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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사 1·3루서 블게주 삼진 처리, 커트 실링·범가너도 소환한 ‘완투맨’ 야마모토…김혜성은 오늘도 벤치, LA 가면 기회 얻을까
    무사 1·3루서 블게주 삼진 처리, 커트 실링·범가너도 소환한 ‘완투맨’ 야마모토…김혜성은 오늘도 벤치, LA 가면 기회 얻을까
    스포츠 2025.10.26 13:19:24
    디펜딩 챔피언 LA 다저스가 선발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역투와 포수 윌 스미스의 맹타를 앞세워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2차전 승리로 시리즈의 균형을 맞췄다. 다저스는 26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WS 2차전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5대1로 꺾었다. 전날 1차전에서 4대11로 패했던 다저스는 2차전을 잡고 WS 전적 1승 1패 균형을 맞춘 뒤 3∼5차전이 열리는 홈 LA로 향했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야마모토였다. 야마모토는 9이닝
  • 슬롯볼 4연패, 아모링 첫 3연승…이 맛에 EPL 보나? 혼돈의 초반 레이스, 맨유·리버풀 순위도 역전됐네
    슬롯볼 4연패, 아모링 첫 3연승…이 맛에 EPL 보나? 혼돈의 초반 레이스, 맨유·리버풀 순위도 역전됐네
    스포츠 2025.10.26 12:40:07
    아르네 슬롯 감독의 ‘슬롯볼’ 리버풀은 4연패에 빠졌고 조롱 받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후벵 아모링 감독은 부임 첫 3연승을 지휘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은 중위권 팀에 패해 4연패 수렁에 빠졌다. 리버풀은 26일(한국 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EPL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렌트퍼드에 2대3으로 패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6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 경기(1대2)부터 리그 4연패를 당했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리그에서 4패만 당하고 우승했으나
  • ‘이강인 선발’ PSG, 브레스트 꺾고 선두 자리 탈환
    ‘이강인 선발’ PSG, 브레스트 꺾고 선두 자리 탈환
    스포츠 2025.10.26 07:43:36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브레스트 제압하고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PSG는 26일(한국 시간) 프랑스 브레스트의 스타드 프랑시스 르 블레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리그1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레스트에 3대0으로 이겼다. 전반 멀티골을 터뜨린 아슈라프 하키미의 활약을 앞세워 3경기 만에 승리한 PSG는 승점 20으로 랑스(승점 19)를 끌어내리고 선두를 탈환했다. 이강인은 리그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4-3-3 전열의 미드필더 3명 중 왼쪽 자리에 배치됐다. 전반 29분엔 이강인의
  • 피겨 신지아, 시즌 두 번째 시니어GP서 5위…파이널 진출 좌절
    피겨 신지아, 시즌 두 번째 시니어GP서 5위…파이널 진출 좌절
    스포츠 2025.10.25 21:15:36
    피겨 여자 싱글 국가대표 신지아(세화여고)가 시즌 두 번째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5위에 그쳤다. 신지아는 25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5.30점, 구성점수(PCS) 63.12점, 감점 1점, 총점 127.42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점수 68.01점을 합한 최종 총점은 195.43점으로 11명의 출전 선수 중 5위에 머물다. 이로써 지난 1차 대회에서 7위를 기록한 그는 왕중왕전인 시니어 그랑프리 파
  • 심부정맥 혈전증과 싸우던 웸반야마, ‘트리플 더블급’ 활약에 팀 2연승 견인
    심부정맥 혈전증과 싸우던 웸반야마, ‘트리플 더블급’ 활약에 팀 2연승 견인
    스포츠 2025.10.25 18:04:56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신인류’ 빅토르 웸반야마가 29득점을 폭발하며 팀의 개막 2연승을 이끌었다. 샌안토니오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연장 접전 끝에 120대116으로 이겼다. 에이스 웸반야마가 29점 11리바운드 9블록으로 트리플 더블급 맹활약으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웸반야마는 2023~2024 데뷔 시즌에 평균 24.3점 11.0리바운드 3.8블록슛으로 신인왕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엔 올해
