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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배 아프고 살 빠진 이유…'OO' 부족해서" 한국인 4명 중 1명 겪어
    "최근 배 아프고 살 빠진 이유…'OO' 부족해서" 한국인 4명 중 1명 겪어
    바이오 2025.01.28 15:57:54
    한국인들 중 영양섭취가 부족한 사람의 비율이 지난 10년간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질병관리청의 ‘2023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2023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1세 이상 국민 가운데 영양섭취 부족자 비율은 17.9%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매년 국민 약 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통계조사로, 식품 섭취량 조사는 조사 2일 전 하루 동안 섭취한 음식의 종류와 양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영양섭취 부족자는 에너지 섭취량이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에 따른 필요 추정량의 75% 미만이면서, 칼슘, 철, 비타민A,
  • "혹시 우리 아기도 걸릴라"…젊은 부모 애태우는 '이 병' 뭐길래
    "혹시 우리 아기도 걸릴라"…젊은 부모 애태우는 '이 병' 뭐길래
    바이오 2025.02.14 15:55:08
    영유아를 중심으로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14일 올해 6주차(2~8일) 전국 210개 병원급 이상 표본감시 의료기관의 그룹 A형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2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106명)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로 최근 7년 내 최고 수준이다. 특히 올해 4주차 기준 전체 환자 중 0~6세 영유아가 40.7%를 차지했으며 65세 이상 고령자도 18.7%에 달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위장관염으로 24~72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나 고열, 심한 설사 등의 증상
  • 그냥 감기인 줄 알았는데 후두암 말기?…'이것' 방치했다간 큰일 난다는데
    그냥 감기인 줄 알았는데 후두암 말기?…'이것' 방치했다간 큰일 난다는데
    바이오 2025.02.05 11:46:35
    영국의 한 남성이 후두염으로 오인됐던 증상이 1년 만에 4기 후두암으로 밝혀졌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는 워릭 스미스(67)가 수개월간 겪은 말할 때 불편함을 느꼈던 증상이 결국 후두암 4기로 판명됐다고 보도했다. 워릭은 여러 병원을 찾았지만 의료진들은 “단순 후두염”이라는 진단만 내렸다. 그러나 2년 전 인후두암으로 형을 잃은 워릭은 불안감에 직접 조직검사를 요청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워릭은 후두염이 아닌 후두암 4기 진단을 받았으며 의료진은 “수술하지 않으면 6개월, 수술해도 목소리를
  • "매일 아침 '이것' 먹었을 뿐인데"…노년층 조기사망 위험 확 낮아졌다
    "매일 아침 '이것' 먹었을 뿐인데"…노년층 조기사망 위험 확 낮아졌다
    바이오 2025.02.12 19:51:22
    70세 이상 고령자에게 정기적인 달걀 섭취가 조기사망 위험을 크게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9일(현지시간) 호주 모나시대학교 연구진이 국제 학술지 '영양소(Nutrients)'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70세 이상 성인 8756명을 대상으로 달걀 섭취와 건강 상태를 분석한 결과, 주 1~6개의 달걀을 섭취한 고령자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사망률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연구는 호주·미국 노인 대상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 효과를 분석하는 대규모 임상시험 'ASPREE'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 "손톱이 너무 빨리 자라서 고민이에요"…나쁜 게 아니라 '노화' 더딘 증거였다
    "손톱이 너무 빨리 자라서 고민이에요"…나쁜 게 아니라 '노화' 더딘 증거였다
    바이오 2025.02.21 05:30:00
    손톱 성장 속도가 생물학적 노화를 반영하는 중요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재조명되고 있다. 17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노화·유전학 전문가인 데이비드 싱클레어 하버드 의대 교수는 2022년 팟캐스트에 출연해 "손톱 성장 속도가 인체 노화 진행 정도를 보여주는 신뢰할 지표"라고 밝혔다. 싱클레어 교수가 1979년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손톱 성장 속도가 수명 기간 동안 약 5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여러 연령대 참가자들의 손톱에 테이프를 부착해 일정 기간 성장 속도를 측
  • 우리집 댕댕이한테서 '기생충’ 옮을 수 있다고?…절반은 "몰랐어요"
    우리집 댕댕이한테서 '기생충’ 옮을 수 있다고?…절반은 "몰랐어요"
    바이오 2025.02.12 00:00:00
