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호날두 이후 10년만…올 시즌 ‘골든 부츠’ 주인공은 레알의 음바페
    호날두 이후 10년만…올 시즌 ‘골든 부츠’ 주인공은 레알의 음바페
    스포츠 2025.11.01 10:08:20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골잡이 킬리안 음바페(26·프랑스)가 ‘황금색 축구화’ 트로피를 번쩍 들어 올렸다. 음바페는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 골든 부츠(득점왕) 시상식에 참가해 골든 부츠를 수상했다. ‘유럽 골든 부츠’는 유럽 스포츠 미디어(ESM)가 수여하는 상이다. 음바페는 2024~202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31골(62포인트)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스포르팅에서 39골(58.5포인트)을 작성한 빅토르
  • 역대 최고 배당금…LG 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잭팟’
    역대 최고 배당금…LG 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잭팟’
    스포츠 2025.11.01 09:28:57
    2년 만에 한국시리즈(KS) 왕좌를 탈환한 LG 트윈스가 역대 가장 많은 우승 배당금을 받을 전망이다. LG는 지난 달 31일 KS 통합우승을 차지하면서 포스트시즌(PS) 배당 규모가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에 따르면 KBO리그는 올해 PS 16경기(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 준플레이오프 4경기, 플레이오프 5경기, KS 5경기)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해 33만 5080명의 관중을 모았다. 입장권 판매로만 약 157억 원을 벌어 지난해 역대 PS 입장권 수입 최고액인 146억 원을 약 11억 원 경신했다. 이 수입금
  • "최대 79억 잭팟"…'V4' LG트윈스, KBO 사상 가장 ‘두둑한 우승’
    "최대 79억 잭팟"…'V4' LG트윈스, KBO 사상 가장 ‘두둑한 우승’
    스포츠 2025.11.01 08:34:51
    2년 만에 한국시리즈(KS)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LG트윈스가 역대 가장 많은 우승 배당금을 받게 됐다. LG는 지난달 31일 한화 이글스를 꺾고 통합 우승을 확정하면서 포스트시즌(PS) 배당 규모가 확정됐다. 1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올해 PS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 준플레이오프 4경기, 플레이오프 5경기, 한국시리즈 5경기 등 총 16경기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이 기간 총 33만5080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입장권 판매 수입은 약 15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기록한 역대 PS 입장권 수입 최고액(
  • 세계 1위 탈환까지 단 2승…신네르, 우승·세계 1위 ‘두 마리 토끼’ 잡나
    세계 1위 탈환까지 단 2승…신네르, 우승·세계 1위 ‘두 마리 토끼’ 잡나
    스포츠 2025.11.01 07:45:34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 랭킹 1위 탈환까지 단 두 걸음만 남겼다. 신네르는 31일(이하 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ATP 파리 마스터스(총상금 612만 8940유로) 단식 8강전에서 벤 셸턴(미국·7위)을 2대0(6대3 6대3)으로 꺾었다. 이로써 2023년 11월부터 이어온 실내코트 연승 행진을 24경기로 연장했다. 신네르는 이번 대회 정상에 서면 올해 첫 ATP 마스터스 1000 대회 트로피를 품에 안음과 동시에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한다. 올 9월 신네
  • 탁구 ‘간판’ 신유빈, 세계 18위 제압…WTT 몽펠리에 8강 진출
    탁구 ‘간판’ 신유빈, 세계 18위 제압…WTT 몽펠리에 8강 진출
    스포츠 2025.11.01 07:35:47
    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상위급 대회인 챔피언스 몽펠리에 8강에 진출했다. 세계 랭킹 14위 신유빈은 1일(한국 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에서 세계 18위 아드리아나 디아스(푸에르토리코)를 3대1(12대10 12대10 8대11 11대7)로 이겼다. 이로써 8강에 안착한 신유빈은 세계 8위 천이(중국)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이날 신유빈은 디아스와 1, 2게임 듀스 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 1게임 듀스 상황에선 과감한 포핸드 드라이브 공세를 펼쳐 12대
