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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간재단 새 이사장에 변관수 전 고대구로병원장
    한국간재단 새 이사장에 변관수 전 고대구로병원장
    바이오 2026.01.12 18:26:58
    한국간재단은 제3대 이사장으로 변관수 전 고려대구로병원장이 취임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간재단은 대한간학회가 국내 간질환의 연구·진료·교육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학문적 성과를 사회적 가치로 확장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설립한 공익 재단이다. 지난 15년간 매년 ‘간의 날’ 행사를 열어 간질환 예방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려왔으며, 젊은 연구자들을 위한 교육 워크숍과 학술연구비 지원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소화기내과 전문의인 변 신임 이사장은 국내 간질환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대한간학
  • 생존율 98%인데…"간 이식 의술 최고, 기증 절벽에 못살려"  [장기기증 캠페인 이어진 숨, 피어난 삶]
    생존율 98%인데…"간 이식 의술 최고, 기증 절벽에 못살려" [장기기증 캠페인 이어진 숨, 피어난 삶]
    바이오 2026.01.12 18:21:36
    국내 의료진의 장기이식 기술은 명실상부 세계 최고 수준이다. 당시 명동 소재 성모병원(현 서울성모병원)이 1969년 3월 신장이식 수술을 처음 성공한 지 반세기 만에 해외 어느 나라와 견줘도 뒤지지 않는 성적을 내고 있다. 하지만 막상 이식수술에 활용할 수 있는 장기는 턱없이 부족하다 보니 뇌사자 이식보다 살아 있는 사람의 생체 장기이식이 더 많은 상황이다. 삶과 죽음이 엇갈리는 현장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도 이식할 장기만 있다면 충분히 살릴 수 있는 환자들이 세상을 등지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에 발을 동동 구른다. 12일 의료계
  • 첫 장기기증 종합계획 나왔지만…법제화·예산 등 '산넘어 산' [장기기증 캠페인 이어진 숨, 피어난 삶]
    첫 장기기증 종합계획 나왔지만…법제화·예산 등 '산넘어 산' [장기기증 캠페인 이어진 숨, 피어난 삶]
    바이오 2026.01.12 18:16:48
    정부가 기증 장기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가 수립 이후 첫 종합 대책을 내놨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발표한 ‘제1차 장기·조직기증 및 이식 종합 계획(2025~2030)’의 핵심은 장기기증을 희망하는 연명 의료 중단 결정 환자를 대상으로 심정지 후 장기기증(DCD)을 허용하는 것이다. 정부와 의료계는 DCD가 허용되면 장기기증자가 약 2배가량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CD는 뇌사 상태가 아닌 심정지 환자에 대해서도 본인의 사전 동의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지
  •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 "담배소송 일부승소라도 해야… 대법원까지 간다"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 "담배소송 일부승소라도 해야… 대법원까지 간다"
    바이오 2026.01.12 18:10:51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진행 중인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해 2심 결과와 무관하게 대법원 판단까지 받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정 이사장은 12일 열린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업무보고회에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담배 소송 전망을 묻자 “담배 소송은 일부라도 승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2심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상고는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상고 이유서 준비에 착수했다”며 “12년 전 제기된 논리를 다시 점검하면서 다음 상고심에서는 전략을 바꿔 국민들이 폐암이 담배로 인해 발생한다는 사실을
  • 장기기증제도 90% 알지만… 등록률은 3%에도 못 미쳐 [장기기증 캠페인 이어진 숨, 피어난 삶]
    장기기증제도 90% 알지만… 등록률은 3%에도 못 미쳐 [장기기증 캠페인 이어진 숨, 피어난 삶]
    바이오 2026.01.12 18:01:53
    국민 10명 중 9명은 장기기증 제도를 알고 있지만 실제 기증 희망 등록으로 이어지는 비율은 3%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실제 행동 사이의 간극이 큰 것이다.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이 12일 만 16세 이상 70세 미만 국민 205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기·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국민 인식조사’ 결과 장기기증에 대한 인지율은 94.2%로 국민 대부분이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기도 했다.
