유럽 전기차 보급의 확대로 차량에 탑재할 배터리 수요도 늘어날 조짐을 보이자 차세대 제품을 앞세워 점유율을
  • 제네시스, 2026년식 ‘GV80·GV80 쿠페’ 출시…“선호사양 기본화”
    제네시스, 2026년식 ‘GV80·GV80 쿠페’ 출시…“선호사양 기본화”
    자동차 2025.09.10 14:37:58
    제네시스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80과 GV80 쿠페의 연식변경 모델인 '2026 GV80', '2026 GV80 쿠페'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모델은 내·외장 디자인을 개선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차량 후면에는 '제네시스'(GENESIS)를 제외한 모든 레터링을 삭제해 깔끔한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도어 무드램프 밝기는 높여 감성적인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격은 사양 최적화를 통해 이전 모델보다 50만 원 인하했다. 기본 사양을 고객 선호 사양 위주
  • 손경식 회장 "스튜어드십 코드 확대, 기업 자율성 해쳐선 안돼"
    손경식 회장 "스튜어드십 코드 확대, 기업 자율성 해쳐선 안돼"
    자동차 2025.09.10 13:33:53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스튜어드십 코드 확대 추진과 관련해 "기관투자자의 적극적인 경영 개입이 기업 경영의 자율성과 안정성을 훼손하지 않도록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10일 강조했다. 손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위원회' 출범을 겸한 제1차 회의에서 "정부와 여당이 스튜어드십 코드 확대 강화를 예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스튜어드십 코드는 국민연금을 비롯한 기관투자자가 수탁자로서 책
  • 美구금 여파에도 LG엔솔 현지 투자 '정상'…"공사 중단 없어"
    美구금 여파에도 LG엔솔 현지 투자 '정상'…"공사 중단 없어"
    자동차 2025.09.10 11:54:05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한국인 구금 여파에도 LG에너지솔루션(373220)의 공장 건설 일정은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여행허가(ESTA)나 단기방문(B-1·B-2) 비자를 받은 일부 인원이 건설에 참여하지 못하면서 일시적 지연이 발생할 수는 있지만 장기적인 준공 연기나 공사 중단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10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캐롤라인 램지 혼다 대변인은 “(LG에너지솔루션 조지아 공장 사태 이후) 최근 며칠 동안 오하이오주의 합작공장 공사 중단은 없었다”며 “자연스러운 속도로 진행되
  • 신규 컬러에 파노라마 선루프까지…르노코리아, 2026년형 그랑콜레오스 출시
    신규 컬러에 파노라마 선루프까지…르노코리아, 2026년형 그랑콜레오스 출시
    자동차 2025.09.10 10:01:05
    르노코리아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콜레오스의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선호 사양을 추가한 2026년형 모델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에는 개방감을 제공하는 파노라마 선루프가 적용됐다. 선루프 유리 패널이 위쪽으로 열리는 '탑 슬라이더' 방식에 외풍 유입을 줄이는 '윈드 디플렉터'를 적용했고, 선루프 설치에도 넉넉한 헤드룸 등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고 르노코리아는 설명했다. 또 오픈알(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바탕화면에 공조장치 위젯을 추가하는 등 사용
  • 李 "노조 '고용세습' 주장 과도하다" 지적에…車 노조도 '긴장'
    李 "노조 '고용세습' 주장 과도하다" 지적에…車 노조도 '긴장'
    자동차 2025.09.10 09:54:00
    ‘친노동’ 행보를 보여온 이재명 대통령이 고용 세습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면서 자동차 노조의 주장을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최근까지도 고용 세습 주장을 펼쳐온 자동차 노조 내부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나올지 주목된다. 9일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 첫머리 발언 말미에 “이 얘기도 하나 해야할 것 같다”며 최근 자동차 업계가 노조가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고용세습’ 문제를 거론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이런 사회 갈등을 유발하는 노동자 측의 과도한 주장은 자제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근 KG모빌리티(003620) 노조가 사측에 고용
