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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타이어, 글로벌 세컨드 브랜드 '라우펜' 신규 브랜드 필름 공개
    한국타이어, 글로벌 세컨드 브랜드 '라우펜' 신규 브랜드 필름 공개
    기업 2025.07.30 10:09:38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는 30일 글로벌 세컨드 브랜드 '라우펜'(Laufenn)의 신규 브랜드 필름 '디 에센스 오브 드라이빙'을 온라인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 필름에는 '어떠한 노면 환경에서도 최적의 주행을 지원한다'는 라우펜 브랜드의 정체성을 전 세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라우펜을 장착한 차량이 사막을 질주하는 동안 부품들이 점차 사라지고 타이어만이 남은 장면을 연출했다. 이를 통해 접지력과 주행 안정성 등 타이어 본연에 충실한 브랜드 정체
  • 770만원 멤버십 뭐길래… 롯데호텔, 초고층 레스토랑 전용 ‘블랙’ 출시
    770만원 멤버십 뭐길래… 롯데호텔, 초고층 레스토랑 전용 ‘블랙’ 출시
    기업 2025.07.30 10:04:48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시그니엘 서울의 프라이빗 멤버십 레스토랑 ‘시그니엘 클럽'의 새로운 멤버십 '시그니엘 클럽 블랙'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그니엘 클럽은 롯데월드타워 107층에 위치한 도심 속 최고층 프라이빗 멤버십 전용 레스토랑이다.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파노라마 뷰를 배경으로 2인에서 최대 20인까지 수용 가능한 전용 다이닝 룸과 전담 버틀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장르의 정찬을 통해 고급스러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며 기업 고객은 물론 가족 단위 고객에게
  • SK가스, LPG 충전 고객 혜택 강화…포인트 통합·제휴카드 확대
    SK가스, LPG 충전 고객 혜택 강화…포인트 통합·제휴카드 확대
    기업 2025.07.30 10:00:16
    SK가스(018670)가 액화석유가스(LPG) 충전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혜택 강화에 나섰다. SK가스는 31일부터 LPG 충전 시 적립가능한 머핀 포인트를 OK캐쉬백으로 일원화해 고객 혜택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OK캐쉬백 포인트는 전국 9만 5000여개 가맹점에서 쓸 수 있어 고객들의 선호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사용처에서 활용 가능하다. 기존에 충전소에서 적립한 머핀 포인트는 별도의 전환 절차 없이 충전소와 OK캐쉬백 가맹점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SK가스는 충전량이 많은 LPG 1톤 트럭 운전자를 위해
  • 암참 "노란봉투법에 깊은 우려…한국 투자에 부정적 영향"
    암참 "노란봉투법에 깊은 우려…한국 투자에 부정적 영향"
    기업 2025.07.30 09:38:06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가 최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노란봉투법'에 대해 "한국의 경영 환경과 투자 매력도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30일 밝혔다.★본지 7월30일자 1·4면 참조 암참은 이날 "지난해 해당 법안이 처음 발의됐을 때 반대했고, 당시에도 기업 환경의 불확실성과 규제 리스크에 대한 우려를 강조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2&midd
  • K전력망 위상 높이는 효성, HVDC변압기 공장 '첫 삽'
    K전력망 위상 높이는 효성, HVDC변압기 공장 '첫 삽'
    기업 2025.07.30 09:37:07
    효성중공업(298040)이 미래 전력망의 핵심 기술인 전압형 초고압직류송전(HVDC) 변압기 생산기지 구축에 나선다. 효성중공업은 경남 창원 공장에서 HVDC 변압기 공장 신축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기공식에는 이상운 효성 부회장과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등 주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HVDC 변압기 공장은 효성중공업 창원 공장 내 들어설 예정으로 2027년 7월 완공된다. 효성중공업은 공장 신축을 위해 약 2540억 원을 포함해 HVDC의 핵심 설비인 대용량 전압형 컨버터 시스템 제작 시설 증축, 연구
  • HD현대, AI 자율·친환경船 띄운다
    HD현대, AI 자율·친환경船 띄운다
    기업 2025.07.30 09:28:27
    HD현대(267250)가 에이치라인해운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친환경 선박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HD현대는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HD한국조선해양(009540)·HD현대마린솔루션(443060)·아비커스가 에이치라인해운과 AI 기반 자율·친환경 선박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최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광필 HD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과 서호동 에이치라인해운 최고운영책임자(COO) 부사장, 최봉준 HD현대마린
  • 종근당 손잡는 '위고비' vs '마운자로'… 비만약 전쟁 승자는?
    종근당 손잡는 '위고비' vs '마운자로'… 비만약 전쟁 승자는?