  • 담배소송 선고 앞둔 건보공단 "폐암 82%가 흡연 탓"[이슈 포커스]
    담배소송 선고 앞둔 건보공단 "폐암 82%가 흡연 탓"[이슈 포커스]
    바이오 2026.01.12 17:58:23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요 담배회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500억 원대 '담배소송'의 2심 선고가 15일 열린다. 2020년 11월 1심 재판부가 공단의 청구를 기각한 지 약 6년 만으로 건보공단이 소송을 처음 제기한 지는 12년 만이다. 공공기관이 직접 담배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한 국내 첫 사례로, 담배 규제 정책의 향방이 달려 있다고도 볼 수 있어 재판부의 판단에 이목이 집중된다. 12일 건보공단과 법조계에 따르면 공단이 KT&G, 한국필립모리스, BAT코리아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항소심 선고가
  • 시신 훼손 거부감 여전히 커…'가족 동의' 앞에 멈춰선 기증[장기기증 캠페인 이어진 숨, 피어난 삶]
    시신 훼손 거부감 여전히 커…'가족 동의' 앞에 멈춰선 기증[장기기증 캠페인 이어진 숨, 피어난 삶]
    바이오 2026.01.12 17:57:05
    국내 뇌사 추정자 100명 중 장기기증 의사를 밝혀 정식 등록한 경우는 2명에 불과하다. 또 생전에 장기를 기증하겠다는 뜻을 밝혔더라도 뇌사 이후 가족들의 반대로 무산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사전에 장기기증 의지에 대해 가족과 충분히 논의하고 뜻을 공유해야 숭고한 뜻이 실제로 이어질 수 있다. 12일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의료기관이 통보한 뇌사 추정자 총 1만 1907명 중 생전에 장기기증 희망을 등록한 사람은 386명으로 전체의 3% 수준에 불과했다. 386명 중 실제 장기기증이 완료된 사
  • 절망 끝에서 만난 기적…서른 살 청년 살린 '마지막 선물'
    절망 끝에서 만난 기적…서른 살 청년 살린 '마지막 선물'
    바이오 2026.01.12 17:50:50
    2023년 10월 간성혼수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실에 실려온 30대 여성 변 모(30) 씨. 위급한 상황에 생을 마감하기 직전이었다. 배에는 복수가 만삭 임산부처럼 차올랐고 눈에는 황달이 짙게 깔렸다. B형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인 데다 10년 넘는 과음으로 말기 간경화에 이른 탓이었다. 의료진은 몇 개월도 버티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유일한 해법은 간이식이었다. 가족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변 씨는 10대 때 학교를 그만두고 가출해 가족과 연락이 끊겼기 때문이다. 연고지인 부산을 떠나 원주를 떠돌며 술로 세월을 보낸
  • 생명나눔 1% 그쳐…"신장투석 2911일, 이 고통 언제 끝날지" [장기기증 캠페인 이어진 숨, 피어난 삶]
    생명나눔 1% 그쳐…"신장투석 2911일, 이 고통 언제 끝날지" [장기기증 캠페인 이어진 숨, 피어난 삶]
    바이오 2026.01.12 17:50:03
    A 씨는 7년 넘게 신장이식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채 오늘도 하루를 버텨내고 있다. 주 3회 투석 치료를 받아야 하다 보니 생업은 일찌감치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다. 한 번 투석에 반나절이 걸리고 치료 이후에는 일상적인 활동조차 버거울 정도로 몸이 가라앉기 때문이다. 생계는 아내가 맡았고 가족들은 A 씨 병원 일정에 맞춰 하루 일과를 쪼개야 한다. 투석 치료가 장기화되면서 A 씨의 체력은 눈에 띄게 떨어졌고 치료비와 생활비 부담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투병 기간 동안 장기이식 문 앞까지 왔다가 다시 돌아온 경험도 있다. 어렵게
  • 건보공단, '사무장병원' 개설부터 막는다…내년 1월 특사경 출범
    건보공단, '사무장병원' 개설부터 막는다…내년 1월 특사경 출범
    바이오 2026.01.12 17:08:33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사무장병원’을 뿌리 뽑기 위해 의료기관 개설 단계부터 관리·감독에 직접 나선다. 내년 1월에는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을 출범시켜 불법 의료기관 단속 권한도 대폭 강화한다. 건보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2일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업무보고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불법 의료기관으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차단하고 지역·필수의료에 대한 보상 체계를 정상화하기 위해서다. 건보공단은 의료기관 개설 단계부터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단체
