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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면 무조건 한국 병원 가야겠네"…분야별 1위 싹쓸이한 병원들 어디?
    "아프면 무조건 한국 병원 가야겠네"…분야별 1위 싹쓸이한 병원들 어디?
    바이오 2025.06.14 20:29:05
    한국 의료진의 우수성이 세계적으로 다시 한 번 입증됐다. 11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2025 아시아·태평양 최고 전문병원’ 순위에서 국내 병원들이 총 9개 평가항목 중 6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면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서울아산병원은 심장·내분비·정형외과 3개 분야에서 최고 자리에 올랐다. 삼성서울병원은 암과 호흡기 분야에서 1위, 서울대병원이 소아과 분야 1위에 기록됐다. 나머지 3개 분야(심장수술·신경·신경수술)는 모두 일본 도쿄대병원이 1위를 차지했
  • KT·LGU+ “번호이동하면 100만원 드려요"…SKT 영업 재개 임박에 유치전 과열
    KT·LGU+ “번호이동하면 100만원 드려요"…SKT 영업 재개 임박에 유치전 과열
    바이오 2025.06.15 09:03:00
    SK텔레콤의 신규 영업 재개가 가까워지면서 통신사들의 보조금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갤럭시S25를 판매하면서 이른바 ‘성지’ 매장에서 KT와 LG유플러스의 번호이동이 날로 치솟는 상황이다. 당국은 불법 보조금 지급 경쟁에 대한 실태 점검에 나섰지만 일부 매장에서는 불법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된다. 1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최근 통신사들은 판매점에서 대규모 보조금 정책을 펼치고 있다. KT와 LG유플러스는 갤럭시S25의 번호이동 지원금을 100만 원대로 상향했다. 해당 기기의 국내 출고 가격이 115만5000원(256
  • “진짜 로봇이 수술하나요?” 유방암 로봇수술의 진실 [건강 팁]
    “진짜 로봇이 수술하나요?” 유방암 로봇수술의 진실 [건강 팁]
    바이오 2025.06.21 05:30:00
    “로봇수술은 로봇이 직접 수술하는 건가요?”. 환자들을 진료하다 보면 이런 질문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차가운 로봇이 홀로 수술을 집도하는 모습이 연상되는 듯하다. 그러나 현실의 로봇수술은 일반인들의 상상과는 사뭇 다르다. '인간'인 외과의사가 수술필드에서 떨어진 콘솔(console)에 앉은 채로 로봇팔을 섬세하게 조종해 진행된다. 집도의가 로봇 팔을 빌려 수술을 진행한다고 이해하면 쉽다. 유방암 환자들이 받는 로봇수술의 정식 명칭은 '로봇 보조 유방수술(Robotic-Assisted Brea
  • "살 빼려다가 시력 잃을 수도"…'기적의 비만약' 위고비, 부작용 가능성 경고
    "살 빼려다가 시력 잃을 수도"…'기적의 비만약' 위고비, 부작용 가능성 경고
    바이오 2025.06.10 19:53:35
    '기적의 비만약'으로 불리는 위고비가 시력상실 부작용 위험에 직면했다. 유럽의약품청(EMA)이 세마글루타이드 계열 약물의 심각한 부작용 가능성을 공식 경고하고 나선 것이다. 9일 한국바이오협회 등 업계에 따르면 EMA 산하 약물감시위해평가위원회(PRAC)는 이달 6일(현지시간)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비만치료제)·오젬픽(당뇨치료제)·리벨서스(당뇨치료제)가 '비동맥 전방 허혈성 시신경병증(NAION)'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NAION은 녹내장 다음으로 실명을 일으키는 주요 질환이다. 부작용
  • 방역당국 "국내 코로나19 환자, 이달 하순 증가 전망"
    방역당국 "국내 코로나19 환자, 이달 하순 증가 전망"
    바이오 2025.06.11 10:59:00
    방역당국이 해외에서 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상황을 고려하면 국내에서도 이달 하순경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며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에 백신 접종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10일 질병청과 보건복지부·교육부·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한 ‘호흡기감염병 관계부처 합동대책반 5차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 청장은 “자체 분석에 의하면 코로나19가 단기간 큰 폭으로 증가할 가능성은 적다”면서도 “인근 국가의 유행 상황 및 바이러스 변이 등
  • 알짜만 살아남았다… K바이오 IPO ‘승승장구’
    알짜만 살아남았다… K바이오 IPO ‘승승장구’
    바이오 2025.07.01 05:30:00