    기업 2025.07.30 08:51:00
    일라이릴리가 다음달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 국내 출시를 앞둔 가운데 경쟁사인 노보노디스크가 종근당(185750)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다. 마운자로의 체중 감소 효과가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 대비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만큼 국내 영업을 강화해 일라이릴리를 견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은 종근당과 국내 공동 영업·마케팅 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위고비는 현재 쥴릭파마가 전국 유통 총괄을 맡고 있으며 블루엠텍 등 일부 도매 업체를 통해 병의원에 공급하고
  • 구윤철 부총리, 美 상무장관과 막판 통상 담판…김정관·여한구 동석
    구윤철 부총리, 美 상무장관과 막판 통상 담판…김정관·여한구 동석
    기업 2025.07.30 08:31:46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상호 관세 부과 시점으로 예고한 내달 1일을 앞두고, 한미 양국이 협상 무대를 워싱턴DC로 옮겨 마지막 조율에 나섰다.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한국에 최종적인 협상안을 내놓으라고 촉구하면서 한미 통상 협의가 중대 고비에 접어들었다. 30일 기재부는 언론 공지를 통해 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이 29일(미 현지시간)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동안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통상 협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 김정관 산업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도 협의에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고, 협상 장소는 미국 상무
  • "법인세 25%·대주주 10억" 尹정부 ‘부자감세’ 지운다…“파월 나가면 장기채 발행” 트럼프, 국채발행 관행도 바꾼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법인세 25%·대주주 10억" 尹정부 ‘부자감세’ 지운다…“파월 나가면 장기채 발행” 트럼프, 국채발행 관행도 바꾼다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기업 2025.07.30 08:14:3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세제개편 변화: 대주주 양도세 기준이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강화되고 법인세 최고세율도 24%에서 25%로 상향됐다. 정부는 이를 통해 추가 세수 7조 5000억 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 설계부터 실증까지 국산 AI 반도체 ‘판’ 키운다…한성숙 “중기 마음껏 달릴 고속도로 만들 것”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설계부터 실증까지 국산 AI 반도체 ‘판’ 키운다…한성숙 “중기 마음껏 달릴 고속도로 만들 것”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기업 2025.07.30 07:55:0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정부의 AI 반도체 생태계 육성 전략이 본격화: 과기정통부가 국산 AI 반도체 최적화 설계 지원에 300억 원을 투자하며 엔비디아가 70~90% 점유하는 시장에서 국산 칩의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 “오천피라더니 뒤통수” 대주주 양도세에 ‘매도폭탄’ 다시 째깍…관세 리스크에 증시 적응하자 IPO 대어 줄줄이 '기지개'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오천피라더니 뒤통수” 대주주 양도세에 ‘매도폭탄’ 다시 째깍…관세 리스크에 증시 적응하자 IPO 대어 줄줄이 '기지개'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기업 2025.07.30 07:47:3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대주주 기준 하향: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대주주 기준을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급격히 낮추면서 과세 대상이 대폭 확대됐다. 과거 10억원 기준 적용 시기(2018~2023년)에는 연말 개인
  •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원가 체질개선이 최우선 과제”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원가 체질개선이 최우선 과제”
    기업 2025.07.30 06:18:39
    정철동 LG디스플레이(034220) 사장이 "근원적 원가 체질 개선이 최우선 과제"라며 품질과 수율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국의 추격과 수요 부진 등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올해 4년만의 연간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가운데 목표 달성을 위한 지향점을 제시한 것이다. 29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정 사장은 전날(28일) 경기 파주사업장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 'CEO 온에어'에서 "새로운 생각과 시도로 혁신을 앞당겨 매월, 분기마다 영업이익을 낼 수 있는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
  • "자동차 산업, 건설·SW와 더해져 1700조 신시장 만든다"
    "자동차 산업, 건설·SW와 더해져 1700조 신시장 만든다"
    기업 2025.07.30 06:16:43
    “자동차 산업은 에너지와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SW) 같은 다른 산업과의 합종연횡을 통해 ‘무브(move·이동)’이라는 영역으로 재편돼 1700조 원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 것입니다.” 문홍기 PwC컨설팅 대표가 29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산업이 다시 정의되는 과정에서 현재 글로벌 자동차 시장 규모(약 2400조 원)에 맞먹는 새 시장이 열린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PwC컨설팅은 지난 수년간의 연구 끝에 ‘밸류 인 모션(Value in Motion·가치 이동)’이라는 새 어젠다를 수립했
  • [사설] 관세 태풍으로 떠는 기업에 법인세 등 세금 부담만 늘릴 건가
    [사설] 관세 태풍으로 떠는 기업에 법인세 등 세금 부담만 늘릴 건가
    기업 2025.07.30 00:05:00
    미국발 관세 태풍 속에 우리 기업들이 떨고 있는데 정부·여당은 되레 법인세 등의 세금 부담을 더 늘리려 하고 있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세제 개편안 당정협의를 갖고 법인세 최고세율을 현행 24%에서 25%로 올리기로 했다. 또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인 ‘대주주’ 기준도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되돌린다. 여권은 윤석열 정부의 감세 정책 탓에 세수 결손이 발생했다고 주장하면서 기업 증세 정책을 통해 7조 5000억 원 규모의 세수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년간의 세수 결손은 주로 기업 실적 악
  • [사설] “한국서 철수할 수도”…파업 조장 우려 노란봉투법 강행 멈추라
    [사설] “한국서 철수할 수도”…파업 조장 우려 노란봉투법 강행 멈추라
    기업 2025.07.30 00:05:00
    거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파업 조장 우려가 큰 노란봉투법(노조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하려 하자 국내 경제계에 이어 외국계 경제단체들도 법안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는 28일 입장문에서 노란봉투법에 대해 “모호하고 확대된 사용자 정의는 기업인들을 잠재적인 범죄자로 만들고 경영 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며 “한국에서 철수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도 “투자처로서 한국의 매력이 저하될 수 있다”며 회원사 의견 수렴을 거쳐 조만간 입장문을 발표하기로 했다. 그러잖아도 각종 규제, 노사 갈등 등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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