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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세 이상은 '딸기'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드세요"…깜짝 놀랄 효능 보니
    "65세 이상은 '딸기'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드세요"…깜짝 놀랄 효능 보니
    바이오 2025.03.21 22:39:04
    딸기가 65세 이상 성인의 인지 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심혈관 질환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미국 샌디에고 주립대학 연구팀이 이달 18일(현지시간) 심혈관 분야 국제학술지 ‘영양, 대사 및 심혈관 질환 저널(Nutrition, Metabolism and Cardiovascular Diseases)’에 발표한 논문을 보면 딸기를 먹은 고령층은 인지 처리 속도뿐 아니라 항산화 능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축기 혈압은 낮아져 혈압 조절 효과도 입증됐다. 연구팀은 65세 이상 건강한 성인 35명을 대상으로 섭취군과 대조군을 분
  • "커피 안 끊어도 되겠네"…하루 중 '이 시간대'에 마시면 사망 위험 '뚝'
    "커피 안 끊어도 되겠네"…하루 중 '이 시간대'에 마시면 사망 위험 '뚝'
    바이오 2025.03.18 05:00:00
    '모닝커피가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하루 중 아침에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늦은 시간에 마시는 사람보다 더 낮은 사망률을 기록했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뉴올리언스 툴레인대학(Tulane University) 공중보건과 열대의학 대학 루 치 박사팀은 1999~2018년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4만725명을 대상으로 평균 9.8년간 추적 관찰을 진행했다. 전체 연구 대상자의 절반은 커피를 즐겼고, 나머지 절반은 커피를 마시지 않았다.
  • "한국인, 머리 빠지는 이유 있었네"…'원형탈모' 이유 밝혀졌다
    "한국인, 머리 빠지는 이유 있었네"…'원형탈모' 이유 밝혀졌다
    바이오 2025.03.27 12:23:26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아시아인의 면역 다양성 지도를 완성했다. 이는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일본, 태국, 인도 등 아시아인의 면역세포를 단일 세포 수준에서 분석한 것이다. 삼성서울병원 박웅양 소장 연구팀은 5개국 7개 집단 619명의 면역세포 126만 개를 최첨단 유전체 분석 기술로 조사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셀’에 발표됐으며 같은 아시아 내에서도 국가별 면역세포 구성에 차이가 있음이 드러났다. 한국인은 특히 ‘조절 T세포’ 비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절 T세포는 외부에서 세균이 침입하면 몸
  • "헬스장 안 가도 된다?"…일상 속 걷기 암 위험 낮춰, 얼마나 걸어야 하나
    "헬스장 안 가도 된다?"…일상 속 걷기 암 위험 낮춰, 얼마나 걸어야 하나
    바이오 2025.04.13 04:00:00
    계획적·규칙적 운동뿐만 아니라 걸어서 장보기, 집 청소, 동네 산책 같은 저강도 신체활동을 매일 꾸준히 해도 암 발병 위험을 상당히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스포츠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최근 게재된 연구에서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암 연구소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공동 연구진은 일상적 신체활동과 암 발생 위험 간 밀접한 상관관계를 발견했다. 연구진은 참여자들의 손목 가속도계를 통해 일주일 동안 활동량을 측정했다.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8만5394명 중 2633명이 평
  • "배달음식 시켜 먹었다가 그만"…팔팔 끓여도 안 죽는 '이 식중독균' 비상
    "배달음식 시켜 먹었다가 그만"…팔팔 끓여도 안 죽는 '이 식중독균' 비상
    바이오 2025.04.02 15:46:03
    봄철이 다가오면서 100도 이상에서 끓여도 살아남는 '퍼프린젠스 식중독'에 걸리는 환자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퍼프린젠스균은 오염된 고기나 육류를 섭취할 때 주로 발생하는데, 열에 강하기 때문에 충분히 끓인 음식이라도 다시 증식할 수 있다. 이 식중독균은 음식점, 집단급식소에서도 많이 발생하며, 기온이 상승하는 3~5월 봄철에 더욱 기승을 부린다. 이 세균이 소장에 들어오면 흔히 설사를 유발하는 독소를 방출한다. 음식 섭취 후 6~24시간 이내에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