    올해 상반기 코스닥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상장 후 견조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파두 사태’를 계기로 상장 심사 기준이 강화되면서 기술력과 사업성과를 고루 갖춘 기업만이 증시에 입성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인 흐름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반기에도 글로벌 기술수출 이력을 갖춘 예비 상장사들이 대기 중이어서 시장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코스닥에 상장한 제약·바이오 기업 10곳(지에프씨생명과학(388610) 제외)의 공모가 대비 평균 주가
  • 삼성바이오 '최첨단 5공장' 찾은 이재용…미래 먹거리 직접 챙긴다
    삼성바이오 '최첨단 5공장' 찾은 이재용…미래 먹거리 직접 챙긴다
    바이오 2025.06.09 18:40:12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사업구조 개편을 앞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를 찾았다. 최근 가동에 들어간 5공장과 인적 분할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 사업장을 찾아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 존림 삼성바이오 대표 등과 함께 최근 완공된 5공장 가동 상황을 살펴보고 사업 전략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바이오는 올 4월 18만 ℓ 규모의 5공장을 완공해 총 생산능력은 78만 4000ℓ로 늘었다. 5공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4공장을 통해 집적한 노하우에
  • "문서 작업 시간 줄이자" 삼성에피스·SK바팜 AI 도입 박차
    "문서 작업 시간 줄이자" 삼성에피스·SK바팜 AI 도입 박차
    바이오 2025.06.23 08:05:00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약품 허가문서 자동 작성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고 있다. 규제기관 제출 문서의 작성 기간을 줄이고 인허가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해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다. 23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생성형 AI를 활용한 규제기관 제출용 허가문서 작성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했다. 회사 관계자는 “아직 개발 초기 단계지만 프로그램이 완성되면 허가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바이오팜도 A
  • 있는 줄도 몰랐던 '나의 건강기록'…4년간 31만명 가입 그쳐
    있는 줄도 몰랐던 '나의 건강기록'…4년간 31만명 가입 그쳐
    바이오 2025.06.16 17:40:03
    국민들이 자신의 의료 데이터를 직접 확인해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의료 마이데이터 중계 플랫폼 모바일 앱 ‘나의 건강기록’ 이용자가 지지부진하다. 의료 데이터 활용이 더딘 국내 의료계의 또 다른 단면이다. 1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5월 기준 나의 건강기록 앱을 설치해 이용하는 가입자 수가 총 31만 명 수준에 그쳤다. 2021년 2월 첫선을 보인 이후 4년 동안의 실적이라고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이 앱은 출시 당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관리청 등 공공기관에 저장된 건강정보를 조회·저
  • 의정갈등 풀려면… 의정 신뢰 급선무, '공공의대'는 또다른 뇌관
    의정갈등 풀려면… 의정 신뢰 급선무, '공공의대'는 또다른 뇌관
    바이오 2025.06.05 08:13:43
    이재명 대통령이 4일 공식 취임하면서 1년 5개월째 계속되는 의정갈등에도 해결의 전기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정부와 의료계 안팎에서는 정권 교체를 계기로 자연스레 이뤄지는 보건복지부 장·차관 인사가 첫단추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고위공직자 인사 자체가 그동안 의료계가 요구해왔던 ‘대화 파트너 교체’를 통한 신뢰회복 조건을 자연스럽게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의정갈등을 거치면서 자리잡은 과학적 의사인력 산정을 위한 시스템은 유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심각한 국민 불편
  • KDDF, 올해 바이오USA서 지아이이노베이션 등 10개사 발표 지원
    KDDF, 올해 바이오USA서 지아이이노베이션 등 10개사 발표 지원
