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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추무진 전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
    바이오 2025.11.26 09:31:35
    ▲추성수씨 별세, 추무진씨(전 대한의사협회장) 부친상=26일 교원예움 포항국화원장례식장(경북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644) VIP3호 발인 28일 오전 9시30분
  • 산부인과 의료사고, 국가가 최대 15억원 부담
    산부인과 의료사고, 국가가 최대 15억원 부담
    바이오 2025.11.26 09:12:39
    정부가 산부인과 등 필수의료 분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의료사고 배상보험료 국가지원을 시행하면서 최대 15억원까지 국가가 보장하기로 했다. 고위험 진료과에서 발생하는 고액 배상 부담을 줄여 필수의료 인력 이탈을 막겠다는 취지다. 보건복지부는 2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필수의료 의료진 배상보험료 지원 사업’ 참여 의료기관의 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보험사업자에는 공모와 평가를 거쳐 현대해상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분만을 수행하는 산부인과 전문의와 소아외과·소아흉부외과·소아심장과&mid
  • 셀트리온 4분기 영업이익률 33% 전망…"신제품 성장 본격화"[Why 바이오]
    셀트리온 4분기 영업이익률 33% 전망…"신제품 성장 본격화"[Why 바이오]
    바이오 2025.11.26 09:02:55
    셀트리온(068270)이 신규 제품 성장세에 힘입어 4분기에도 영업이익률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은 26일 리포트를 통해 셀트리온의 목표주가 23만원을 제시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18만2500원이다. 정이수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올해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2% 증가한 4조 1700억 원, 영업이익은 130.6% 증가한 1조1350억 원(영업이익률 27.2%)으로 예상한다”며 “4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이 25.7% 증가한 1조3373억
  • "해외 시장 50배 잠재력" 씨어스테크놀로지, 올해 매출 500억 전망[Why 바이오]
    "해외 시장 50배 잠재력" 씨어스테크놀로지, 올해 매출 500억 전망[Why 바이오]
    바이오 2025.11.26 08:48:04
    씨어스테크놀로지(458870)의 올해 매출이 예상 수준을 크게 초과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상상인증권은 26일 씨어스테크놀로지에 대해 입원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씽크(thynC™)’ 매출이 확대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19만원으로 375% 상향 조정했다. 전날 종가는 12만 3700원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1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99.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7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며 “대부분의 매출이 씽크에서 나오는데 상반기 3000병상에 이어
  • "근육 빠질까 봐 위고비 안 맞았는데"…연구 결과 보니 지방만 '쏙' 빠졌다
    "근육 빠질까 봐 위고비 안 맞았는데"…연구 결과 보니 지방만 '쏙' 빠졌다
    바이오 2025.11.26 08:38:53
    ‘살 빠지면 근육도 빠진다’는 통념을 뒤집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된다. 최근 프랑스 고도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리얼월드 연구에서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계열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이 같은 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26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내분비 분야 국제 학술지 '당뇨병, 비만 및 대사'(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에 발표된 SEMALEAN 연구에서 평균 체질량지수(BMI·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 46의 고도비만 환자들을
  • 알츠하이머 못 잡은 '위고비'… 디앤디파마텍이 9% 떨어진 이유 [Why 바이오]
    알츠하이머 못 잡은 '위고비'… 디앤디파마텍이 9% 떨어진 이유 [Why 바이오]
    바이오 2025.11.26 07:44:00
    노보노디스크가 비만약 ‘위고비’의 알츠하이머병 임상에 실패하면서 국내 기업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위고비와 같이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계열 퇴행성 뇌질환 신약 물질을 보유한 디앤디파마텍(347850)은 반사이익을 누리지 못하게 됐다. 반면 일라이릴리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에이비엘바이오(298380)의 ‘그랩바디-B’ 플랫폼 가치는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노보노디스크는 위고비 주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의 알츠하이머병 환자 총 3808명 대상 두 건의 임상 3상에서 유효성을 입증하는 데 실패
  • 바이젠셀 세포림프종 신약, 임상2상서 통계적 유의성 확보…조건부 허가 추진 [Why 바이오]
    바이젠셀 세포림프종 신약, 임상2상서 통계적 유의성 확보…조건부 허가 추진 [Why 바이오]
    바이오 2025.11.26 06:54:00
    신약개발 기업 바이젠셀(308080)이 NK/T세포림프종 치료제 ‘VT-EBV-N’의 임상2상 투약 완료 후 2년간의 경과관찰을 마치고, 임상수탁기관(CRO)으로부터 톱라인(Top-line) 데이터를 수령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톱라인 분석에서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모두 입증하며 조건부 품목허가 신청 및 상업화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VT-EBV-N’ 임상 2상은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한 전국 13개 의료기관에서 무작위배정·이중맹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NK/T세포림프종 환자 48명을 대상
  • 시민사회 "국립대병원 복지부 이관, 지역·공공의료 재건 위한 시대적 과제"
    시민사회 "국립대병원 복지부 이관, 지역·공공의료 재건 위한 시대적 과제"
    바이오 2025.11.25 18:52:41
