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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두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완파하고 파죽의 8연승
    선두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완파하고 파죽의 8연승
    스포츠 2024.12.25 17:18:30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성탄절 빅 매치에서 대한항공을 완파하고 남자부 선두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현대캐피탈은 2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트리플크라운(블로킹 득점·서브 에이스·후위 공격 각 3개 이상 성공)을 기록한 허수봉을 앞세워 대한항공에 3대0(25대16 25대19 25대21)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현대캐피탈은 파죽의 8연승을 달리며 시즌 15승2패(승점 43)를 기록, 2위 대한항공(11승6패·승점 35)과 간격을 승점
  • 어차피 또 이기흥?…체육회장 선거, 역대 최다 6인 경선으로
    어차피 또 이기흥?…체육회장 선거, 역대 최다 6인 경선으로
    스포츠 2024.12.25 17:12:24
    내년 1월 14일 열리는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역대 가장 많은 6인 후보의 경선으로 치러지게 됐다. 이기흥 현 회장이 3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과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 김용주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 오주영 전 대한세팍타크로회장 등 5명이 도전장을 낸 형국이다. 24·25일 이틀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 등록을 받은 가운데 이기흥, 강태선 후보가 24일 먼저 등록했고 마감일인 25일 유승민, 강신욱, 김용주, 오주영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그러나 출마 의향을 밝혔던 박창범 전 대한우슈
  • 정몽규·신문선·허정무, 축구협회장 선거 후보등록 마쳐
    정몽규·신문선·허정무, 축구협회장 선거 후보등록 마쳐
    스포츠 2024.12.25 17:03:37
    4선에 도전하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시작으로 대항마로 나선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와 허정무 전 축구 대표팀 감독이 차례로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위한 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 정몽규 후보는 축구협회장 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5일 오후 서울 신문로 대한축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며 출마자 가운데 가장 먼저 등록 절차를 마무리했다. 1994년 울산 현대(현 HD) 구단주를 시작으로 30년 동안 축구계와 인연을 이어온 정 회장은
  • 다나카 미일 통산 200승, 요미우리서 달성할까
    다나카 미일 통산 200승, 요미우리서 달성할까
    스포츠 2024.12.25 16:55: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와 일본프로야구에서 통산 197승을 거둔 오른손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36)가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했다. 다나카는 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응원해주신 라쿠텐 골든이글스 팬들께 감사드린다"며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다나카는 2007년부터 2013년까지 라쿠텐 에이스로 활약하다가 MLB 뉴욕 양키스에 진출했다. 그는 MLB에서 7시즌 동안 뛰면서 78승 46패 평균자책점 3.74로 활약한 뒤 2021년 당시
  • 리디아 고의 파리 올림픽 金, 美매체 선정 올해 女골프계 '최고의 뉴스'
    리디아 고의 파리 올림픽 金, 美매체 선정 올해 女골프계 '최고의 뉴스'
    스포츠 2024.12.25 12:33:33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 획득이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가 선정한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10대 뉴스 1위에 선정됐다. 골프위크는 25일 올해 세계 여자 골프계에서 벌어진 10대 주요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리디아 고 관련 뉴스는 이중 1,2위에 선정됐다. 1위는 파리 올림픽 금메달 획득 소식이었고 2위는 올림픽 이후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까지 석권하며 자신의 표현대로 '동화 같은 이야기' 써낸 것이 이름을 올렸다. 3위는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
  • '미국 女농구 최고 스타' 클라크, AP 선정 '올해의 여자 선수' 수상
    '미국 女농구 최고 스타' 클라크, AP 선정 '올해의 여자 선수' 수상
    스포츠 2024.12.25 11:44:14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 최고 스타 케이틀린 클라크(22·미국)가 AP통신이 선정한 올해의 여자 선수를 수상했다. AP는 24일(한국 시간) 회원사 투표 결과 74표 중 35표를 받은 클라크가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클라크의 뒤를 이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른 체조 전설 시몬 바일스가 2위(25표), 복싱의 이마네 칼리프가 3위(4표)를 차지했다. 클라크는 1931년 AP 올해의 여자 선수상이 제정된 이래 셰릴 스웁스(1993), 레베카 로보(1995), 캔디스 파커(2008·2021)
  • '역도 중량급 유망주' 김민근, 亞유스선수권서 3위 입상
    '역도 중량급 유망주' 김민근, 亞유스선수권서 3위 입상
    스포츠 2024.12.25 11:09:52
    한국 역도 중량급 유망주 김민근(15·진주중)이 한국 중학생 신기록을 세우며 국제 대회에서 입상했다. 김민근은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 아시아유스역도선수권 남자 102㎏급에서 경기에서 인상 145㎏, 용상 169㎏를 들었다. 합계 314㎏을 기록하며 합계 3위에 오른 김민근은 자신이 올해 5월 소년체전에서 작성한 이 체급 한국 중학생 합계(311㎏)와 인상(141㎏) 기록도 경신했다. 알리 하짐 알-라미(17·이라크)가 합계 327㎏(인상 144㎏·용상 183㎏)으로 우승
  • MLB, '로봇 심판' 도입 '성큼'…사무국·심판협회 잠정 합의
    MLB, '로봇 심판' 도입 '성큼'…사무국·심판협회 잠정 합의
