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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겹살 먹을 때 매번 같이 먹었는데"…젊은층 대장암 유발한다는 '이것'
    "삼겹살 먹을 때 매번 같이 먹었는데"…젊은층 대장암 유발한다는 '이것'
    바이오 2025.05.05 18:08:10
    상추 등의 잎채소에 있는 박테리아가 젊은 대장암 환자가 늘어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등장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보건당국은 오염된 상추에서 흔히 발견되는 대장균의 변종인 STEC(시가 톡신 생성 대장균) 감염률이 7년 만에 10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STEC는 여러 종류의 대장균 중 시가라는 독소를 생산하는 대장균이다. 이는 다른 대장균보다 감염성과 독성이 높은 변종으로 대장뿐 아니라 신장 등의 장기에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킨다. 특히 STEC는 '콜리박틴'이라는 독소를 생성해 대
  • "지긋지긋한 허리 통증, '이것' 부족 때문"…한국인 90% 이상이 겪는다는데
    "지긋지긋한 허리 통증, '이것' 부족 때문"…한국인 90% 이상이 겪는다는데
    바이오 2025.04.30 20:15:23
    한국인 10명 중 9명은 비타민D가 결핍된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한국의사협회에 따르면 한국인 남성 96.8%, 여성 93.9%가 비타민D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칼슘 흡수를 돕고 골밀도를 높이는 비타민D는 햇볕을 쬐면 체내에서 합성되지만 한국인 대부분은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이다. 비타민D 수치는 일반적으로 20~50μg/mL 수준이 적절하고, 12μg/mL 이하일 때 결핍으로 평가한다. 타임오브인디아는 최근 비타민D 부족 시 나타나는 5가지 경고 신호를 소개했다. 특히 지속적인 허리 통증은 비타민D 결핍과 관련이 있다. 비
  • "헬스장 안 가도 된다?"…일상 속 걷기 암 위험 낮춰, 얼마나 걸어야 하나
    "헬스장 안 가도 된다?"…일상 속 걷기 암 위험 낮춰, 얼마나 걸어야 하나
    바이오 2025.04.13 04:00:00
    계획적·규칙적 운동뿐만 아니라 걸어서 장보기, 집 청소, 동네 산책 같은 저강도 신체활동을 매일 꾸준히 해도 암 발병 위험을 상당히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스포츠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최근 게재된 연구에서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암 연구소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공동 연구진은 일상적 신체활동과 암 발생 위험 간 밀접한 상관관계를 발견했다. 연구진은 참여자들의 손목 가속도계를 통해 일주일 동안 활동량을 측정했다.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8만5394명 중 2633명이 평
  • "퇴근 후 맥주 한 잔? 안 됩니다"…일주일에 맥주 '이만큼' 마시면 치매 위험 '쑥'
    "퇴근 후 맥주 한 잔? 안 됩니다"…일주일에 맥주 '이만큼' 마시면 치매 위험 '쑥'
    바이오 2025.04.14 17:44:36
    맥주 작은 캔(355㎖)을 일주일에 8개 이상 마시면 치매 위험이 두 배가량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의대 연구팀은 알코올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미국 신경학회 학술지 ‘신경학’(Neurology) 최신 호에 게재했다. 이번 연구는 평균 나이 75세인 사망자 1781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뇌 부검과 조직 검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유족에게 생전 알코올 섭취량을 조사했다. 먼저 연구팀은 대상자들을 술을 전혀 마시지 않은 965명(A그룹) △일주일에 7잔 이하로
  • "마스크 써도 못 막는다"…낮밤 가리지 않고 폐에 침투하는 무색무취 '이것'
    "마스크 써도 못 막는다"…낮밤 가리지 않고 폐에 침투하는 무색무취 '이것'
    바이오 2025.05.07 22:21:30
    환경부가 오존 농도가 높아지는 5월부터 8월까지 집중관리에 나서는 가운데, 도심 주간뿐 아니라 야간 농촌 지역의 오존 오염에도 대비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UNIST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임정호 교수팀은 자체 개발한 AI 모델 분석을 통해 오존이 밤사이 농촌 지역에 장기간 체류하는 현상을 발견했다고 7일 밝혔다. 오존은 햇빛과 공기 중 오염물질의 반응으로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주로 기온이 높은 오후 시간대에 농도가 짙어진다. 특히 초미세먼지보다 작아 일반 보건용 마스크로도 차단되지 않는다. 폐포 깊숙
