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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겹살 먹을 때 매번 같이 먹었는데"…젊은층 대장암 유발한다는 '이것'
    "삼겹살 먹을 때 매번 같이 먹었는데"…젊은층 대장암 유발한다는 '이것'
    바이오 2025.05.05 18:08:10
    상추 등의 잎채소에 있는 박테리아가 젊은 대장암 환자가 늘어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등장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보건당국은 오염된 상추에서 흔히 발견되는 대장균의 변종인 STEC(시가 톡신 생성 대장균) 감염률이 7년 만에 10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STEC는 여러 종류의 대장균 중 시가라는 독소를 생산하는 대장균이다. 이는 다른 대장균보다 감염성과 독성이 높은 변종으로 대장뿐 아니라 신장 등의 장기에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킨다. 특히 STEC는 '콜리박틴'이라는 독소를 생성해 대
  • "마스크 써도 못 막는다"…낮밤 가리지 않고 폐에 침투하는 무색무취 '이것'
    "마스크 써도 못 막는다"…낮밤 가리지 않고 폐에 침투하는 무색무취 '이것'
    바이오 2025.05.07 22:21:30
    환경부가 오존 농도가 높아지는 5월부터 8월까지 집중관리에 나서는 가운데, 도심 주간뿐 아니라 야간 농촌 지역의 오존 오염에도 대비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UNIST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임정호 교수팀은 자체 개발한 AI 모델 분석을 통해 오존이 밤사이 농촌 지역에 장기간 체류하는 현상을 발견했다고 7일 밝혔다. 오존은 햇빛과 공기 중 오염물질의 반응으로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주로 기온이 높은 오후 시간대에 농도가 짙어진다. 특히 초미세먼지보다 작아 일반 보건용 마스크로도 차단되지 않는다. 폐포 깊숙
  • "살 쭉 빠지고 혈당도 내려가네"…밥 먹고 10분 동안 '이것' 했더니 생긴 일
    "살 쭉 빠지고 혈당도 내려가네"…밥 먹고 10분 동안 '이것' 했더니 생긴 일
    바이오 2025.05.02 23:34:42
    식사 후 가벼운 산책으로 가스를 배출하는 '방귀 걷기(fart walk)'가 건강에 이로운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배우 겸 요리 블로거 메릴린 스미스가 제안한 이 건강법은 소화 촉진과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잇따르고 있다. 스미스(70)는 지난해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식사 후 10분에서 20분 사이의 '방귀 걷기'는 멋지게 나이 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방귀걷기(fartwalk) 해시태그를 단 짧은 영상
  • "하루 5시간만 자는데 안 피곤해?"…쌩쌩한 이유 '유전자' 때문이었다
    "하루 5시간만 자는데 안 피곤해?"…쌩쌩한 이유 '유전자' 때문이었다
    바이오 2025.05.13 10:59:00
    평균보다 적게 자도 피로를 느끼지 않는 '숏 슬리퍼' 비밀이 밝혀졌다. 미국 연구진이 수면 효율성 높이는 유전자 돌연변이를 발견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대 연구팀은 지난 5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회보'에 "자연적 '숏 슬리퍼'의 'SIK3' 유전자에서 돌연변이를 찾아냈다"고 발표했다. SIK3는 뇌 시냅스에서 활성화되는 효소를 암호화하는 유전자로 수면 시간과 깊이를 조절하는 핵심 기능을 담당한다. 연구팀은 실험용 생쥐에 이 돌연변이를 발현시켜 수면 패턴 변
  • "간편하게 통조림 먹었다가 죽을 뻔"…'이 흔적' 있으면 절대 먹지 말라는데
    "간편하게 통조림 먹었다가 죽을 뻔"…'이 흔적' 있으면 절대 먹지 말라는데
    바이오 2025.05.13 06:52:00
    통조림 제품에 치명적인 박테리아가 숨어있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위생 전문가 폴 잭슨은 구운 콩, 참치, 수프 등 통조림에 전신 마비와 사망을 유발하는 박테리아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잭슨은 "통조림을 구매하기 전 깊게 움푹 들어간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부분은 미세한 균열을 일으켜 박테리아가 침입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밀폐된 환경에서 발생한다. 박테리아 자체는 해롭지 않지만, 산소가 부족한 밀폐 공간에서는 독성이 강한
  • 삼성바이오로직스, 22일 이사회…인적분할 추진
    삼성바이오로직스, 22일 이사회…인적분할 추진
