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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 "올해 美진출 본격화… 경쟁력 충분"
    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 "올해 美진출 본격화… 경쟁력 충분"
    기업 2025.01.02 17:04:06
    이환철 엘앤씨바이오(290650) 대표가 올해 미국 진출 계획을 공식화했다. 이 대표는 2일 주주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새해는 그동안의 노력과 역량이 큰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엘앤씨바이오가 그동안 연구개발(R&D)에 투자했다면 올해는 그 성과가 가시적 결과로 나타나리라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023년 상반기에 신청한 ‘메가덤’ 중국 품목허가도 곧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중국의 인허가는 국내 법규와 달라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분들도 있지만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인 메가덤의 저
  • 김민영 동아쏘시오 대표 "혁신·도전으로 새로운 기회 창출할 것"
    김민영 동아쏘시오 대표 "혁신·도전으로 새로운 기회 창출할 것"
    기업 2025.01.02 16:24:19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대표는 신년사에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혁신과 도전으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은 2일 서울시 용두동 본사에서 김 대표, 정재훈 동아에스티(170900) 대표,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와 본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었다. 김 대표는 “오늘날 국제 정세와 경제 위기는 한 치 앞도 예상하기 힘든 국면”이라며 “우리가 세운 목표 달성에 큰 장벽으로 느껴져 수많은 어려움을 야기하고 있지만 우리 그룹이 쌓아온 유구한 역사 속에는 위기에 굴하지 않고 우리가
  • 우아한형제들, 김범석 신임 대표이사 선임…"성장 사업에 도전"
    우아한형제들, 김범석 신임 대표이사 선임…"성장 사업에 도전"
    기업 2025.01.02 16:11:37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새 대표로 튀르키예 음식 배달 서비스 ‘트렌디욜 고’를 설립한 김범석 창업자가 임명됐다. 우아한형제들은 2일 지난달 임시 주주총회총에 이어 이날 이사회를 열고 김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국제관계학 및 경제학을 전공한 김 신임 대표는 글로벌 차량공유 플랫폼 우버의 튀르키예 법인설립을 비롯해 음식 배달앱 글로보, 트렌디욜 고 등 여러 스타트업 플랫폼 기업을 창업하고 경영한 바 있다. 우아한형제들 이사회는 “김 대표는 신규 시장에 우버, 글로보 등 플랫폼 사업을 안착 시키면서 시장과
  • 이재성 LG전자 부사장 "'코어테크' 기술력으로 HVAC 성장세 키울 것"
    이재성 LG전자 부사장 "'코어테크' 기술력으로 HVAC 성장세 키울 것"
    기업 2025.01.02 15:41:32
    이재성 LG전자(066570) 에코솔루션(ES) 사업본부장(부사장)이 “LG전자 냉난방공조(HVAC) 사업 경쟁력은 핵심 부품 기술력인 ‘코어테크’ 역량에 있다”며 향후 사업 성장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부사장은 2일 자사 글로벌 뉴스룸에 올린 기고문을 통해 “LG전자는 HVAC 시장에서 존재감과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장 중”이라며 “새로운 세대의 친환경 온도 조절 및 공기 질 시스템을 위한 혁신 기술 개발에 막대한 연구개발(R&D)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ES사업본부가 신설된 이후 처음으로 사업 현
  • 현대차그룹 전기차 5종, 美서 보조금 7500달러 받는다
    현대차그룹 전기차 5종, 美서 보조금 7500달러 받는다
    기업 2025.01.02 15:41:26
    현대자동차그룹의 5개 전기차 모델이 올해 미국 현지 생산으로 최대 7500달러(약 1000만 원)의 정부 보조금을 지급받는다. 첨단 기술과 상품성을 앞세워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매년 두 자릿수 판매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은 이번 전기차 보조금 혜택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게 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는 올해 1월 1일자로 현대차의 아이오닉5·아이오닉9, 기아의 EV6·EV9, 제네시스의 GV70 등 5개 전기차 모델을 보조금 지급 대상에 포함했다.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모
  • 제주항공, 유가족과 생활지원금 논의…다음주부턴 국내선 감축
    제주항공, 유가족과 생활지원금 논의…다음주부턴 국내선 감축
    기업 2025.01.02 15:39:20
    제주항공이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참사 유가족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협의과정에 돌입했다. 다음주부터는 국내선 항공편을 감축해 운항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2일 송경훈 제주항공 경영지원본부장은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직후부터 유족 측과 방식과 절차적인 세부사항들에 대해 조율하고 있다”며 “(지원금 지급을 위해) 유족 측이 제출해야하는 서류 등에 대해 사전에 안내한 뒤 모든 절차가 종료되면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지원 금액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항공기 배상책임보험
  • '엔비디아發 태풍' 오나…삼성전자·SK도 개발 속도전
    '엔비디아發 태풍' 오나…삼성전자·SK도 개발 속도전
    기업 2025.01.02 15:37:19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흐름이 ‘맞춤형’ 시대로 접어들면서 메모리 시장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수년간 AI 메모리 업계를 지배했던 고대역폭메모리(HBM) 외에도 다양한 D램이 차세대 AI 칩으로 거론되기 시작하면서 SK하이닉스의 시장 독주에도 균열이 생길 수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독주하던 AI 반도체 시장에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난 것은 ‘추론’ 시장이 고개를 들고 있기 때문이다. AI 반도체는 크게 학습용과 추론용으로 나뉜다. 학습용 반도체는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을 위해 방대한 데이터를
  • 을사년 경영위기 경고한 총수들…신동빈 "강도 높은 혁신"
    을사년 경영위기 경고한 총수들…신동빈 "강도 높은 혁신"
    기업 2025.01.02 15:27:37
