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정치일반최신순인기순

  • 李대통령, 오늘부터 한남동 관저 머물기로…청와대 이전까지 사용
    李대통령, 오늘부터 한남동 관저 머물기로…청와대 이전까지 사용
    정치일반 2025.06.05 20:27:50
    이재명 대통령이 5일부터 청와대 이전까지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생활한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오늘부터 점검이 끝난 한남동 관저에 머물기로 했다”며 “한남동 관저는 청와대 보수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대통령실 이전까지 사용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한남동 관저가 아닌 제3의 공간을 사용하게 될 경우 해당 기관에 미치는 영향과 이사에 따른 세금 낭비를 감안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청와대 개·보수 작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이 대통령이 머물 관저로 한남동 관저를 비롯해
  • "다시 돌아간다면 하지 않을 것"…TV토론 발언 언급한 이준석
    "다시 돌아간다면 하지 않을 것"…TV토론 발언 언급한 이준석
    정치일반 2025.06.05 19:10:29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대통령 선거 TV토론회에서 여성 신체 언급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것과 관련해 "(TV토론 때로) 돌아간다면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5일 이 의원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선거대책본부 해단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후보 검증 과정에서 (여성신체 발언이) 필요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표현을 순화해서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선 이후 개혁신당의 행보에 대해서는 "지도부가 판단할 사안이지만 전당대회가 지난 총선 이후에도 원내 정당 중 가장 빠르게 정
  • 李대통령, '인수위 역할' 국정기획위원장으로 이한주 임명
    李대통령, '인수위 역할' 국정기획위원장으로 이한주 임명
    정치일반 2025.06.05 18:49:38
    이재명 대통령이 5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에 이한주(사진) 민주연구원장을 임명했다. 국정기획위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인수위 역할을 맡아 정부 조직 개편과 국정과제를 정리하고 공약 이행 로드맵을 만들기 위해 신설됐다. ★본지 6월 5일자 3면 참조 대통령실은 이날 이 위원장의 임명과 함께 국정기획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후 이 위원장을 중심으로 관료와 전문가 등도 참여할 예정이다. 활동 기한은 정해지지 않았다. 국정기획위는 이 대통령의 공약 이행 5개년 계획도 제시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이 대통령 정책에
  • [속보]이재명, 국정기획위 구성…위원장 이한주
    [속보]이재명, 국정기획위 구성…위원장 이한주
    정치일반 2025.06.05 18:16:55
    이재명 대통령이 5일 국정기획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한주 전 민주연구원장을 임명했다.
  • 민주, '李 후임' 당대표 선거 결선투표제 도입 추진
    민주, '李 후임' 당대표 선거 결선투표제 도입 추진
    정치일반 2025.06.05 18:11:48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후임이 될 당대표 선거에 결선투표제를 도입하기로 5일 결정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최고위는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설치 시한을 기존 50일에서 임시 전당대회일 경우 30일로 줄이기로 했다. 김민석 최고위원의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으로 치러지는 최고위원 보궐선거는 기존 중앙위원 100%의 선출 방식을 중앙위원 50%, 권리당원 50%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아울러 원내대표 선거 출마에 필요한 기탁금은 2000만 원에
  • 조희대 "공론장 열자"…법조계 "숫자보단 시스템 문제"
    조희대 "공론장 열자"…법조계 "숫자보단 시스템 문제"
    정치일반 2025.06.05 17:49:40
    조희대 대법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대법관 증원에 대해 “공론의 장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법원이 대법관 증원 강행은 사법부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한 가운데 사법부 수장 역시 속도 조절의 필요성을 완곡하게 표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법조계도 단순한 인력 확대보다 상고심 구조 개편이 우선이라는 데 뜻을 같이하고 있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로 출근하는 길에 받은 대법관을 30명으로 늘리는 법원조직법 개정안과 관련해 국회 의견서를 낼 생각이 있
  • 李 "부주의로 사고나면 문책"…행정 경험 앞세워 공직 군기잡기
    李 "부주의로 사고나면 문책"…행정 경험 앞세워 공직 군기잡기
    정치일반 2025.06.05 17:49:04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취임 후 처음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국민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제 정비 시간을 최대한 줄이겠다”며 민생 경제 회복의 속도전을 주문했다. 같은 날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는 대형 인재(人災) 발생 시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며 강도 높은 조처도 예고했다. 당분간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장관들과의 ‘불편한 동거’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직 기강 확립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대통령은 취임 이틀 차인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새 정부 장관 인선이 본격적으로
  • 미뤄지는 김용태 거취 결정…국힘 "다음 주 다시 논의"
    미뤄지는 김용태 거취 결정…국힘 "다음 주 다시 논의"
    정치일반 2025.06.05 17:48:25