  • “구단 상품과 파이·맥주 구매해달라”…‘EPL 창설 멤버’ 英 전통명가, 재정난에 3부로 추락 위기
    “구단 상품과 파이·맥주 구매해달라”…‘EPL 창설 멤버’ 英 전통명가, 재정난에 3부로 추락 위기
    스포츠 2025.10.25 17:49:22
    잉글랜드 프로축구 전통의 명가인 셰필드 웬즈데이가 재정난에 3부 리그로 끌려갈 위기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2∼4부 리그를 관장하는 단체인 잉글리시풋볼리그(EFL)는 24일(현지 시간) “셰필드 웬즈데이 구단주 데이폰 찬시리가 구단과 경기장을 소유한 회사의 관리인을 임명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를 밟았다”며 “이에 따라 규정상 셰필드 웬즈데이는 자동으로 승점이 12가 삭감된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챔피언십(2부)에서 셰필드 웬즈데이는 1승 3무 7패에 그쳐 24개 팀 중 원래 최하위였다. 그런데 이번 조처로 승점이 ‘-6’까지 내려가
  • ‘KS 1차전 승자가 73% 우승’…LG·한화, 톨허스트·문동주로 운명 건 ‘큰판’
    ‘KS 1차전 승자가 73% 우승’…LG·한화, 톨허스트·문동주로 운명 건 ‘큰판’
    스포츠 2025.10.25 17:05:02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1차전. 역대 KS에서 1차전 승리 팀의 우승 확률은 73.17%(41번 중 30번)에 달한다. 투 팀의 명운이 걸린 이 경기에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는 선발 투수로 각각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와 문동주를 택했다.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KS 미디어데이. 프로야구 LG 염경엽 감독과 한화 김경문 감독은 이 자리에서 톨허스트와 문동주를 26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KS 1차전 선발로 예고했다. 이날 염경엽 감독은 “톨허스트는 현재 우리 팀 선발 투수 중 구위가 가장
  • 토론토, 11점 뽑아낸 '활화산 타선' 앞세워 '디펜딩 챔프' 다저스 제압
    토론토, 11점 뽑아낸 '활화산 타선' 앞세워 '디펜딩 챔프' 다저스 제압
    스포츠 2025.10.25 13:04:00
    32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디펜딩 챔피언’ LA 다저스를 잡고 1차전 승리를 거뒀다. 토론토는 25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1차전 홈 경기에서 다저스를 11대4로 꺾었다. 김병현, 박찬호, 류현진, 최지만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5번째로 WS 엔트리에 포함된 다저스의 멀티플레이어 김혜성은 아쉽게 출전 기회를 받지 못했다. 토론토는 초반 다저스에 두 점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선발 투수 트레이 예
  • '디펜딩 챔피언' 북한, 네덜란드에 대승…조별리그 3연승으로 16강행
    '디펜딩 챔피언' 북한, 네덜란드에 대승…조별리그 3연승으로 16강행
    스포츠 2025.10.25 12:23:04
    북한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U-17 월드컵에서 16강 고지에 올랐다. 북한은 25일 모로코 살레의 모하메드 Ⅵ 풋볼 아카데미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네덜란드에 5대0으로 대승을 거뒀다. 앞서 멕시코전(2대0 승)과 카메룬전(2대1 승)에서 승리를 거둔 북한은 3연승을 달리며 승점 9를 쌓아 B조 1위를 확정, 16강에 진출했다.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북한은 A조나 D조 3위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지난 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북한은 이번 대회에서 2연패이자 통산 4번째 우승을 노린다. 북한은 여자
  • '정우영 교체 출전' 베를린, 베르더 브레멘에 아쉬운 1점 차 패배
    '정우영 교체 출전' 베를린, 베르더 브레멘에 아쉬운 1점 차 패배
    스포츠 2025.10.25 09:34:33
    정우영이 교체 투입돼 10여 분을 소화한 독일 프로축구 우니온 베를린이 베르더 브레멘에 패했다. 베를린은 25일 독일 브레멘의 베저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레멘에 0대1로 졌다. 정우영은 후반 34분 지오구 레이트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정우영은 베를린이 소화한 정규리그 8경기 중 6경기에 교체로 들어갔고 1경기는 선발 출전했으며 1경기엔 결장했다. 이날 베를린은 브레멘에 점유율을 내주는 수비적인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경기 내내 브레멘의 공격을 막아내
  • '日에이스'와 짝 이룬 신유빈, 대만조에 발목 잡혀 혼복 준결승행 좌절
    '日에이스'와 짝 이룬 신유빈, 대만조에 발목 잡혀 혼복 준결승행 좌절
    스포츠 2025.10.25 09:13:00
