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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세’ 오타니 “지금이 신체적으로 가장 좋은 시점”
    ‘31세’ 오타니 “지금이 신체적으로 가장 좋은 시점”
    스포츠 2025.01.01 21:16:40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의 2025년 최대 목표는 예상대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2연패다. 늘 '모범 답안'을 내놓는 오타니는 일본 언론과의 온라인 합동 인터뷰에서도 조심스러운 답을 이어갔다. 스포츠닛폰,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지난해 12월 9일 오타니와 합동 온라인 기자회견을 했고 올해 1월 1일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오타니는 "2025년 가장 중요한 목표는 월드시리즈 우승이다. 매년 우승팀이 나오지만 연패의 난도는 꽤 높다"며 "내
  • 바르셀로나, 샐러리캡 규정 못 지켜 다니 올모 잃을 위기 처했다
    바르셀로나, 샐러리캡 규정 못 지켜 다니 올모 잃을 위기 처했다
    스포츠 2025.01.01 13:01:02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샐러리캡 규정으로 인해 지난해 여름에 영입한 미드필더 다니 올모(26)와 이별할 위기에 처했다. 1일 영국 BBC 등 주요 매체에 따르면 라리가 사무국은 바르셀로나가 샐러리캡 규정에 맞춰 올모를 등록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공지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해 여름 6000만 유로(약 918억 원)를 지불하고 올모를 영입했다. 바르셀로나는 라리가의 샐러리캡 제한을 충족하지 못한 탓에 전반기까지만 임시로 올모를 등록할 수 있었다. 라리가는 각 구단이 수익의 70%까지만 선수 영입에 쓸 수 있도록 샐
  • 한국, 세계야구 랭킹 6위 유지…1·2위는 일본·대만
    한국, 세계야구 랭킹 6위 유지…1·2위는 일본·대만
    스포츠 2025.01.01 11:00:45
    한국 야구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세계 랭킹 6위 자리를 그대로 유지했다. WBSC는 지난달 31일(한국 시간) 세계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랭킹 포인트 4539점으로 6위에 자리했다. WBSC는 12세 이하 대표팀부터 성인 국가대표팀까지 최근 4년간 국제대회에서 올린 성적을 바탕으로 순위를 매긴다. 지난해 8월까지 WBSC 랭킹 4위를 지켰던 한국은 9월에 6위로 떨어진 이래 순위를 끌어 올리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열린 WBSC 프리미어12에서는 조별 예선 탈락의 수모를 당하며 많은 포인트를 얻을 기회를
  • '황희찬 1호골 도움' 쿠냐, 상대팀 스태프와 충돌로 징계…출전 정지·벌금
    '황희찬 1호골 도움' 쿠냐, 상대팀 스태프와 충돌로 징계…출전 정지·벌금
    스포츠 2025.01.01 09:24:4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황희찬(울버햄프턴)의 팀 동료 마테우스 쿠냐(브라질)가 기 후 상대 팀 직원과의 충돌로 출전 정지 및 벌금 징계를 받았다. 영국 방송 BBC 등은 지난달 31일(한국 시간)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쿠냐에게 2경기 출전 정지와 함께 벌금 8만 파운드(약 1억 4800만 원)의 징계를 내렸다고 전했다. 쿠냐는 지난달 15일 입스위치와의 2024~2025 EPL 16라운드에서 1대2로 패배한 후 상대 구단 스태프와 언쟁을 벌였다. 이후 감정이 격해진 쿠냐가 그를 팔꿈치로 쳤고 해당 스태프
  • '잉글랜드·맨유 레전드' 루니, 또 다시 '성적 부진'으로 지휘봉 내려놨다
    '잉글랜드·맨유 레전드' 루니, 또 다시 '성적 부진'으로 지휘봉 내려놨다
    스포츠 2025.01.01 09:12:0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레전드 웨인 루니(39)가 또 한 번 감독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소속의 플리머스 아가일은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루니 감독과 계약을 즉시 해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마이클 펠란 수석코치와 사이먼 아일랜드 1군 코치도 떠난다"면서 "1군 코치 케빈 낸스키벨과 주장 조 에드워즈가 새해 첫날 열릴 브리스틀 시티와의 경기부터 팀을 이끈다"
  • 현대모비스, '농구영신' 경기서 가스공사 상대 승리…기분 좋은 3연승 행진
    현대모비스, '농구영신' 경기서 가스공사 상대 승리…기분 좋은 3연승 행진
    스포츠 2025.01.01 08:22:52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안방에서 열린 '농구영신' 매치를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 좋은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현대모비스는 12월 3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8대81로 꺾고 승리를 챙겼다. 3연승을 달린 현대모비스는 17승 7패를 쌓아 선두 서울 SK(16승 6패)에 승차 없는 2위로 추격 흐름을 이어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12월 31일 대구에서 열린 가스공사와의 경기(90대83)에 이어 2년 연속 농구영신 승리를 거뒀다. 13승
  • 허정무,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선거 관리 불투명해 불공정 선거 예상돼"
    허정무,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선거 관리 불투명해 불공정 선거 예상돼"
    스포츠 2024.12.31 20:50:39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법원에 선거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허 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내년 1월 8일 치러질 예정인 축구협회 회장 선거 진행을 금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냈다고 밝혔다. 허 후보 측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축구협회 및 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의 불공정하고 불투명한 선거관리의 정도가 매우 심각해 1월 8일 예정인 회장선거를 진행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허 후보는 선거가 온라인 방식 없이 오프라인 직접 투표로만 이뤄져 동계 전지훈련에
  • 불혹 맞은 '킹' 르브론 제임스 "은퇴는 레이커스에서 하고파"
    불혹 맞은 '킹' 르브론 제임스 "은퇴는 레이커스에서 하고파"
    스포츠 2024.12.31 16:20:37
    미국프로농구(NBA)의 살아 있는 전설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현 소속팀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 미국 AP통신은 30일 40번째 생일을 맞은 제임스가 훈련 뒤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꺼낸 말을 전했다. 제임스는 "30대의 10년을 다 보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런 젠장, 내가 마흔이라고?'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가벼운 농담을 건넸다. 이어 그는 "난 18세의 어린 나이에 NBA에 들어왔다. 지금은 22년 차 베테랑이 돼 스무살 선수들과 함께하고 있다.