    바이오 2025.05.21 22:50:25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2일 이사회를 열어 사업구조 개편안을 의결한다. 업계에서는 위탁개발생산(CDMO)과 바이오시밀러·신약 개발 사업으로 인적 분할하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생산과 연구개발을 분리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에,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개발에 집중하려는 포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기업공개(IPO)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사업구조 개편안을 의결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인
  • 관리급여 환자 본인 부담률 95%로 확정
    관리급여 환자 본인 부담률 95%로 확정
    바이오 2025.05.22 17:44:40
    비급여 항목 중 과잉진료 우려가 커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해 진료가격 및 기준 등을 정하는 ‘관리급여’의 환자 본인 부담 비율이 진료비의 95%로 최종 확정됐다.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치료 등이 관리급여 편입이 유력한 가운데 정부는 비급여 모니터링을 토대로 대상 항목을 개별 선정하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의결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22일 2025년 제1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적정 관리체계 추진계획을 이같이 의결했다. 정부는 올 3월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에서 비급여 진료행위가 실손보험과 결
  • "위고비 끊으면 1년 안에 요요 옵니다"…'잔인한' 연구결과 나왔다
    "위고비 끊으면 1년 안에 요요 옵니다"…'잔인한' 연구결과 나왔다
    바이오 2025.05.15 20:04:51
    비만 치료제 위고비 등의 핵심성분인 GLP-1 약물로 체중을 줄여도 복용을 중단하면 1년 안에 원래 체중으로 돌아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현지 시간)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유럽비만학회에서 GLP-1 약물 관련 11개 연구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GLP-1 약물을 복용한 637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했으며 이 중 1465명은 체중 감량에 권장되는 약물인 위고비와 무냐로를 복용 중이었다. 분석 결과 환자들은 약물로 평균 8kg 체중 감량에 성공했으나 복용 중단 후 10개월 내 원래 체중으로 돌아갔다. 위고비와 무
  • 삼성바이오로직스, 22일 이사회…인적분할 추진 유력
    삼성바이오로직스, 22일 이사회…인적분할 추진 유력
    바이오 2025.05.22 07:00:0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22일 이사회를 개최한다. 6공장 착공 등 이사회 안건이 불분명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사업구조 개편안 의결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위탁개발생산(CDMO)과 바이오시밀러·신약 개발 사업으로 인적 분할하는 방안이 다. 생산과 연구개발을 분리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에,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개발에 집중하려는 포석으로 중장기적으로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기업공개(IPO)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2일 이사회를 개
  • "밥 먹고 커피 먹기 겁난다" 커피 값 도미노 인상
    "밥 먹고 커피 먹기 겁난다" 커피 값 도미노 인상
    바이오 2025.05.24 14:13:04
    커피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을 앞두고 커피 업계가 연이어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원두 가격이 오르면서 커피 값도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취지인데 하루 1잔을 마시는 소비자들의 부담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커피 프렌차이즈 업체들이 가격을 올리고 있다. 스타벅스와 할리스, 투썸플레이스, 폴바셋, 파스쿠찌 등 유명 커피 프레나이즈 업체들은 커피 상품 가격을 올렸다. 또 빽다방과 컴포즈커피, 더벤티도 인상을 단행했다. 또 롯데GRS 엔제리너스는 오는 29일 커피 가격을 최대 300원 올린다. CJ푸드빌에
  • 이승주 오름테라퓨틱 대표 "TPD² 차기 플랫폼 준비…난치성 비종양 치료 도전"[김정곤의 바이오 테크트리]
