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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국힘 후보 어디 가고…거대 기득권과 싸우는 중”
    이재명 “국힘 후보 어디 가고…거대 기득권과 싸우는 중”
    국회·정당·정책 2025.05.06 13:45:3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일 “이번 대선이 국민의힘 후보와 경쟁인 줄 알았는데, 국힘 후보는 어디 가고 난데없이 대한민국 거대 기득권과 싸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와의 후보 단일화를 둘러싸고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절정으로 치닫는 상황을 에둘러 비판한 것이다. 이 후보는 페이스북에 “그게 누구든 국민과 함께 꼭 이기겠다. 결국 국민이 한다”고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충북 증평의 한 전통시장을 찾은 자리에선 “농지개혁으로 대한민국 새로운 경제체제를 만든 훌륭한 정치인 조봉암도 사법살인이 됐고, 김대중 전
  • "주 52시간제도 지키기 힘든 판에 4.5일제는 무슨 얘기인지…"
    "주 52시간제도 지키기 힘든 판에 4.5일제는 무슨 얘기인지…"
    국회·정당·정책 2025.05.06 12:00:00
    “주 52시간제도 지키기 힘든 마당에 4.5일제는 또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습니다. 대권주자들이 너도나도 노동계 표를 얻으려고 공약을 내놓지는 않을지 걱정됩니다.” (중소기업계의 한 관계자) 제21 대 대통령 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나오고 있는 대권주자들의 친노동 정책에 중소기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난달 페이스북에 올린 ‘직장인 정책 발표문’을 통해 "주 4.5일제를 도입하는 기업에 대해 확실한 지원 방안을 만들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주4일제로
  • 김문수 "전당대회 소집 이유 뭐냐"…국힘 "단일화 대비한 행정절차일 뿐"
    김문수 "전당대회 소집 이유 뭐냐"…국힘 "단일화 대비한 행정절차일 뿐"
    국회·정당·정책 2025.05.06 11:57:32
    국민의힘이 오는 8~11일 중 전국위원회와 전당대회를 잇따라 소집한 것과 관련해 김문수 대선 후보 측이 개최 이유를 밝히라며 반발하자 “당헌·당규 개정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 행정적인 절차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 과정에서 만약 한덕수 후보가 이기면 그 분을 우리 당 후보로 만들어야 하는데 전당대회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후보가 단일화를 통해 최종 후보가 된다면 후보 등록일 마감일인 오는 11일 전 후보를 다시 공식 결정하기 위해 전당
  • 민주 "조희대, 李 선거법 '파기자판' 검토했는지 밝혀야"
    민주 "조희대, 李 선거법 '파기자판' 검토했는지 밝혀야"
    국회·정당·정책 2025.05.06 11:21:15
    더불어민주당이 6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두고 파기자판을 검토한 사실이 있는지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건태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법률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대법원은 이번 사건이 어떠한 절차와 논의 과정을 거쳐 파기환송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는지 국민 앞에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번 파기환송심 결정은 단순한 사법 판단이 아니라 명백한 사법쿠데타”라며 “파기자판 검토 의혹이 사실이라면 대법원장이 내란세력의 꼭두각시임을 자인하는 셈”이라고
  • 한덕수 “한미 통상문제 해결 자신…윈-윈 방안 찾을 것”
    한덕수 “한미 통상문제 해결 자신…윈-윈 방안 찾을 것”
    국회·정당·정책 2025.05.06 10:47:51
    무소속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6일 “저는 한미 통상문제를 가장 오래 다뤄오고, 가장 잘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대통령에 당선되면 통상문제를 반드시 해결할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날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대한민국은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로, 통상문제는 우리 경제 전체는 물론 국민 한 사람의 생활과도 직결된다”며 통상문제 해결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많은 국민이 미국발 관세 폭풍에 대해 크게 걱정하고 계신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내면서 협상을 진척시켜 나가
  • 민주 "국힘·한덕수, 사법쿠데타 발판삼아 대권 날치기"
    민주 "국힘·한덕수, 사법쿠데타 발판삼아 대권 날치기"
    국회·정당·정책 2025.05.06 10:47:46
    더불어민주당이 6일 대법원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법 위반 혐의 파기환송에 대해 “내란 세력인 윤석열 전 대통령, 조희대 대법원장,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대선 개입이자 국민 주권 강탈 시도”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전략본부장을 맡은 천준호 의원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총괄본부장단 회의에서 “국민의힘과 한 후보 내란 연대의 대권 날치기가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천 의원은 “사법쿠데타의 본질은 이재명 죽이기, 한덕수 대통령 만들기, 윤석열 무죄 선고로 이어지는 3
  • 한덕수 "단일화 반드시 이뤄질 것…개혁 위해 누구도 배제 안 해"
    한덕수 "단일화 반드시 이뤄질 것…개혁 위해 누구도 배제 안 해"
    국회·정당·정책 2025.05.06 10:41:39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한덕수 예비후보가 “단일화는 적절한 시기에 반드시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단일화를 둘러싼 논란을 일축했다. 한 후보는 6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초청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한 번도 단일화가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후보는 ‘단일화가 되지 않으면 선거 활동을 중단할 것인가’라고 묻는 질문에 “많은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고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나라를 만들어 달라는 열화와 같은 반응을 보
  • 민주 "조희대 대법원, 3차 내란 기도…대선 불개입 의사 밝혀라"
    민주 "조희대 대법원, 3차 내란 기도…대선 불개입 의사 밝혀라"
    국회·정당·정책 2025.05.06 10:36:55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6일 “5월 1일 사법 쿠데타로 법원은 국민의 인권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가 될 거란 믿음마저 깨졌다”며 대선 출마 후보들에 대한 공판기일을 대선 이후로 변경하라고 재차 요구했다. 윤호중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총괄본부장단회의에서 “합법적 선거 운동 기간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 위헌적 선거 방해는 이미 진행되고 있다”며 “조희대 대법원은 대선 불개입 의사를 명확히 밝히고, 공평한 선거운동을 보장하라”고 말했다 윤 본부장은 “조희대 대법원은 제1야당을 사냥하기 위해 적법절차의 원
