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정치일반최신순인기순

  • “AI 인재 확보” LG CNS, '1000명' 키운다…"방산株, 누가 대통령 돼도 상승 랠리 이어간다"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AI 인재 확보” LG CNS, '1000명' 키운다…"방산株, 누가 대통령 돼도 상승 랠리 이어간다"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정치일반 2025.05.27 07:51:27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AI 인재 쟁탈전: LG CNS가 연말까지 AI 인재 1000명 확보 목표를 제시했다. 업계는 AI엔지니어 연봉을 일반 엔지니어보다 30~50% 높게 책정하고 있다. ■ 건설업 위기: 동국제강
  • 꿈쩍않는 이준석에 단일화 비관론 확산…국힘 "국민이 투표로 단일화"
    꿈쩍않는 이준석에 단일화 비관론 확산…국힘 "국민이 투표로 단일화"
    정치일반 2025.05.27 07:14:00
    6·3 대선 사전 투표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단일화가 점점 불발 쪽에 기울고 있다. 이 후보가 단일화 논의 제안을 일체 무시하며 개혁신당 당원들에게 “반드시 완주하겠다”고 약속하자, 국민의힘에서도 기대를 접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기류가 커지고 있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대선의 단일화 데드라인은 오는 28일까지다. 사전투표일(29~30일)이 시작되기 전날로, 사전투표율이 높아 사전투표 이후 단일화는 무의미하다는 평가다. 지난 2022년 20대 대선
  • 삼성 찾은 김문수 "기업 규제 확실히 풀겠다"…천안선 "지방분권 개헌"
    삼성 찾은 김문수 "기업 규제 확실히 풀겠다"…천안선 "지방분권 개헌"
    정치일반 2025.05.26 19:12:19
    대선을 불과 8일 앞두고 막판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처음으로 김 후보와 함께 공동 유세에 나서며 통합 행보를 가속화했다. 김 후보는 26일 경기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AI 시대의 핵심인 반도체 산업이 잘 돼야만 우리 경제가 더 크게 돌아가고 국민들도 잘 살 수 있다”며 “대통령이 되면 반도체 산업이 대한민국의 모든 산업과 경제를 이끌어가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
  • 이재명, 기재부 예산·檢 수사권 분리…김문수, 과기부총리 신설·AI委 강화
    이재명, 기재부 예산·檢 수사권 분리…김문수, 과기부총리 신설·AI委 강화
    정치일반 2025.05.26 18:00:50
    21대 대선 후보의 정부 조직 개편안 공약은 후보별로 색깔이 뚜렷한 편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권력기관 개혁 등 기득권 타파로 요약된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과학기술 육성,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작은 정부에 초점을 두고 있다. 김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폐지가 공통으로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후보마다 부처 부활과 폐지, 신설안을 내놓고 신정부의 주안점을 강조하고 있지만 정부 조직 안정성과 업무 연속성의 저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이번
  • 표심 잡으려다…'해수부·HMM 부산 이전' 혼란만 부추겨
    표심 잡으려다…'해수부·HMM 부산 이전' 혼란만 부추겨
    정치일반 2025.05.26 17:59:2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부산 유세에서 발언한 해양수산부 및 HMM 부산 이전 공약을 두고도 공방이 뜨겁다. 대선 후보가 지역 공약을 내는 것은 선거철마다 매번 있는 일이지만 실무 당국과의 협의도 없이 공공기관 이전을 약속하는 것은 오히려 현장의 혼란만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다. 특히 HMM은 정부 기관이 지분의 절반 이상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엄연한 민간 기업인 만큼 시장에 미칠 영향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후보가 HMM 부산 이전을 공약하자 벌써부터 HMM의 서울과 부산 지부 노조가 서로
  • '사법 장악' 비판 커지자…민주 '대법관 100명' 철회
    '사법 장악' 비판 커지자…민주 '대법관 100명' 철회
    정치일반 2025.05.26 17:43:27
    더불어민주당이 26일 비(非)법조인의 대법관 임명을 가능하게 하는 법안과 대법관을 100명으로 증원하는 내용의 법안을 철회하기로 했다. 대선을 앞두고 해당 법안에 대해 ‘사법부 길들이기’라는 비판이 고조되자 중도층 표심 이탈을 고려해 철회를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박범계 의원이 제출한 비법조인 대법관 임명 법안, 장경태 의원이 제출한 대법관 100명 확대 법안을 철회하기로 결정하고 해당 의원들에게 지시했다”고 밝혔다. 다만 김용민 의원이 발의한 대법관 수를 30명으로 증원하는 법
  • 국힘 '백지수표 설득'에도…이준석 "유일한 단일화는 김문수 사퇴"
    국힘 '백지수표 설득'에도…이준석 "유일한 단일화는 김문수 사퇴"
    정치일반 2025.05.26 17:36:13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 가능성이 ‘0%’라고 못 박았다. 단일화를 줄곧 요구하는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오히려 김 후보가 즉각 사퇴하는 것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당선을 막는 길이라고 되받아쳤다. 이에 국민의힘은 사실상 ‘백지수표’를 내놓는 심정으로 “후보직만 빼놓고 무엇이든 주겠다”며 전방위적인 설득전에 나섰다. 이준석 후보는 26일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부정선거 담론에 치우친 김 후보와 퇴행적 단일화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단일화를 하지 않으면 너희 때
  • 중도층 표심 악재될라…민주당 '사법부 압박 논란' 차단
    중도층 표심 악재될라…민주당 '사법부 압박 논란' 차단
    정치일반 2025.05.26 17:33:13
    더불어민주당이 26일 ‘비법조인 대법관 임명법(박범계 의원)’과 ‘대법관 100명 증원법(장경태 의원)’을 철회하며 사법부 개혁 속도 조절에 돌입했다. 6·3 대선이 열흘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사법부 옥죄기’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율이 하락하자 논란 차단에 나선 것이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도 수원의 아주대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은 사법 관련 논란(이 될 만한 일을) 하지 말라고 선거대책위원회에 지시한 상태다. 민생 대책이나 민생 개혁 등이 가장 급선무인 상황에서 지금은