    바이오 2025.06.24 14:46:30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은 지난 16~19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바이오 USA 2025’ 행사에서 지아이이노베이션 등 주관연구개발사 10곳의 발표와 파트너링 세션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업단 측은 ‘KDDF 2025 우수 과제 글로벌 진출 촉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바이오USA 행사장에서 기업 발표, 일대일 파트너링, 네트워킹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전했다. 지원 대상 업체는 바스테라, 삼진제약, 에이피트바이오, 이노큐어테라퓨틱스,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지아이이노베이션, 제이디바이오사이언스, 핀테라퓨틱
  • 바이오플러스, 세포 투과 기술 독자 개발…ODM 손잡고 유럽 진출
    바이오플러스, 세포 투과 기술 독자 개발…ODM 손잡고 유럽 진출
    바이오 2025.06.30 15:41:25
    히알루론산(HA) 필러 등 바이오 뷰티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코스닥 상장사 바이오플러스(099430)가 유럽으로 사업을 확장한다. 추후 독자 개발한 세포 투과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용의료 제품을 양산해 사업을 고도화하는 것이 목표다. 바이오플러스의 유통 자회사 바이오플러스인터내셔널은 최근 바이오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뉴존과 계약을 체결하고 유럽 시장을 겨냥한 HA 필러를 생산하기로 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바이오플러스는 HA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제제(보톡스) 등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올해 1분
  • 빅파마들과 兆단위 계약 ‘잭팟’…K바이오 상반기 기술수출 12조 넘었다
    빅파마들과 兆단위 계약 ‘잭팟’…K바이오 상반기 기술수출 12조 넘었다
    바이오 2025.06.29 17:44:20
    올 상반기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기술수출 규모가 12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빅파마와 초대형 계약이 잇따르면서 불과 반년 만에 작년 연간 기술수출 실적을 넘어섰다. 업계에서는 신약개발 과정을 효율화하고 다양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국내 기술이 양적·질적 측면에서 도약을 이뤘다는 평가가 나온다. 29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기술수출 계약 규모는 비공개 계약을 제외하고 총 87
  • K바이오 기술수출, 반년 만에 12조 돌파… 역대급 실적 경신
    K바이오 기술수출, 반년 만에 12조 돌파… 역대급 실적 경신
    바이오 2025.06.30 05:00:00
    올해 상반기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기술수출 규모가 1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글로벌 대형 제약사와의 초대형 계약이 이어지면서 반년 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을 뛰어넘었다. 업계에서는 신약 개발의 효율성과 후보물질 발굴에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기반 기술을 중심으로 국내 기술의 양적·질적 도약이 이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29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기술수출 계약 규모는 비공개 계약을 제외하고 총 87억 6000만 달러(약 12조 723억 원)
  • FDA, 생성형 AI '엘사' 도입…약물 검토 속도 단축 나서
    FDA, 생성형 AI '엘사' 도입…약물 검토 속도 단축 나서
    바이오 2025.06.07 05:30:00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생성 인공지능(AI) 도구 ‘엘사’를 심사 업무 등에 도입한다. 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마티 마카리 FDA 국장은 3일(현지 시간) FDA 커미셔너 마티 마카리는 “엘사의 출시는 센터 전반에 걸친 사내 전문가들의 협력 덕분에 예정보다 앞당기게 됐다”고 말했다. 사는 읽기, 쓰기, 요약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대규모 언어 모델로 임상 프로토콜 검토, 과학적 평가, 그리고 우선순위가 높은 검사 대상 파악에 사용된다. 마카리는 5월 초에 FDA가 기관 전반에 AI를 도입할 계획을 처음 발표했다. 통상 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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