    권성동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 일부가 사퇴 의사를 표명한 가운데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의 거취를 두고 의원들 사이에서 의견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5일 국민의힘은 릴레이 의원총회를 열고 지도부 거취에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지만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다음 주 논의를 재개하기로 했다.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비대위원장도 거취에 대해 생각해보시고 다음 주 월요일에 의원들의 의견을 다시 듣고 결정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비대위원장의 사퇴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채 의원총회가
  • '尹 겨냥' 초유의 3특검법 통과…상법 개정안엔 '3%룰' 추가
    '尹 겨냥' 초유의 3특검법 통과…상법 개정안엔 '3%룰' 추가
    정치일반 2025.06.05 17:39:58
    더불어민주당은 5일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상법 개정안의 재추진도 공식화했다. 새 개정안에는 감사위원 선임 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3%룰’도 포함됐다. 윤석열 정부 당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기존 법안보다 더 강화된 내용이다. 민주당 ‘대한민국 주식시장 활성화 태스크포스(TF)’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에서 확인된 민의를 반영해 상법 개정안을 다시 발의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 △독립이사 확대 △집중투표제 활
  • ‘한자릿수 득표’ 이준석, 포럼 띄워 개혁행보 지속…洪 반응할까
    ‘한자릿수 득표’ 이준석, 포럼 띄워 개혁행보 지속…洪 반응할까
    정치일반 2025.06.05 17:39:01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이달 내 정치 개혁 포럼을 띄운다. 21대 대선에서 개혁 보수 주자로서 유의미한 성적표를 받아든 만큼 향후 ‘보수 재건’ 목소리를 키우면서 보수 지형 내 지분을 키우겠다는 계산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5일 개혁신당에 따르면 이 의원은 국민 통합, 보수 개혁 과제 및 대안을 등 논의하기 위한 포럼 발족을 준비하고 있다. 국회의원들이 참여하는 연구 모임과 원외 정치인 등이 참여하는 단체 등 2개 포럼 창립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개혁신당의 한 관계자는 “대선 이후에도 포럼을 통해 개혁 움직임을 이어갈 것”이
  • 피할 수 없는 외교의 시간…李, G7 가야 실타래 푼다 [View&Insight]
    피할 수 없는 외교의 시간…李, G7 가야 실타래 푼다 [View&Insight]
    정치일반 2025.06.05 17:38:33
    탄핵 후 출범한 이재명 정부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둘 수 없다. 60일간의 예열 없이 대통령 임기를 곧바로 시작했고 취임 선서도 선거 다음 날 약식으로 치렀다. 축배를 들 여유도, 새 정부의 밑그림을 그릴 시간도 없었다. 1분 1초를 쪼개 내각과 정책의 틀을 짜야 하는 와중에 정상외교는 그래서 더 부담이 크다. 솔직히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충분한 준비 뒤 정상외교에 나서면 최선이겠지만 지금은 통상전쟁의 국면이다. 피할 겨를이 없다. 맨몸으로 부딪쳐서라도 대한민국의 이익을 지켜야 할 상황이다. 이달 캐나다에서 열릴 주요 7개국(G7
  • 李 정부 첫 여당 원내대표, 서영교·김병기 등 친명 각축전
    李 정부 첫 여당 원내대표, 서영교·김병기 등 친명 각축전
    정치일반 2025.06.05 17:38:27
    이재명 정부의 출범으로 집권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이 13일 22대 국회 2기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170석의 거대 여당을 이끌며 이재명 정부와 호흡을 맞춰야 하는 만큼 이번 원내대표 선거는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의 각축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은 5일 원내대표 선거를 위한 후보 등록을 시작했다. 12일부터 이틀간 권리당원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고 13일 의원총회에서 의원 투표를 거쳐 원내대표가 선출된다. 새 원내대표는 8월 전당대회 전까지 이 대통령의 대선 출마로 공석이 된 당대표 직무대행 역할도 맡게 된다. 원내
  • '내란·김건희·채해병'특검법 국회 통과
    '내란·김건희·채해병'특검법 국회 통과
    정치일반 2025.06.05 17:37:48
    더불어민주당이 5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겨냥한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채 해병 특검법’ 등 3대 특검법을 통과시켰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상법 개정안도 한층 강해진 내용으로 재발의했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및 여권 성향 무소속 의원들과 개혁신당의 찬성 속에 ‘3대 특검법’은 모두 찬성 194표, 반대 3표, 기권 1표로 가결됐다. 국민의힘은 이들 특
  • 때늦은 국힘의 릴레이 사과…박수민 "쇄신·재당창 운동 돌입"
    때늦은 국힘의 릴레이 사과…박수민 "쇄신·재당창 운동 돌입"
    정치일반 2025.06.05 17:11:13
    국민의힘 의원들이 3일 12·3 비상계엄 선포부터 대선 패배까지의 일련의 사태에 대한 릴레이 사과에 나선다. 첫 타자로 나선 박수민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큰절을 올리며 “모든 사과와 반성을 시작하는 움직임은 쇄신과 재창당 운동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초선의 박 원내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우리가 처절하게 반성을 시작해야 한다”며 “헌법기관 국회의원 박수민으로 다시 시작하면서 반성문을 국민께 올린다”고 밝혔다. 그는 계엄 사태에 대해 국민의힘이 충분한 사과와 반성을 전하지 못했다며 “계엄은 명백히 잘못된
  • 김문수 "당 대표 욕심 없어…누구든지 할 사람은 제대로 하라"
    김문수 "당 대표 욕심 없어…누구든지 할 사람은 제대로 하라"
    정치일반 2025.06.05 16:40:08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가 5일 “대통령 선거에서 떨어졌으면 됐지, 저를 아끼는 사람이면 제가 당 대표를 해야 한다는 그런 말은 하면 안된다”며 당권 도전에 나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 전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열린 대선 캠프 해단식에서 “지금은 자리 다툼을 할 때가 아니다"라며 "저는 당 대표에 아무런 욕심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직위에도 욕심이 없었지만 당 대표도 욕심 낼 일이 없다”며 “누구든지 할 사람이 하고 제대로 하라”고 말했다. 김 전 후보는 또 “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