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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MS·구글, 韓 상주하며 공급 호소… 삼성·SK 물량 못 따오면 '해고'도
    [단독] MS·구글, 韓 상주하며 공급 호소… 삼성·SK 물량 못 따오면 '해고'도
    기업 2025.12.25 17:43:54
    이달 초 방한한 마이크로소프트(MS) 구매 담당 임원진은 국내 한 반도체 기업와 공급계약(LTA) 및 가격 협상을 진행했다. 해당 기업은 이 자리에서 “MS가 원하는 조건으로 공급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 말을 들은 MS 측 임원이 화를 삭이지 못하고 회의 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고 설명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 시장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 품귀 현상이 심화되자 MS와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의 구매 담당 임원들이 물량을 구하기 위해 한국에 집결하고 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
  • [단독] SK·삼성, 내년 2월 HBM4 세계 최초 양산
    [단독] SK·삼성, 내년 2월 HBM4 세계 최초 양산
    기업 2025.12.25 17:37:19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메모리 반도체 업계 처음으로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를 내년 2월 양산한다. 한국 반도체 투 톱이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칩 ‘루빈’에 탑재될 HBM4를 비슷한 시기에 처음 양산하는 것이다. 내년 세계 메모리 시장도 K 반도체가 이끌게 됐다는 평가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경기도 이천시 M16 공장(팹)에서 내년 2월부터 HBM4 생산에 돌입한다. 엔비디아에 HBM4 유상 샘플을 공급 중인 SK하이닉스가 최종 품질 테스트를 사실상 통과하
  • 브로드컴 실적 보니…AI 매출↑, 삼성 HBM ‘역전 문’ 열렸다
    브로드컴 실적 보니…AI 매출↑, 삼성 HBM ‘역전 문’ 열렸다
    기업 2025.12.13 09:33:00
    엔비디아 대항마이자 맞춤형 인공지능(AI) 강자로 급부상한 브로드컴이 AI 인프라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브로드컴이 ‘타도 엔비디아’의 선봉장으로 나선 것인데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SK하이닉스(000660) 대비 초반 고전했던 삼성전자(005930)에 반격의 기회가 왔다는 평가다. 브로드컴이 단순 반도체 설계를 넘어 오픈AI, 엔스로픽 등 거대언어모델(LLM) 기업에 서버 랙 단위의 시스템을 통째로 공급하는 ‘큰 손’으로 변신하면서 HBM 시장 공급난이 가속화할 전망이다. 세계 1위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에 기회의 문
  • 4대 그룹 인사 마무리…40대 약진 뚜렷
    4대 그룹 인사 마무리…40대 약진 뚜렷
    기업 2025.12.19 07:23:00
    현대자동차그룹을 끝으로 삼성·SK(034730)·현대차(005380)·LG(003550) 등 국내 4대 그룹의 올해 임원 인사가 모두 마무리됐다.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과 인공지능(AI) 중심의 산업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 인재를 전면에 배치하고 40대 차세대 리더를 대거 중용하는 흐름이 뚜렷해졌다는 평가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올해 4대 그룹 인사의 공통 키워드로 ‘기술’과 ‘세대교체’가 꼽힌다. AI·소프트웨어중심차(SDV)·로봇·반도체 등 미래 먹거리와 직결된 분야에서 엔지니어 출신과 연
  • 제네시스 'EV 올인' …유럽 심장부로 진격
    제네시스 'EV 올인' …유럽 심장부로 진격
    기업 2026.01.01 17:37:36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올해 1분기 프랑스·이탈리아 등 유럽 4개국에 신규 진출하기로 하고 판매망 구축에 나섰다. 최근 유럽연합(EU)의 전기차 전환 속도 조절에도 불구하고 유럽 주요국에서 내연기관차 없이 전기차 모델만 선보이는 전략을 택했다. 시장 진입 초기부터 프리미엄 친환경차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해 고성장 중인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주도권을 쥐겠다는 구상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네덜란드 등 유럽 4개국에서 딜러사를 물색하며
  • 中보다 6년 빨랐지만…'도돌이표 규제' 갇힌 K-휴머노이드
    中보다 6년 빨랐지만…'도돌이표 규제' 갇힌 K-휴머노이드
    기업 2026.01.02 07:48:07