    농림축산식품부가 공개한 ‘2023 동물복지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양육인구난 전체 인구의 28.2%에 달한다. 즉 국민 10명 중 3명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반해 반려동물의 기생충 감염이 인체에 미치는 위험성에 대한 인식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리서치 기관 ‘엠브레인컨설팅’을 통해 실시한 조사에서 반려동물을 기른다고 답한 604명 중 51.5%가 대개회충, 톡소플라스마 등 반려동물 기생충이 인체에 감염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답
  • “체감 영하 20도, 한국 맞아?”…'이 질환' 있다면 각별히 주의해야
    “체감 영하 20도, 한국 맞아?”…'이 질환' 있다면 각별히 주의해야
    바이오 2025.02.05 06:00:00
    이번주 내내 전국 낮 기온이 대부분 영하권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 2일까지 한랭질환자는 23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324명) 대비 0.72% 감소한 수치지만 일주일 내내 강추위가 예고된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중 저체온증이 84.5%로 가장 많았으며 71.7%가 실외에서 발생했다. 특히 심뇌혈관질환자는 추위로 인한 혈관 수축과 혈압 상승, 혈액의 점성도 증가, 소변량 증가 등으로 증상이 악화할 수 있어
  • 손소독 철저히 한 우리 아이가 '왜'…"면역력 더 떨어졌다" 충격적 결과
    손소독 철저히 한 우리 아이가 '왜'…"면역력 더 떨어졌다" 충격적 결과
    바이오 2025.02.06 06:00:00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손세정제를 사용하는 등 위생 관념이 한 단계 높아졌다. 그런데 지나친 위생 관리가 오히려 아이들의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3일(현지시간) 홍콩 명보는 중대 의과대학 연구진이 발표한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연구진은 팬데믹 기간 홍콩에서 태어난 700명의 영유아 대변 샘플을 분석한 결과 습진 등 알레르기 질환의 발병률이 팬데믹 이전보다 46%나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팬데믹 기간 과도한 청소 및 소독 습관으로 인해 신생아의 장에 면역 기능을 구성하
  • ‘이것’만 문지르면 자동 '보톡스' 효과?…젊은층 빠진 피부관리법 뭐길래?
    ‘이것’만 문지르면 자동 '보톡스' 효과?…젊은층 빠진 피부관리법 뭐길래?
    바이오 2025.02.04 23:39:24
    “바나나 껍질 안쪽을 피부에 문지르면 당신도 젊어질 수 있어요” 4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틱톡 등 사회연결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바나나 껍질을 활용한 피부 관리법이 ‘젠지(Gen Z)’ 사이에서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바나나 껍질 안쪽을 얼굴에 문지르면서 각질을 제거하고 주름을 개선하는 등 이른바 ‘천연 보톡스’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인플루언서들은 잇따라 영상을 통해 실제 후기를 담았다. 틱톡 인플루언서 칼리 톰슨은 자신의 SNS를 통해 “몇 달 전부터 매일 아침 바나나 껍질을 얼굴
  • "변기 뚜껑 꼭 닫아야겠네"…백신도 없다는 '이 바이러스' 10년 내 최고 유행
    "변기 뚜껑 꼭 닫아야겠네"…백신도 없다는 '이 바이러스' 10년 내 최고 유행
    바이오 2025.02.12 01:00:00
    겨울철 대표 식중독인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대규모로 유행하면서 10년 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가량 늘었다. 1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병원급 의료기관 210곳에서 장관감염증을 표본감시한 결과, 노로바이러스 환자 수는 작년 11월 1주 차부터 지속해서 증가해 지난달 4주 차(1월 19∼25일) 기준 469명에 달했다. 이는 최근 10년 내 최고 수준이다. 해당 기간 전체 환자 중 1세 미만이 9.2%, 1∼6세가 42.2%로 0∼6세의 영유아의 비중이 51.4%를 차지했다. 설 명절이었던
  • “2030 특히 위험” 일본뿐 아니라 한국서도 난리 난 ‘이 성병’ 뭐길래
    “2030 특히 위험” 일본뿐 아니라 한국서도 난리 난 ‘이 성병’ 뭐길래
    바이오 2025.02.16 20:14:19
    지난해 국내 매독 환자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질병관리청 감염병 통계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체 매독 환자는 2786명으로 매독 신고 체계가 가동된 이후 최대치였다. 10년 전인 2014년(1015명)보다 2.7배 늘어난 수치다. 해외에서 감염된 환자는 3.3%(93명)를 차지했다. 최근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매독이 급증하는 것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매독 감염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일본의 경우 2013년부터 매독 감염자가 1000명을 넘어선 이후 2016년 4000명대, 2017년 5000명대에 접어들더니 2022년 1만
  • "귓속에서 개 휘파람 소리가"…'이것'으로 귀 판 50만명 큰 고통, 무슨 일?
