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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김건희특검 "양평고속도로 의혹 관련자들 소환조사 예정"
    [속보] 김건희특검 "양평고속도로 의혹 관련자들 소환조사 예정"
    정치일반 2025.07.16 14:40:39
    [속보] 김건희특검 "양평고속도로 의혹 관련자들 소환조사 예정"
  • "여기에 '여야'가 어딨나"…제헌절 → OOOO 명칭 바꾸자는 주장까지 나왔다
    "여기에 '여야'가 어딨나"…제헌절 → OOOO 명칭 바꾸자는 주장까지 나왔다
    정치일반 2025.07.16 14:33:48
    5대 국경일 중 유일하게 공휴일에서 제외된 '제헌절(7월 17일)'을 다시 '빨간날'로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연이어 나오는 가운데 이번에는 제헌절 명칭을 '헌법의 날'로 바꾸자는 법안이 발의됐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경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지난달 13일 대표 발의했다. 제헌절의 명칭을 '헌법의 날'로 변경하고 공휴일로 재지정해 헌법 가치를 강조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법안은 최근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
  • 민주당 보좌진 협의회 역대 회장단 “강선우 자진 사퇴하라”
    민주당 보좌진 협의회 역대 회장단 “강선우 자진 사퇴하라”
    정치일반 2025.07.16 14:24:42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보좌진 모임인 민주당보좌진협의회(민보협) 역대 회장단은 16일 입장문을 내고 보좌진에 대한 갑질 논란이 불거진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역대 회장단은 “국회의원에게 보좌진은 단순한 직원이 아니라, 입법·정책·예산·홍보·선거·회계·민원을 비롯한 의정활동 전반을 보좌하는 파트너이자 국민과 국회를 잇는 다리”라며 “그러한 보좌진의 인격을 무시한 강 후보자의 갑질 행위는 여성가족부 장관은 물론 국회의원으로서의
  • '나의 윤버지' 김계리 "특검 위세 대단…횡포 휘두르는 '만능 치트키' 아냐"
    '나의 윤버지' 김계리 "특검 위세 대단…횡포 휘두르는 '만능 치트키' 아냐"
    정치일반 2025.07.16 14:12:46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난 계몽됐다”, “나의 윤버지” 등의 발언으로 유명세를 탄 김계리 변호사가 특검을 겨냥해 “특검법은 횡포를 휘두르는 ‘만능 치트키’가 아니다”라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특검의 위세가 대단하다. 무서워서 변론을 할 수가 없을 지경”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변호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 변호를 맡고 있다. 김 변호사는 “변호사들의 변론조차 수사 방해라고 (하면서) 수사한다고 입에 재갈을 물리고 변론
  • 말 바꾸는 尹 측근들…"격노 봤다" 세 번째 증언 나오자 이종섭 "격노로 느낄 만한 기억 없어"
    말 바꾸는 尹 측근들…"격노 봤다" 세 번째 증언 나오자 이종섭 "격노로 느낄 만한 기억 없어"
    정치일반 2025.07.16 13:59:44
    해병대원 순직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이른바 'VIP 격노설' 관련 증언을 속속 확보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복심들이 하나둘씩 과거 진술을 거두고 윤 전 대통령에게 치명적인 진술을 내놓으면서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16일 순직 해병 수사외압 의혹 핵심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은 윤 전 대통령 격노설에 대해 "격노로 느낄 만한 기억이 없다는 입장에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했다. 그러나 앞서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 이충면 전 국가안보실 외교비서관, 왕윤
  • 미국과 한국 대통령의 공통점은 '퍼스트도그'?…李대통령도 공개했다 [이슈, 풀어주리]
    미국과 한국 대통령의 공통점은 '퍼스트도그'?…李대통령도 공개했다 [이슈, 풀어주리]
    정치일반 2025.07.16 13:14:45
    출근길에서도, 퇴근길에서도. 온·오프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다양한 이슈를 풀어드립니다. 사실 전달을 넘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인 의미도 함께 담아냅니다. 세상의 모든 이슈, 풀어주리! <편집자주> 46명 중 43명. 미국 전·현직 대통령 중 반려동물을 키운 대통령 수다. 반려견을 키우는 문화가 깊게 자리 잡고 있는 미국에서는 ‘대선 후보는 반드시 개를 사랑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국민 4명 중 1명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한국도 별반 다르지 않다.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전 대통령부터 이재명 대통령까
  • 김영훈 청문회서 野 의원 퇴장…"후보자, 대적관 정리하고 오라"
    김영훈 청문회서 野 의원 퇴장…"후보자, 대적관 정리하고 오라"
    정치일반 2025.07.16 11:58:35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의 대북관과 관련한 치열한 공방이 오가다가 결국 야당 의원들이 퇴장하는 상황이 연출됐다.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형동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들이 “후보자의 대북관을 다시 정리해 발언할 기회를 달라”며 정회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끝내 오전 질의를 마무리하지 않고 퇴장했다. 김 후보자는 ‘대한민국의 주적이 누구냐’는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하는 세력"이라고 답하면서도 ‘북한이 우리의 주적이냐&ap
  • 민주 김현정, '3년 내 자사주 의무 소각' 상법 개정안 발의
    민주 김현정, '3년 내 자사주 의무 소각' 상법 개정안 발의
    정치일반 2025.07.16 11:22:35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자사주 취득 시 3년 내 소각하도록 하는 내용의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같은 당 소속 김남근 의원이 앞서 발의했던 자사주 의무 소각 법안과 비교하면 소각 기한을 1년에서 3년으로 늘려 다소 완화했다. 이번 개정안은 기업이 자사주를 취득해 대주주 지배력 강화나 경영권 방어 수단으로 악용하는 문제를 구조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내용을 담았다. 기업이 자사주를 취득한 경우 원칙적으로 3년 이내에 이사회 결의를 통해 소각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이 골자다. 다만 임직원에 대한 보
