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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기자협회. 7월의 차에 '디 올 뉴 넥쏘' 선정
    자동차기자협회. 7월의 차에 '디 올 뉴 넥쏘' 선정
    기업 2025.07.04 10:04:45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올해 7월의 차에 현대자동차의 ‘디 올 뉴 넥쏘’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출시된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부문이다. 넥쏘는 50점 만점 중 35.3점을 획득해 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 푸조 408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제치고 최종
  • 저탄소 스테인리스로…포스코, 유럽 주방 사로잡는다
    저탄소 스테인리스로…포스코, 유럽 주방 사로잡는다
    기업 2025.07.04 09:55:18
    포스코가 유럽 최대 주방 가전 제조 업체인 프랑케의 싱크에 프리미엄 스테인리스를 공급한다. 포스코는 고철 사용 비율을 대폭 높이고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저탄소 스테인리스를 토대로 유럽 등 글로벌 고객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는 최근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프랑케와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싱크’ 제품 소재 공급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포스코가 글로벌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탄소 규제에 발맞춰 개발한 소재로 제작됐다. 포스코는 철 스크랩(고철) 사용 비율을 90% 이상으로 높
  • 또 야구장 찾은 김승연…한화는 연장 혈투 속 무승부
    또 야구장 찾은 김승연…한화는 연장 혈투 속 무승부
    기업 2025.07.04 09:40:32
    프로야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한화(000880)이글스의 구단주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를 방문했지만 구단이 승리를 챙기는 데 실패했다. 김 회장은 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다이노스와 한화의 시즌 12차전을 지켜보기 위해 한화그룹 계열사 임직원 746명과 함께 구장을 찾았다. 김 회장이 올해 개장한 한화생명볼파크를 찾은 것은 이번이 4번째다. 이날 경기에는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 글로벌 부문 등 계열사 임직원 746명이 참석했다
  • 안전엔 타협 없다…현대차그룹, 5년간 美평가서 ‘최고 안전한 차’ 최다 선정
    안전엔 타협 없다…현대차그룹, 5년간 美평가서 ‘최고 안전한 차’ 최다 선정
    기업 2025.07.04 09:39:09
    현대차(005380)그룹이 최근 5년간 미국의 충돌안전평가에서 ‘최고 안전한 차’에 최다 선정되며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최고 수준의 안전성 확보를 통해 글로벌 판매량을 끌어올리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5년간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안전평가에서 ‘최고 안전한 차'를 의미하는 ‘톱 세이프티 픽(TSP)’ 이상 등급에 총 106개 모델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자동차그룹 중 최다 횟수다. 같은 기간 도요타그룹은 80개, 폭스바겐그룹은 62개, 마쯔다는 40개의 모
  • 삼양케이씨아이,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서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 선봬
    삼양케이씨아이,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서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 선봬
    기업 2025.07.04 09:19:49
    삼양그룹의 화장품?퍼스널케어 소재 전문 계열사 삼양케이씨아이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5’에서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국내 유일의 화장품 원료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80여개국 280여 개의 글로벌 원료 기업들 및 화장품 브랜드, 퍼스널케어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삼양케이씨아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단독 부스를 열고 자체 개발한 고기능 액티브 전달 플랫폼인 ‘앤캡가드’를 비롯해 친환경 계면활성제, 고분자 헤어 컨디셔너, 피부 친화적 보습제 등 다양한 퍼스널케
  • LS전선, 싱가포르에 초고압 케이블 1477억원 추가 공급…총 규모 3492억
    LS전선, 싱가포르에 초고압 케이블 1477억원 추가 공급…총 규모 3492억
    기업 2025.07.04 08:59:32
    LS(006260)전선이 싱가포르 전력청으로부터 1477억 원 규모의 초고압 전력 케이블을 추가 공급한다고 4일 공시했다. LS전선은 올해 4월 싱가포르 전력청으로부터 2015억 원 규모의 케이블 공급을 수주했다고 밝혔는데, 이후 추가 구간에 대한 협상 끝에 추가 수주에 성공했다. 총 수주 금액은 3492억 원 규모다. 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에서 태양광으로 생산된 전력을 싱가포르로 송전하는 대규모 에너지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LS전선은 변전소까지 연결되는 지중 송전 구간에 230㎸급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 케이블의
  • "트럼프 일본 맹비난, 다음 차례는 한국 될 수도"…'채산성 급락' 석화업계, 구조조정 불가피 [AI 프리즘*기업 CEO]
    "트럼프 일본 맹비난, 다음 차례는 한국 될 수도"…'채산성 급락' 석화업계, 구조조정 불가피 [AI 프리즘*기업 CEO]
    기업 2025.07.04 08:39:5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통상 불확실성과 생존 전략: 트럼프 행정부가 일본을 “버릇이 잘못 들었다”고 맹비난한 가운데 한-미 상호관세 유예 조치가 오는 8일 종료 위기에 처했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 삼성 TV 사업부, 조직·인력 개편 돌입…中 공세에 '초강수' [biz-플러스]
    삼성 TV 사업부, 조직·인력 개편 돌입…中 공세에 '초강수' [biz-플러스]
    기업 2025.07.04 07:19:18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005930) TV 사업부가 조직과 인력 개편을 추진한다. 중국을 필두로 한 경쟁자의 위협 속에 19년 연속 글로벌 TV 1위의 위상이 흔들리고 영업이익도 급감한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에서 TV사업을 담당하는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는 최근 조직 개편 등을 염두에 두고 직원 일부를 대상으로 개별 면담에 돌입했다. 면담 결과에 따라 사업부 일부 인력은 다른 조직으로 전환 배치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수익성을 높이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시 짜기 위한 선제 조치로 풀이된