    정부가 추진 중인 국립대병원의 소관부처 이관에 대해 25일 보건·시민·노동단체들이 "지역·공공의료 재건을 위한 시대적 과제"라며 정부와 국회를 향해 조속한 입법과 추진을 촉구했다. 양대 노총과 보건의료노조, 의료연대본부, 참여연대, 보건의료단체연합, 한국중증질환연합회 등이 속한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정부가 추진 중인 국립대병원의 보건복지부 이관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회대개혁 과제"라고 밝혔다. 정부는 서울대병
  • 예산 없이 연구용역만…‘2030년 장기이식 6%’ 공염불 될 판 [View&Insight]
    예산 없이 연구용역만…‘2030년 장기이식 6%’ 공염불 될 판 [View&Insight]
    바이오 2025.11.25 17:33:13
    보건복지부가 지난 10월 발표한 '제1차 장기 등 기증 및 이식 종합계획'이 시작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연명의료 중단 환자를 대상으로 ‘심정지 후 장기기증’(DCD) 제도를 도입해 2024년 3.6%에 불과했던 장기기증 희망 등록률을 2030년 6%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예고했지만, 정작 이를 실행할 예산과 입법 계획은 뒷받침되지 않고 있다. 하루 평균 8.5명이 장기이식을 기다리다 숨지는 절박한 상황에서 정부가 야심 차게 내놓은 첫 종합계획이 공염불에 그칠까 우려된다. 25일 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더
  • 치매 못 뚫은 위고비…희비 엇갈린 K바이오
    치매 못 뚫은 위고비…희비 엇갈린 K바이오
    바이오 2025.11.25 17:29:46
    노보노디스크가 비만약 ‘위고비’의 알츠하이머병 임상에 실패하면서 국내 기업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위고비와 같이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계열 퇴행성 뇌질환 신약 물질을 보유한 디앤디파마텍(347850)은 반사이익을 누리지 못하게 됐다. 반면 일라이릴리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에이비엘바이오(298380)의 ‘그랩바디-B’ 플랫폼 가치는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노보노디스크는 위고비 주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의 알츠하이머병 환자 총 3808명 대상 두 건의 임상 3상에서 유효성을 입증하는 데 실패했
  • 아산상 시상…정춘실 성데레사 진료소장 '대상'
    아산상 시상…정춘실 성데레사 진료소장 '대상'
    바이오 2025.11.25 15:33:37
    25년간 아프리카 케냐와 말라위에서 진료소와 병원 등을 운영하며 현지 주민 80만 명에게 인술을 펼친 정춘실(59) 케냐 성데레사 진료소장이 제37회 아산상 대상을 받았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5일 서울시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제37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수녀인 정 소장은 1999년 간호사 자격을 취득했고 이듬해 아프리카로 가서 의료 시설이 전무한 빈민 지역에 진료소를 세웠다. 상금은 3억 원이다. 중국·몽골 등 17개국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844명의 무료 심장 수술을
  • 국가신약개발재단 신임 이사장에 고성규 경희대 한의대학장
    국가신약개발재단 신임 이사장에 고성규 경희대 한의대학장
    바이오 2025.11.25 15:09:49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은 신임 이사장으로 고성규 경희대 한의대학장을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선출일로부터 2년이다. 재단 측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사장은 지난달 공식 구성된 제8기 이사회에서 호선으로 선출된다. 고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일반대학원에서 의학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구재단 선도연구센터(MRC) 센터장과 세계보건기구(WHO) 협력센터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또한 미국 텍사스대학교 엠디앤더슨
  • 후발의약품 진입 속도 빨라지나… 식약처, 특허자료 507개 공개
    후발의약품 진입 속도 빨라지나… 식약처, 특허자료 507개 공개
    바이오 2025.11.25 14:36:54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향후 3년(2026~2028년) 안에 자료보호 또는 재심사 기간이 만료되는 507개 의약품(중복 포함)의 특허정보를 공개했다. 후발의약품(제네릭·바이오시밀러) 개발사는 해당 정보로 특허 회피 전략과 시장 진입 시점을 보다 정밀하게 설계할 수 있게 됐다. 식약처가 25일 공개한 정보에는 △제품명 △허가사 △주성분 △자료보호·재심사 종료일 △등재특허 유무 △특허번호 △특허 만료일 △최근 생산·수입 실적 등이 포함된다. 자료보호나 재심사가 끝나야 후발의약품 허가 신청이 가능해 개발사
  • ‘의사 공백’ 지역 보건소에 ‘한의사’ 투입 검토…“환영” 잇따라
    ‘의사 공백’ 지역 보건소에 ‘한의사’ 투입 검토…“환영” 잇따라
    바이오 2025.11.25 14:05:05
    정부가 보건소·지방의료원 등 의사인력난이 극심한 지역 공공의료 분야에 한의사 투입 확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히자 한의계에서 환영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대공한협)는 25일 입장문을 통해 "정부의 한의사 공공보건의료 참여 확대 검토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공한협은 "현행 제도상 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 관리나 예방접종 등 기초적인 의료 행위들은 ‘경미한 의료행위’로 분류돼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이 담당하도록 규정되어 있다"며 "정작 공중보건한의사들은
  • 삼성바이오에피스, 부사장 2명·상무 4명 등 정기 임원 인사
    삼성바이오에피스, 부사장 2명·상무 4명 등 정기 임원 인사
    바이오 2025.11.25 13:34:32
    삼성바이오에피스가 2026년 임원 인사를 통해 회사에 기여하고 혁신을 선도할 부사장 2명, 상무 4명 등 총 6명을 승진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의사 출신의 임상의학 전문가인 신동훈 개발2본부장은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임상 설계와 의학적 검토 및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신약 임상과 허가 전략을 수립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신지은 개발1본부 공정기술(MSAT)팀장 또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공정개발, 기술이전 등의 전문성을 보유한 개발 전문가로 생산공정 최적화 신규 파트너사 발굴을 통해 제품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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