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정치일반최신순인기순

  • 이낙연 "尹·李 둘다 청산"…박지원 향해선 "누구 정신이 더 건강한가"
    이낙연 "尹·李 둘다 청산"…박지원 향해선 "누구 정신이 더 건강한가"
    정치일반 2025.02.26 09:32:16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은 26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둘 다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상임고문은 이날 한 언론사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것이 새미래민주당의 가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에 대해 이 상임고문은 "취임 직후부터 상식에 어긋나는 이상한 일들을 많이 했고 급기야 비상계엄까지 선포해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졌다"며 "이런 비상식적 정치, 시대착오적 정치는 청산해야 한다&quot
  • 홍준표, 尹 최종 변론에 "작년 8월 말씀과 같아…탄핵 기각될 듯"
    홍준표, 尹 최종 변론에 "작년 8월 말씀과 같아…탄핵 기각될 듯"
    정치일반 2025.02.26 08:31:24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25일 윤석열 대통령의 11차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최종 변론에 대해 “진정성이 엿보였고, 탄핵 기각이 될 수 있는 최종 진술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홍 시장은 탄핵심판 종료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글을 올려 “오늘 윤통(윤 대통령)의 최종 진술을 들어보니 비상계엄의 막전막후 자세한 사정을 알 수 있었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윤 대통령의 “다시 복귀하면 외교 국방에만 전념하고 내치는 총리에게 맡기겠다”는 진술을 두고 “작년 8월 제게 한 말씀과 같았다”며 “임기를 단축하고 ‘87년 체제’를
  • 尹, 67분 최후변론서 '거대야당' 44번, '간첩' 25번 언급…비상계엄 정당성 주장
    尹, 67분 최후변론서 '거대야당' 44번, '간첩' 25번 언급…비상계엄 정당성 주장
    정치일반 2025.02.26 05:54:07
    윤석열 대통령이 67분 동안 이어진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거대야당"을 44번, "간첩"을 25번 언급하며 비상계엄 선포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25일 윤 대통령은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11차 변론에 출석해 최후진술을 마치고 퇴장했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한 후 84일이 지났다. 내 삶에서 가장 힘든 날들이었지만 감사와 성찰의 시간이기도 했다.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약 1만 48
  • [사설] 이제 헌재의 시간…“나라 위험한 상황, 어떤 결과도 존중해야”
    정치일반 2025.02.26 00:05:00
    헌법재판소가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론을 25일 마무리하고 최종 선고 준비 절차에 돌입하게 됐다. 이제는 헌법재판관들이 평의를 열어 탄핵 인용·기각 결정을 내리는 ‘헌재의 시간’이다. 헌재 선고는 이르면 3월 중순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그 전후로 양극단 진영이 ‘찬탄’ ‘반탄’으로 국론 분열을 증폭시키려 한다는 점이다. 탄핵 찬성과 반대를 외치는 세력들은 지난 주말 서울과 대전 등 전국 곳곳에 수만 명씩 모여 세 대결을 벌였다. 국가 원로들은 정국 혼란으로 나라가 위험
  • "계엄 후 84일, 삶에서 가장 힘든 날"…尹, 승복은 없었다
    "계엄 후 84일, 삶에서 가장 힘든 날"…尹, 승복은 없었다
    정치일반 2025.02.25 22:48:06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탄핵 심판 마지막 변론에서 개헌 화두를 던졌다. 그는 “87체제를 우리 몸에 맞추고 미래 세대에게 제대로 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한 개헌과 정치 개혁의 추진에 임기 후반부를 집중하려 한다”며 “잔여 임기에 연연해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국정 업무에 대해서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글로벌 복합위기 상황을 감안해 대통령은 대외 관계에 치중하고 국내 문제는 총리에게 권한을 대폭 넘길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는 임기중 책임 총리제 도입 또는 개헌 방향과 관련해 대통령이 외교·국방 등 외치를,
  • 선고 3일 전 선고날짜 나온다…내달 중순 예정
