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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서울, 오늘부터 인천공항 2터미널서 국제선 운항
    에어서울, 오늘부터 인천공항 2터미널서 국제선 운항
    자동차 2025.09.09 11:32:18
    아시아나항공 계열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서울이 9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2터미널로 이전해 국제선 항공편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에어서울의 모든 국제선 항공편 탑승 수속은 2터미널 E1∼E10 카운터에서 진행된다. 앞서 아시아나항공 산하의 또 다른 LCC인 에어부산도 7월 말부터 인천공항 카운터를 1터미널에서 2터미널로 이전한 바 있다. 이는 2터미널을 사용해 온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합병하는 데 따른 것이다. 현재 1터미널에 있는 아시아나항공도 이르면 내년 초 2터미널로 이전할 방침이다.
  • [인터뷰] 분주한 시간, 더 철저히 ‘이기는 레이스’로 나선다 - 금호 SLM 신영학 감독
    [인터뷰] 분주한 시간, 더 철저히 ‘이기는 레이스’로 나선다 - 금호 SLM 신영학 감독
    자동차 2025.09.09 11:30:00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 현장에서 포디엄에 오른 신영학 감독. 사진: 김학수 기자2025년, 올해는 ‘금호 SLM’에게 새로운 도전의 시간이다. 실제 ‘짧은 공백’을 딛고 슈퍼레이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스톡카)에 복귀해 경쟁을 이어가고 있고 현대 N 페스티벌에서는 eN1 클래스가 ‘스프린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갖은 무담과 우려 속에서 ‘레이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하지만 적어도 현재, 즉 8월말까지는 ‘상승세’ 및 긍정적인 결과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슈퍼레이스에서의 금호 SLM은 기대 이상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 대한항공, 美구금 한국인 태울 전세기 투입…10일 애틀랜타행
    대한항공, 美구금 한국인 태울 전세기 투입…10일 애틀랜타행
    자동차 2025.09.09 11:17:22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373220) 배터리 합작 공장(HL-GA 배터리회사) 건설 현장에서 구금된 한국인을 태울 대한항공(003490) 전세기가 이르면 10일 현지로 출발한다. 9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르면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조지아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행 B747-8i 전세기를 투입한다. 구금된 한국인 300여명이 한 번에 탑승할 수 있는 대형 여객기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향할 때는 빈 항공기로 움직이는 페리 비행을 한다. 한국인들을 태우고 돌아오는 편은 10일(현
  • 삼성SDI, 차세대 ESS 배터리 공개
    삼성SDI, 차세대 ESS 배터리 공개
    자동차 2025.09.09 10:05:52
    삼성SDI(006400)가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북미 최대 에너지산업 전시회 'RE+(Renewable Energy Plus) 2025'에서 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 최적화된 차세대 배터리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전시회에서 삼성SDI는 △SBB △무정전전원장치(UPS) △각형 △USA 프로덕션 △어워드 등 5개 구역을 구성했다. 눈길을 끈 건 미국에서 내년 생산 예정인 차세대 제품 'SBB 1.7'과 'SBB 2.0'. SBB는 20피트 크기 컨테이너에 배
  • 포르쉐, 무선 충전 시스템 ‘포르쉐 와이어리스 차징’ 공개
    포르쉐, 무선 충전 시스템 ‘포르쉐 와이어리스 차징’ 공개
    자동차 2025.09.09 06:30:00
    포르쉐 무선 충전 '포르쉐 와이어리스 차징' 시스템포르쉐가 전기차 충전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무선 충전 시스템, ‘포르쉐 와이어리스 차징(Porsche Wireless Charging)’을 선보였다.이번에 공개된 포르쉐 와이어리스 차징 시스템은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와 같이 충전 패드 위에 차량을 주차하는 것으로 충전이 가능한 방식으로 ‘충전의 편의성’을 대폭 끌어 올린다.기존에도 이러한 기술은 니오(Nio)를 비롯해 일부 전기차 제조사들이 청사진 및 프로토타입을 제시해왔지만 포르쉐는 11kW 규격으로 ‘충전
  • 유럽 공략 힘주는 BYD…초고속 충전소·프리미엄 매장 늘린다
    유럽 공략 힘주는 BYD…초고속 충전소·프리미엄 매장 늘린다
    자동차 2025.09.08 22:25:52
