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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금할까 걱정”…3년 전 호주 추방 조코비치, 트라우마 호소
    “감금할까 걱정”…3년 전 호주 추방 조코비치, 트라우마 호소
    스포츠 2025.01.07 13:02:23
    “누군가 와서 나를 감금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3년 전 호주에서 추방당한 적이 있는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7일 호주 매체와 인터뷰에서 “호주에 와서 입국 심사를 받을 때면 3년 전 일이 트라우마처럼 떠오른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코비치는 코로나19 유행이 한창이던 2022년 1월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출전을 위해 호주 멜버른에 도착했지만, 백신 미접종으로 5일간 숙소에 머물다가 결국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고 추방당했다. 메이저 대회 단식 24회 우승 가운데 호주오픈에서만 10번 정상에 오른 조코비치는 추
  • 오는 23일, 경기도파크골프협회장 선거 열려
    오는 23일, 경기도파크골프협회장 선거 열려
    스포츠 2025.01.07 11:12:16
    차기 경기도파크골프협회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오는 23일 경기도 양평군 양평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후보자 등록 기간은 14~15일이며, 경기도파크골프협회 양평 사무국(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진변1길 40)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선거운동 기간은 16일부터 22일까지다. 차기 경기도협회장은 회원 1만 2807명(지난해 9월 기준)을 대표해 경기도파크골프협회를 이끌게 된다.
  • 메츠, '원클럽맨' 라이트 등번호 '5번' 영구 결번 지정
    메츠, '원클럽맨' 라이트 등번호 '5번' 영구 결번 지정
    스포츠 2025.01.07 07:45:1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의 ‘레전드’ 데이비드 라이트가 구단 영구 결번자 중 한 명으로 추가 지정됐다. 메츠는 7일(한국 시간) 라이트가 현역 시절 달았던 등번호 '5번'에 대한 영구 결번과 구단 명예의 전당 입회 행사를 오는 7월 20일 연다고 발표했다. 라이트의 등번호가 영구 결번이 되면서 메츠의 영구 결번은 총 10명으로 늘었다. 앞서 메츠는 1965년 케이시 스텡겔(37번), 1973년 길 호지스(14번), 1988년 톰 시버(41번), 2016년 마이크 피아자(31번), 2021년 제리
  • 김민재 45분…뮌헨, 친선전서 6대0 ‘골파티’
    김민재 45분…뮌헨, 친선전서 6대0 ‘골파티’
    스포츠 2025.01.07 07:44:17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가 전반전만 뛴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RB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를 상대로 ‘골축제’를 벌였다. 뮌헨은 7일(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잘츠부르크와의 친선 경기에서 6대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는 지난달 21일 라이프치히전 이후 독일 분데스리가 '겨울 휴식기'에 들어간 뮌헨이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준비한 친선전이다. 뮌헨은 12일 묀헨글라트바흐전을 앞두고 있다. 뮌헨은 2024~2025 분데스리가 전반기에 11승 3무 1패(승점 36)를 기록하며 2위 레
  • 황희찬, EPL 100경기째 출전…팀은 0-3 패배
    황희찬, EPL 100경기째 출전…팀은 0-3 패배
    스포츠 2025.01.07 07:40:36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00경기째 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나 황희찬은 득점에 실패했고 소속팀도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울버햄프턴은 7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 포리스트와 2024-2025 20라운드 홈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13∼16라운드 4연패의 부진에 빠졌다가 17∼19라운드에서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로 상승세를 탔던 울버햄프턴은 노팅엄의 역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순위 끌어올리기에 실패했다. 이날 패배로 울버햄프턴은 승점 16(골
  • 한 수에 17만원…신진서, 5년 연속 상금왕
    한 수에 17만원…신진서, 5년 연속 상금왕
    스포츠 2025.01.06 20:38:50