  • 김문수, 국힘에 "일방적 당 운영…대선후보 인정 안하는 모습"
    김문수, 국힘에 "일방적 당 운영…대선후보 인정 안하는 모습"
    국회·정당·정책 2025.05.06 10:34:30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와의 단일화 시한을 이달 11일로 사실상 못 박은 당 지도부를 향해 “당의 공식 대선후보로 인정하지 않는 모습”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입장문에서 “당은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지만 현재까지도 후보를 배제한 채 일방적 당 운영을 강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이어 “더욱이 당은 단일화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필수적인 선거대책본부 구성과 당직자 임명에도 아직 협조하지 않고 있다"며 “심지어 후보가 주도해야 할 단일화 추진 기구도
  • [속보] 이재명 “청년미래적금 도입…가상자산 거래 수수료 인하 유도”
    [속보] 이재명 “청년미래적금 도입…가상자산 거래 수수료 인하 유도”
    국회·정당·정책 2025.05.06 10:28:0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6일 현행 ‘청년내일채움공제’를 보완·개선한 청년미래적금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자발적 이직 청년에게는 생애 1회 구직급여 지급을 추진하고, 국민연금 군복무 크레딧도 복무기간 전체로 확대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청년에게 기회와 희망이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이같은 내용의 청년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청년층의 가상자산 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해 “가상자산 현물 ETF를 도입하고, 통합감시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가상자산 투자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
  • 한덕수 “개헌 즉시 대통령직 내려놓을 것”
    한덕수 “개헌 즉시 대통령직 내려놓을 것”
    국회·정당·정책 2025.05.06 10:21:13
    무소속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6일 “반드시 개헌을 성공 시켜 쪼개진 대한민국을 재통합하겠다”며 “개헌에 성공하면 즉시 대통령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날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정치가 바뀌지 않으면 민생, 경제, 외교, 개혁 등 그 어느 것도 제대로 추진할 수 없다”며 “이제는 정말로 개헌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개헌으로 정치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대선 출마는 한평생 제가 내린 가장 어렵고, 무거운 결정이었다”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결정을 내린 이상 뒤를 돌아보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
  • 이준석 "앞으로 김문수·한덕수 만날 일 없어"
    이준석 "앞으로 김문수·한덕수 만날 일 없어"
    국회·정당·정책 2025.05.06 10:05:13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6일 범보수 반명(이재명) 빅텐트를 위한 김문수 국민의힘·한덕수 무소속 대선 후보와의 회동과 관련해 “두 분을 만날 계획이 없다”고 일축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김문수·한덕수 두 분이 저에게 만나자고 하는 등의 이야기만 계속 언론인들이 물어보고 계신데 일부 취재의 경우 선거운동을 하느라 전화 못 받고 그러면 나중에 왜 응답이 없냐고 숨기는 게 있냐는 문자가 남겨져 있다”며 “불필요하게 감정 소모가 심해지는 것 같다”고 썼다. 이 후보는 이어 “만나기로 한 것이 없고 앞
  • 안철수 "이재명 막기 위한 단일화여야…한동훈은 뭐하고 있나"
    안철수 "이재명 막기 위한 단일화여야…한동훈은 뭐하고 있나"
    국회·정당·정책 2025.05.06 09:52:36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대선 후보 자리를 쉽게 양보할 생각이었다면, 애초에 경선을 치를 이유가 없었다”며 단일화를 둘러싸고 잡음이 일고 있는 국민의힘 상황을 직격했다. 안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결국, 이재명을 막기 위한 단일화여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고 “이재명을 막기 위한 단일화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시기, 방식과 절차를 전략적으로 고민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지금 우리 당이 해야 할 일은 오직 ‘이재명을 이길 길’에 집중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왜 단일화를 해야 하는지’ 그 근본적 이유
  • 한동훈이 최종 후보 될라…국힘, 한덕수로 ‘후단협’ 가동[송종호의 여쏙야쏙]
    한동훈이 최종 후보 될라…국힘, 한덕수로 ‘후단협’ 가동[송종호의 여쏙야쏙]
    국회·정당·정책 2025.05.06 09:50:00
    국민의힘이 6·3 대선 후보를 뽑지도 않았는데 후보단일화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대상자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입니다. 심지어 2002년 노무현-정몽준 단일화 방식이라합니다. 단일화 방식은 사실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2007년 문재인-안철수 단일화, 2022년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등입니다. 국민의힘이라면 기왕이면 자기 당의 단일화 성공 사례인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방식을 말할 만도 한데 노무현-정몽준식이라니 쉽게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최근 국민의힘 경선 최종 라운드 결과를 보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민주당 “국힘, 바지 후보 뽑아놓고 단일화 사기극”
    민주당 “국힘, 바지 후보 뽑아놓고 단일화 사기극”
    국회·정당·정책 2025.05.06 09:40:08
    더불어민주당은 6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보수 진영의 잡음을 두고 “명분도 없는 단일화의 발판으로 삼으려 한 사기극이 폭로됐다”고 일침했다. 황정아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은) 자신들이 뽑아놓은 대선 후보를 바지 후보로 취급하려면 대체 경선은 왜 했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변인은 전날(5일) 국민의힘 비상의총에서 표출된 단일화 갈등을 소개하며 “눈 뜨고 보기 어려운 난장판이었다”며 “결론도 코미디가 따로 없다. 전국위원회와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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