    이승주 오름테라퓨틱 대표 "TPD² 차기 플랫폼 준비…난치성 비종양 치료 도전"[김정곤의 바이오 테크트리]
    바이오 2025.05.20 14:12:06
    “신약 개발은 결코 쉽지 않은 길입니다. 오르기 어려운 산을 오르다보면 정상에 못 오르고 다시 밑으로 내려와 새로운 루트를 찾는 작업을 반복하게 되죠. 이번 임상 철회 과정도 그런 과정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정상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내려가기도 해야 합니다.” 이승주(사진) 오름테라퓨틱(475830) 대표는 20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유방암 치료제로 개발하던 ‘ORM-5029’의 임상1상 자진 철회 과정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오름테라퓨틱은 최근 유일한 임상 단계 파이프라인인 ORM-5029의 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혔
  • "제2 반도체로 육성"…삼성, 신약 출사표
    "제2 반도체로 육성"…삼성, 신약 출사표
    바이오 2025.05.22 17:36:41
    삼성이 바이오시밀러(복제약) 개발·생산을 넘어 신약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의 사업구조를 재편한다. 그동안 위탁 생산과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머물러온 삼성의 바이오 사업이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로 확장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단순·인적 분할 방식으로 삼성에피스홀딩스(가칭)를 설립해 자회사로 삼성바이오에피스를 두는 ‘회사 분할 계획서’를 결의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는 독립적인 의사 결정권을 바탕으로 인수합병(M&A), 오픈이노베
  • "남녀 모두 알몸으로 주무세요"…전문가가 밝힌 건강의 비결, 효과는?
    "남녀 모두 알몸으로 주무세요"…전문가가 밝힌 건강의 비결, 효과는?
    바이오 2025.05.06 03:00:00
    알몸으로 잠을 잘 경우 깊은 수면을 취하고 생식기 감염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수면의학회 소속 데이비드 로젠 박사는 "모든 사람이 알몸으로 자는 것이 좋다"고 주장했다. 로젠 박사는 "잠옷을 벗으면 체온이 내려가 수면 촉진 호르몬인 멜라토닌 균형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피부 온도가 높으면 호르몬 균형이 깨져 수면의 질이 저하된다는 분석이다. 그는 "두꺼운 이불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특히 유익하다"고 덧붙였다. 여성의 경우 알몸
  • 앱클론 항체치료제, 유럽서도 '희귀의약품' 지정
    앱클론 항체치료제, 유럽서도 '희귀의약품' 지정
    바이오 2025.05.27 11:30:19
    앱클론(174900)이 중국 헨리우스 바이오텍에 기술이전한 항체치료제 ‘AC101(HLX22)’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이어 유럽 집행위원회(EC)에서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헨리우스는 27일 앱클론에서 도입한 HER2(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2형) 표적 치료제 HLX22가 유럽 EC에서 위암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임상시험 설계 지원, 시판 승인 후 10년간 시장 독점 보호, 규제 수수료 감면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HLX22는 올 3월 FDA 희귀의약품으로도 지정된 바 있다. 앱클론에
  • 질병청 "코로나19 여름철 유행 가능성"
    질병청 "코로나19 여름철 유행 가능성"
    바이오 2025.05.23 11:30:23
    홍콩 등 중화권·동남아시아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23일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권고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환자 추이는 안정적으로 관리되는 수준이지만 예년 양상을 보면 여름철에 재유행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 농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어서 질병청은 추세를 주의 깊게 살피고 있다. 국내 병원급 의료기관 221곳을 대상으로 한 표본감시 결과 입원환자는 5월 3주차 기준 100명으로 전주 대비 46명 줄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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