    한국 여자탁구의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일본의 에이스 일본의 우다 유키아와 짝을 이뤄 출전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런던 2025 혼합복식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신유빈은 24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8강에서 대만의 린윈루·정이징 조에 게임 점수 1대3(5대11 11대3 11대13 9대11)으로 패했다. 개최국 와일드카드로 혼복에 출전한 신유빈은 1게임을 큰 점수 차로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2게임을 11대3으로 따냈으나 승부처였던 3게임 듀스 대결에서 11대13으로 패하며 기세를
  • "김승연 회장, 잠실 가겠네!"…한화,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LG 나와라"
    "김승연 회장, 잠실 가겠네!"…한화,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LG 나와라"
    스포츠 2025.10.24 22:04:0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9년 만에 한국시리즈(KS)에 진출했다. 한화는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5전 3승제) 5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11-2로 완파했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3승 2패를 거둔 한화는 26일부터 정규시즌 1위 LG 트윈스와 7전 4승제로 열리는 한국시리즈에서 맞붙는다. 한화의 한국시리즈 진출은 2006년 준우승 이후 19년 만이며, 1999년 첫 우승 이후 26년 만의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날 경기에서 한화 선발 코디 폰세는 5이닝 1실점(비자책)
  • ‘9-10-10-10-9-8위’ 수모 딛고 19년 만 KS행…기적의 한화, 감동의 이글스
    ‘9-10-10-10-9-8위’ 수모 딛고 19년 만 KS행…기적의 한화, 감동의 이글스
    스포츠 2025.10.24 21:54:53
    한화 이글스가 한국시리즈(KS)에 간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9-10-10-10-9-8위에 허덕였던 그 한화가 KS 우승에 도전한다. 한화는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벌인 2025 KBO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 3승) 최종 5차전에서 11대2로 이겨 3승 2패로 KS에 진출했다. 정규 시즌 2위 한화는 1위로 KS에 직행한 LG 트윈스와 26일 LG 홈구장 잠실에서 7전 4승 시리즈에 돌입한다. LG를 넘으면 유일한 KS 제패인 1999년 이후 26년 만의 KBO 정복이다. 한화의 KS
  • 경마없는 날엔 문화센터로 변신…한국마사회 겨울학기 수강생 모집
    경마없는 날엔 문화센터로 변신…한국마사회 겨울학기 수강생 모집
    스포츠 2025.10.24 17:46:24
    한국마사회는 11월 5일부터 겨울학기 문화센터(사진)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사회는 경마가 열리지 않는 수요일과 목요일에 전국 26개 지사(장외발매소)를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센터로 운영하고 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문화센터에 비해 매우 저렴한 수강료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마사회 문화센터는 계절별 학기제로 운영되며 연간 약 4만여 명이 이용할 정도로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다가오는 겨울 학기에는 전국 26개 지사에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379개 강좌가 개설된다. 운영 기간은 12월
  • '매출의 神' 메시, 마이애미와 3년 재계약
    '매출의 神' 메시, 마이애미와 3년 재계약
    스포츠 2025.10.24 15:10:21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40대에도 미국프로축구(MLS) 무대를 누빈다. 인터 마이애미는 24일(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와의 계약을 2028년까지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1987년생인 메시는 마흔이 넘어서도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서게 됐다. 메시는 내년부터 인터 마이애미의 홈구장으로 사용할 마이애미 프리덤 파크 공사 현장에서 계약서에 서명한 후 “나는 마이애미에 온 이후 매우 행복했고 여기서 계속 뛰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며 “새 홈구장인 마이애미 프리덤 파크에서 경기할 날이 기대된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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