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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도영 EPL 브라이턴 입단 확정 “대전 구단 빛내는 선수 돼 돌아올 것”
    윤도영 EPL 브라이턴 입단 확정 “대전 구단 빛내는 선수 돼 돌아올 것”
    스포츠 2025.03.21 18:30:57
    2006년생 특급 유망주 윤도영(19·대전)이 올여름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의 일원이 된다.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은 21일 "윤도영의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이적이 확정됐다"며 "유럽 이적시장이 열리는 올여름 브라이턴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브라이턴 구단도 홈페이지를 통해 윤도영의 이적 소식을 전하며 "이적시장이 시작되는 7월 1일에 합류한다. 계약 기간은 2030년 6월까지로 다음 시즌에는 (다른 팀으로) 임대될 것으로 예
  • 대한파크골프협회, 임원 워크숍 열고 파크골프 발전 논의
    대한파크골프협회, 임원 워크숍 열고 파크골프 발전 논의
    스포츠 2025.03.21 17:26:03
    대한파크골프협회가 홍석주 회장 취임 후 첫 임원 워크숍을 열고 역량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가졌다. 협회는 지난 20일 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부회장, 분과위원장 등 임원과 대의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협회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각 위원회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올해 진행할 주요 사업 계획 발표와 함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세부적으로는 △협회 규정 정비 및 제도 개선 △파크골프 대회 내실화 △전문체육으로 육성 △파크골프의
  • 김민재 없는데 이강인도 부상…월드컵 본선행 조기확정 ‘이상기류’
    김민재 없는데 이강인도 부상…월드컵 본선행 조기확정 ‘이상기류’
    스포츠 2025.03.21 14:53:35
    다시 생각해도 아찔한 순간이었다. 실점으로 인한 아쉬움보다 ‘주발’인 왼 발목을 잡고 쓰러져 고통을 호소한 한 선수의 모습에 받은 충격이 더 컸다. 투입 3분 만에 창의성 넘치는 플레이로 득점을 끌어낸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었다. 부상으로 소집되지 않은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부상 회복 중인 미드필더 황인범(페예노르트)의 빈자리가 큰 상황에서 이강인까지 쓰러지면서 한국 축구는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조기 확정에 먹구름을 맞았다. 21일 대한축구협회는 전날 경기 중 일어난 이강인의 왼쪽 발목 부상을 확인했으며
  • 새 IOC 위원장에 유승민과 ‘결’ 비슷한 코번트리…韓 IOC 위원 또 나올까
    새 IOC 위원장에 유승민과 ‘결’ 비슷한 코번트리…韓 IOC 위원 또 나올까
    스포츠 2025.03.21 14:02:46
    1980년대 초반 태생의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같은 기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활동까지. 새 IOC 위원장 커스티 코번트리(42·짐바브웨)와 유승민(43) 대한체육회장은 공통점이 많다. 현재 한 명뿐인 한국인 IOC 위원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2036년 올림픽 유치 활동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일 만하다는 평가다. 21일(한국 시간) 그리스 코스타 나바리노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코번트리는 제10대 IOC 위원장에 선출됐다. 6월 부임부터 임기는 8년이며 한 차례
  • 조훈현·신진서, 영화 ‘승부’ 같이 봤다
    조훈현·신진서, 영화 ‘승부’ 같이 봤다
    스포츠 2025.03.21 11:00:00
    한국 바둑의 전설 조훈현 9단과 이창호 9단의 사제지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승부’의 개봉을 앞두고 조훈현과 신진서 등 바둑 관계자들이 이달 1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시사회에 참석했다고 한국기원이 21일 밝혔다. 이날 시사회에는 조훈현·신진서를 비롯해 한국 국가대표 바둑 선수단, 프로기사, 바둑 관계자들이 함께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는 설명이다. 조훈현·신진서와 바둑 대표팀은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영화 흥행을 응원하기도 했다. 한국 바둑의 1인자 계보를 이어 활약 중인 신진
  • 오만과 무승부 홍명보호, B조 2·3위에 승점 3차로 쫓겨
    오만과 무승부 홍명보호, B조 2·3위에 승점 3차로 쫓겨
    스포츠 2025.03.21 07:49:33
    오만과 무승부에 그친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조 2·3위에 승점 3차로 쫓기게 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과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함께 B조에 편성된 요르단은 21일(한국 시간)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치른 7차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이로써 요르단은 승점 12(3승 3무 1패)를 쌓아 조 2위로 뛰어올랐다. 같은 조 이라크는 홈에서 쿠웨이트와 2대2 무승부를 거둬 3위로 내려앉았다. 이라크(3승 3무 1패)는 요르단과 승점은 12로
  • 짐바브웨 '수영 영웅' 코번트리, 첫 女·아프리카 출신 IOC 위원장으로 선출
    짐바브웨 '수영 영웅' 코번트리, 첫 女·아프리카 출신 IOC 위원장으로 선출
    스포츠 2025.03.21 07:39:07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수영 영웅 커스티 코번트리(41·짐바브웨)가 세계 스포츠계의 수장 자리에 올랐다. 코번트리는 20일(현지시간) 그리스 코스타 나바리노에서 열린 제144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제10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첫 아프리카 대륙 출신 위원장이자 여성 위원장이다. 앞서 9명의 위원장은 모두 남성이었다.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된 코번트리의 임기는 올 6월에 시작해 8년이다. 4년 간 한 차례 연임도 가능해 최장 12년 간 위원장으로 활동할 수 있다. 이날 투표에서 코번트리는 1차 투표에서 전체 97
  • 올해 여자농구 왕좌에 부산BNK, 창단 6년 만 정상
    올해 여자농구 왕좌에 부산BNK, 창단 6년 만 정상
    스포츠 2025.03.21 07:15:43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창단 6년 만에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했다. BNK는 2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3차전 홈 경기에서 우리은행을 55대54로 따돌렸다. 아산에서 열린 16일 1차전, 18일 2차전에 이어 안방에서 개최된 3차전마저 잡은 BNK는 시리즈 3연승으로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2019년 창단한 BNK는 2022~2023시즌 처음으로 챔프전에 올라 우리은행에 3연패를 당하며 돌아섰던 아쉬움을 2년 만에 설욕하며 사상 첫 챔피언 등극