    "귓속에서 개 휘파람 소리가"…'이것'으로 귀 판 50만명 큰 고통, 무슨 일?
    바이오 2025.02.11 01:00:00
    영국의 이명 전문가가 면봉 사용이 청력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며 경고하고 나섰다. 영국에서만 약 50만 명이 이명으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프랭크 맥가스 이명치료클리닉 대표는 "면봉으로 귀를 파는 행위는 매우 위험하다"며 "귀 안쪽을 볼 수 없어 어디를 찌르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맥가스 대표는 "귀를 팔 때는 전문가를 만나야 한다"며 "장기적으로 볼 때 귀나 청력에 손상을 입는 것보다 훨씬 저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 "시작하면 살 쭉쭉 빠질 줄 알았는데"…젊은층 울린 '이것'의 배신
    "시작하면 살 쭉쭉 빠질 줄 알았는데"…젊은층 울린 '이것'의 배신
    바이오 2025.01.28 03:00:00
    동일한 칼로리 섭취량을 기준으로 할 때 간헐적 단식이 체중 감량에 ‘약간의’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효과는 미미한 수준으로 장기간 지속 시 효과 확대 여부는 불확실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10일 미국 미시시피대학 연구진은 국제 비만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Obesity) 오픈 액세스 부문에 게재한 논문에서 간헐적 단식의 체중 감량 효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기존의 관련 연구 1005개를 검색한 뒤 중복되거나 유사한 연구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15개 논문을 종합 분석했다. 분석 대상에는
  • 여성 노인 몸무게 늘면 고지혈증 위험 준다?…'비만의 역설' 또 나왔다
    여성 노인 몸무게 늘면 고지혈증 위험 준다?…'비만의 역설' 또 나왔다
    바이오 2025.02.12 23:40:25
    노년기 건강관리의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른 ‘근육 적금’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성별에 따라 효과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근육 적금은 은행 적금처럼 젊을 때부터 근육을 쌓아두는 것을 의미한다. 11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박준희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본부 교수와 원장원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70~84세 노인 1634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중 근감소증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각각 연령대와 성별이 같도록 353명씩 짝지어 뽑아 2년동안 추적 조사했다. 연구 결과 근감소증이 없는 남성 노인은 팔&mi
  • 30대에 치매 진단…원인은 아무 생각없이 쓰던 ‘이것’ 이었다
    30대에 치매 진단…원인은 아무 생각없이 쓰던 ‘이것’ 이었다
    바이오 2025.02.14 16:26:03
    영국의 한 여성이 30대 나이에 두통, 집중력 저하 등을 겪다 결국 치매 진단을 받았다는 사연이 알려진 가운데 진짜 원인은 보일러에서 누출된 일산화탄소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달 4일(현지 시간) ITV는 수 웨스트우드-러틀리지(52)가 18년 전 이사한 집에서 3년간 원인 모를 증상에 시달렸다고 전했다. 수는 극심한 두통과 어지럼증, 집중력 저하를 겪었고 결국 쓰러져 주요 장기가 기능을 상실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당시 의료진은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해 코카인 중독을 의심하기도 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30대라는 이례적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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