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 판단"…축구협회, 대표팀·협회 관련 가짜뉴스에 적극 대응 방침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 판단"…축구협회, 대표팀·협회 관련 가짜뉴스에 적극 대응 방침
    스포츠 2025.10.22 22:00:00
    대한축구협회가 국가대표팀과 협회 관련 가짜 뉴스에 적극 대응 방침을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SNS, 영상 플랫폼 등에서 축구 국가대표팀과 협회 관련 허위 사실을 악의적으로 제작·유포해 진실을 왜곡하고 명예훼손을 일삼는 활동을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정식으로 소장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협회의 결정은 최근 들어 작성자나 제작자를 특정할 수 있는 언론 매체가 아닌 SNS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가짜 뉴스’가 지속적으로 양산되고 해당 뉴스가 기정사실화되어 받아들여지는 상황이
  • 영웅은 존재했다…'김영웅 연타석 홈런·6타점 대폭발' 삼성, 한화 상대 대역전극
    영웅은 존재했다…'김영웅 연타석 홈런·6타점 대폭발' 삼성, 한화 상대 대역전극
    스포츠 2025.10.22 21:49: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간판 타자 김영웅의 3점 홈런 두 방에 힘입어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했다. 삼성은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4차전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7대4로 이겼다. 2차전을 잡고 1·3차전을 내준 삼성은 탈락 위기에 몰렸으나 이날 승리로 시리즈를 5차전까지 끌고 가게 됐다. 이날 기선을 잡은 건 원정팀 한화였다. 1회 초 선두 타자 손아섭이 뜬공으로 물러난 후 루이스 리베라토가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1
  • ‘최강 라이벌’ 알카라스·신네르, 내년 1월 한국서 ‘한판’ 붙는다
    ‘최강 라이벌’ 알카라스·신네르, 내년 1월 한국서 ‘한판’ 붙는다
    스포츠 2025.10.22 17:47:32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최강 투톱’이 내년 1월 한국에서 맞붙는다. 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2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의 대결이다. 알카라스와 신네르는 22일 자신들의 소셜 미디어에 “서울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 해당 게시글에 ‘현대카드 슈퍼매치’라는 표기를 함께 달았다. 국내 테니스계에 따르면 알카라스와 신네르는 내년 1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현대카드 슈퍼매치를 가진다. 내년 1월 18일 개막 예정인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 이전에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 닉스고 배출한 DNA 분석서비스 ‘마이K닉스’ 본격 시행
    닉스고 배출한 DNA 분석서비스 ‘마이K닉스’ 본격 시행
    스포츠 2025.10.22 16:12:58
    한국마사회는 국내 최초로 경주마의 DNA를 기반으로 한 유전능력 분석 서비스 ‘마이K닉스(My K-Nicks)’를 본격 시행한다. 마이K닉스는 마사회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케이닉스(K-Nicks) 기술을 활용해 경주마·육성마·번식마의 DNA, 혈통, 경주 성적 등 빅데이터를 종합 분석, 개체별 유전능력, 경주거리 적성, 체형 예측, 조숙성 및 내구성 등을 과학적으로 평가하는 서비스다. 케이닉스는 이미 그 성과를 세계적으로 입증한 바 있다. 마사회가 케이닉스 기술을 활용해 선발한 미국 경주마 ‘닉스고(Knick
  • 국내에는 '적수'가 없다…'스마일 점퍼' 우상혁 전국체전 10번째 金 수확
    국내에는 '적수'가 없다…'스마일 점퍼' 우상혁 전국체전 10번째 金 수확
    스포츠 2025.10.22 14:00:00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전국체전에서 개인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우상혁은 22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남자 일반부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0을 넘고 우승했다. 2위 박순호(영주시청)의 기록은 2m 10이었다. 이번 우승으로 우상혁은 전국체전에서 개인 통산 10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앞서 우상혁은 충남고 재학 시절인 2013년과 2014년, 실업 입단 후인 2015, 2016, 2018, 2019, 2022, 2023, 2024년
  • '이강인 교체 출전' PSG, 獨 레버쿠젠 상대로 골 폭죽…7대2 완파
    '이강인 교체 출전' PSG, 獨 레버쿠젠 상대로 골 폭죽…7대2 완파
    스포츠 2025.10.22 07:05:27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교체 출전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이 바이엘 레버쿠젠을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PSG는 22일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라운드에서 레버쿠젠을 7대2로 제압했다. PSG는 전반 7분 윌리안 파초의 골을 시작으로 전반 41분과 전반 추가 시간 연속 골을 넣은 데지레 두에, 전반 44분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 후반 5분 누누 멘데스, 후반 21분 복귀전에서 득점한 우스만 뎀벨레, 후반 45분 비티냐의 연속골로 레버쿠젠을 제압했다. 레버
  • 예전 한화가 아니다…2대4로 뒤집혔지만 5대4 승
    예전 한화가 아니다…2대4로 뒤집혔지만 5대4 승
    스포츠 2025.10.21 22:06:40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노시환의 재역전 투런 홈런을 앞세워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겼다. 한화는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경기에서 5대4로 이겼다. 1차전과 3차전을 이긴 한화는 2승 1패를 기록하며 남은 4·5차전에서 1승만 더하면 2006년 이후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한다. 역대 PO 1승 1패에서 3차전을 이긴 팀이 한국시리즈에 오른 것은 15번 중 8번으로 확률로
  • 4관왕에 세 종목 한국新…다시 이름 떨친 수영 황선우
    4관왕에 세 종목 한국新…다시 이름 떨친 수영 황선우
    스포츠 2025.10.21 21:00:50