  • 김경문 감독 “4차전서 흐름 내줘 아쉬움, 어린 선수들 좋은 주사 맞았다 생각”
    김경문 감독 “4차전서 흐름 내줘 아쉬움, 어린 선수들 좋은 주사 맞았다 생각”
    스포츠 2025.10.31 22:04:0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은 개인 통산 다섯 번째 한국시리즈 준우승으로 2025시즌을 마쳤다. 김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5차전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1대4로 졌다. 1승 4패로 시리즈를 마친 한화는 정규 시즌 2위에 이어 KS에서도 LG 벽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만족하게 됐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항상 2등은 많이 아쉽다"며 "선수들은 한 시즌 열심히 잘했고 우승한 LG에 축하
  • “2년 만에 돌아온 왕좌”…LG, KS 4차전서 한화 꺾고 ‘통합 우승’ 성공
    “2년 만에 돌아온 왕좌”…LG, KS 4차전서 한화 꺾고 ‘통합 우승’ 성공
    스포츠 2025.10.31 21:42:59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르며 2025시즌 통합 우승을 일궜다. LG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5차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4-1로 꺾었다. LG는 이날 선발투수 앤더슨 톨허스트가 7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톨허스트는 지난 26일 1차전에 이어 5차전에서도 승리투수가 되며 트윈스 ‘V4’ 달성의 핵심 역할을 맡았다. 김진성과 유영찬은 각각 8, 9회를 1이닝 무실점
  • LG의 ‘무적야구’, 2년 만에 또 KBO 정복
    LG의 ‘무적야구’, 2년 만에 또 KBO 정복
    스포츠 2025.10.31 21:42:23
    LG 트윈스가 구단 역사상 여덟 번째 한국시리즈(KS)에서 네 번째 왕관을 썼다. 1990년 정규 시즌과 KS 통합 우승을 거둔 LG는 1994년과 2023년, 그리고 올해도 통합 우승에 성공했다. 최근 3년 간 성적이 우승-3위-우승이다. LG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KBO 프로야구 KS 5차전에서 4대1로 이겨 4승 1패로 시리즈를 조기에 마무리했다. 1대4로 뒤진 9회 초에 대거 6득점, 7대4로 뒤집은 30일 4차전 결과로 사실상 분위기가 LG 쪽으로 완전히 넘어간 뒤였다. 현행 포스트시즌 방
  • 中 피겨선수, 경기 후 '탄도미사일 인형' 들고 환호하다 딱 걸렸다… ISU "조사 착수"
    中 피겨선수, 경기 후 '탄도미사일 인형' 들고 환호하다 딱 걸렸다… ISU "조사 착수"
    스포츠 2025.10.31 15:08:35
    국제빙상연맹(ISU)이 최근 중국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GP) 시리즈 중국컵에서 중국 선수들이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모양의 베개 인형을 들고 나타난 것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다. 30일 CNN에 따르면 이달 25일 충칭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컵오브차이나 대회에서 아이스댄싱 부문에 출전한 런쥔페이·싱자닝 선수가 경기 후 미사일 둥펑61(DF61) 모양의 베개 인형을 껴안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런쥔페이 선수는 점수가 발표되자 해당 인형을 들어 올리며 환호하기도 했다. 이 인형은 선수의 팬들
  • 3등급 승급은 내 것…제14회 서울경제신문배 경주
    3등급 승급은 내 것…제14회 서울경제신문배 경주
    스포츠 2025.10.31 14:16:18
    11월 2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제7경주에는 ‘제14회 서울경제신문배’ 경주가 개최된다.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레이팅 50 이하의 국내산 4등급 경주마들이 출전해 순위상금 6000만 원을 두고 1700m 대결을 펼친다. 명문 혈통부터 근성파까지 3등급으로 승급을 노리는 4등급마 11두가 출사표를 던졌다. ◇롯폰기드래곤(8전 2/3/1, 레이팅 44, 한국 수 3세 밤색, 부마: 투아너앤드서브, 모마: 행복천사, 마주: 김형란, 조교사: 이준철)=1700m 거리에서 4번 출전에 2번 우승, 2번 준우승이라는 탄탄한 성적을 남
  • 탁구 신유빈, WTT 몽펠리에 16강 진출…장우진은 8강행
    탁구 신유빈, WTT 몽펠리에 16강 진출…장우진은 8강행
    스포츠 2025.10.31 07:40:42
