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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2위 고프, 1위 사발렌카 꺾고 메이저 트로피 ‘번쩍’
    세계 2위 고프, 1위 사발렌카 꺾고 메이저 트로피 ‘번쩍’
    스포츠 2025.06.08 07:57:37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2위 코코 고프(미국)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635만 2000유로·약 876억 7000만 원) 첫 우승을 차지했다. 고프는 8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4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2대1(6대7<5대7> 6대2 6대4)로 이겼다. 이로써 고프는 2022년 대회 결승전에서 이가 시비옹테크(5위·폴란드)에게 패했던 아픔을 말끔히 씻고 우승 트로피인 쉬잔 렝글렌 컵을 들어 올렸다. 우승 상금은 255만 유로(약
  • 이정후 2경기 연속 3출루
    이정후 2경기 연속 3출루
    스포츠 2025.06.07 22:39:56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연속 3출루 경기를 펼쳤다. 이정후는 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0.276에서 0.277(242타수 67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이정후는 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3경기 연속 멀티 출루, 6일 샌디에이고전부터 2경기 연속 3출루를 이어갔다. 이정후는 1회 첫 타석부터 안타를 날렸다. 무사
  • 4경기 연속 한 게임도 안 내줬다…안세영, 야마구치 꺾고 인니오픈 결승행
    4경기 연속 한 게임도 안 내줬다…안세영, 야마구치 꺾고 인니오픈 결승행
    스포츠 2025.06.07 22:29:06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4경기 연속으로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가뿐하게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 오픈 결승전에 진출했다. 안세영(세계 랭킹 1위)은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3위)를 2대0(21대18 21대17)으로 물리쳤다. 32강에서 부사난 옹밤룽판(태국·12위), 16강에서 소속팀 동료 김가은(삼성생명·25위), 8강에서 포른파위 초추웡(태국·8위)을 모두 2대0으로 격파한 안세영
  • 손흥민 “포스테코글루 덕분에 더 나은 선수·사람 돼”
    손흥민 “포스테코글루 덕분에 더 나은 선수·사람 돼”
    스포츠 2025.06.07 18:46:57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전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 년 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
  • 손흥민, ‘경질’ 포스테코글루에 “영원한 토트넘의 전설”
    손흥민, ‘경질’ 포스테코글루에 “영원한 토트넘의 전설”
    스포츠 2025.06.07 16:52:18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경질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고마움과 존경심을 표했다. 손흥민은 7일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님, 당신은 이 클럽의 방향을 바꿨다”며 “단 한 순간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 자신과 우리를 믿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항상 알고 있었다. 당신의 방식으로 해냈고, 우리 팀에 수십 년만에 가장 멋진 밤을 선사했다”며 “우리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 ‘바람의 손자’ 이정후, 2경기 연속 3출루 맹활약
    ‘바람의 손자’ 이정후, 2경기 연속 3출루 맹활약
    스포츠 2025.06.07 14:39:32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연속 3출루이자 3경기 연속 멀티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7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 이로써 시즌 타율은 0.27에6서 0.277(242타수 67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이정후는 이날 활약으로 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3경기 연속 멀티 출루, 6일 샌디에이고전부터 두 경기 연속 3출루를 이어갔다. 이
  • 홍명보 감독, 10일 쿠웨이트전 대비 배준호 추가 발탁
    홍명보 감독, 10일 쿠웨이트전 대비 배준호 추가 발탁
    스포츠 2025.06.07 10:42:12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오는 10일 쿠웨이트와의 월드컵 예선 최종전에 대비해 영건 배준호(스토크시티)를 추가 발탁했다. 대한축구협회는 "현재 22세 이하(U-22) 대표팀 소속인 배준호를 A대표팀에 추가 발탁했다"고 7일 발표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2선 자원인 문선민(서울)이 경고 누적으로 못 뛰고, 같은 포지션은 아니지만 박용우(알아인) 역시 경고 누적으로 못 나오는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U-22 대표팀과의 소통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 배준호가 A대표팀으로 다시
  • 세계 1·2위 격돌…신네르·알카라스, 프랑스오픈 결승서 맞대결
    세계 1·2위 격돌…신네르·알카라스, 프랑스오픈 결승서 맞대결
    스포츠 2025.06.07 09:31:40
    올해 프랑스오픈(총상금 5635만 2000유로·약 876억 7000만 원)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빅매치’가 성사됐다.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디펜딩 챔피언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우승을 다투는 것이다. 신네르는 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를 3대0(6대4 7대5 7대6<7대3>)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앞서 진행된 준결승에선 알카라스가 로렌초 무세티(7위·