    전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인 중국 BYD가 올해 최대 격전지인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청사진을 내놨다. 브랜드 최초의 왜건 모델이자 최대 1300㎞ 주행 가능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를 출시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고 초고속 충전망을 구축해 전기차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프리미엄 브랜드인 ‘덴자’의 유럽 시장 진출로 저가 이미지를 벗어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텔라 리 BYD 부회장은 8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5’ 행사장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오늘 여러분에게 새
  • 뮌헨 모터쇼에 휴머노이드 출격…中기업, 미래 모빌리티 선점 과시
    뮌헨 모터쇼에 휴머노이드 출격…中기업, 미래 모빌리티 선점 과시
    자동차 2025.09.08 20:36:27
    8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선 휴머노이드와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미래 모빌리티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전기차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중국 업체들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로 사업 영역을 발 빠르게 확장하며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중국 전기차 제조사 샤오펑은 이날 IAA 모빌리티 2025 행사장인 뮌헨 메쎄에서 전시 부스를 꾸려 자사 휴머노이드인 ‘아이온(IRON)’을 선보였다. 5년에 걸쳐 개발된 6세대 모델로 현재 샤오펑 공장에서 실제 투입을 위해 훈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中공세에 신무기 꺼낸 獨3사…똑똑한 가성비 전기차로 안방 사수
    中공세에 신무기 꺼낸 獨3사…똑똑한 가성비 전기차로 안방 사수
    자동차 2025.09.08 18:15:57
    8일(현지시간) 유럽 최대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5’가 열린 독일 뮌헨의 전시장 메쎄 뮌헨. 프레스데이로 막을 올린 올해 행사장에선 유럽 완성차 업체 1위인 폭스바겐그룹과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이 나란히 전시 부스를 꾸리며 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폭스바겐은 강력해진 중국 업체의 공세에 맞서 가격 문턱을 낮춘 보급형 전기차를 대거 선보이며 ‘안방 사수’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반면 BYD와 샤오펑 등 중국 업체는 최대 1500㎞ 넘게 주행하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제로백 3.7초’ 고성능 전기차
  • 경영판단까지 '파업 으름장'…미래사업 흔드는 기아 노조
    경영판단까지 '파업 으름장'…미래사업 흔드는 기아 노조
    자동차 2025.09.08 17:44:43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이 여당과 정부 주도로 입법이 완료돼 내년 3월쯤 시행될 것으로 보이자 주요 기업들이 극심한 경영 불확실성에 노출되는 양상이다. 기아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교섭에서 사측에 요구하고 있는 ‘로봇·미래항공교통(AAM)·수소차 사업의 국내 공장 전개’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노조가 직원의 임금·복지 등 처우 개선을 넘어 회사의 핵심 신사업까지 깊이 개입해 입지를 강화하려는 시도를 노골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노란봉투법에 올라탄 노조
  • [단독] 기아 노조 "휴머노이드 국내서 만들라" 신사업 제동
    [단독] 기아 노조 "휴머노이드 국내서 만들라" 신사업 제동
    자동차 2025.09.08 17:44:19
    기아(000270) 노동조합이 국내에서 로봇·수소차 등 신사업 전개를 요구하며 사측을 압박하는 것으로 확인돼 현대차(005380)그룹의 미국 로봇 공장 건설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기아 노조의 입장은 최근 “신사업을 통보하라”는 현대차 노조의 요구를 넘어서 경영 개입을 노골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조법 2·3조 개정안의 입법이 마무리되자 노조의 경영 간섭 시도가 봇물을 이루는 형국이다. 8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 노조는 올해 임금 교섭에서 별도 요구안 중 하나로 ‘미래 자동차 산업
  • HL그룹 제작 영화 '빌리브' 개봉…"강렬한 3부작 옴니버스"
    HL그룹 제작 영화 '빌리브' 개봉…"강렬한 3부작 옴니버스"
    자동차 2025.09.08 16:18:17
    HL그룹이 제작한 영화 '빌리브'가 오는 17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이번 작품은 HL그룹 지주사 HL홀딩스(060980)가 투자·제공하고 빅웨이브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이종석, 라희찬, 박범수 감독이 연출한 3부작 옴니버스로, 스릴러와 블랙코미디, 휴먼 드라마를 아우르며 하나의 주제인 ‘믿음’을 관통한다. 1부 '아무도 없다'에서는 형사 태수 역을 맡은 강기영이 주연한다. 코미디 장르에서 주로 활약해온 그는 이번 작품에서 반전을 거듭하는 스릴러 연기로 변신을 시도했다.
