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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10%대 진입에 "이제 단일화 질문말라…상승세 가속화"
    이준석, 10%대 진입에 "이제 단일화 질문말라…상승세 가속화"
    국회·정당·정책 2025.05.22 11:58:21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10%대를 돌파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2일 “이제 단일화 질문은 안 주셔도 될 것 같다”며 “(상승) 속도가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인천 인하대에서 ‘학식먹자, 이준석’ 행사를 진행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지난 (18일) TV토론 이후 한 주 동안 3%포인트 정도가 순상승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준석 후보는 “단일화 이야기를 아무리 해도 완강한 것은 과거의 문법으로 이번 선거를 치러낼 수 없다는 인식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단일화 관련해서 국민의힘의 언론 플레이가 너무
  • 서영교, 김용태 ‘김건희 사과’에 “‘사과 쇼’…특검법 동참하라”
    서영교, 김용태 ‘김건희 사과’에 “‘사과 쇼’…특검법 동참하라”
    국회·정당·정책 2025.05.22 11:39:27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김건희 여사 관련 논란에 대한 사과에 “표를 얻기 위한 ‘사과 쇼’”라며 “김건희 통합 특검법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은) 그동안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공천개입, 불법 여론조사, 매관매직, 국정개입, 뇌물수수 등 종합비리 방어에만 급급했다”며 이같은 글을 남겼다. 서 의원은 김 위원장이 김건희 특검법 동참 가능성에 대해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답한데 대해선 “그 검찰은 김건희를 소환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 민주, 尹 정부 출신 김대남 합류 철회에 "경위 파악 지시"
    민주, 尹 정부 출신 김대남 합류 철회에 "경위 파악 지시"
    국회·정당·정책 2025.05.22 11:23:35
    더불어민주당이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합류 철회 논란을 두고 "(김 전 행정관은) 이런저런 문제 제기가 있을 수밖에 없는 인물"이라며 "그것에 대해 본인도 의사를 철회한 것 같다"고 밝혔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2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아침 브리핑을 통해 "국민참여본부 쪽에서 (김 전 행정관 측과) 접촉이 있어 합류를 결정했다가 이런저런 과정을 통해 철회하는 식으로 상황이 진행된 것 같다"며 이같이 철회 사유를 설명했다. 앞서 김 전 행정관은 윤
  • 이재명 46%·김문수 32%…이준석 10% 두 자릿수 진입 [NBS]
    이재명 46%·김문수 32%…이준석 10% 두 자릿수 진입 [NBS]
    국회·정당·정책 2025.05.22 11:22:40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6%,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32%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10%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NBS)가 지난 19~21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재명 후보는 전주 대비 3%포인트 하락했고 김 후보는 5%포인트 상승했다. 이준석 후보는 3%포인트 상승했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 “김문수 뽑아 달라” 이상휘, 의원 최초로 울릉도 유세
    “김문수 뽑아 달라” 이상휘, 의원 최초로 울릉도 유세
    국회·정당·정책 2025.05.22 11:21:29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이 22일 지역구인 울릉도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현역 국회의원이 울릉도를 직접 방문해 지지를 호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의원은 이날 울릉도에서 직접 유세차에 올라 마이크를 잡고 “김문수를 뽑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인구 9000여 명에 불과한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섬 울릉도는 적은 인구에 접근성이 낮아 역대 대선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지역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려는 이 의원의 의지로 지난 13일 최초로 유세차가 투입됐다. 이 의원은 울릉도
  • 천하람 “국힘 단일화 제안, 김문수로는 안된다는 자기고백”
    천하람 “국힘 단일화 제안, 김문수로는 안된다는 자기고백”
    국회·정당·정책 2025.05.22 10:46:15
    천하람 개혁신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이준석 대선 후보를 향한 국민의힘의 거듭된 단일화 제안을 두고 “김문수 후보로는 안 된다는 자기고백”이라고 비판했다. 천 위원장은 22일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에서 “단일화를 할 이유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 후보가 1차 TV토론 이후 경쟁력이 굉장히 결여된 모습을 보이면서 (국민의힘이) 계속해서 단일화 이슈만 띄우는 상황”이라며 “오히려 본인들의 후보를 해하는 행동이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전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 후보가 ‘학식먹자’를 진행하는 가천대학교로
  • 민주 "국힘·김문수, 윤석열·부정선거 블랙홀서 허우적"
    민주 "국힘·김문수, 윤석열·부정선거 블랙홀서 허우적"
    국회·정당·정책 2025.05.22 10:14:22
    민주당이 22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크게 보고 멀리 가는 사이 국민의힘과 김문수 대선 후보는 윤석열의 늪, 내란의 바다, 부정선거 블랙홀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호중 민주당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총괄본부장단 회의에서 “감옥에 있어야 할 내란범 윤석열이 어제 지지자 연호를 받으며 부정선거 다큐를 봤다. 목불인견"이라고 비난했다. 윤 본부장은 “선거는 주권재민의 헌법 원리를 제도로 구현한 것”이라며 “자유와 참여 권리를 찾기 위해 수십년 피 흘리며 싸운 우리 국민들의
  • 민주, ‘국힘-이준석 회유 논란’에 “당권 놀음 빠져…선거법 위반”
    민주, ‘국힘-이준석 회유 논란’에 “당권 놀음 빠져…선거법 위반”
    국회·정당·정책 2025.05.22 10:09:59
    더불어민주당은 22일 국민의힘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측에 당권을 고리로 단일화 회유를 했다는 개혁신당 측의 주장에 “국민의힘이 윤석열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는 것도 모자라 이번 선거를 진흙탕으로 만들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호중 민주당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총괄본부장단 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이준석 후보에게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자리를 약속하며 단일화를 제안했다는 추잡한 거래 정황이 폭로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본부장은 “이것이 사실이라면 공직선거법 제232조 후보자 매수 및 이해