  • "사람들 잘 모르는 '기적의 풀'"…항산화 효과 녹차의 8배라는 '이 차'
    "사람들 잘 모르는 '기적의 풀'"…항산화 효과 녹차의 8배라는 '이 차'
    바이오 2025.04.13 08:49:50
    미국에서 '돌외잎차'가 뛰어난 효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뉴욕의 내과·재생의학 전문의 마이클 아지즈 박사는 "미국에서 거의 알려지지 않은 돌외잎이 녹차보다 8배 높은 항산화 수치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 산간·삼림 지대에서 자라는 돌외잎은 수세기 동안 '기적의 풀'로 불리며 민간요법으로 활용됐다. 특히 신진대사 촉진, 콜레스테롤 저하, 염증 감소 등의 효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차와 건강보조식품 형태로 소비된
  • "요리할 때 매일 넣는데, 암 유발한다고?"…'이것' 사용, 전문가 경고 나왔다
    "요리할 때 매일 넣는데, 암 유발한다고?"…'이것' 사용, 전문가 경고 나왔다
    바이오 2025.04.18 19:18:07
    요리에 흔히 사용되는 식용유가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의 저명 종양학자 저스틴 스테빙 교수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콩기름, 해바라기씨유, 옥수수유 등 '씨앗유'에 다량 함유된 '리놀레산'이 열에 반응해 특정 유방암 세포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테빙 교수는 특히 유방암 고위험군의 경우 씨앗유 섭취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정에서도 적당량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올리브
  • "살 쭉 빠지고 혈당도 내려가네"…밥 먹고 10분 동안 '이것' 했더니 생긴 일
    "살 쭉 빠지고 혈당도 내려가네"…밥 먹고 10분 동안 '이것' 했더니 생긴 일
    바이오 2025.05.02 23:34:42
    식사 후 가벼운 산책으로 가스를 배출하는 '방귀 걷기(fart walk)'가 건강에 이로운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배우 겸 요리 블로거 메릴린 스미스가 제안한 이 건강법은 소화 촉진과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잇따르고 있다. 스미스(70)는 지난해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식사 후 10분에서 20분 사이의 '방귀 걷기'는 멋지게 나이 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방귀걷기(fartwalk) 해시태그를 단 짧은 영상
  • "스마트폰 많이 쓰면 바보 된다고?"…특정 계층이 쓰면 '치매' 위험 확 낮춘다는데
    "스마트폰 많이 쓰면 바보 된다고?"…특정 계층이 쓰면 '치매' 위험 확 낮춘다는데
    바이오 2025.04.19 16:45:01
    디지털 기기를 많이 사용하면 인지 능력이 떨어진다는 '디지털 치매' 가설이 과학적으로 반박됐다. 오히려 디지털 기술 활용이 노년기 인지 저하 위험을 크게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9일 과학 저널 '네이처 인간 행동'에 따르면 미국 오스틴 텍사스대 재러드 벤지 교수팀은 성인 41만여 명의 디지털 기술 사용과 인지 기능 관계를 분석한 57개 연구를 종합 분석했다. 분석 결과 디지털 기기를 적극 활용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인지장애 위험이 58%나 낮았다. 연구팀은 "이는 디지털 치매 가설
  • 전 세계 성인들 떨게 만든 대장암…'이것' 먹으면 발병률 58% 줄어든다
    전 세계 성인들 떨게 만든 대장암…'이것' 먹으면 발병률 58% 줄어든다
    바이오 2025.04.25 07:03:19
    전 세계적으로 젊은 성인의 대장암 발병률이 증가하는 가운데 비타민D가 대장암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9일(현지 시간) 폭스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최근 헝가리 연구진은 국제 영양학 학술지 ‘뉴트리언츠’에 발표한 연구에서 적절한 비타민D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 대장암 발병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밝혀냈다. 연구진은 대장암 환자와 비타민D 결핍증이 있는 성인 130만 명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비타민D 섭취량이 가장 많은 사람(80ng/㎖)은 가장 적은 사람(10ng/㎖)보다 대장암 발생 위험이 25
  • "혹시 베트남 다녀오셨나요?"…여행 갔던 22명 감염된 '이 병', 예방하려면