  • 2030 접점 넓히는 李 "악성 정치에 일부 청년세대 극우화"
    2030 접점 넓히는 李 "악성 정치에 일부 청년세대 극우화"
    정치일반 2025.05.26 17:32:4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6일 수도권 민심 다지기에 공을 들였다. 특히 대학생과 간담회를 가지면서 상대적으로 지지세가 약한 청년층과의 접점을 늘렸고, 유세에서는 이번 조기 대선이 12·3 비상계엄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다는 점을 재차 부각했다. 선거가 종반으로 접어들수록 접전 양상이 될 것이라는 판단하에 표심을 최대한 끌어모으겠다는 전략이다. 이 후보는 이날 경기도 수원 아주대를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학생들이 주거·취업 등 고민을 얘기하면 이 후보가 정책 구상으로 답하는 방
  • 김문수 지지율 40.4%…이재명 46.5%·이준석 10.3% [에이스리서치]
    김문수 지지율 40.4%…이재명 46.5%·이준석 10.3% [에이스리서치]
    정치일반 2025.05.26 17:18:03
    6·3 대선을 약 일주일 앞둔 가운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0% 넘는 지지율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대전일보 보도에 따르면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여론조사 업체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30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 지지율은 46.5%, 김문수 후보는 40.4%로 집계됐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10.3%였다.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을 합치면 50.7%로 이재명 후보 지지율을 앞선다. 이번 조사에서 이재명·김
  • 국힘 "민주당, 사법부 장악법 모조리 폐기해야"
    국힘 "민주당, 사법부 장악법 모조리 폐기해야"
    정치일반 2025.05.26 15:47:15
    국민의힘이 26일 더불어민주당의 비법조인 대법관 임명법, 대법관 100명 확대법 철회 결정에 대해 “국민적 비난을 일시적으로 잠재우기 위한 기만적 꼼수”라며 “사법부 장악 음모 관련 법안을 모조리 폐기하라”고 밝혔다. 유상범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입법농단저지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직접 국민 앞에 입법 중단 약속을 천명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국회에 여전히 △대법관을 30명으로 증원하는 법원조직법 개정안 △사실상 4심제를 도입하는 헌법재판소법 개정안 △조희대 특검법안 등의 법안이 계류
  • 홍준표가 세운 '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철거되나…시민 1만4000명 나섰다
    홍준표가 세운 '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철거되나…시민 1만4000명 나섰다
    정치일반 2025.05.26 15:34:59
    지난해 12월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 설치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이 철거 기로에 놓였다. 대구시의회는 대구시민 1만4000여명이 청구한 '대구시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 지원조례(이하 박정희기념조례) 폐지안'을 발의했다고 26일 밝혔다. 대구시의회는 주민 조례 발안법에 따라 지난달 28일 수리한 박정희기념조례 폐지안을 이만규 시의회 의장 명의로 정식 발의했다. 이에 따라 해당 안건이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하면 본회의 의결을 거치게 된다. 의결은 시의회가 박정희기념조례 폐지안을 수리한 날로부터 1
  • 설난영 "법카 쓰지 마세요" 김혜경 저격에…민주당 "지켜야 할 선 있다"
    설난영 "법카 쓰지 마세요" 김혜경 저격에…민주당 "지켜야 할 선 있다"
    정치일반 2025.05.26 15:13:34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설난영 여사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풍자한 것과 관련, 민주당은 "지켜야 할 선이 있다"라고 맞대응했다.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 겸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26일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관련 질의를 받고 "정치가 시사 토론 프로그램 말고도 코미디 등 여러 소재로 활용될 수 있지만 너무했다"면서 "품격 있게 서로 대화하고 상대했으면 좋겠다"라고 답
  • 경찰 "대선 후보 위협글 총 12건 수사 중…이재명 11건·이준석 1건"
    경찰 "대선 후보 위협글 총 12건 수사 중…이재명 11건·이준석 1건"
    정치일반 2025.05.26 15:07:23
    6·3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경찰이 대선 후보를 위협하는 글 12건 가운데 6건의 작성자를 검거해 수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2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관련 11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관련 1건 등 총 12건의 위협글을 접수해 이 중 1건은 검찰에 송치했다"며 "1건은 작성자를 특정했으며, 5건은 현재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위협글 작성자들이 실제로 후보를 살해하려 한 정황은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이 제기한 ‘러시아제 총기 반입설’ 등 이
  • 김문수 "李, 밖에선 사과하고 형수한텐 사과 안 해…난 절대 형수 욕 안 할 것"
    김문수 "李, 밖에선 사과하고 형수한텐 사과 안 해…난 절대 형수 욕 안 할 것"
    정치일반 2025.05.26 14:45:06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나는 절대 형수한테 욕 안 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보다 도덕적 우위에 있는 후보임을 강조했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는 전날 충남 공주 공산성 유세 현장에서 "대통령이 되기 전에 형님한테 먼저 깍듯하게 해야 하는 것 아니겠느냐,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온 국민이 어떻게 되겠느냐"라고 이 후보를 향해 날을 세웠다. 이어 김 후보는 "밖에 나가선 사과하면서 욕먹은 자기 형수에게는 사과하지 않는 이런 사람이 대통령으로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