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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항 19주년 맞은 제주항공, 1억 2300만 명 이용·연 평균 23% 성장
    취항 19주년 맞은 제주항공, 1억 2300만 명 이용·연 평균 23% 성장
    자동차 2025.06.05 09:20:46
    5일 취항 19주년을 맞은 제주항공(089590)이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첫 취항 이후 연 평균 23% 여객 수송 성장률을 기록해 지난 4월까지 1억 2312만여 명이 제주항공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2006년 첫 해 25만 400여명을 시작으로 3년 만인 2009년 100만명대인 151만2500여명을 수송했다. 2017년 탑승객 1000만명 시대를 열었고 지난해에는 1335만2500여명을 수송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19년 간 연평균 약 23.3%의 여객수송 성장률을 기록했다. 2023년 7월에는
  • 다양함과 특별함에 대한 르노코리아의 또 다른 대안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별별시승]
    다양함과 특별함에 대한 르노코리아의 또 다른 대안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별별시승]
    자동차 2025.06.05 06:30:00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 사진: 김학수 기자지난 2024년, 르노 코리아는 부산모빌리티쇼에서 브랜드의 새로운 SUV 모델 ‘그랑 콜레오스’를 공개했다.새로운 SUV, 그랑 콜레오스는 QM6의 후속 모델로 개발되었지만 완전히 다른 계보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볼보(Volvo)가 개발하고, 검증했으며 이제는 지리(Geely)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CMA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차량이다.그리고 그랑 콜레오스는 데뷔 이후 꾸준한 실적을 이어가며 르노코리아의 ‘기대주’ 그리고 ‘주요 모델’로 자리를 잡았다
  • 모빌리티 비전 밝힌 현대차, 美관세 허들 넘고 '질주'
    모빌리티 비전 밝힌 현대차, 美관세 허들 넘고 '질주'
    자동차 2025.06.04 17:36:29
    현대차(005380)·기아(000270)가 3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자동차공학회연합(FISITA) 월드모빌리티콘퍼런스(WMC) 2025’에 참석해 제조 혁신과 전기·수소차, 자율주행으로 확장하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여파를 뚫고 8개월 연속 미국에서 판매량을 늘리고 있는 현대차·기아가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이번 콘퍼런스에 기조 연설자로 나서 “현대차그룹은 이동 수
  • 한경협 "日 민간기업 주도로 ESG 확산, 韓 기업에 시사점"
    한경협 "日 민간기업 주도로 ESG 확산, 韓 기업에 시사점"
    자동차 2025.06.04 15:04:31
    한국경제인협회가 기업이 자율적으로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을 실천해 성과를 낸 일본의 사례를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 정부는 ESG와 관련한 의무를 부과하는 기업 정책을 내세우고 있는데 재계는 민간 주도로 성과를 낸 해외 사례를 예로 든 것이다. 한경협은 4일 '일본 ESG 경영 우수사례 10선' 보고서에서 2022~2024년 일본 환경성 주관 'ESG 파이낸스 어워즈 재팬' 수상 기업 중 10개사의 사례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도출
  • 조원태 "새 정부, 美 관세로부터 항공산업 보호해주길"
    조원태 "새 정부, 美 관세로부터 항공산업 보호해주길"
    자동차 2025.06.04 14:00:44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한국의 차기 정부는 미국과의 통상 협상에서 항공산업이 관세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우선 과제로 삼아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조 회장은 대선 전날인 지난 2일(현지시간) 제81회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총회 참석차 인도 델리를 찾아 블룸버그통신과 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 회장은 지난 수개월간의 정권 공백기가 "특히 세계 경제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기업 활동에 큰 부담이 됐다"며 한국은 수출 중심의 경제 구조를 갖춘 만큼
  • 현대차·기아 美판매량 8개월 연속 증가…성장률은 다소 둔화
    현대차·기아 美판매량 8개월 연속 증가…성장률은 다소 둔화
    자동차 2025.06.04 10:47:08
    현대자동차와 기아(000270)의 미국 판매량이 8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하이브리드차와 SUV(다목적스포츠차량) 판매 호조가 실적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다만 미국의 관세 부과에 대응해 구매를 앞당겼던 소비자들의 심리가 사그라들면서 성장률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005380)는 5월 미국 현지 판매량이 8만 4521대로, 작년 동월보다 8% 증가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특히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이 5% 증가하면서 전체 전동화 차량의 역대 동월 최고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모델별로는 엘란트라N(아반떼 141
  • 현대차그룹, 스페인서 비전 발표…"모빌리티 경계 넓힐 것"
    현대차그룹, 스페인서 비전 발표…"모빌리티 경계 넓힐 것"
    자동차 2025.06.04 09:35:51
    현대차(005380)그룹이 3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자동차공학회연합(FISITA) 월드 모빌리티 컨퍼런스(WMC) 2025'에 참석했다고 4일 밝혔다. 격년으로 열리는 FISITA는 전 세계 36개국 자동차공학회가 참여하는 학술기관 연합체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2000여 명이 모여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콘퍼런스의 유일한 프라임 파트너로서 그룹의 미래 기술 비전을 발표하고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기조
  • 토요타 가주 루키 레이싱, 발전된 액화 수소 기술로 '후지 24시간 내구레이스 완주!'
    토요타 가주 루키 레이싱, 발전된 액화 수소 기술로 '후지 24시간 내구레이스 완주!'