    "혹시 베트남 다녀오셨나요?"…여행 갔던 22명 감염된 '이 병', 예방하려면
    바이오 2025.04.10 21:56:05
    전 세계 홍역 유행세가 지속되면서 국내 환자 수도 급증하고 있다. 해외 유입 사례가 대부분을 차지해 방역당국이 해외여행객들에게 백신 접종을 강조하고 나섰다. 1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5일까지 국내 홍역 환자는 총 3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8명) 대비 94.4% 증가한 수치다. 특히 해외감염 비중이 압도적이다. 전체 환자 35명 중 23명(67.7%)이 해외에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외감염자 23명 중 22명은 베트남, 1명은 우즈베키스탄 여행 중 감염됐다. 나머지 12명(34.3%)도 가정이나 의료기
  • "아침에 샤워하시나요? 저녁에 해야 합니다"…전문가 경고, 이유 들어보니
    "아침에 샤워하시나요? 저녁에 해야 합니다"…전문가 경고, 이유 들어보니
    바이오 2025.04.09 22:35:58
    샤워는 아침보다 저녁에 하는 것이 피부 건강과 위생에 더 효과적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주목받고 있다.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보건기관 소속 아라고나 주제페 박사는 "아침 샤워는 감각을 깨우는 효과가 있지만 저녁 샤워에는 특별한 이점이 있다"고 밝혔다. 주제페 박사는 "낮 동안 몸과 머리카락은 공기 중 알레르기 항원과 자극 물질에 오염된다"며 "여름철엔 꽃가루, 화학물질, 땀으로 오염도가 더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샤워 없이 취침하면 침구가 오염돼 알레르
  • "과자·음료서 '이것' 전부 빼라"…美 장관 한마디에 식품업계 '초비상'
    "과자·음료서 '이것' 전부 빼라"…美 장관 한마디에 식품업계 '초비상'
    바이오 2025.04.26 03:00:00
    미국 보건 당국이 석유로 만든 식용 색소 8종의 사용을 단계적으로 퇴출시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석유로 만든 식용 색소는 현재 미국에서 시리얼, 스포츠음료, 탄산음료, 사탕, 간식 등에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식품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티 마카리 식품의약국(FDA) 국장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업계와의 협력 하에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카리 국장은 적색 40호, 황색 5호, 청색 1호 등 6종에 대해서는 2026년, 적색 3호 등에 대해서는 2027년을 각각 퇴출 목표 시점
  • "우리 애 간식 편의점에서 사줬는데 어쩌나"…당·나트륨 함량 "이럴 수가"
    "우리 애 간식 편의점에서 사줬는데 어쩌나"…당·나트륨 함량 "이럴 수가"
    바이오 2025.04.16 01:00:00
    편의점에서 어린이·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음료와 간식류에 당과 나트륨이 과다하게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14일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음료, 간식 등 다소비식품 91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12월 진행됐다. 제로 음료를 제외한 음료류의 1회 제공량당 당류 평균 함량은 22g으로 세계보건기구(WHO) 1일 권고섭취량(50g)의 44%에 달했다. 특히 에너지음료는 1캔당 당류가 35g으로 한 캔만 마셔도 WHO 권고량의 70%를 섭취하는 셈이다. 탄산음료 1캔의 당류 평균 함량은 각설탕
  • "마셔도 마셔도 갈증이 나네"…하루 '물 5리터' 마신 英소녀, 알고보니 '이 병'
    "마셔도 마셔도 갈증이 나네"…하루 '물 5리터' 마신 英소녀, 알고보니 '이 병'
    바이오 2025.04.30 21:04:29
    하루 5리터 이상 물을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던 영국 10대 소녀에게서 세계 의학계가 처음 접하는 유형의 뇌종양이 발견됐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 등에 따르면 17세 앨리사 보우맨은 지난해 6월부터 설명할 수 없는 극심한 갈증에 시달렸다. 평소 하루 2리터 마시던 물을 5리터까지 마셨지만 갈증은 계속됐다. 보우맨은 가족과 함께 병원을 찾았으나 초기에는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했다. 이후 피로와 식욕 부진까지 겪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침대에서 일어날 수도 없을 정도로 상태가 급격히 악화됐다.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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