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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슈퍼사이클 진입”…내년 분기 15조 전망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SK하이닉스 “슈퍼사이클 진입”…내년 분기 15조 전망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기업 2025.10.30 07:25:1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메모리 초호황: SK하이닉스(000660)가 3분기 영업이익 11조 3834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HBM부터 D램·낸드까지 내년 물량 전량 판매를 완료했다. AI
  • 칼리스타캐피탈, 8300억 컨티뉴에이션펀드 자금 다 모았다 [시그널]
    칼리스타캐피탈, 8300억 컨티뉴에이션펀드 자금 다 모았다 [시그널]
    기업 2025.10.30 07:22:00
    인프라 전문 운용사 칼리스타캐피탈이 약 8300억 원 규모의 컨티뉴에이션펀드 조성을 눈앞에 뒀다. 기존 4000억 원대 인프라펀드를 두 배 이상 키우는 형태로, 기존 주요 출자자 대부분이 재참여하며 펀드의 자금 결속력과 운용 신뢰도를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내 인프라 전문 투자사인 칼리스타캐피탈이 조성 중인 8300억 원 규모의 컨티뉴에이션 펀드가 자금 모집을 마무리하고 있다. KDB인프라자산운용과 공동 운용 중인 4000억 원 규모의 기존 인프라펀드를 두 배 이상 확대하는 형태로, 핵심
  • 시장 철수 '흑역사' 딛고 日 재도전 나선 현대차그룹 [biz-플러스]
    시장 철수 '흑역사' 딛고 日 재도전 나선 현대차그룹 [biz-플러스]
    기업 2025.10.30 06:30:00
    현대차(005380)그룹이 수소·전기차와 목적기반차량(PBV)을 차량을 앞세워 '수입차의 무덤'으로 불리는 일본 열도를 공략한다. 2001년 일본에 진출한 현대차는 도요타 등 현지 완성차 브랜드에 강한 선호도를 가진 소비자의 벽에 부딪혀 8년 만에 시장에서 철수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내연 기관차 경쟁을 과감히 포기하고 일본 브랜드들이 약한 무공해차량(ZEV)과 PBV 틈새 시장을 파고 들며 재도전에 나섰다. 현대차·기아(000270)는 29일(현지시각)부터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리
  • 동성 배우자, 국가통계 입력 가능 논란…데이터처장 “통계 정확성 위한 것”[Pick코노미]
    동성 배우자, 국가통계 입력 가능 논란…데이터처장 “통계 정확성 위한 것”[Pick코노미]
    기업 2025.10.30 05:30:00
    정부가 5년마다 시행하는 인구주택총조사에서 동성 배우자 항목 입력을 처음으로 허용하면서 사회적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29일 “통계 조사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국가 통계에서 동성 배우자를 사실상 인정한 첫 사례로 해석될 수 있어 논란이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안 처장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혼인은 양성의 결합을 기초로 성립한다는 헌법 36조와 헌법재판소·대법원의 판단에 반한다”는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국가데
  • 공공 AI 전환 사업, 삼성SDS·LG CNS '양강 구도'
    공공 AI 전환 사업, 삼성SDS·LG CNS '양강 구도'
    기업 2025.10.29 20:43:30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등 공공 부문에서도 인공지능(AI)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관련 시장 주도권을 잡으려는 국내 대형 IT서비스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해당 기업들은 AI 플랫폼 역량과 시스템통합(SI) 수행 경험을 결합해 공공 부문 AI 전환 수주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2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와 LG CNS는 올해 공공 AI 전환 시장을 양분하며주도권 다툼을 벌이고 있다. 공공 사업의 경우 AI 전환에 대한 기술 표준을 선점할 수 있고, 해외 공공 AI 시장 진출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
  • 車관세 15% 타결…현대차그룹 "정부에 감사, 내실 다질 것"
    車관세 15% 타결…현대차그룹 "정부에 감사, 내실 다질 것"
    기업 2025.10.29 20:01:59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미국으로 수출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관세가 25%에서 15%로 인하되자 현대차(005380)그룹은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안도감을 내비쳤다. 현대차그룹은 29일 “어려운 협상 과정을 거쳐 타결에 이르기까지 헌신적으로 노력한 정부에 감사드린다”며 “현대차·기아(000270)는 앞으로도 관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 방안을 추진하는 동시에 품질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기술 혁신 등으로 내실을 더욱 다지겠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최대 판매처인 미국 시장에서 관세 부담을 덜게 됐다.
