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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샌디에이고전서 무안타 침묵…팀은 1점 차 패배
    이정후, 샌디에이고전서 무안타 침묵…팀은 1점 차 패배
    스포츠 2025.06.04 13:51:3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6)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 안타를 생산해내지 못하며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9(234타수 63안타)로 떨어졌다. 간판 타자인 이정후의 침묵 속에 샌프란시스코도 샌디에이고에 2대3으로 패했다. 샌프란시스코는 9회 2아웃까지 2대0으로 앞서가다 매니 마차도에게 동점 2타점 적시타를 맞고
  • '서울전 멀티골' 제주 유인수, K리그1 17R MVP '영광'
    '서울전 멀티골' 제주 유인수, K리그1 17R MVP '영광'
    스포츠 2025.06.04 10:55:26
    서울전에서 멀티 골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을 이끈 제주의 유인수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유인수를 17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유인수는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23분과 후반 22분 두 골을 기록하며 제주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K리그1 17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 울산의 경기다. 이날 울산은 전반 10분 이청용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25분 전북 송민규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
  • MLB 5월 ‘이달의 선수’는 오타니·저지
    MLB 5월 ‘이달의 선수’는 오타니·저지
    스포츠 2025.06.04 09:04:3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홈런 타자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MLB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MLB 사무국은 4일(이하 한국 시간) 오타니와 저지를 각각 내셔널리그(NL)와 아메리칸리그(AL) 5월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오타니는 통산 6번째 ‘이달의 선수’를 수상했다. 오타니는 5월 한 달 동안 MLB에서 가장 많은 15개의 홈런을 터뜨렸고 타율 0.309, 출루율 0.398, 장타율 0.782으로 화려한 성적
  • 알카라스, 프랑스오픈 4강서 ‘세계 7위’ 무세티와 맞대결
    알카라스, 프랑스오픈 4강서 ‘세계 7위’ 무세티와 맞대결
    스포츠 2025.06.04 07:50:14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635만 2000유로·약 876억 7000만 원) 남자 단식 4강에서 로렌초 무세티(7위·이탈리아)와 만난다. 알카라스는 3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남자 단식 8강전에서 토미 폴(12위·미국)을 3대0(6대0 6대1 6대4)으로 꺾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무세티가 프랜시스 티아포(16위·미국)를 3대1(6대2 4대6 7대5 6대2)로 제압했다. 이번 대회 타이틀 방
  • 인터밀란, '트로피 5개' 이끈 시모네 인차기 감독과 계약 해지
    인터밀란, '트로피 5개' 이끈 시모네 인차기 감독과 계약 해지
    스포츠 2025.06.04 07:32:30
    올 시즌 이탈리아 프로축구 인터밀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으로 이끈 시모네 인차기(49)와 결별했다. 인터밀란 구단은 4일 인차기 감독과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구단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차기 감독의 이별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서 인차기 감독은 "4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작별을 고할 때가 됐다. 그동안 모든 걸 바쳤다. 힘들 때 함께 울고, 여섯 번의 우승을 함께 웃으며 기뻐한 수백만의 인터밀란 팬들을 절대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세페 마로타 인터
  • 싱가포르오픈 8강 탈락 잊었다…안세영, 인니오픈 16강행
    싱가포르오픈 8강 탈락 잊었다…안세영, 인니오픈 16강행
    스포츠 2025.06.03 20:53:59
    싱가포르 오픈 8강 탈락의 아쉬움을 뒤로 한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가뿐하게 인도네시아 오픈 16강에 올랐다. 안세영(세계 랭킹 1위)은 3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1000 인도네시아 오픈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부사난 옹밤룽판(태국·12위)을 2대0(21대14 21대11)으로 완파했다. 2021년 이후 4년 만의 인도네시아 오픈 정상 탈환을 노리는 안세영은 16강에서 소속팀 동료 김가은(25위·삼성생명)과 맞붙는다. 김가은도 32강
  • 294경기 만 500만 관중…KBO 역대 최소경기 신기록
    294경기 만 500만 관중…KBO 역대 최소경기 신기록
    스포츠 2025.06.03 20:46:55
    KBO리그가 역대 가장 빠른 294경기 만에 500만 관중을 돌파하며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향해 순조롭게 전진했다. KBO 사무국은 3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합계 10만 356명이 입장, 시즌 누적 관중 509만 9720명으로 500만 관중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294경기 만에 500만명을 돌파, 역대 최소 경기 신기록이 작성됐다. 이 부문 종전 기록은 2012시즌 332경기이며 13년 만에 종전 기록을 38경기 앞당겼다. 또한 최종 관중 1088만 7705명으로 사상 최초로 1천만 관중을 달성했던
  • 日야구 상징 나가시마 시게오, 천국의 그라운드로
    日야구 상징 나가시마 시게오, 천국의 그라운드로
    스포츠 2025.06.03 16:00:05
    일본 야구를 대표하는 나가시마 시게오 요미우리 자이언츠 종신 명예 감독이 3일 일본 도쿄의 한 병원에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9세. 1936년생인 나가시마 감독은 1958년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 팀을 대표하는 강타자로 활약하며 요미우리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데뷔 해인 1958년 타율 0.305에 홈런 39개, 92타점으로 홈런과 타점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첫발을 내디뎠다. 프로 데뷔전에서 그는 재일교포 2세이자 전설적인 400승 투수 가네다 마사이치(한국명 김경홍)와 상대해 4연타석 삼진을 당했으나