  • 이준석 "차관급 이상 고위직 연봉, 경제성장률과 연동"
    이준석 "차관급 이상 고위직 연봉, 경제성장률과 연동"
    국회·정당·정책 2025.05.22 10:00:00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2일 고위 공무원의 보수를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연동시키는 ‘미국식 성과 연동 보수제’ 도입을 공약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제22호 공약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미국식 성과 연동 보수제는 대통령, 장·차관, 대통령실 2급 이상 등 고위 공무원의 연봉을 실질 GDP 성장률과 연계하는 내용이 골자다. 총 연봉은 고정급과 성과급 각각 50%로 구성된다. 고정급은 변동이 없으나, 성과급은 실질 GDP 성장률에 따른 구간을 나누어 기준 연봉의 20% 삭감, 연봉 동결, 최대 30
  • 이재명 48.1% 김문수 38.6% 이준석 9.4%[리얼미터]
    이재명 48.1% 김문수 38.6% 이준석 9.4%[리얼미터]
    국회·정당·정책 2025.05.22 09:58:5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48.1%의 지지율을 얻으며 다시 50% 아래로 내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일주일 새 3%포인트 오른 38.6%를 기록했다. 최근 ‘커피원가 120원’ 발언과 ‘호텔경제학’ 논란 등이 이 후보에게 악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22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이달 20~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 지지율은 48.1%로 독주를 이어갔다. 김 후보(38.6%)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 이재명, 유로파 우승 손흥민에 축하 "김구의 꿈이 현실로"
    이재명, 유로파 우승 손흥민에 축하 "김구의 꿈이 현실로"
    국회·정당·정책 2025.05.22 09:33:0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2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팀 주장, 손흥민 선수의 유로파 리그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축하했다. 전날(현지시간)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토트넘 홋스퍼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우승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구의 꿈이 현실로: K-이니셔티브가 세계를 이끌다"며 “'드디어 당신이 꿈에 그리던 10년의 헌신이 완성되는 순간입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캐스터의 흥분
  • 이재명 "기본사회 국가전담기구 설치…민관협력으로 재정 부담 줄일 것"
    이재명 "기본사회 국가전담기구 설치…민관협력으로 재정 부담 줄일 것"
    국회·정당·정책 2025.05.22 09:08:1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 주거·의료·돌봄·노동 등 전 분야에 걸친 ‘기본사회’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기본사회는 단편적인 복지정책이나 소득 분배에 머무르지 않는다”며 “우리 헌법에 명시된 행복추구권과 인권을 바탕으로, 모든 국민의 기본적 삶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사회”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국가전담기구를 설치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본사회위원회(기본사회를 위한 회복과 성장 위원회)’를 설치하고 기본사회
  • 이재명 "인천에 진 빚, 대한민국 바꾸는 힘으로 갚을 것"
    이재명 "인천에 진 빚, 대한민국 바꾸는 힘으로 갚을 것"
    국회·정당·정책 2025.05.22 08:53:3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1일 인천 지역 유세를 마치고 "저를 어머니 품처럼 안아준 인천처럼 대한민국을 통합으로 품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인천은 제 고향이자 희망의 시작점이 돼준 곳"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3년 전 저의 부족으로 대선에서 진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워준 마음의 고향이 바로 인천"이라며 "새로운 시작의 용기를 주셨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 후보는 "계양구에서 시작된 변화를 대한민국으로 확장하겠
  • 이준석 "오늘부터 전화 안받아…단일화 등 불필요한 이야기 많아"
    이준석 "오늘부터 전화 안받아…단일화 등 불필요한 이야기 많아"
    국회·정당·정책 2025.05.22 08:42:41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정치공학적 단일화 이야기 등 불필요한 말씀을 주시는 분들이 많다”며 “모든 전화에 대해 수신 차단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2일 페이스북에 “오늘부터 선거일까지 전화 연락이 어려울 것 같다”며 이같이 적었다. 국민의힘 주도로 이뤄지는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 논의에 선을 그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전날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이 연달아 이 후보와 만나 단일화 이야기를 꺼냈지만 이 후보는 “전혀 (생각이) 달라진 점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지난 18일 1차 TV토론 이후
  • [공약 심층분석] 주택 공급 늘린다지만…"물량·재원 마련책 빠져 불안"
    [공약 심층분석] 주택 공급 늘린다지만…"물량·재원 마련책 빠져 불안"
    국회·정당·정책 2025.05.22 07:00:00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요 후보들이 공공주택 확대 등을 내세우고 있지만 구체적인 방식과 정확한 공급 물량 등은 내놓지 않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올 2월 서울 강남 일대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 뒤 매매가격이 급등하는 등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한 기류가 여전한 만큼 시장을 자극하지 않겠다는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주택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향후 주택 공급 마스터플랜이 나오지 않아 주택 매입 시점에 대한 불안감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주요 후보들이 공공주택 확대에 방점을 두면서 공공주택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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