  • 조석 HD현대 부회장 "에너지 대전환 시대…새로운 안보 개념 필요"
    조석 HD현대 부회장 "에너지 대전환 시대…새로운 안보 개념 필요"
    기업 2025.10.29 19:13:45
    조석 HD현대 부회장은 29일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에너지 대전환 시대일수록 에너지 안보의 가치가 더욱 절실하다”며 “기후변화 대응과 재생에너지 확대 못지않게 안정적 공급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안보·경제성·환경이라는 ‘트리플 E’를 균형 있게 추진하는 것이 에너지 정책의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조 부회장은 에너지 전환 시대의 달라진 에너지 안보 개념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그는 "과거 석유·석탄·가
  • [만화경] ‘모라벡의 역설’과 일자리 전환
    [만화경] ‘모라벡의 역설’과 일자리 전환
    기업 2025.10.29 19:12:24
    오래전 과학자들은 인공지능(AI) 및 자동화 기술로 블루칼라의 육체노동을 대체하기는 쉽고 높은 지적 능력을 요구하는 화이트칼라 업무는 완전히 대체하기 어렵다고 보았다. 캐나다 과학자 한스 모라벡 박사는 1990년 이 같은 통념을 뒤집는 역설적 가설을 내놓았다. 성인 수준 지능으로 문제를 푸는 컴퓨터를 만드는 것은 쉽지만 한 살 유아 수준의 운동 능력을 지닌 컴퓨터 기계 개발은 불가능하거나 어렵다고 주장한 것이다. 오감으로 사물을 지각하고 몸을 움직이는 능력은 10억 년의 생물 진화 과정에서 인간이 고도로 발달시킨 기술인데 비해 추론
  • 4대 그룹 총수, 시진핑 만난다
    기업 2025.10.29 19:00:11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4대 그룹 총수 등 한국 기업인들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날 예정이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4대 그룹 총수를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인들이 다음 달 1일 시 주석과 만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시 주석은 30일 한국에 도착한 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31일 APEC 정상회의 연설에 나선 뒤 1일 출국할 예정인데 그 전에 한국 기업인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 그룹사 관계자는 “중국 측 요청이 있었으며 참석한다고 알렸다”고 말했다. 한국 측에서는 최태원 SK그룹
  • 동성 배우자, 국가통계 진입 논란…데이터처장 “통계 정확성 위한 것”
    동성 배우자, 국가통계 진입 논란…데이터처장 “통계 정확성 위한 것”
    기업 2025.10.29 18:25:50
    정부가 5년마다 시행하는 인구주택총조사에서 동성 배우자 항목 입력을 처음으로 허용하면서 사회적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29일 “통계 조사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국가 통계에서 동성 배우자를 사실상 인정한 첫 사례로 해석될 수 있어 논란이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안 처장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혼인은 양성의 결합을 기초로 성립한다는 헌법 36조와 헌법재판소·대법원의 판단에 반한다”는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국가데
  • SK스퀘어, 플래닛에 11번가 매각…국민연금·H&Q 등 투자금 회수[시그널]
    SK스퀘어, 플래닛에 11번가 매각…국민연금·H&Q 등 투자금 회수[시그널]
    기업 2025.10.29 17:58:11
    11번가의 최대주주인 SK스퀘어가 투자금 5000억 원을 상환하는 과정에서 11번가를 SK플래닛으로 매각한다. 11번가는 2018년 투자 유치 당시 SK플래닛에서 분할됐는데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셈이다. 국민연금 등 11번가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7년 만에 원금을 회수했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스퀘어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SK플래닛이 11번가 지분 100%를 매입하고 부족한 부분은 SK스퀘어가 증자하는 방안이다. 그간 투자자가 받은 배당금을 고려하면 약 5500억 원에 해당하며 투
  • 비자 문제 해결 약속한 러트닉 "마스가 투자 늘려달라" 촉구 [한미 정상회담]
    비자 문제 해결 약속한 러트닉 "마스가 투자 늘려달라" 촉구 [한미 정상회담]
    기업 2025.10.29 17:42:38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국내 10대 그룹 총수와 대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초청해 대규모 회동을 가졌다. 한미 정상회담 직후 열린 회동이어서 정상 간 논의 사항을 한국 기업인들에게 설명하며 알래스카 가스전 개발과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더 위대하게) 프로젝트 참여를 적극 독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대미 투자 기업 근로자들의 비자 문제 해결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한국 주요 기업인들과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가진 데 이어 만
  • 젠슨 황 ‘韓·트럼프 희소식’…삼성 HBM4 공급·美 추가 투자 등 거론
    젠슨 황 ‘韓·트럼프 희소식’…삼성 HBM4 공급·美 추가 투자 등 거론
    기업 2025.10.29 17:36:12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5년 만의 방한을 앞두고 ‘한국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모두를 기쁘게 할 발표’를 예고해 그 내용에 이목이 쏠린다. 28일(현지 시간) 미 워싱턴DC GTC 2025에서 나온 발언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차 방한해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과 연쇄 회동이 예정된 만큼 ‘깜짝 협업’이 잇따라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황 CEO의 선물은 대규모 그래픽처리장치(GPU) 공급계
  • 'HBM·D램·낸드' 내년 물량도 완판…분기 영업익 15조 넘본다
    'HBM·D램·낸드' 내년 물량도 완판…분기 영업익 15조 넘본다
    기업 2025.10.29 17:35:31
    3분기 매출 24조 4489조 원, 영업이익 11조 3834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린 SK하이닉스(000660)가 29일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 행진이 더 이어질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우현 SK하이닉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콘퍼런스콜에서 “메모리 시장은 당초 예상과 다르게 전체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초호황기(슈퍼 사이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올 하반기 본격화한 반도체 슈퍼 사이클의 반경은 앞선 호황기보다 훨씬 클 것으로 기대된다. 김규현 D램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이번 사이클
  • HBM 질주 SK하이닉스…영업익 11.4조 '최대'
    HBM 질주 SK하이닉스…영업익 11.4조 '최대'
    기업 2025.10.29 17:35:24
    SK하이닉스(000660)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조 원을 돌파했다. 전 세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붐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범용 D램 매출이 급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29일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1조 3834억 원(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1.9%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24조 4489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9.1% 늘었다. 순이익은 12조 5975억 원으로 이익률이 52%에 달했다. 이는 전 분기 최대 매출(22조 2320억 원)과 영업이익(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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