  • 한국 세탁소에 관심 갖는 글로벌 사모펀드 [시그널]
    한국 세탁소에 관심 갖는 글로벌 사모펀드 [시그널]
    기업 2025.07.04 04:29:55
    세탁프랜차이즈 업계 1위인 크린토피아가 본격 매각에 착수한 가운데 글로벌 사모펀드(PEF)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크린토피아 대주주인 PEF 운용사 JKL파트너스는 UBS와 삼일PwC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이르면 다음 달 말 예비입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UBS는 이번 주 국내외 주요 PEF를 대상으로 티저레터(간단한 투자설명서)를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기업 투자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EQT파트너스 등이 후보자로 거론된다. 매도자 측은 제한적 경쟁 입찰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크린
  • [단독]4조 6000억 깎인 홈플러스 부채…건설 업계 불똥 [시그널]
    [단독]4조 6000억 깎인 홈플러스 부채…건설 업계 불똥 [시그널]
    기업 2025.07.03 18:10:00
    회생 전 매각을 추진 중인 홈플러스의 부채가 처음보다 4조 6000억 원 깎인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가 산정한 부채 규모는 7조 5000억 원이었지만 조사위원이 실사한 뒤 2조 9000억 원으로 낮췄기 때문이다. 조사위원은 회계적 근거에 따른 판단이라는 입장이지만 일부 채권단은 임대 점포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한 뒤 남은 부채를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부채는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홈플러스 부지 개발을 염두에 두고 점포를 인수한 건설·시행사들은 최소 약 1조 원의 빚을 떠안게 됐다. 3일 서울경제신문이
  • 현대차그룹, 아동보호 종사자 200명에 '힐링프로그램' 선물
    현대차그룹, 아동보호 종사자 200명에 '힐링프로그램' 선물
    기업 2025.07.03 18:08:38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국 아동 보호 전문기관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아이케어 업’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인 아이케어 업 행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경기 양평군 블룸비스타 호텔앤컨퍼런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학대 피해 아동과 학대 행위자를 대면하는 아동 보호 전문기관 종사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005380)그룹은 전국 72개 아동 보호 전문기관 상담원과 치료사를 초청해 업무 교류, 스트레스 관리 및 DIY 프로그램, 힐링 뮤지컬 관람 등을 제공했다
  • 푸조 3008, 글로벌 최저가 출격…수입차 하이브리드 대전 재점화
    푸조 3008, 글로벌 최저가 출격…수입차 하이브리드 대전 재점화
    기업 2025.07.03 17:41:35
    수입차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국내 시장에 하이브리드 차량을 투입하고 있다. 비싼 가격과 충전의 불편함 등으로 판매량이 줄어들며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을 겪고 있는 전기차 시장의 대안으로 부상한 하이브리드차 시장을 우선 공략하는 전략이다. 3일 스텔란티스코리아는 8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푸조의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3세대 모델은 가솔린·디젤 엔진이 탑재된 기존 1·2세대와는 달리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도심 환경에서 전체 주행 시간
  • 석화 채산성 '악화일로'…구조조정 압박 더 커졌다
    석화 채산성 '악화일로'…구조조정 압박 더 커졌다
    기업 2025.07.03 17:40:26
    중국발 공급 과잉과 수요 위축, 유가 불안 등 ‘삼중고’에 직면한 국내 석유화학 업계의 수익성이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제품을 만들수록 손해를 보는 구조가 고착화하자 주요 업체들의 석유화학 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올 해도 적자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원가 경쟁력 제고와 설비 효율화를 위해 산업 단지별 구조조정 압박이 한층 커질 것으로 보지만 업체 간 입장 차이와 규제 장벽에 좀처럼 성과를 내지 못하는 형국이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 원자재가격정보에 따르면 석유화학 업체들의 수익 지표인 에틸렌 스프레드는
  • 내수 회복 팔걷은 경제계 “국내서 휴가, 지역상품권 구매”
    내수 회복 팔걷은 경제계 “국내서 휴가, 지역상품권 구매”
    기업 2025.07.03 17:37:00
    전국 74개 상공회의소와 한국경제인협회가 ‘여름휴가 국내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며 내수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일 대구에서 전국상의 상근부회장 회의를 열고 내수 회복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개최, 지역경제 현안 입법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전국상의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국내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지역상품권 구매 활성화 △지역 숨은 명소 알리기 등 여름휴가 캠페인을 전개하고 전통시장 상생 행사와 지역 브랜드 행사, 중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 등
  • HD현대 사장단 소집한 권오갑 "실적에 편승 말고 위기극복 힘 합쳐야"
    HD현대 사장단 소집한 권오갑 "실적에 편승 말고 위기극복 힘 합쳐야"
    기업 2025.07.03 17:27:00
    권오갑 HD현대(267250) 회장이 3일 주요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소집해 최근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 환경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사장단 회의에는 권 회장과 정기선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HD한국조선해양(009540)·HD현대중공업(329180)·HD현대오일뱅크·HD현대사이트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 사장단 13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중국 제조업의 비약적 성장 △중동전쟁 △미국의 관세 부과 등 최근 한국 경제를 둘러싼 글로벌 경영 환경 변화에 따른 리스크를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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