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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우라와, 클럽월드컵 첫 판서 리버 플레이트에 완패
    日 우라와, 클럽월드컵 첫 판서 리버 플레이트에 완패
    스포츠 2025.06.18 07:46:02
    일본의 우라와 레즈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험난한 첫 경기를 마쳤다. 우라와는 18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리버 플레이트에 1대3으로 패했다. 이날 우라와는 전반 12분 만에 상대에게 선제 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이후 우라와는 전반 내내 만회 골을 넣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리버 플레이트에 경기 흐름을 내주며 고전했다. 전반을 0대1로 마친 우라와는 후반 시작과 함께 추가 골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펼치게 됐다. 후반 3분 우라와 수비수 마리우스 회브로텐
  • 대한체육회, 몽골올림픽위원회와 NOC 간 스포츠교류협정 체결
    대한체육회, 몽골올림픽위원회와 NOC 간 스포츠교류협정 체결
    스포츠 2025.06.18 00:05:00
    대한체육회가 몽골올림픽위원회와 NOC 간 스포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대한체육회는 17일 서울 송파의 올림픽회관 13층 대회의실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바투식 바트볼드 몽골올림픽위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스포츠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 체결은 몽골올림픽위원회 대표단의 방한을 계기로 이뤄졌다. 이날 양 NOC는 면담을 통해 상호 스포츠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데에 뜻을 모았다. 양 NOC는 이번 협정을 통해 양국 운동선수 간의 우호적 관계 강화, 상호 이해 증진 도모를 비롯해 NOC 간의 올림픽 운동에
  • '4경기 연속 완투승 대기록'…배우 김승회, 연예인 야구서 새 역사 썼다
    '4경기 연속 완투승 대기록'…배우 김승회, 연예인 야구서 새 역사 썼다
    스포츠 2025.06.17 18:52:44
    뮤지컬 배우 김승회(인터미션)가 4경기 연속 완투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잠수함 투수' 김승회는 16일 경기 고양 장항야구장에서 열린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 9주차 P.O.M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3실점 6탈삼진으로 완투승을 따냈다고 (주)한스타미디어가 17일 전했다. 인터미션은 15-3으로 P.O.M을 물리치고 4연승(승점12)으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김승회는 팀의 4경기 모두 선발로 나섰다. '개인 4경기 연속 완투승'은 프로야구에서도 44년 동안 단
  • “SSG로 커리어 마무리할까”… 인천의 영원한 ‘짐승’ 김강민, 특별 엔트리 등록 여부에 ‘관심’
    “SSG로 커리어 마무리할까”… 인천의 영원한 ‘짐승’ 김강민, 특별 엔트리 등록 여부에 ‘관심’
    스포츠 2025.06.17 18:25:53
    김강민 KBO 전력강화위원의 은퇴식이 오는 2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은퇴식 계획이 발표된 후 팬들의 관심은 은퇴식 당일 김강민이 ‘특별 엔트리’에 포함될 지 여부에 쏠렸다. 김강민은 프로에 입단한 2001년부터 23년 간 SK-SSG에서만 뛴 원클럽맨이었다. 그러다 은퇴 전 마지막 1년을 한화 이글스에서 보냈는데, 특별 엔트리에 들어갈 경우 마지막 소속 팀을 SSG 랜더스로 기록할 수 있다. KBO는 2021년부터 은퇴식을 위해 엔트리 등록이 필요할 경우 정원을 초과해 엔
  • 유도 이준환, 세계선수권 81㎏급서 3년 연속 銅
    유도 이준환, 세계선수권 81㎏급서 3년 연속 銅
    스포츠 2025.06.17 07:49:31
    유도 남자 81㎏급 세계 랭킹 1위 이준환(포항시청)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년 연속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준환은 16일(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르슬론베크 토이이예프(세계 랭킹 31위·우즈베키스탄)를 외깃 업어치기 한판으로 제압했다. 이준환은 경기 시작 1분여에 유효를 뺏기며 주도권을 내주는 듯했으나 30초 만에 절반을 따내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후 수비 위주의 플레이로 태세를 전환했고 공격 시도를 줄이면서 지도 1개를 받
  • 첼시, 클럽월드컵 첫 판서 요리스·지루 버틴 LAFC 제압
    첼시, 클럽월드컵 첫 판서 요리스·지루 버틴 LAFC 제압
    스포츠 2025.06.17 07:44:4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LA FC를 상대로 대회 첫 승을 따냈다. 첼시는 17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LAFC와 2025 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2대0으로 이겼다.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팀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나선 첼시는 경기 내내 LAFC를 압도했다. 전반 34분 페드루 네투가 선제 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첼시는 이후 수차례 LAFC의 골
  • 포항 수비수 한현서, K리그1 5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
    포항 수비수 한현서, K리그1 5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
    스포츠 2025.06.17 07:27:53
    포항 스틸러스 수비수 한현서(21)가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한현서가 2025 시즌 5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후보 자격 조건은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2002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경기에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3시즌 이후 데뷔)이다. 위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해당 월의 소속팀 총 경기 시간 중 절반
  • 배드민턴협회 “서울동부지법, 김동문 회장 직무집행정지가처분 기각”
    배드민턴협회 “서울동부지법, 김동문 회장 직무집행정지가처분 기각”
    스포츠 2025.06.16 22:26:24