  • 토트넘, 유로파 우승 이끈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
    토트넘, 유로파 우승 이끈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
    스포츠 2025.06.07 08:44:5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트로피를 품었지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악의 시즌을 보낸 토트넘 홋스퍼가 결국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했다. 토트넘 구단은 7일(한국 시간) “성적 평가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친 끝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해임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대해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을 되살리고 클럽 역사상 유럽 트로피를 획득한 세 번째 감독이 됐다고 공로를 인정하면서도 EPL에서 2년 연속 심각한 성적이 나왔기 때문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캡틴’
  • ‘스마일점퍼’ 우상혁,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정상…올해 6연승
    ‘스마일점퍼’ 우상혁,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정상…올해 6연승
    스포츠 2025.06.07 08:19:24
    우상혁(용인시청)이 올림픽 챔피언 두 명이 출전한 경기에서도 우승하며, 올 시즌 멈출 줄 모르는 질주를 이어갔다. 우상혁은 7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2를 넘고 정상에 섰다. 2m32는 올 시즌 우상혁의 개인 최고이자, 세계 2위 기록이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우상혁은 올 시즌 국제대회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챔피언을 차지했다. 우상혁이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우승한 건 2022년 카타르 도하, 2023년
  •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홍명보號 귀국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홍명보號 귀국
    스포츠 2025.06.06 20:12:36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라크 원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홍 감독과 주장 손흥민에게 꽃다발을 건네자 수백명들의 팬이 환호했다. 대표팀은 이날 새벽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B조 9차전 원정 경기에서 이라크를 2-0으로 꺾고 최소 조 2위 이상을 확보해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한국 축구는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11회 연속이자 처음 출전한
  • 이재명 대통령 "월드컵 본선 진출…국민에게 큰 위로"
    이재명 대통령 "월드컵 본선 진출…국민에게 큰 위로"
    스포츠 2025.06.06 18:06:25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은 전세계 6개국만이 달성한 성과이자 아시아 최초의 쾌거”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한 번도 빠짐없이 본선 무대를 밟게 된 우리 대표선수들이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아시아 축구 강국이라는 자부심을 다시 한번 지켜내셨다”고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그라운드 위에서 펼쳐지는 순수한 열정과 땀방울에는 언제나 국민을 하나로 뭉
  • 세계 8위 초추웡에 2대0…안세영, 인니오픈 4강행
    세계 8위 초추웡에 2대0…안세영, 인니오픈 4강행
    스포츠 2025.06.06 17:23:53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3연속 2대0 완승으로 가뿐하게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 오픈 4강으로 올라섰다. 안세영(세계 랭킹 1위)은 6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태국의 포른파위 초추웡(8위)을 2대0(21대11 21대10)으로 제압했다. 32강에서 부사난 옹밤룽판(태국·12위)을 2대0(21대14 21대11)으로 누른 안세영은 16강에서 소속팀 동료 김가은(삼성생명)을 34분 만에 2대0(21대7 21대11)으로 꺾더니 초추웡
  • 현충일 맞아 육해공 장교 고척돔서 시구…3대째 군인 '병역 명문가'
    현충일 맞아 육해공 장교 고척돔서 시구…3대째 군인 '병역 명문가'
    스포츠 2025.06.06 17:21:25
    6일 현충일을 맞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에 3대째 군인의 길 걷고 있는 '병역 명문가' 육·해·공군 장교들이 시구에 참여했다. 국방부는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 소속 프로야구단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 고척스카이돔에서 시구·시타·시포를 진행했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 김기현 중위가 시구자로, 국군의무학교의 백승 육군 소위가 시타, 해군 기동함대사령부 강감찬함 소속 주민서 소위가 시포를 맡았다. 김 중위는 6·25 전쟁 참전용사
  • 한화 류현진 1군 말소…허벅지 안쪽 근육 이상
    한화 류현진 1군 말소…허벅지 안쪽 근육 이상
    스포츠 2025.06.06 17:16:39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투수 류현진(38)이 1군에서 말소됐다. 한화 구단은 "류현진이 5일 투구 도중 왼쪽 내전근(허벅지 안쪽 근육)에 불편함을 느껴 회복을 위해 1군에서 말소했다"며 "선발 로테이션을 두 번 정도 건너뛰고 재합류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류현진은 5일 대전에서 열린 kt wiz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3⅔이닝 동안 피안타 8개, 사사구 2개, 삼진 3개를 기록하며 4실점했다. 1회에는 kt 안현민에게 홈런도 허용한 류현진은 이날 한화가 0대7로 져 패전 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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