    주요 그룹 오너들이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쇄신을 통한 사업 경쟁력 회복과 기술 격차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올해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을 가능성이 커 선제적이고 기민한 대응이 필수라고 주문한 것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강도 높은 쇄신으로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회복하자”고 당부했다. 신 회장은 올해 전 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국내외 경제 상황이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며 혁신 없이는 더 큰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빠른 시일 내에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회복해 현재의
  • [인사] 한양증권
    기업 2025.01.02 14:03:24
    ◇한양증권 <경영임원> △IB총괄 김기형(사장) △FM부문장 정진욱(상무) <부문장> △경영기획부문장 나진호(상무) <본부장 선임> △C&T본부장 진중신(상무) △IB본부장 조달호(상무) △FICC본부장 안재홍(상무) △경영기획본부장 이경식(상무) △ST본부장 신인식(상무) △자본시장본부장 이준규(상무) <실·센터장> △CM센터장 박성주(상무) △PF센터장 이병석(이사) △감사실장 박재우(이사) <부서장> △PF사업3부장 이남익 △부동산금융5부장 손진현 △IB금융부장 고중현 △감사부장 한두희 △IB전략추진부장 이현목 <
  • 현정은 "고객의 요구 선제적으로 대비해야만 미래 담보"
    현정은 "고객의 요구 선제적으로 대비해야만 미래 담보"
    기업 2025.01.02 13:15:55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2일 그룹의 주력인 B2B(기업 대 기업) 사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벗어나 고객 중심의 경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 회장은 이날 현대엘리베이(017800)터, 현대무벡스(319400), 현대아산 등 국내외 6000여 명 임직원들에게 전한 신년사에서 “당장 일감을 주는 기업 고객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의 요구를 읽고 선제적으로 대비해야만 미래를 담보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 회장은 "고객 경험은 기업과 소비자 간 상호작용의 결정체"라며 "잘 축적
  • 구본준 "위기 대응 못하면 기업 존폐 위기에 몰릴 수 있어"
    구본준 "위기 대응 못하면 기업 존폐 위기에 몰릴 수 있어"
    기업 2025.01.02 12:50:34
    구본준 LX그룹 회장이 “위기에 발빠르게 대응하지 못하면 우리가 퇴보가 아닌 존폐 위기에 몰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달한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고도의 대응 체제를 갖추고 먼저 어려움에 대처하자는 취지다. 구 회장은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지금의 경영 환경은 절체절명의 위기 그 자체와 같다"며 “철저한 위기 대비 태세와 선제적이고 기민한 대응에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발생 가능 위기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상황별 대응책을 강구해 실행 속도를 높여달라는 게 구 회장의 당부다. 그
  • 조현준 효성 회장, “각 사업부, 당장 컨틴전시 플랜 마련해야"
    조현준 효성 회장, “각 사업부, 당장 컨틴전시 플랜 마련해야"
    기업 2025.01.02 12:22:00
    조현준 효성(004800)그룹 회장은 2일 "적자 사업은 더 이상 시간 낭비를 할 수 없다"며 "각 사업부는 당장 실행 가능한 컨틴전시 플랜(비상대응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효성 본사에서 임원 및 팀장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2025년 시무식'에서 "우리는 지금 생존과 미래를 송두리째 흔들 수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회장은 "그동안의 안일한 태도로는 결코 생존할 수 없
  • 김승연 한화 회장 “국격 높인다는 책임감으로 글로벌 시장 선도하자”
    김승연 한화 회장 “국격 높인다는 책임감으로 글로벌 시장 선도하자”
    기업 2025.01.02 11:37:00
    김승연 한화(000880)그룹 회장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인다는 책임감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가자”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다양한 사업들이 세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상황에 맞게 우리의 전략도 변화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방산?해양사업의 해외 사업 비중이 높아져가는 만큼 한화그룹의 전략도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단순히 글로벌 시장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세계 각국의 고객이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며 “우리의 기술력과 인적 역량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며 실력
  • "일요일도 오네" CJ대한통운, 5일부터 주7일 배송
    "일요일도 오네" CJ대한통운, 5일부터 주7일 배송
    기업 2025.01.02 11:21:24
    CJ대한통운(000120)이 국내 택배사 가운데 처음으로 ‘주7일 배송’에 나서면서 업계 전반에 도입되는 변화를 불러올지 주목된다. CJ대한통운은 올해 첫 일요일인 1월 5일을 기점으로 주7일 배송을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일요일과 공휴일을 포함해 연간 약 70일 가량 택배를 하지 않았다. 초기 권역에는 배송밀집도가 낮은 일부 읍·면 지역은 제외되며 향후 새 시스템이 정착되고 물량이 증가하면 전국으로 확대한다. 주7일 배송과 함께 택배기사 주5일 근무제도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택배가 이뤄지지 않는 설과 추석
  • 유진그룹, 나눔으로 새해 시작
    유진그룹, 나눔으로 새해 시작
    기업 2025.01.02 10:49:05
    유진그룹이 새해 첫 업무를 기부로 시작했다. 유진그룹은 2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 원, 대한적십자사에 2억 원 등 총 5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레저, 동화기업 등 유진그룹 주요 계열사가 마련했다. 유진그룹은 2016년부터 매년 새해 첫 업무일에 ‘기부 시무식’을 진행하고 사회공헌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올해는 여객기 참사 국가애도기간에 동참하고자 행사를 열지 않고 모금기관에 성금만 전달했다. 유진그룹 관계자는 “이번 나눔이 사회 각계각층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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