    자동차 2025.06.04 07:33:41
    토요타 가주 루키 레이싱이 '향상된 수소 기술'로 후지 24시간 내구레이스를 완주했다. 사진: 김학수 기자지난 1월, 토요타 가주 레이싱(Toyota Gazoo Racing)은 '루키 레이싱(ORC Rookie Racing)' 통합을 바탕으로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ADAC NURBURGRING 24h)' 복귀를 선언하고 내구 레이스 활동에 열을 올릴 것을 예고했다.이에 따라 '토요타 가주 루키 레이싱(Toyota Gazoo Rookie Racing, TGR
  • 한국GM, 올 해 月판매량 5만대 첫 돌파…트랙스 크로스오버 '효자'
    한국GM, 올 해 月판매량 5만대 첫 돌파…트랙스 크로스오버 '효자'
    자동차 2025.06.04 06:00:00
    한국GM이 5월 한 달 동안 총 5만 29대를 판매하며 올해 처음으로 월 5만 대 이상 판매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수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0.1% 증가한 총 4만 8621대를 판매했다. 지난달에 이어 2달 연속 해외 시장에서 4만 대 이상 판매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다만 지난해 동기(5만 924대)와 비교하면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5% 증가한 3만 2232대 판매되며 실적을 이끌었다. 지난해 12월 이후 최다 판매량이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총 1만 6389대 판매됐다.
  • [단독] 현대차그룹, 휴머노이드 국제표준 만들어 상용화 속도 낸다
    [단독] 현대차그룹, 휴머노이드 국제표준 만들어 상용화 속도 낸다
    자동차 2025.06.03 18:25:17
    현대차그룹의 로봇 주력 기업인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휴머노이드에 특화된 국제표준 제정에 처음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휴머노이드 상용화의 걸림돌로 꼽혔던 로봇의 안전성 문제에 대한 기준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휴머노이드 대량 양산 체제를 본격 구축하려는 전략으로 알려졌다. 3일 기계 및 표준화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최근 미국 첨단자동화협회(A3) 및 어질리티로보틱스와 함께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포함한 ‘균형 유지형 로봇(self-balancing robot)’에 대한 안전 표준안을 제출했다. 현재
  • 기아 EV4,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 선정…현대차그룹, 美선 '최다 수상' 행진
    기아 EV4,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 선정…현대차그룹, 美선 '최다 수상' 행진
    자동차 2025.06.03 17:03:23
    기아(000270)의 첫 전기 세단 ‘EV4’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EV트렌드코리아 2025’에서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에 선정됐다. 미국 시사 주간지가 주최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에서도 현대차(005380)그룹이 최다 수상 기업에 올라 글로벌 시장 경쟁력도 재확인했다. 국내 유일의 전기차 전시회인 EV트렌드코리아는 올해 총 95개 업체가 참가해 451개 부스를 꾸리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코엑스·한국배터리산업협회·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현대차&mid
  • 한국GM, 6월에 '60개월 할부' 콤보 프로모션
    한국GM, 6월에 '60개월 할부' 콤보 프로모션
    자동차 2025.06.03 15:59:58
    한국GM이 이달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60개월의 할부를 바탕으로 한 콤보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은 연 3.9%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현금 50만 원 지원이 결합된다. 지난달 출시한 2026년형 트레일 블레이저는 현금 50만 원과 함께 연 3.5% 이율로 36개월 혹은 4.0% 이율로 최대 60개월 할부가 가능하다.
  • 기아 EV4, 'EV트렌드코리아'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 수상
    기아 EV4, 'EV트렌드코리아'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 수상
    자동차 2025.06.03 14:47:52
    기아(000270)의 첫 전기 세단 ‘EV4’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EV트렌드코리아 2025’에서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차에 선정됐다. 국내 전기차 전시회인 EV트렌드코리아는 올해 총 94개 업체가 참가해 451개 부스를 꾸리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코엑스,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현대차·기아, KG모빌리티, BYD(비야디) 등 국내 완성차 뿐 아니라 이볼루션, EVSIS, 에바 등 전기차 충전 설루션 기업도 참여했다. 이날 기아 EV4는 환경부 장관상인
  • 현대차그룹, 美 '10대를 위한 최고 차량' 4년 연속 최다 수상
    현대차그룹, 美 '10대를 위한 최고 차량' 4년 연속 최다 수상
    자동차 2025.06.03 11:20:12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의 시사 주간지 U.S. 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 주관하는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12개 중 7개 부문에 선정돼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005380)그룹은 신차 부문 8개 중 4개, 중고차 부문 4개 중 3개에서 최고의 차량에 올랐다.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면서 차량 안정성과 경제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수상은 생애 첫 차 고객의 긍정적 경험이 장기적으로 충성도 높은 잠재 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 현대차-사우디국부펀드 손 잡고 중동에 첫 공장 설립, 북아프리카까지 공략한다
    현대차-사우디국부펀드 손 잡고 중동에 첫 공장 설립, 북아프리카까지 공략한다
    자동차 2025.06.03 07:20:00
    현대자동차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와 사우디에 설립할 연산 5만 대의 공장은 중동 지역을 아우르는 생산 거점으로 육성된다. 현대차(005380)와 PIF는 이번 생산 공장 설립을 통해 가파르게 성장하는 중동과 아프리카 자동차 시장을 함께 공략하고 수소와 에너지 사업까지 협력할 초석을 마련했다.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은 14일(현지 시간) 사우디의 수도 제다 인근 킹 살만 자동차 산업단지에서 열린 ‘현대차 사우디 생산법인(HMMME)’ 공장 착공식에서 “현대차와의 협력은 기술력 향상과 인재 육성을 위한 PIF의 확고한 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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