  • '축구협회장 출마' 허정무 "천안축구센터 정상적 완공 위해 정몽규 손 떼야"
    '축구협회장 출마' 허정무 "천안축구센터 정상적 완공 위해 정몽규 손 떼야"
    스포츠 2024.12.31 14:16:09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천안의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의 원활한 완공을 위해서는 4선 도전에 나선 정몽규 현 회장이 손을 떼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허 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몽규 후보 재임 기간 건립 과정에서 '거짓 사업계획서' 등 위법하고 부당한 업무처리로 문체부 감사의 지적을 받고, 현재 완공이 지연되고 있다"면서 "사태를 이렇게 만든 정 후보가 손을 떼고, 새로운 회장이 문체부, 지자체 등과 협의해 정상적으로 완공되도록 뛰어야
  • 감독 교체도 소용없었다…'공식전 6패' 맨유, 최악 성적으로 12월 마무리
    감독 교체도 소용없었다…'공식전 6패' 맨유, 최악 성적으로 12월 마무리
    스포츠 2024.12.31 11:10:16
    시즌 중 감독 교체로 승부수를 던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전통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또 다시 패배를 당하며 최악의 연말을 보내고 있다. 맨유는 31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4~2025 EPL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0대2로 졌다. 전반 초반 상대에게 두 골을 헌납한 맨유는 남은 시간 추격에 실패하며 정규리그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맨유는 12월에 치른 공식전 8경기(EPL 6경기·유로파리그 1경기·리그컵
  • '골프 황제' 우즈, 美매체 선정 올해 골프계에 미친 영향력 1위
    '골프 황제' 우즈, 美매체 선정 올해 골프계에 미친 영향력 1위
    스포츠 2024.12.31 10:09:17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024년 한 해 전 세계 골프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로 선정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31일 '2024년 골프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 순위를 발표했다. 25명을 선정한 해당 순위에서 우즈는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살아 있는 전설로서 그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영향력 1위에는 올랐지만 올해 우즈는 선수로서 큰 영광을 얻지는 못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는 중도 기권했고, 남은 세 차례 메이저 대회는
  • 김상식호 베트남 결승 상대는 태국…필리핀 제압하고 결승行
    김상식호 베트남 결승 상대는 태국…필리핀 제압하고 결승行
    스포츠 2024.12.31 07:41:41
    김상식호의 2024 아세안(ASEAN)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결승 상대가 태국으로 결정됐다. 태국은 30일(한국 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 미쓰비시컵 준결승 2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3대1로 이겼다. 앞서 필리핀 원정 경기에서 1대2로 패했던 태국은 1·2차전 합계 4대3으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이로써 태국은 결승에서 싱가포르를 잡고 올라온 베트남과 일전을 치르게 됐다. 결승전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열린다. 두 팀은 내년 1월 2일 베트남 비엣트리에서 1차전이
  • 태극전사들의 도전, 새해에도 계속된다
    태극전사들의 도전, 새해에도 계속된다
    스포츠 2024.12.30 17:11:53
    2025년 새해 한국 스포츠는 중국 하얼빈에 울려 퍼질 승전고로 시작한다. 2월 7~14일 열릴 동계아시안게임이다. 동계아시안게임은 2017년 삿포로 대회 이후 8년 만에 개최된다. 2021년 대회는 끝내 개최지를 정하지 못하고 코로나19까지 겹쳐 열리지 못했다. 2017년 삿포로 대회 때 한국은 금 16개 등 50개의 메달로 일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홈 이점을 등에 업은 일본은 금 27개 등 74개의 메달을 무더기로 쓸어 담았다. 과거처럼 일본과 대등한 위치를 점하거나 턱밑까지 따라붙는 게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목표다. 세
  • 프로배구 올스타전 열지 않기로[제주항공 무안 참사]
    프로배구 올스타전 열지 않기로[제주항공 무안 참사]
    스포츠 2024.12.30 16:40:07
    한국배구연맹(KOVO)은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대한 애도 행렬에 동참하기 위해 다음 달 4일 강원 춘천에서 열기로 한 올스타전을 취소하기로 했다. 배구연맹은 30일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긴급 회의를 열고 이번 주 올스타전의 진행 여부에 대해 신중히 논의한 결과 취소 결정을 내렸다. 연맹은 "어제 발생한 여객기 참사로 국민 전체가 슬픔에 빠진 국가애도기간에 축제 분위기로 진행돼야 하는 올스타전을 개최하는 것은 매우 힘든 상황이고 이벤트, 응원 등을 자제하며 차분히 진행하는 방법도 고민했지만 팬들과 다
  • 이적이냐, 잔류냐…손흥민의 거취는
    이적이냐, 잔류냐…손흥민의 거취는
    스포츠 2024.12.30 16:27:40
    손흥민(32)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다. 2015년 합류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비유럽인 최초 4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우는 동안 169골 90도움을 올리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하지만 10번째 시즌을 맞은 손흥민과 토트넘의 동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계약 종료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으나 공식적인 재계약 소식은 여전히 들려오지 않고 있다. 이대로 새해가 되면 손흥민은 ‘보스만 룰’의 적용을 받는다. 잔여 계약이 6개월 미만인 선수는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다른 구단과 자유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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