    한국 바둑의 ‘절대 1강’ 신진서(24) 9단이 5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한국기원은 6일 신진서가 2024년 한 해 동안 14억 56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해 상금 랭킹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월 LG배에서 우승하며 상금 3억 원을 받았고 2월에는 국가대항전인 농심신라면배에서 초유의 ‘끝내기 6연승’을 연출하며 한국의 우승을 견인해 상금 2억 7500만 원을 추가했다. 또 8월에는 란커배 우승으로 상금 3억 4000만 원을 챙겼고 국내 대회에서도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과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우승, KB바둑리
  • 정장수 “가양·양화·행주대교에 구장 증설 협의…사용자 중심 운영”[서울시협회장선거]
    정장수 “가양·양화·행주대교에 구장 증설 협의…사용자 중심 운영”[서울시협회장선거]
    스포츠 2025.01.06 17:00:17
    서울시파크골프협회장 선거가 오는 13일 열립니다. 파크골프 전문 미디어 ‘어깨동무파크골프’는 서울시파크골프협회장 선거에 출마하려는 분들께 출마 결심 이유, 준비 중인 공약, 주요 현안에 관한 입장 등을 물었습니다. 공정을 기하기 위해 각 후보에게 공통 질문지를 보내 서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회신 순서에 따라 답변 전문을 게재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정장수(75) 후보 정장수 후보는 2018년 대한파크골프협회 이사, 2019~2021년 영등포구협회장을 지냈다.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서울시협회장을
  • 박영오 “새벽·야간에 구장 개장…폐교에도 구장 조성할 것”[서울시협회장선거]
    박영오 “새벽·야간에 구장 개장…폐교에도 구장 조성할 것”[서울시협회장선거]
    스포츠 2025.01.06 16:00:00
    서울시파크골프협회장 선거가 오는 13일 열립니다. 파크골프 전문 미디어 ‘어깨동무파크골프’는 서울시파크골프협회장 선거에 출마하려는 분들께 출마 결심 이유, 준비 중인 공약, 주요 현안에 관한 입장 등을 물었습니다. 공정을 기하기 위해 각 후보에게 공통 질문지를 보내 서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회신 순서에 따라 답변 전문을 게재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박영오(72) 후보 박영오 후보는 2018년부터 금천구파크골프협회장을 지냈다. 박 후보는 20명이던 금천구협회원을 1000여 명으로 증가시킨 것과 지도자와
  • 신태용 감독, 인니 대표팀 사령탑서 6년 만 경질
    신태용 감독, 인니 대표팀 사령탑서 6년 만 경질
    스포츠 2025.01.06 15:52:12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을 이끌던 신태용(55) 감독이 6년 만에 경질됐다. 인도네시아축구협회(PSSI)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 감독과의 인도네시아 성인 대표팀, 23세 이하(U-23) 대표팀 계약을 해지한다"고 발표했다. PSSI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이 달성해야 할 장기적 목표에 대해 오랫동안 신중하게 검토하고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동남아 최대 축구 축제인 2024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에서 4강 진출에 실패한 것이 신 감독 경질의 직접적인 원인인 것으로
  • 이영우 “시 전용구장 신설…원칙 있는 운영으로 회원 신뢰 구축” [서울시협회장선거]
    이영우 “시 전용구장 신설…원칙 있는 운영으로 회원 신뢰 구축” [서울시협회장선거]
    스포츠 2025.01.06 14:39:17
    서울시파크골프협회장 선거가 오는 13일 열립니다. 파크골프 전문 미디어 ‘어깨동무파크골프’는 서울시파크골프협회장 선거에 출마하려는 분들께 출마 결심 이유, 준비 중인 공약, 주요 현안에 관한 입장 등을 물었습니다. 공정을 기하기 위해 각 후보에게 공통 질문지를 보내 서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회신 순서에 따라 답변 전문을 게재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영우(66) 후보 이영우 후보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영등포구파크골프협회 사무장을 지내고, 2021년부터는 영등포구협회장을 맡고 있다. 이 후보는
  • '제2의 쌀딩크'가 해냈다…김상식, 8개월만에 우승 견인
    '제2의 쌀딩크'가 해냈다…김상식, 8개월만에 우승 견인
    스포츠 2025.01.06 14:16:46
    김상식(48)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동남아시아 최대 축구 축제인 2024 미쓰비시 일렉트릭컵(이하 미쓰비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베트남은 5일 밤 태국 방콕의 라차망칼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태국과 3대2로 승리, 합계 점수 5대3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베트남은 박항서(66)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2018년 이후 6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브라질 귀화 선수 응우옌쑤언손(하파엘손)은 대회 내내 베트남 공격을 책임지며 7골을 넣어 득점왕을 차지했다.