  • 이정후 3경기 연속 안타, 삼진도 3개
    이정후 3경기 연속 안타, 삼진도 3개
    스포츠 2025.06.03 15:47: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27)가 3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3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를 쳤다. 시즌 타율은 0.277에서 0.275(229타수 63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테이블 세터로 배치된 이정후는 1회 첫 타석 외야 뜬공으로 물러난 뒤 3회 두 번째 타석은 삼진으로 아웃됐다. 0대0으로 맞선 6회에는 선두 타자로 등장해서 중전 안타로
  • 조성환 두산 감독대행 “이승엽 감독과 통화, 팀 잘 부탁한다고 말씀하셨다”
    조성환 두산 감독대행 “이승엽 감독과 통화, 팀 잘 부탁한다고 말씀하셨다”
    스포츠 2025.06.03 15:40:3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조성환 감독대행은 “선수가 포기하지 않으면 팬들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말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시즌 도중 지휘봉을 잡은 각오를 밝혔다. 조 대행은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부터 두산 선수단을 이끈다. 이승엽 전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2일 자진 사퇴한 두산은 이날 경기부터 조 대행 체제로 시즌을 치르기로 했다. 조 대행은 경기 시작 전 기자들과 만나 “이승엽 감독님이 큰 책임을 지셨는데 그 책임을 저희 코치들도 같이 져야 한다는 생각도 했다”며 “하지만 뭔가 정상화할 일
  • 김혜성 메츠전 멀티히트, 오타니는 23호 홈런포
    김혜성 메츠전 멀티히트, 오타니는 23호 홈런포
    스포츠 2025.06.03 15:30:0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에서 뛰는 김혜성(26)이 들쭉날쭉한 출전에도 좋은 타격 감각을 이어갔다. 김혜성은 3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뉴욕 메츠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를 쳤다. 이날 경기로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420(50타수 21안타)으로 올라갔다. 김혜성은 이달 1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4타수 4안타 1홈런 2타점 1볼넷의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도 2일 양키스전은 플래툰 시스템(투수 유형에 따라 야수 운영 변경) 때
  •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100승 금자탑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100승 금자탑
    스포츠 2025.06.03 08:40:15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635만 2000 유로·약 876억 7000만 원) 남자 단식 8강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2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 단식 4회전에서 캐머런 노리(81위·영국)를 3대0(6대2 6대3 6대2)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조코비치는 프랑스 오픈 단식에서 100승을 달성했다.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통산 100승은 112승을 거두고 은퇴한 라파엘 나달(스페인)에 이어 조코비치가 두 번째다.
  • 프로축구 울산HD, '황금 패치' 부착된 클럽월드컵 착용할 유니폼 공개
    프로축구 울산HD, '황금 패치' 부착된 클럽월드컵 착용할 유니폼 공개
    스포츠 2025.06.03 00:05:00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선수들이 착용할 유니폼을 2일 공개했다. 새로운 유니폼은 오른쪽 소매에 황금색 원형 클럽 월드컵 공식 패치가 부착돼 현재 리그에서 입고 있는 유니폼과 차이를 뒀다. 왼쪽 소매엔 구단 공식 스폰서인 HD현대인프라코어의 건설장비 브랜드 DEVELON, 가슴팍 메인 스폰서 자리엔 HD현대 로고가 들어갔다. FIFA 주관 대회 참가 규정에 따라 리그 우승 횟수를 상징하는 구단 엠블럼 위 다섯 개의 별은 사라졌다. 유니폼 후면의 광고도 제거돼 선수 등번호와 이름만
  • '국민 타자' 이승엽 감독, '성적 부진' 책임 지고 자진 사퇴
    '국민 타자' 이승엽 감독, '성적 부진' 책임 지고 자진 사퇴
    스포츠 2025.06.02 17:36:12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겠다며 자진 사퇴했다. 두산은 2일 "이승엽 감독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고 구단이 이를 수용했다"고 전했다. 구단 측은 “세 시즌 간 팀을 이끌어주신 이 감독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 감독은 올 시즌 부진한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구단은 숙고 끝에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현재 23승 3무 32패를 거두며 9위에 쳐져 있다. 선수 시절 ‘국민 타자’로 불리며 KBO 리그 레전드로 활약했던 이 감독은
  • ‘유남규 딸’ 유예린, 실업 데뷔 첫 출전 국제대회 2관왕
    ‘유남규 딸’ 유예린, 실업 데뷔 첫 출전 국제대회 2관왕
    스포츠 2025.06.02 16:24:07
    여자 탁구 기대주 유예린(17·포스코인터내셔널)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스 컨텐더 프리슈티나 2025에서 2관왕에 올랐다. 유예린은 2일(한국 시간) 코소보 프리슈티나에서 끝난 대회 19세 이하(U-19)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인도의 신드렐라 다스에게 3대1(3대11 11대8 11대7 15대13)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유남규 한국거래소 감독의 딸로 4월 초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입단한 유예린은 실업 데뷔 후 처음 출전한 국제 대회에서 우승 기쁨을 누렸다. 첫 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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