    대한배드민턴협회가 김동문 회장의 직무를 정지해달라고 김택규 전 회장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다고 16일 밝혔다. 배드민턴협회는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최근 김택규 전 회장이 김동문 회장을 상대로 당선무효확인 본안 소송 결과가 확정될 때까지 회장 직무를 집행해서는 안 된다며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법원은 김 회장의 직무를 정지할 긴급한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협회는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며 앞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종목 발전과
  • KBO 올스타 투표 D-7…김서현, 2차 중간 집계도 전체 1위 유지
    KBO 올스타 투표 D-7…김서현, 2차 중간 집계도 전체 1위 유지
    스포츠 2025.06.16 15:20:33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에서 한화 이글스 마무리 투수 김서현이 2차 중간 집계에서도 1위를 지켰다. KBO가 15일 오후 5시 기준으로 발표한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 결과에 따르면 나눔 올스타 마무리 투수 부문 후보인 김서현은 1, 2차 투표 합산 총 13만4258표를 얻어 전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전체 257만7376표 중 약 50.6%의 득표율로 독보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김서현에 이어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 후보인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가 125만4077표를 받아 2위를 유지하고 있다
  • 이강인 ‘1조 쩐의 전쟁’ 클럽월드컵서 PK골
    이강인 ‘1조 쩐의 전쟁’ 클럽월드컵서 PK골
    스포츠 2025.06.16 14:24:26
    총상금 1조가 넘는 ‘쩐의 축구전쟁’에서 이강인이 골 맛을 봤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은 1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 후반 27분 교체 투입돼 3대0이던 추가시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4대0 대승을 완성했다. PSG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이어 세계 제패를 노린다. 2000년 시작된 클럽 월드컵을 FIFA는 올해 대회부터 대대적으로 키웠다. 대륙별 7팀 출전
  • 뮌헨·PSG, 클럽 월드컵 첫 판서 대승…김민재 결장·이강인 PK 쐐기골
    뮌헨·PSG, 클럽 월드컵 첫 판서 대승…김민재 결장·이강인 PK 쐐기골
    스포츠 2025.06.16 07:47:56
    김민재가 결장했지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은 강했다. 뮌헨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첫 경기에서 만난 오클랜드 시티를 상대로 10골을 뽑아내는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완승을 거뒀다. 뮌헨은 16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TQL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오클랜드 시티(뉴질랜드)에 10대0 대승을 거뒀다. ‘에이스’ 자말 무시알라가 해트트릭으로 공격 선봉에 섰고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뮌헨과의 25년 동행을 마무리한 뒤
  • 프로야구 한화, LG에 '빗속 역전승'…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LG에 '빗속 역전승'…33일만에 1위 복귀
    스포츠 2025.06.15 22:15:5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1시간 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대 5로 이겼다. 한화가 5대 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 전날 2대 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1·2위 팀 맞대결에서 이날 승리를 거둔 한화는 4연승(1무 포함)을 이어가
  • 김혜성 친 타구가 이정후 앞에 뚝 떨어져 적시타
    김혜성 친 타구가 이정후 앞에 뚝 떨어져 적시타
    스포츠 2025.06.15 15:14:27
    신인 김혜성(26·LA 다저스)이 ‘절친’이자 미국 무대 선배인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앞에서 적시타를 때려냈다. 내야를 벗어난 타구가 공교롭게도 중견수 이정후 앞에 떨어졌다. 김혜성은 15일(한국 시간) 미국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 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나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82다. 2023년까지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김혜성과 이정후는 이날 처음
  • 이란 공격수 타레미, 군사 충돌로 인한 공항 폐쇄로 클럽 월드컵 출전 불발
    이란 공격수 타레미, 군사 충돌로 인한 공항 폐쇄로 클럽 월드컵 출전 불발
    스포츠 2025.06.15 07:59:15
    인터 밀란(이탈리아)의 이란 출신 공격수 메흐디 타레미(32)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이 불발됐다. 최근 발발한 이란과 이스라엘의 군사 충돌로 인해 이란 내 공항이 폐쇄되며 발생한 또 다른 ‘비극’이다. AP 통신 등 외신은 15일(한국 시간) "최근 이어진 이란과 이스라엘의 군사 충돌로 이란 내 모든 공항의 항공편 운항이 중단됐다"며 "타레미는 14일 예정된 LA행 비행기를 타지 못해 팀에 합류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타레미는 지난 11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북한과
  • MLB닷컴, 올스타전서 보고싶은 12명 중 한 명에 김혜성 포함
    MLB닷컴, 올스타전서 보고싶은 12명 중 한 명에 김혜성 포함
    스포츠 2025.06.14 17:15:4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14일(한국 시간) 2025 MLB 올스타전에서 보고 싶은 12명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김혜성(LA 다저스)을 꼽았다. MLB닷컴은 14일 '고정관념을 깨는 12명의 올스타 후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다양한 이유로 올 시즌 많은 경기에 뛰지 못했지만 의미 있는 활약상을 보이는 선수 12명을 선정했다. 이 매체는 내셔널리그(NL) 6명, 아메리칸리그(AL) 6명의 선수를 소개하면서 김혜성은 네 번째로 거론했다. MLB닷컴은 "김혜성은 다저스 로스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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