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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李 대통령 "한일 경제 협력 틀 반드시 필요…열린 마음으로 접근해야"
    [속보] 李 대통령 "한일 경제 협력 틀 반드시 필요…열린 마음으로 접근해야"
    국회·정당·정책 2025.09.11 11:36:32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한일 관계와 관련해 "특히 전 세계 경제 질서가 근본적으로 재편되는 상황에 있기 때문에 한일 간 경제 분야에 대한 새로운 협력 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이시바 총리가 최근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한일 관계가 후퇴할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라는 물음에, "한일 관계는 대북 관계만큼 어려운 것 같다. 최근에는 대미 관계도 똑같이 어려운 것 같다"고 답하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또
  • [속보] 李대통령 "한일관계, 과거사·영토 외면 안되지만 미래지향적 문제는 별도로 접근해야"
    [속보] 李대통령 "한일관계, 과거사·영토 외면 안되지만 미래지향적 문제는 별도로 접근해야"
    국회·정당·정책 2025.09.11 11:34:26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한일 관계와 관련해 "과거사·영토 문제를 외면하지는 말자는 것이 제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그 (과거사·영토)문제와 사회, 경제, 민간 교류 같은 미래지향적인 문제들은 그 문제대로 별도로 접근하자"라며 "그래야 무엇인가 개선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 [속보] 국힘 윤리위, '대선후보 교체 시도' 권영세·이양수 징계 않는다
    [속보] 국힘 윤리위, '대선후보 교체 시도' 권영세·이양수 징계 않는다
    국회·정당·정책 2025.09.11 11:20:25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11일 ‘대선후보 강제 교체 시도’로 윤리위에 넘겨진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양수 전 사무총장을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 여상원 윤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공람 종결로 끝났다. 징계에 회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여 위원장은 “권 의원과 이 의원이 당시 후보 교체 건을 얘기하며 최고위원회와 비상대책위원회 등 당내 토론을 거쳐 결론을 내서 나간 것”이라며 “두 사람이 자의적, 독단적으로 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김문수 전 대선후보가 제기한 가처분 결정이 기
  • [속보] 李대통령 "사회적 대형 참사, 보수정권서 주로 발생"
    [속보] 李대통령 "사회적 대형 참사, 보수정권서 주로 발생"
    국회·정당·정책 2025.09.11 11:15:52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잘 생각해보면 대형 참사는 소위 보수정권에서 발생했다. 그쪽 정권을 비난하려는 팩트 왜곡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그러한 약간의 이유가 있다"며 "산업재해 사고 때문에 일부에선 대통령이 산재 가지고 몇 번째냐 지적하는 사람도 있더라. 공직자 사회에서 제가 이런 얘기를 하면 공직 사회에선 확 준다”며 이같이 밝혔다.
  • [속보] 李 대통령 "AI, 국제기구보다 국제규범 만드는 게 훨씬 급해"
    [속보] 李 대통령 "AI, 국제기구보다 국제규범 만드는 게 훨씬 급해"
    국회·정당·정책 2025.09.11 11:08:28
    이재명 대통령이 내년 1월 시행되는 'AI(인공지능) 기본법'에 대해 "우리나라만 AI 규제를 했다가 경쟁에서 뒤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걱정도 있다"며 "국제적인 단위에서 AI 관련 규범, 윤리를 확보할 필요는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의를 받고 "AI 관련해 국제 규범을 만들어내는 게 훨씬 더 급한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유럽 차원에선 (AI 규범에 대한) 얘기가 진척돼 있고
  • [속보] 李대통령, 한미 협상 비판에 "증액 방어하면 됐지, 합리적 사인해야"
  • [속보] 李대통령 "한미 관세협상, 국익 반하는 결정 절대 안해"
  • [속보] 李 대통령 "美 진출 기업들 당황…현지 투자 망설일 수밖에 없을 것"
    [속보] 李 대통령 "美 진출 기업들 당황…현지 투자 망설일 수밖에 없을 것"
    국회·정당·정책 2025.09.11 10:53:25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미국 이민당국의 한국 국민 구금 사태로 인해 현지 투자한 기업들의 불확실성이 급증한 데 대해 “(미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매우 당황스러운 상태일 것”이라며 “앞으로 대미 직접투자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를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미국 구금 사태로 인한 대미 투자 계획의 변화 가능성을 묻는 외신기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장기, 영구 취업한 것도 아니고 시설·장비·공장을 설립하는 데
  • [속보] 李 대통령 "美 체포 국민, 남을 사람 남기로…트럼프 '안 가도 된다' 지시"
  • [속보] 李 대통령 "오후 3시 美 구금 시설서 韓 국민 출발…내일 오후 서울 도착"
  • [속보] 李대통령 "양도세 기준, 굳이 10억 내릴 필요있나"
    [속보] 李대통령 "양도세 기준, 굳이 10억 내릴 필요있나"
    국회·정당·정책 2025.09.11 10:38:38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에 관해 "굳이 50억 원을 10억 원으로 내리자는데 반드시 그렇게 해야겠다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현행 유지로 선회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의견 모아보는데 대체로 원래대로 놔두자는 의견인 거 같다. 주식시장 의지를 의심하는 시험지 비슷하게 느끼는 거 같은데 끝까지 유지할 필요가 있을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주주(의 면세 한도를)를 얼마까지로 인정할 거냐는 문제는 주식시장 활성
  • [속보] 이재명 "상법은 기업 옥죄는 게 아니라 악덕 경영진 압박"
    [속보] 이재명 "상법은 기업 옥죄는 게 아니라 악덕 경영진 압박"
    국회·정당·정책 2025.09.11 10:32:43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상법은 기업을 옥죄는 게 아니라 부당한 악덕 경영진 일부 지배주주를 압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기업을 소유한 소액 주주들은 좋아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부당한 일부 지배주주를 옥죄어 회사를 살리고 압도적 다수 주주들에게 도움을 줘 국민경제에 도움을 주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상법을 개정해 경영 풍토를 정상화해야 주가가 정상화된다”며 “'더 센 상법'이 나쁜 뉘앙스를 갖고 있지만 더
  • [속보] 李 대통령 "수시가 옳냐, 정시가 옳냐는 본질 아냐…따로 토론할 것"
  • [속보] 李 대통령 "교육, 근본적으로 경쟁 과잉…잘못 건들면 이념 투쟁의 장 돼"
  • 국힘, 전략기획부총장 서천호·조직부총장 강명구 임명
    국힘, 전략기획부총장 서천호·조직부총장 강명구 임명
    국회·정당·정책 2025.09.11 10:18:44
    국민의힘이 11일 전략기획부총장과 조직부총장에 각각 서천호 의원과 강명구 의원을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 같은 당직 인선을 의결했다고 최보윤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서 신임 부총장에 대해 “당의 재해대책특별위원장을 맡았고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 지방선거 전략의 적임자”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또 강 신임 부총장과 관련해 “서울 지역 당협위원장을 맡은 경험으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조직 역량 강화를 맡아줄 전문가라 판단했다”고 전했다. 서 부총장은 경남 사천&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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