  • 정성호 “검찰개혁은 시대적 소명…수사·기소 분리 매듭지어야”
    정성호 “검찰개혁은 시대적 소명…수사·기소 분리 매듭지어야”
    정치일반 2025.07.16 10:57:52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16일 “검찰개혁은 법무행정이 당면한 핵심과제”라며 “1954년 형사소송법이 제정될 당시부터 제기돼온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문제를 이제는 확실하게 매듭지어야 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국민을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국민에 봉사하는 법무행정을 추진하며 당면과제인 검찰개혁도 이뤄 법무부 장관에게 부여된 시대적 소명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자는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와 과도하게 집중된 권한의 분산, 수사기관 간 견제를 위한 수
  • 혁신당, 국힘 정당해산 청구 촉구…"내란 실행, 통진당보다 심각"
    혁신당, 국힘 정당해산 청구 촉구…"내란 실행, 통진당보다 심각"
    정치일반 2025.07.16 10:52:57
    조국혁신당이 16일 "정당해산이 아니고는 국민의힘이 헌정질서를 훼손하는 행태를 멈출 수 없다"며 법무부에 국민의힘 정당해산 심판청구를 촉구했다. 김선민 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무부는 국민이 부여한 권능에 따라 국민의힘 위헌정당 해산청구 절차를 진행할 것을 촉구한다. 새 법무부 장관에게 진정서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김 권한대행은 “혁신당은 지난 1월 5일 이 자리에 서서 윤석열 내란을 동조·옹호·비호하는 국민의힘에 대해 위헌정당 해산청구 진행을 법무부에
  • 조원철 신임 법제처장 "행정법령의 과감한 정비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조원철 신임 법제처장 "행정법령의 과감한 정비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정치일반 2025.07.16 10:21:51
    조원철 신임 법제처장이 16일 "행정법령의 과감한 정비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길 중 하나"라고 말했다. 조 처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 성장에 방해가 되는 불합리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하게 정리하고자 한다. 법제처는 이런 국정 운영을 적극 뒷받침하는 데 매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 경제성장이 정체되다 못해 이젠 미국이나 유럽보다도 성장률이 낮아진 상황"이라며 "그동안 정부가 바뀔 때마다 모
  • 송언석 "더운 여름 국민 열받게 하지 마라…자진사퇴가 답"
    송언석 "더운 여름 국민 열받게 하지 마라…자진사퇴가 답"
    정치일반 2025.07.16 10:13:25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인사청문회 대상자들을 향해 “자진사퇴가 답”이라면 맹공을 퍼부었다. 송 비대위원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대로 임명을 강행하면 대한민국 전체가 이재명 대통령의 사유물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송 원내 대표는 ‘갑질 의혹’으로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갑질의 영역을 넘어 위법의 영역, 검증 대상이 아니라 수사 대상이 됐다"며 “더운 여름 국민들을 열받게 하지 말고
  • 민주 임미애 "농산물 전략적 판단? 美와 협상할 사람이 왜 韓 국민과 협상하나"
    민주 임미애 "농산물 전략적 판단? 美와 협상할 사람이 왜 韓 국민과 협상하나"
    정치일반 2025.07.16 10:08:32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농산물도 전략적인 판단을 해야 한다”고 밝힌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에 대해 “미국을 설득하고 협상해야 할 사람이 왜 대한민국 국민들을 설득하고 협상하려 하나”라고 비판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인 임 의원은 1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전체적인 기조를 보면 협상을 시작하기 전에 협상 대표가 협상할 여지를 충분히 열어놓고 시작하려는 뉘앙스가 풍겨서 의심스러웠다”며 “또 다시 농산물이, 농업이 희생되는 것
  • 尹 재산 75억인데 "영치금 모아달라" 전한길에…"극우의 동정 마케팅"
    尹 재산 75억인데 "영치금 모아달라" 전한길에…"극우의 동정 마케팅"
    정치일반 2025.07.16 08:55:20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둘러싸고 이른바 ‘영치금 모금 움직임’이 잇따르면서 정치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전 대통령 측 영치금 모금을 “후안무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계리 변호사와 전한길 전 한국사 강사 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윤 전 대통령 영치금 계좌번호를 공유하며 모금을 독려한 데 따른 것이다. 영치금은 교정시설 수용자가 생필품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돈으로 1인당 최대 4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일일 사용 한도는 2만 원이다.
  • 7~8월 누진구간 완화…4인 가구 月전기요금 평균 1.8만원 줄어들듯
    7~8월 누진구간 완화…4인 가구 月전기요금 평균 1.8만원 줄어들듯
    정치일반 2025.07.15 17:55:25
    정부가 폭염으로 전기 사용량이 늘어난 7·8월에 전기요금 누진 구간을 완화한다. ‘역대급’ 폭염으로 국민 냉방비 부담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5일 국회에서 당정 간담회를 열고 이를 비롯해 취약 계층 에너지 바우처 지원, 전기요금 감면 한도 확대 등 폭염 지원책을 발표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17년 만의 역대급 폭염으로 국민 피해가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당정은 폭염으로 인한 국민 피해에 선제적이고 과감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당정에는 정부에서 윤창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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