    황선우(22·강원도청)가 개인 종목과 계영에서 연이어 한국 신기록을 작성하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4관왕에 올랐다. 김우민(24·강원도청)도 주종목에서 4연패를 달성하고 계영에서 한국 신기록을 합작하며 대회 3·4번째 금메달을 연이어 수확했다. 황선우는 21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수영 경영 남자 일반부 개인혼영 200m 결선에서 1분 57초 66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황선우의 주종목은 자유형 200m와 100m다. 전국체전 개인혼영에 출전한 것은
  • “보령서 기 많이 받아간다”…신진서, 최정에 3대0 완승
    “보령서 기 많이 받아간다”…신진서, 최정에 3대0 완승
    스포츠 2025.10.21 18:16:51
    신진서 9단이 ‘충남 방문의 해, 최정 vs 신진서 BIG MATCH’ 3국마저 낚아 채며 보령에서의 3번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었다. 21일 충남 보령 죽도 상화원에서 펼쳐진 대회 3국에서 신진서는 최정 9단에게 176수 끝 백 불계승을 거두며 통합 전적 3대0 완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신진서는 대국료(1국 당 2000만 원) 총 6000만 원을 확보했다. 1국에서 아쉽게 반집 역전패를 당했던 최정은 고향에서 단 한 판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채 빅 매치를 마무리했다. 바둑TV 생중계 해설을 맡은 박정상 9단은 “최정 선수가 1&mi
  • "와, 토트넘에 '손흥민 동상'이" 구단 레전드 동상 건립 본격화… 팬들 "SON은 영원한 주장"
    "와, 토트넘에 '손흥민 동상'이" 구단 레전드 동상 건립 본격화… 팬들 "SON은 영원한 주장"
    스포츠 2025.10.21 15:42:14
    토트넘 홋스퍼가 마침내 구단의 역사와 전통을 상징할 ‘레전드 동상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그동안 '경기장 외부에는 동상을 세우지 않는다'는 철칙을 지켜온 구단이 정책을 공식적으로 전환하며 오랜 세월 팬들이 기다려온 숙원이 현실화되기 시작했다. ◇ 구단이 직접 밝힌 “첫 동상 건립 계획” 비나이 벤카테샴 토트넘 CEO는 최근 팬 자문위원회 회의에서 “구단 전설들을 기리는 동상 설치를 추진 중”이라며 “구장 주변에서 장기적으로 가장 적합한 위치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동상 제작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 오 캐나다! 오타니의 WS 상대는 토론토
    오 캐나다! 오타니의 WS 상대는 토론토
    스포츠 2025.10.21 12:55:48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7회 터진 조지 스프링어의 역전 결승 3점 홈런에 힘입어 시애틀 매리너스를 꺾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에 진출했다. 토론토는 21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5 MLB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7차전에서 시애틀에 4대3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상대 전적 4승 3패를 거둔 토론토는 25일 같은 장소에서 LA 다저스와 WS 1차전을 치른다. 토론토가 WS에 진출한 것은 1993년 이후 32년 만이다.
  • 손흥민, 亞선수 최초 ‘MLS 올해의 골’ 수상 도전
    손흥민, 亞선수 최초 ‘MLS 올해의 골’ 수상 도전
    스포츠 2025.10.21 07:36:59
    손흥민(LAFC)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025 MLS 올해의 골’ 수상에 도전한다. MLS 사무국은 21일(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5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한 ‘MLS 올해의 골’을 넣은 후보 16명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손흥민도 포함됐다. 이번 투표는 현지 시간 24일까지 진행된다. 손흥민은 지난 8월 24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댈러스와의 2025 MLS 매치데이 30 원정 경기에서 넣은 프리킥 선제골로 ‘올해의 골’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전반 6분 페
  • 1분 43초 92…황선우, 쑨양 넘고 200m 亞신기록
    1분 43초 92…황선우, 쑨양 넘고 200m 亞신기록
    스포츠 2025.10.20 18:58:52
    한국 남자 수영의 간판 황선우(22·강원도청)가 남자 자유형 200m 아시아 신기록을 다시 작성하며 한국 수영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황선우는 20일 부산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경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3초 92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황선우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운 1분 44초 40을 경신한 기록이자 쑨양(중국)이 가지고 있던 아시아 기록(1분 44초 39)마저 넘어서는 대기록이다. 아시아 신기록으로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자
  • 신진서 9단, 최정에 2연승
    신진서 9단, 최정에 2연승
    스포츠 2025.10.20 17:20:59
    신진서 9단이 ‘충남 방문의 해, 최정 vs 신진서 BIG MATCH’ 2국에서 완승을 거두며 연승을 이어갔다. 20일 충남 보령 개화예술공원 내 모산미술관에서 열린 2국에서 신진서는 최정 9단에게 126수 끝 백 불계승을 거뒀다. 경기 내내 단 한 번도 흐름을 내주지 않은 완벽한 내용이었다. 대국 후 먼저 인터뷰에서 나선 신진서는 “초·중반 나쁘지 않은 바둑이라고 생각했고 종반 마지막 노림수가 통하면서 승기를 잡았다”고 자평했다. 이어 “감기가 걸려 보령의 경치를 방 안에서만 본 것이 아쉽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방문해
  • 세계 축구는 모로코 시대
    세계 축구는 모로코 시대
    스포츠 2025.10.20 13:54:53
    16강에서 한국을 꺾고 올라간 모로코가 우승 트로피까지 들었다. 모로코는 20일(한국 시간) 칠레 산티아고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훌리오 마르티네스 프라다노스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2대0으로 이겼다. 16강에서 한국을 2대1, 8강에서 미국을 3대1로 물리친 모로코는 4강전에서 프랑스와 1대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5대4로 이겼다. 남미 강호 아르헨티나는 6전 전승을 거두고 있었지만 아프리카 신흥 강자 모로코가 더 셌다. 전반 12분 야시르 자비리가 왼발 프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