  • 이강인, 네 번째 우승컵 품었다…PSG, 모나코 꺾고 프랑스 슈퍼컵 우승
    이강인, 네 번째 우승컵 품었다…PSG, 모나코 꺾고 프랑스 슈퍼컵 우승
    스포츠 2025.01.06 08:05:58
    한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24)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 후 네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PSG는 6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4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AS모나코를 1대0으로 꺾고 우승했다. 대회 통산 13번째 우승이자 3연패다. 트로페 데 샹피옹은 프랑스 정규리그인 리그1과 FA컵격인 쿠프 드 프랑스 우승팀이 단판 승부로 우승의 주인공을 가리는 대회다. 지난 시즌 PSG가 리그1과 쿠프 드 프랑스를 모두 석권하면서 이번 대회는 리그1 준우승팀인 AS모나
  • MLB 워싱턴, 3년 만에 ‘거포’ 벨 재영입
    MLB 워싱턴, 3년 만에 ‘거포’ 벨 재영입
    스포츠 2025.01.06 07:54:0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강타자 조시 벨이 3년 만에 다시 워싱턴 내셔널스 유니폼을 입는다. 워싱턴은 6일(한국 시간) 벨과 600만 달러(약 88억 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벨은 1루수가 전문 포지션인 스위치 타자로 2016년 피츠버그 파이리츠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했다. 데뷔 이래 9시즌 동안 타율 0.258, 171홈런, 613타점을 기록했다. 2020년 말에는 피츠버그에서 워싱턴으로 트레이드돼 주전 1루수로 뛰었다. 하지만 벨은 2022년 8월초 후안 소토와 함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다시 트레이
  • '김상식 매직' 결국 통했다…베트남, 태국 꺾고 6년 만에 미쓰비시컵 정상 탈환
    '김상식 매직' 결국 통했다…베트남, 태국 꺾고 6년 만에 미쓰비시컵 정상 탈환
    스포츠 2025.01.06 07:41:06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태국을 쓰러뜨리고 6년 만에 역대 세 번째로 ‘동남아시아 월드컵’을 품에 안았다. 베트남은 5일(한국 시간) 태국 방콕의 라차망칼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하 미쓰비시컵) 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태국에 3대2로 이겼다. 앞서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2대1 승리를 거둔 베트남은 합계 점수 5대3으로 태국을 누르고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이 이끌던 2018년 대회 이후 6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5월 베트남 지휘봉을 잡
  • 막장도 이런 막장이…전처 조카와 '새살림' 차린 유명 축구선수 누구
    막장도 이런 막장이…전처 조카와 '새살림' 차린 유명 축구선수 누구
    스포츠 2025.01.05 23:43:53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이자 ‘괴물 공격수’로 알려진 헐크(37)가 전처의 조카와 결혼식을 올려 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5일(현지 시간) 영국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헐크는 그의 고향인 캄피나 그란데의 한 성당에서 카밀라 안젤로(34)와 결혼식을 올렸다. 카밀라는 전처인 이란 안젤로의 조카다. 두 사람은 이미 2020년 혼인신고를 마치고 두 아이를 둔 상태로 알려졌다. 헐크는 2007년부터 2019년까지 12년간 이란 안젤로와의 첫 결혼에서 2남 1녀를 두었다. 이후 이혼 5개월 만에 이란의 조카인 카밀라와 교제를 시작한 것이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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