    스포츠 2024.12.25 09:39:4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과 심판협회가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도입에 관해 잠정 합의를 이뤘다. AP, ESPN 등 현지 매체는 24일(한국 시간) "MLB 사무국은 MLB 심판협회와 새로운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 이 내용은 다음 달 심판들과 구단주들의 비준 절차를 거치면 마무리된다"고 전했다. ESPN은 소식통을 인용해 "새 단체협상이 통과되면서 MLB는 ABS를 유연하게 시행할 수 있게 됐다"며 "시행 시기와 형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내년 스프링캠프에서 AB
  • 체육회장 일부 후보간 단일화 성공…박창범, 강신욱 지지 선언
    체육회장 일부 후보간 단일화 성공…박창범, 강신욱 지지 선언
    스포츠 2024.12.25 09:19:35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후보 등록 마지막 날 일부 후보들의 단일화가 이뤄졌다. 출마를 선언했던 박창범(55) 전 대한우슈협회장이 강신욱(68) 단국대 명예교수와의 단일화를 위해 출마를 포기했다. 박창범 후보는 25일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도덕적이고 청렴하며 준비된 강신욱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박 후보는 이기흥(69) 회장의 3선을 저지하기 위해 강 교수,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 안상수 전 인천광역시장 등 후보들과 단일화 협상을 벌여왔다. 박 후보는 "혼돈에 빠진
  • '체육회장 후보 등록' 강태선 "체육회 공정성·신뢰 회복할 것"
    '체육회장 후보 등록' 강태선 "체육회 공정성·신뢰 회복할 것"
    스포츠 2024.12.24 15:07:35
    "대한체육회가 필요로 하는 진정한 의미의 회장이 되겠습니다." 대한체육회장 도전을 선언한 강태선(75) BYN블랙야크그룹 회장 겸 서울시체육회장이 후보 등록과 함께 비전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강 회장은 24일 선거기탁금을 가장 먼저 납부하고 공식 후보등록을 마친 후 올림픽파크텔에서 '강태선, 대한체육회장 후보등록 기자회견 및 비전선포식'을 열었다. 강 회장은 "지난 여름 2024 파리 올림픽을 마친 뒤 우리 선수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체육회의 갈등으로 제대로 환영받지 못하
  • '한국 女탁구 간판' 신유빈, 어려운 이웃 위해 1억 원 기부
    '한국 女탁구 간판' 신유빈, 어려운 이웃 위해 1억 원 기부
    스포츠 2024.12.24 10:25:05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20·대한항공)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돕는 데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 매니지먼트GNS는 24일 신유빈이 지난 20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매니지먼트에 따르면 신유빈은 신한금융그룹의 진옥동 회장의 주선으로 이번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에 동참했다. 신유빈은 전달식에서 "우리 모두의 일상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작지만 따듯한 온기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로 신유빈은 1억 원 이상을 사회
  • 다저스 ‘프랜차이즈 스타’ 뷸러, 1년 306억원에 보스턴행
    다저스 ‘프랜차이즈 스타’ 뷸러, 1년 306억원에 보스턴행
    스포츠 2024.12.24 10:19:3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워커 뷸러(30)가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는다. MLB닷컴은 24일(한국 시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한 뷸러가 원소속팀 LA 다저스 대신 보스턴 레드삭스와 2105만 달러(약 306억 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2017년 데뷔한 뷸러는 올 시즌까지 다저스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다. 우완 강속구 투수로 2019년 14승 4패 평균자책점 3.26, 2021년에는 16승 4패 평균자책점 2.47을 올리며 올스타에 두 차례 뽑히기도 했다. 그러나 2
  • 오타니, AP통신 ‘올해의 남자 선수’ 수상
    오타니, AP통신 ‘올해의 남자 선수’ 수상
    스포츠 2024.12.24 07:47:1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가 AP통신이 선정하는 올해 최고의 남자 선수가 됐다. AP통신은 24일(한국 시간) 회원사 투표 결과 총 74중 오타니가 48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2024 파리올림픽 수영 4관왕인 레옹 마르샹(프랑스)은 10표를 얻어 2위, 올해 마스터스와 올림픽을 제패한 골퍼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9표를 획득해 3위에 자리했다. 오타니가 AP통신 선정 올해의 남자 선수로 뽑힌 것은 2021년과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다. 1931년부터 시작된 A
  • '큰 손' 구단 메츠, 좌완 선발 머나이아도 잡았다…3년 1089억 원
    '큰 손' 구단 메츠, 좌완 선발 머나이아도 잡았다…3년 1089억 원
    스포츠 2024.12.24 07:25:10
    최근 강타자 후안 소토와 ‘1조원대 계약’을 성사시킨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가 옵트 아웃(계약 파기 후 FA 자격 획득)을 선언한 선발 투수 숀 머나이아(32)를 3년 계약으로 붙잡았다. AP통신은 24일(한국 시간) 메츠가 좌완 선발투수인 머나이아와 7500만 달러(약 1089억 원)에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2016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데뷔한 머나이아는 2022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23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거쳐 올 1월 메츠와 2년간 28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올 시즌 머나이아의
  • 이기흥, '3선 도전' 공식선언…"체육회 위기 도외시할 수 없어"
    이기흥, '3선 도전' 공식선언…"체육회 위기 도외시할 수 없어"
    스포츠 2024.12.23 16:57:24
    “도대체 무엇을 잘못했길래 이렇게 나를 ‘악마화’하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한체육회를 ‘사유화’한다는 비판 속에도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한 이기흥 회장은 이렇게 말하며 억울해했다. 이 회장은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42대 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정부와 수사 기관 등으로부터 받고 있는 전방위적 압박에 대해 “속된 말로 해도 너무한다. 그냥 물러서면 모든 걸 인정하는 거란 생각이 들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회장은 업무방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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