  • 당신이 담배를 끊지 못하는 진짜 이유…의지력 탓 아닌 '이것' 때문이었다
    당신이 담배를 끊지 못하는 진짜 이유…의지력 탓 아닌 '이것' 때문이었다
    바이오 2025.03.17 02:00:00
    담배를 끊기 어려운 이유가 흡연자의 의지 부족뿐 아니라 '유전자'에 숨어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술을 더 마시고 운동도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재민 의정부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진은 13일 질병관리청의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데이터에 등재된 국내 남성 4364명의 유전자를 연구한 결과를 최근 국제학술지 '라이프스타일 지노믹스'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니코틴 대사 관련 12개 유전자에서 총 1644개 '단일염기다형성'을 분석해 유전자 변이
  • "여보, 우리 베트남 가족여행 미룰까"…'살짝 접촉만 해도 감염' 홍역 초비상
    "여보, 우리 베트남 가족여행 미룰까"…'살짝 접촉만 해도 감염' 홍역 초비상
    바이오 2025.03.30 15:34:18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환자 발생 사례도 나와 주의가 요구된다. 2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이후 국내에 23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다. 해외에서 걸려온 사람이 15명인데, 이 중 베트남에서 걸려온 환자가 14명(우즈베키스탄인 1명)이다. 작년 한 해 국내 홍역 환자는 49명이었다. 해외 상황도 심상치 않다. 지난 2월 11일 기준 54개국에서 약 3000명의 확진자와 약 7000명의 의심환자가 보고됐다. 특히 베트남에선 올 초부터 약 4만명의 홍역 의심 환자와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증가세가 두드러
  • "사람들 잘 모르는 '기적의 풀'"…항산화 효과 녹차의 8배라는 '이 차'
    "사람들 잘 모르는 '기적의 풀'"…항산화 효과 녹차의 8배라는 '이 차'
    바이오 2025.04.13 08:49:50
    미국에서 '돌외잎차'가 뛰어난 효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뉴욕의 내과·재생의학 전문의 마이클 아지즈 박사는 "미국에서 거의 알려지지 않은 돌외잎이 녹차보다 8배 높은 항산화 수치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 산간·삼림 지대에서 자라는 돌외잎은 수세기 동안 '기적의 풀'로 불리며 민간요법으로 활용됐다. 특히 신진대사 촉진, 콜레스테롤 저하, 염증 감소 등의 효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차와 건강보조식품 형태로 소비된
  • "마취에서 깨어나더니 '헬로우'"…모국어 까먹고 영어만 하는 소년, 무슨 일?
    "마취에서 깨어나더니 '헬로우'"…모국어 까먹고 영어만 하는 소년, 무슨 일?
    바이오 2025.03.31 06:26:37
    네덜란드에서 무릎 수술 후 깨어나 10대 소년이 하루 동안 모국어 대신 영어만 구사하는 희귀 증상을 보였다. 의학계에서 '외국어 증후군'으로 불리는 극히 드문 사례다. 최근 라이브사이언스 등 해외 과학매체에 따르면, 네덜란드 국적 A군(17)은 축구 중 부상으로 무릎 수술을 받은 후 특이 증상을 보였다. 평소 학교 영어 수업 외에는 영어를 사용한 적 없던 A군이 수술 후 모국어를 전혀 사용하지 못했다. 의료진은 "수술 직후 환자는 네덜란드어를 이해하지 못했고 부모도 알아보지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
  • "혹시 베트남 다녀오셨나요?"…여행 갔던 22명 감염된 '이 병', 예방하려면
    "혹시 베트남 다녀오셨나요?"…여행 갔던 22명 감염된 '이 병', 예방하려면
    바이오 2025.04.10 21:56:05
    전 세계 홍역 유행세가 지속되면서 국내 환자 수도 급증하고 있다. 해외 유입 사례가 대부분을 차지해 방역당국이 해외여행객들에게 백신 접종을 강조하고 나섰다. 1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5일까지 국내 홍역 환자는 총 3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8명) 대비 94.4% 증가한 수치다. 특히 해외감염 비중이 압도적이다. 전체 환자 35명 중 23명(67.7%)이 해외에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외감염자 23명 중 22명은 베트남, 1명은 우즈베키스탄 여행 중 감염됐다. 나머지 12명(34.3%)도 가정이나 의료기