  • [부고] 정재준씨(아리바이오 대표) 모친상
    바이오 2026.01.12 15:44:06
    ▲변정애씨 별세, 정재준 아리바이오 대표이사 모친상=12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2) 2227-7500
  • 의약품 부작용 보상액 5000만원으로 상향…외래 치료까지 확대
    의약품 부작용 보상액 5000만원으로 상향…외래 치료까지 확대
    바이오 2026.01.12 15:26:15
    의약품 부작용으로 인한 진료비 보상 상한액이 현재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상향된다. 입원 치료에 한정됐던 범위도 입원 전·후 외래 진료까지 확대된다. 피해 신청 절차는 간소화되고 소액 진료비에 대해서는 보다 신속한 보상 체계가 도입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진료비 보상 범위 확대다. 식약처는 의약품 부작용과의 인과성이 인정되는 경우 현행 입원 치료비에 한정됐던 보상을 입원 전 부작용 진단&middot
  • 돈 버는 의료 AI 시대 열렸다…승부처는 '최대 시장' 미국
    돈 버는 의료 AI 시대 열렸다…승부처는 '최대 시장' 미국
    바이오 2026.01.12 15:22:00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업계가 기술 검증 단계를 넘어 올해 본격적인 수익 창출 단계로 접어들며 전환점을 맞았다.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돈은 못 번다는 평가를 받아왔던 의료 AI 기업들이 구독형 수익 모델을 앞세워 가시적인 실적 확보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의 성과가 향후 기업 가치를 결정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458870)는 지난해 매출 469억 원, 영업이익 14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연
  • '올리지오' 열풍에…원텍, 전 직원에 연봉 20% 성과급 지급
    '올리지오' 열풍에…원텍, 전 직원에 연봉 20% 성과급 지급
    바이오 2026.01.12 15:18:28
    레이저·에너지 기반 메디컬 솔루션 기업 원텍(336570)이 전 임직원에게 평균 연봉의 20%의 성과급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경영 목표를 초과 달성한 데 따른 것으로 개인 성과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전 직원 대상 대규모 성과급 지급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텍은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 1105억 원, 영업이익 394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이익 348억 원을 3분기만에 넘어서며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유력하다. 회사 관계자는 “연구개발, 생산, 품질, 영업, 지원 등 전 부문의 유기적 협업으
  • "미백부터 임플란트 케어까지" 오스템파마, 기능성 치약 누적 판매 2500만 개 돌파
    "미백부터 임플란트 케어까지" 오스템파마, 기능성 치약 누적 판매 2500만 개 돌파
    바이오 2026.01.12 14:42:22
    오스템파마가 기능성 치약 누적 판매량 25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 제품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달성한 성과로 특히 최근 2년간 1000만 개(전체의 40%)가 판매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오스템파마는 '뷰센'(Vussen)과 '오스템'(Osstem) 두 브랜드로 프리미엄 기능성 치약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미백, 충치 예방, 시린이 완화, 잇몸 보호, 구취 제거, 임플란트 케어 등 제품 라인을 전문화·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생활용 치아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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