    선고 3일 전 선고날짜 나온다…내달 중순 예정
    정치일반 2025.02.25 22:42:27
    윤석열 대통령 탄핵 변론 절차가 종료되면서 헌법재판소는 곧바로 최종 선고를 위한 장고(長考)에 돌입한다. 헌재는 최종 선고를 위해 재판관 평의, 평결 절차를 거친다. 윤 대통령의 운명을 결정할 선고 시점은 재판관들이 의견을 나누는 평의가 앞으로 몇 차례 열릴지에 달려있다. 전직 대통령 탄핵 심판 전례를 따라 10여 차례 평의가 열리면 선고 기일은 3월 중순이 된다 평의는 재판관들이 논의하는 절차다. 재판관들은 심리 과정에서 생긴 의문점과 관련해선 재판연구관들의 도움을 받아 국내외 사례와 다양한 학설을 검토한다. 동시에 재판연구관들은
  • '임기단축 개헌' 카드 꺼낸 尹…막판 승부수로 통할까
    '임기단축 개헌' 카드 꺼낸 尹…막판 승부수로 통할까
    정치일반 2025.02.25 22:23:52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탄핵 심판 마지막 변론에서 본인의 임기 단축을 포함한 개헌론을 꺼낸 건 12·3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계엄의 목적이 ‘권력 강화’가 아닌 거야의 폭거를 알리기 위한 고도의 정치 행위였다는 자신의 주장을 ‘임기 단축’ 결단으로 입증하려고 했다는 평가다. 다만 그간 개헌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던 윤 대통령이 정치적 벼랑 끝에서 선언한 권력구조 개편론이 국민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낼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 대통령은 이날 헌법재판소 최후 변론에
  • [속보] 尹 “직무 복귀 시 미래세대 위한 개헌과 정치개혁 추진에 임기 집중”
    [속보] 尹 “직무 복귀 시 미래세대 위한 개헌과 정치개혁 추진에 임기 집중”
    정치일반 2025.02.25 22:09:35
    [속보] 尹 “직무 복귀 시 미래세대 위한 개헌과 정치개혁 추진에 임기 집중”
  • [속보] 尹 “거대 야당, 탄핵 사유에서 내란 삭제…초유의 사기 탄핵”
    [속보] 尹 “거대 야당, 탄핵 사유에서 내란 삭제…초유의 사기 탄핵”
    정치일반 2025.02.25 22:01:34
    [속보] 尹 “거대 야당, 탄핵 사유에서 내란 삭제…초유의 사기 탄핵”
  • [속보]?尹 “비상계엄, 망국적 상황을 알리는 것… 상당 부분 목적을 이뤘다”
    [속보]?尹 “비상계엄, 망국적 상황을 알리는 것… 상당 부분 목적을 이뤘다”
    정치일반 2025.02.25 21:57:37
    [속보] 尹 “비상계엄, 망국적 상황을 알리는 것… 상당 부분 목적을 이뤘다”
  • [속보]尹 “우리나라 제왕적 대통령이 아니라 제왕적 거대 야당 시대”
    [속보]尹 “우리나라 제왕적 대통령이 아니라 제왕적 거대 야당 시대”
    정치일반 2025.02.25 21:44:08
    [속보]尹 “우리나라 제왕적 대통령이 아니라 제왕적 거대 야당 시대”
  • [속보] 尹 “거대 야당, 선동 탄핵·방탄 탄핵·이적 탄핵으로 대한민국 무너뜨려”
    [속보] 尹 “거대 야당, 선동 탄핵·방탄 탄핵·이적 탄핵으로 대한민국 무너뜨려”
    정치일반 2025.02.25 21:39:48
    [속보] 尹 “거대 야당, 선동 탄핵·방탄 탄핵·이적 탄핵으로 대한민국 무너뜨려”
  • [속보] 尹 “독재 위한 비상계엄 주장, 내란죄 씌우기 위한 야당의 공작 프레임”
    [속보] 尹 “독재 위한 비상계엄 주장, 내란죄 씌우기 위한 야당의 공작 프레임”
    정치일반 2025.02.25 21:16:50
    [속보] 尹 “독재 위한 비상계엄 주장, 내란죄 씌우기 위한 야당의 공작 프레임”
  • 尹 “비상계엄 후 84일, 제 삶에서 가장 힘든 날이자 감사·성찰의 시간”
    尹 “비상계엄 후 84일, 제 삶에서 가장 힘든 날이자 감사·성찰의 시간”
    정치일반 2025.02.25 21:08:15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이후 84일이 제 삶에서 가장 힘든 날이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5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 최종 진술 자리에서 “힘든 날이었지만, 감사와 성찰의 시간이기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저 자신을 다시 돌아보면서, 그동안 국민들께 과분한 사랑을 받아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께서 일하라고 맡겨주신 시간에 제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송구스럽고 가슴이 아팠다”며 “여전히 저를 믿어주고 계신 국민들의 모습에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고 설
  • [속보] 정청래 "尹 파면 피해보다 헌법 수호 이익 압도적으로 커"
    [속보] 정청래 "尹 파면 피해보다 헌법 수호 이익 압도적으로 커"
    정치일반 2025.02.25 20:44:07
    [속보] 정청래 "尹 파면 피해보다 헌법 수호 이익 압도적으로 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