  • BYD 중형 SUV '씨라이언7' 4490만원…계약 시작
    BYD 중형 SUV '씨라이언7' 4490만원…계약 시작
    자동차 2025.09.08 15:14:02
    비야디(BYD)코리아가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씨라이언7’의 국내 판매 가격을 4490만 원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계약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동급 최대 수준인 2930㎜의 휠베이스를 확보해 성인 5명이 탑승해도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최고 출력은 313마력, 최대 토크는 380Nm이다. 고객 시승 행사도 13일부터 진행한다. 사진 제공=BYD코리아
  • 실용성과 확장성을 겸비한 새로운 아이콘 - 기아 PV5[별별시승]
    실용성과 확장성을 겸비한 새로운 아이콘 - 기아 PV5[별별시승]
    자동차 2025.09.08 13:30:00
    기아 PV5. 사진: 김학수 기자최근 기아자동차는 PBV 부분에서 다양한 활용성을 보장하는 존재, PV5를 공개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PV5는 단순히 ‘전동화된 승합차’라는 틀을 넘어, 승용과 상용, 패밀리카와 레저카의 경계를 허물며 확장성에 초점을 맞췄다. 패신저 버전과 카고 버전으로 나뉘는 라인업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으며, 기아가 그리는 PBV 비전의 선봉과 같다.과연 기아 PBV의 도약을 알리는 ‘터닝 포인트’라 할 수 있는 PV5는 과연 어떤 매력과 가치를 제시할까?기아 PV5. 사진: 김학
  • "그 차 누가 타?" 외면받더니…올 들어서만 14만대 넘게 팔렸다
    "그 차 누가 타?" 외면받더니…올 들어서만 14만대 넘게 팔렸다
    자동차 2025.09.08 12:59:37
    한동안 위축됐던 국내 전기차 시장이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전기차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1∼8월 국내 전기차 누적 판매는 14만2456대로 작년 동기(9만5998대) 대비 48.4% 증가했다. 전체 신규 등록 차량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8.9%에서 12.7%로 3.8%포인트 증가했다. 판매량 증가 요인으로는 신차효과가 가장 컸다. 지난 5월 출시된 테슬라의 신형 모델Y가 2만80
  • 티웨이, '트리니티항공'으로 새 출발
    티웨이, '트리니티항공'으로 새 출발
    자동차 2025.09.08 09:55:30
    티웨이항공(091810)이 ‘트리니티항공(TRINITY AIRWAYS)’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의 글로벌 노선과 대명소노그룹의 호텔·리조트 인프라를 연결해 그룹 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티웨이항공의 새 사명인 트리니티는 라틴어 ‘Trinitas’에서 유래한 단어로 “셋이 하나로 모여 완전함을 이룬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기존 항공 여객 사업을 넘어 숙박과 여행을 결합해 고객에게 보다 풍요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상징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사명 변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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