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현대차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 전달
    현대차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 전달
    자동차 2024.12.20 14:27:12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은 서울시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19일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장재훈 현대차그룹 사장, 한석원 현대차그룹 부사장,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은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까지 22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290억 원이다. 장재훈 사장은 “나눔을 통해 이웃을 돕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사전 계약…내년 가솔린·HEV모델 출시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사전 계약…내년 가솔린·HEV모델 출시
    자동차 2024.12.20 14:04:11
    현대자동차가 내년 초 출시 예정인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 11월 첫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다. 현대차에서 새롭게 개발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됐으며 9인승 차량도 추가됐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2.5 터보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가솔린은 다음 달 중순부터 고객 인도를 하고 하이브리드는 인증 절차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출고할 계획이다.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별로 7·9인승 차량을
  • 르노코리아 '하이브리드' 질주…성능·연비로 소비자 사로잡았다
    르노코리아 '하이브리드' 질주…성능·연비로 소비자 사로잡았다
    자동차 2024.12.20 13:47:11
    전기차 캐즘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료 효율이 높고 화재 위험성이 낮은 대안 차종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등 ‘E-Tech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르노코리아 라인업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가솔린 차량 대비 연료 효율이 높고 화재 위험성은 낮다는 이유다. 올해 1~11월 내수시장에서 판매된 하이브리드 차량은 34만 7567대에 이른다. 특히 이목을 끄는 브랜드는 ‘하이브리드 명가’로 불리는 르
  • 메르세데스-벤츠, 확장성 갖춘 새로운 전기밴 티저 이미지 공개
    메르세데스-벤츠, 확장성 갖춘 새로운 전기밴 티저 이미지 공개
    자동차 2024.12.20 11:30:00
    메르세데스-벤츠가 공개한 순수 전기 밴 티저 이미지메르세데스-벤츠가 ‘전동화 전환’에 대한 지속성을 언급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브랜드의 새로운 전기차’의 등장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메르세데스-벤츠는 최근, 오는 2025년 봄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새로운 순수 전기차’이자 새로운 ‘MPV’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어둠 속에서의 매끄러운 차체 실루엣을 드러낸 모습이다.대신 측면의 실루엣만 드러냈다. 이에 따라 차량의 전면 부분의 이미지, 그리고 프론트 그릴 및
  • 현대차그룹, 이웃돕기 350억 성금
    현대차그룹, 이웃돕기 350억 성금
    자동차 2024.12.20 09:46:36
    현대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은 19일 서울 중구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장재훈 현대차그룹 사장,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12월 1일부터 다음 해 1월 31일까지 희망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 현대차그룹은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2년간 기탁한 성금 누적 총액
  • LG엔솔, 1.8조 ESS 공급 계약…美시장 공략 속도
    LG엔솔, 1.8조 ESS 공급 계약…美시장 공략 속도
    자동차 2024.12.20 08:55:31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세 번째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4일 미국 자회사를 통해 신재생 에너지 전문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미국 엑셀시오에너지캐피털과 7.5GWh(기가와트시) 규모의 ES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업계에서 추정하는 계약 규모는 1조 8000억 원이다. 2026년부터 공급을 시작하며 제공하는 제품은 북미 현지에서 생산 및 판매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공급되는 제품은 LG에너지솔루션의 고용량 리튬인산철(LFP) 롱셀
  • 현대차, 국내 투어링 카 레이스 발전과 도약에 전력 쏟는다
    현대차, 국내 투어링 카 레이스 발전과 도약에 전력 쏟는다
    자동차 2024.12.20 06:30:00
    현대차 박준우 상무와 장지하 팀장이 2025년 모터스포츠 활동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 김학수 기자현대자동차가 ‘모터스포츠’에 대한 적극적인 행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최근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프로토타입 내구 레이스’ 출전 선언에 국내 자동차 관계자 및 해외의 관계자들의 시선이 현대자동차에 집중됐다. 실제 제네시스 브랜드는 내구 레이스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FIA WEC(World Endurance Championship)는 물론이고 미국의 IMSA GTP에 출전을 선언하고 이를 위한 ‘마그마 레이싱’ 등의 출범
  • 청년일자리 24만개 사라진 셈…한숨 커진 기업
    청년일자리 24만개 사라진 셈…한숨 커진 기업
    자동차 2024.12.19 16:50:19