  • 국민 20명 중 1명 '암' 걸린다는데…전문의가 강조한 '암 막는 생활습관 넷'
    국민 20명 중 1명 '암' 걸린다는데…전문의가 강조한 '암 막는 생활습관 넷'
    바이오 2025.03.20 06:25:25
    매년 3월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암 예방의 날'이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핵심이다. 20일 의료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암 유병자는 260만명으로 국민 20명당 1명 수준이다. WHO 산하 국제 암 연구소(IARC)는 2050년 신규 암 발병이 3500만건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22년(2000만건)보다 77% 증가한 수치다. 주요 원인은 흡연, 음주, 비만, 대기오염으로 지목됐다. 암 치료 과정은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신체적·심리적 부담이 크다. 하지만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 "아침에 샤워하시나요? 저녁에 해야 합니다"…전문가 경고, 이유 들어보니
    "아침에 샤워하시나요? 저녁에 해야 합니다"…전문가 경고, 이유 들어보니
    바이오 2025.04.09 22:35:58
    샤워는 아침보다 저녁에 하는 것이 피부 건강과 위생에 더 효과적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주목받고 있다.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보건기관 소속 아라고나 주제페 박사는 "아침 샤워는 감각을 깨우는 효과가 있지만 저녁 샤워에는 특별한 이점이 있다"고 밝혔다. 주제페 박사는 "낮 동안 몸과 머리카락은 공기 중 알레르기 항원과 자극 물질에 오염된다"며 "여름철엔 꽃가루, 화학물질, 땀으로 오염도가 더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샤워 없이 취침하면 침구가 오염돼 알레르
  • "이 자세로 10초 못 버티세요? 10년 내 사망할 수도"…'수명 예측' 테스트 해보니
    "이 자세로 10초 못 버티세요? 10년 내 사망할 수도"…'수명 예측' 테스트 해보니
    바이오 2025.03.30 12:09:12
    악력과 한쪽 다리 균형 테스트로 건강 상태와 수명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영양학자 에드 존스는 "악력은 신체 건강을 평가하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밝혔다. 그는 "악력이 약하다는 것은 신체 전반적인 기능 저하의 신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악력은 손으로 무언가를 세게 쥐는 힘이다. 이 힘을 발휘할 때는 손뿐 아니라 전완, 상완, 어깨, 광배근까지 다양한 근육과 관절이 동원된다. 연구에 따르면 강한 악력은 심장병, 제2
  • "화장실 못 가는 고통 끝낼 수 있다?"…'이것' 마시면 변비 해결
    "화장실 못 가는 고통 끝낼 수 있다?"…'이것' 마시면 변비 해결
    바이오 2025.04.07 18:41:28
    커피가 장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7일 국제학술지 '네이처 마이크로바이올로지'에 따르면, 커피는 장내 미생물 생태계와 인체 건강을 연결하는 중요 매개체로 확인됐다. 이탈리아 트렌토대학교 니콜라 세가타 교수팀은 미국·영국 성인 2만2000여 명을 대상으로 식이습관과 장내 미생물 간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커피 애호가의 장내에서는 '로소니박터 아사카로라이티쿠스'라는 유익균이 비(非)섭취자보다 최대 8배 많이 발견됐다. 이 현상은 일반 커피와 디카페인 커
  • "혈당 낮추는데 직빵"…45분마다 '이것' 10번만 해보세요
    "혈당 낮추는데 직빵"…45분마다 '이것' 10번만 해보세요
    바이오 2025.03.15 15:24:07
    30분 걷는 것보다 45분마다 스쿼트를 하는 것이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현지 시간) 중국 저장대 연구진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45분마다 스쿼트 10회만 실시해도 혈당 수치가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는 스칸디나비아 스포츠 의학 및 과학 저널을 통해 발표됐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을 4개 그룹으로 나눠 실험을 진행했다. 각 그룹은 30분 동안 1회 걷기, 8.5시간 연속 앉아 있기, 45분마다 3분씩 걷기, 45분마다 스쿼트 10회를 각각 수행했다. 실험 결과 45분마다 3분씩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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