    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몽펠리에 여자 단식 16강에 안착했다. 신유빈은 30일(한국 시간) 프랑스 몽펠리에 수드 드 프랑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모나코의 양샤오신을 3대0(11대9 11대8 11대5)으로 제압했다. 대회 첫 경기부터 3대0 완승으로 장식한 신유빈은 주위링(마카오)-아드리안 디아스(푸에르토리코) 승자와 16강에서 맞붙는다. 이날 신유빈은 1게임서 7대3까지 앞서다 8대7까지 쫓기는 등 위기가 있었다. 하지만 포핸드 공격을 앞세워 10대9에서 상
  • 두 '베테랑'이 만들어 낸 '9회의 기적'… LG, 한화에 역전승 거두고 KS 우승에 1승만 남겼다
    두 '베테랑'이 만들어 낸 '9회의 기적'… LG, 한화에 역전승 거두고 KS 우승에 1승만 남겼다
    스포츠 2025.10.30 22:00:54
    LG 트윈스가 기적 같은 역전승을 거두고 통산 네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에 1승 만을 남겨두게 됐다. LG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4차전에서 9회 터진 ‘안방마님’ 박동원의 2점 홈런과 ‘베테랑’ 김현수의 2타점 적시타를 앞세워 한화 이글스를 7대4로 제압했다. 4차전 승리로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만든 LG는 남은 경기에서 1승만 더 거두면 2023년 이후 2년 만이자 통산 네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를 거머쥐게 된다. 이날 경기의 선취점
  • 새벽안개 뚫고  ‘열정의 티샷’…"경쟁 보다는 동호인 뭉친 축제"
    새벽안개 뚫고 ‘열정의 티샷’…"경쟁 보다는 동호인 뭉친 축제"
    스포츠 2025.10.30 17:11:10
    30일 새벽 경기 양평군 양평파크골프장. 짙은 안개가 일대를 완전히 뒤덮은 가운데 각양각색의 차량이 줄지어 양평파크골프장으로 들어섰다. ‘2025 신한 쏠메이트·서울경제 파크골프 마스터즈 전국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달려온 선수와 가족·지인들이다. “안개가 이렇게 짙게 꼈는데 홀이 어디 있는지나 제대로 보이려나.” 경기가 열릴 구장을 바라보며 걱정의 말을 내뱉기도 잠시. 선수들은 파크골프채가 규격에 맞는지를 확인하는 용구 검사와 등록 절차를 거치기 위해 줄을 서며 긴장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 '손흥민 결승 골 관여' LA FC, 오스틴 꺾고 PO 1차전 승리
    '손흥민 결승 골 관여' LA FC, 오스틴 꺾고 PO 1차전 승리
    스포츠 2025.10.30 14:32:47
    손흥민의 소속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가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를 산뜻하게 출발했다. LA FC는 30일 미국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과의 2025 MLS컵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 1차전 홈 경기에서 상대의 자책골과 네이선 오르다스의 골에 힘입어 2대1로 이겼다. 이날 손흥민은 드니 부앙가와 함께 공격 선봉을 맡아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 시간까지 뛰고 제레미 에보비시와 교체됐다.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후반 34분 오르다스의 득점에 관여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플레이오프
  • '예새비지 호투·게레로 홈런포' 토론토, 이틀 연속 다저스 꺾고 우승 반지에 1승 남겼다
    '예새비지 호투·게레로 홈런포' 토론토, 이틀 연속 다저스 꺾고 우승 반지에 1승 남겼다
    스포츠 2025.10.30 13:54:39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32년 만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왕좌 탈환에 1승 만을 남겨뒀다. 토론토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2025 MLB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5차전에서 선발 투수 트레이 예새비지의 호투와 타선의 응집력에 힘입어 6대1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앞서 나가게 된 토론토는 다음 달 1일과 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WS 6, 7차전 중 한 경기만 잡아내면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게 된다. 올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