    대법원이 19일 재직자에게만 주어지는 수당인 조건부 정기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라는 판결을 내놓자 기업들은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대법원은 이날 한화생명보험과 현대자동차 전·현직 근로자가 회사를 상대로 낸 임금청구 소송의 상고심을 선고하면서 ‘고정성’을 통상임금의 요건으로 볼 근거가 없다고 이를 폐기하는 것으로 판례를 변경했다. 소송의 당사자인 기업들은 “판결문을 송달 받는 대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법원 판결을 존중하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짊어질 부담이 만만치 않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회원사 21
  • 경총 "통상임금 판결 심히 유감…법적 안정성 훼손시켜"
    경총 "통상임금 판결 심히 유감…법적 안정성 훼손시켜"
    자동차 2024.12.19 15:54:18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조건부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다”며 우려를 표했다. 19일 경총은 이날 대법원 판결 직후 입장문을 내고 “2013년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을 신뢰하여 재직자 조건이 등이 부가된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산입하지 않기로 한 노사간 합의를 무효로 만들어 현장의 법적 안정성을 훼손시킨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내수부진과 수출증가세 감소는 물론 최근의 정치적 혼란이 지속되는 상황에 예기치 못한 재무적 부담까지 더해지며 기업의 경영환경이 더욱 악화될
  • 혼다와 닛산, ‘합병’ 위한 논의 시작하나…합병 시 세계 3위에 올라
    혼다와 닛산, ‘합병’ 위한 논의 시작하나…합병 시 세계 3위에 올라
    자동차 2024.12.19 13:30:00
    닛산과 혼다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닛산(Nissan)은 말 그대로 ‘최악의 상황’에 놓이고 있다. 실제 최근 닛산의 경영 상황은 악화일로인 상황이며 브랜드는 이를 타개하려는 ‘방법’을 찾는 상황이다.실제 업계에서는 닛산이 브랜드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혼다(Honda)’에 브랜드의 지분을 넘기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자금 확보’ 방식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가운데 일본의 ‘니혼게이자신문’의 보도를 통해 닛산과 혼다가 ‘지분 거래’ 방식의 자금 확보가 아니라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혼다와 닛산의 합병 당위성을
  • 현대차·기아 위협하는 혼다·닛산 합병, '하이브리드' 대전 벌어진다[biz-플러스]
    현대차·기아 위협하는 혼다·닛산 합병, '하이브리드' 대전 벌어진다[biz-플러스]
    자동차 2024.12.19 11:30:35
    일본의 2위 및 3위 자동차업체인 혼다 자동차와 닛산 자동차가 합병을 추진하면서 글로벌 3위 자동차그룹인 현대차·기아의 위협으로 부각되고 있다. 두 회사가 합병할 경우 판매량으로는 세계 3위 현대자동차를 제치고 1위 토요타, 2위 폴크스바겐그룹에 이어 3위로 올라설 수 있는 수준이다. 업계는 중국 자동차의 확장이 혼다와 닛산을 중국 시장에서 밀어내고 있고 두 회사가 합병으로 생존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밀려난 혼다와 닛산은 결국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 신흥시장에서 현대차·기아와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
  • 애스턴마틴, 기술 중심의 초고성능 차량 ‘발할라’ 공개
    애스턴마틴, 기술 중심의 초고성능 차량 ‘발할라’ 공개
    자동차 2024.12.19 11:30:00
    애스턴마틴 발할라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궁극의 스포츠카’라 할 수 있는 ‘발할라(Valhalla)’를 공개했다.애스턴마틴은 발할라에 대해 포뮬러 레이스의 정점인 F1의 성능 중심 개발 방식과 기술력을 결합해 혁신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주행 감각 등을 담고 있 다고 밝히며 ‘발할라’만의 특별함을 강조한다.특히 브랜드의 설명에 따르면 발할라에는 브랜드의 기술 및 역량의 모든 것을 담아내 ‘브랜드 역사 상 최초의 타이틀’을 대거 품고 있다. 그리고 이는 ‘주행 성능’이라는 표현으로 발편될 것으로 알려졌다.애스턴마틴 발할라애
  • 기아 K4도 받았다…현대차그룹, 美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기아 K4도 받았다…현대차그룹, 美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자동차 2024.12.19 10:11:55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기아 K4가 IIHS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에 새롭게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K4가 TSP 등급을 획득하면서 현대차그룹에서 TSP 이상 등급에 선정된 차량은 현대차 9개, 제네시스 8개, 기아 5개 등 총 22개로 늘었다. 글로벌 완성차업계 중 가장 많은 수준으로 2위는 도요타(18개), 3위는 혼다(11개)다. IIHS는 충돌 평가에서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부여한다. 올
  • 현대모비스, 단편영화 '돌이킬 수 없는' 공개…"안전 경각심 고취"
    현대모비스, 단편영화 '돌이킬 수 없는' 공개…"안전 경각심 고취"
    자동차 2024.12.19 09:39:13
    현대모비스가 공개한 안전 단편영화가 온라인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단편영화 형식으로 기업의 경영가치와 철학을 전달해 시청자의 주목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최근 자사의 유튜브 채널인 ‘안전모드’에 단편영화 ‘돌이킬 수 없는’을 공개했다. 총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사업장 중대재해 사고를 예방하고 사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현대모비스가 올해 처음으로 제작했다. 이 단편영화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 [리뷰] 일상을 위한 순수 전기 소형 SUV - 포드 푸마 Gen-E
    [리뷰] 일상을 위한 순수 전기 소형 SUV - 포드 푸마 Gen-E
    자동차 2024.12.19 06:30:00
    포드 푸마 Gen-E미국와 유럽, 그리고 전세계 다양한 시장에서 다채로운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고 있는 ‘포드(Ford)’가 유럽 소비자들의 일상에 대응하는 소형 전기차 ‘푸마 Gen-E’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유럽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형 SUV, 푸마를 기반으로 개발된 포드의 새로운 전기차 ‘푸마 Gen-E’는 등장과 동시에 유럽의 젊은 소비자들, 그리고 ‘합리적인 전기차’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모습이다.포드가 선보인 새로운 전기차, 푸마 Gen-E는 어떤 차량일까?포드 푸마 Gen-E작은 체격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