  • [단독] 현대모비스, 이틀간 10시간 추가 파업…현대차 잠정합의에도 '파업 리스크'
    [단독] 현대모비스, 이틀간 10시간 추가 파업…현대차 잠정합의에도 '파업 리스크'
    자동차 2025.09.10 09:39:45
    현대모비스(012330)가 이틀간 10시간의 추가 파업에 돌입한다. 전날 이뤄진 현대자동차의 전격 합의에도 현대차그룹의 ‘파업 리스크’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지부 모비스위원회는 전날 사측과의 교섭 중단을 선언하고 10일 4시간, 11일 6시간의 부분 파업을 단행할 예정이다. 8일부터 이어오고 있는 철야농성도 지속한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사측과 개별적으로 협상을 하고 있지만, 상급 단체인 현대차가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음에도 모비스가 추가 파업을 선언하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설명
  • 현대차 노사 '기본급 10만·성과급 450%+1580만원' 잠정합의
    현대차 노사 '기본급 10만·성과급 450%+1580만원' 잠정합의
    자동차 2025.09.09 19:57:06
    현대자동차 노사가 월 기본급 10만원 인상을 골자로 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9일 마련했다. 고용 안정을 위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과 관련된 과제를 국내에서 생산하는 방안도 담겼다. 정년 연장과 주 4.5일제 근무 요구는 반영되지 않았다. 노사는 이날 울산공장에서 열린 제21차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기본급 인상뿐만 아니라 성과금 450%+1580만 원, 주식 30주, 재래시장상품권 20만 원 지급을 담았다. 현대차(005380)의 2차 제시안보다 기본급 5000원, 성과급 50%+180만
  • 세일즈맨 변신한 이규석 사장, 완성차 제조사와 릴레이 미팅
    세일즈맨 변신한 이규석 사장, 완성차 제조사와 릴레이 미팅
    자동차 2025.09.09 17:57:50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대 모터쇼인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수장인 이규석 사장을 필두로 전방위 영업에 나서며 ‘글로벌 톱3’ 부품 기업 도약을 앞당겼다. 현대모비스는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자체 부스를 운영하고 전동화·전장·램프·섀시·안전 등 핵심 기술 20여 종을 선보였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제품을 소개, 고급스러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실제 수주 성과로 연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구동모터·인버터&mi
  • 기아 전기차, 獨 총출동…소형 SUV·PBV로 눈도장
    기아 전기차, 獨 총출동…소형 SUV·PBV로 눈도장
    자동차 2025.09.09 17:51:35
    기아(000270)가 9일(현지시간)부터 14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유럽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내년 출시를 앞둔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부터 상용 전기차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유럽 소비자의 관심을 끌어냈다. 기아가 IAA 모빌리티에 참여한 것은 4년 만이다. 기아는 ‘영감의 창(Windows of Inspiration)’이라는 고유의 전시 콘셉트를 바탕으로 관람객들이 쉽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야외 공간인 IAA 오픈스페이스에 전시관을 조성했다.
  • 베일 벗은 '아이오닉 막내'…현대차, 유럽 전기차 판로 넓힌다
    베일 벗은 '아이오닉 막내'…현대차, 유럽 전기차 판로 넓힌다
    자동차 2025.09.09 16:41:02
    9일(현지 시간) 독일 뮌헨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루트비히 스트라세. 높이 7m에 달하는 유리 구조물 사이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의 첫 번째 소형 콘셉트카 ‘콘셉트 쓰리(Concept THREE)’가 베일을 벗자 관람객들의 박수갈채와 함성이 쏟아졌다. 현대차가 세계 최대 모터쇼인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콘셉트카 콘셉트 쓰리를 공개했다. 미국의 관세 장벽에 전기차 격전지로 떠오른 유럽에서 소비자 진입 문턱을 낮춘 엔트리급 라인업을 강화해 전동화 ‘퍼스트무버(선도자)’ 입지를 확고히 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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