  • 2036 올림픽 유치 의지 전하려…유승민 회장, 바흐 IOC 위원장 만난다
    2036 올림픽 유치 의지 전하려…유승민 회장, 바흐 IOC 위원장 만난다
    스포츠 2025.03.21 07:00:00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스위스로 날아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만난다. 체육회는 유 회장이 다음 달 8일 스위스 로잔에 위치한 올림픽하우스에서 바흐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한국의 2036 하계 올림픽 유치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명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면담에는 정부 및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도 동행할 예정. 체육회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높은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강조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유 회장은 이번 면담에서 한국이 2036년 제36회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
  • 일본, '세계 1호' 북중미 월드컵 진출…8회 연속 본선행
    일본, '세계 1호' 북중미 월드컵 진출…8회 연속 본선행
    스포츠 2025.03.20 21:57:19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첫 진출권의 주인은 일본으로 정해졌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지휘하는 일본 축구대표팀은 20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7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21분 가마다 다이치의 결승 골과 후반 42분 구보 다케후사의 쐐기 골로 2대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일본은 6승 1무(승점 19)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남은 세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북중미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도 이뤘다. 북
  • 동병상련 ‘이·황 듀오’ 희망포 합작에도 ‘80위’와 무승부
    동병상련 ‘이·황 듀오’ 희망포 합작에도 ‘80위’와 무승부
    스포츠 2025.03.20 21:57:12
    홍명보호가 오만을 상대로 승리에 실패하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의 9부 능선 넘기를 다음으로 미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에서 오만과 1대1로 비겼다. 한국은 FIFA 랭킹 23위, 오만은 80위다. 랭킹 차이는 크지만 2003년 아시안컵 예선에서 한국에 1대3 패배를 안겨 ‘오만 쇼크’를 남긴 팀이다. 당시의 오만 쇼크까지는 아니지만 한국은 또다시 오만 악몽에 시달렸다. 올해 첫 A매치를 승리로
  • 주민규 '원톱'·이강인 벤치…홍명보호, 오만전 선발 명단 발표
    주민규 '원톱'·이강인 벤치…홍명보호, 오만전 선발 명단 발표
    스포츠 2025.03.20 18:57:10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홍명보호의 오만전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오후 8시 펼쳐지는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오만전을 앞두고 선발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든 홍명보 감독은 원톱 자리에 주민규(대전하나시티즌)을 배치하고 좌우 측면 공격수로 ‘캡틴’ 손흥민과 황희찬(울버햄프턴)을 선발 출전시켰다.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이재성(마인츠)이 배치됐고 3선에서는 백승호(버밍엄)와 박용우(알아인)가 호흡을 맞춘다. 포백은 이태석(포항스
  • 올해도 기아 독주·김도영 천하?  9개 구단 "아닐걸" 이구동성
    올해도 기아 독주·김도영 천하? 9개 구단 "아닐걸" 이구동성
    스포츠 2025.03.20 16:16:16
    KIA 타이거즈의 독주는 올해도 계속될까, 한화 이글스의 가을 야구를 올해는 볼 수 있을까. KBO 프로야구 2025시즌이 22일 막을 올린다. 지난해 역대 최초로 1000만 관중을 돌파하며 국민 스포츠로서 새로운 전기를 맞은 KBO는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향해 겨울잠을 깨고 다시 뛴다. 팀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의 대장정. 지난 시즌 통합 우승을 달성한 KIA가 올해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되는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kt wiz 등이 상위권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KIA가 올해도 우승하면 2016년
  • 축구협회, 내부 쇄신·선진행정 위해 3대 혁신안 마련
    축구협회, 내부 쇄신·선진행정 위해 3대 혁신안 마련
    스포츠 2025.03.20 15:37:22
    대한축구협회가 선진행정 구현을 위한 3대 혁신안을 마련했다. 협회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투명행정, 정도행정, 책임행정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3대 혁신안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협회가 밝힌 혁신안 중 ‘투명행정’은 축구협회의 열린 거버넌스 구현을 위한 것으로 △선거인 확대 △이사회 전문성 강화 △경영공시 강화 △대외협력실 신설 △대변인제 도입 등 다섯 가지 안으로 구성됐다. 협회는 다섯 가지 안을 바탕으로 회장선거의 선거인단 수를 정관 등 규정 개정을 통해 보다 확대하고 이사회 구성에 있어서는 다양한 외부 직능단체를 통한 인사 추
  • 연일 '무력 시위' 배지환, 'MLB 개막전 명단' 진입에 사활 걸었다
    연일 '무력 시위' 배지환, 'MLB 개막전 명단' 진입에 사활 걸었다
    스포츠 2025.03.20 15:21:16
    봄을 향한 그의 몸부림은 그야말로 ‘필사적’이다. 그토록 바라온 빅리그 개막 로스터 진입이 손에 잡힐 듯 가까워졌기 때문이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서 연일 맹타를 휘두르며 ‘무력 시위’를 벌이고 있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유틸리티맨 배지환(25) 이야기다. 배지환은 20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럿의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시범경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 2개를 뽑아내며 4타석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볼넷 1개를 기록했다. 올해 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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