    국내 최초로 상업용 서비스를 위해 보행자 도로를 달린 로봇은 2019년 12월 로보티즈의 자율주행 기기 ‘개미’다. 로보티즈는 국내 회사 가운데 처음으로 정부의 규제 샌드박스를 통과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등에서 실증 사업에 돌입했다. 하지만 개미와 같은 실외 자율주행 로봇이 일반 보도를 실제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은 2023년 11월이다. 도로교통법상 자동차로 분류돼 실외로 못 나가던 이동로봇이 실증을 시작한 지 4년이 지나서야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이 시행되며 족쇄가 풀렸기 때문이다. 기업들이 로봇과 휴머노
  • 삼성, 마이크론 제치고 HBM 2위 탈환…SK와 1%포인트 차
    삼성, 마이크론 제치고 HBM 2위 탈환…SK와 1%포인트 차
    기업 2025.12.19 13:54:15
    삼성전자(005930)가 올 3분기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마이크론을 밀어내고 2위 자리를 되찾았다. 올 1~2분기 마이크론에 밀려 3위에 머물렀다가 HBM3E(5세대) 공급 확대로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면서다. D램 시장에서도 선두 SK하이닉스(000660)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19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3분기 전 세계 HBM 시장 점유율(매출 기준)은 22%로 집계됐다. 이는 전 분기 15% 대비 7%포인트 급등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마이크론은 21%를 기록하며 삼성전자에 2위 자리를 내줬다. SK하이닉스는 57%
  • [단독] 현대위아, 내달 하이브리드 엔진 양산…기아 K4 심장 맡는다
    [단독] 현대위아, 내달 하이브리드 엔진 양산…기아 K4 심장 맡는다
    기업 2025.12.17 17:05:40
    현대위아(011210)가 내년 1월부터 멕시코 공장에서 하이브리드차용 엔진 양산을 시작한다. 기존 내연기관차 엔진에 더해 하이브리드차 핵심 부품까지 조달하며 외연 확장에 나서는 것이다. 현대위아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하이브리드차 수요에 발맞춰 신규 엔진 생산 라인의 가동률을 끌어올려 수익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위아는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시 공장에서 하이브리드차용 1.6ℓ 감마 엔진을 생산하기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험 생산을 통해 제조 공정과 제품 품질을 검증&middo
  • 평택의 새벽 깨운 1만 안전모 행렬
    평택의 새벽 깨운 1만 안전모 행렬
    기업 2025.12.31 17:14:13
    12월 29일 새벽 삼성전자(005930) 경기도 평택 캠퍼스 5공장 건설 현장은 연말의 들뜬 분위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다. 칠흑같이 깜깜한 밤하늘 아래 길을 비추고 있는 하얀 가로등 사이로 1만여 명의 현장 기술직 인력들이 줄을 지어 쏟아져 들어와 북적였다. 하지만 소란스러움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다. 오히려 우리나라 수출 산업의 미래를 담당할 세계 최대의 반도체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는 사명감 때문인지 엄숙함마저 감돌았다. 삼성전자가 4공장(P4)의 공기를 앞당기고 5공장(P5)의 골조 공사를 착공하기로 한 12월 이후 현장
  • HD현대重, 필리핀에 호위함 2척 추가 수출
    HD현대重, 필리핀에 호위함 2척 추가 수출
    기업 2025.12.26 18:07:52
    HD현대중공업(329180)이 필리핀 해군에 호위함 2척을 추가로 수출한다. 지금까지 12척의 군함과 24대의 전투기(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를 수주한 K방산은 납품 이후 신속한 유지·보수·정비(MRO) 지원까지 책임지며 필리핀 정부와 두터운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방위사업청과 HD현대중공업은 26일 필리핀 국방부와 5억 7800만 달러(약 8447억 원) 규모의 ‘호위함 2차 획득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해군 현대화 계획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추진된 이번 계약을 통해 HD현대중공업
  • 삼성 미래차 베팅…獨 ZF ADAS사업 2.6조에 인수
    삼성 미래차 베팅…獨 ZF ADAS사업 2.6조에 인수
    기업 2025.12.23 17:19:20
    삼성전자(005930)가 자회사 하만을 통해 세계 2위 자동차 부품사인 독일 ZF프리드리히스하펜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사업을 약 15억 유로(약 2조 6000억 원)에 인수한다. 전 세계 1위 차량용 디지털콕핏 공급사인 하만은 이번 인수로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이 될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기술을 선도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23일(현지 시간) 하만이 독일 ZF와 ADAS 사업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만은 ADAS 사업 인수를 내년까지 마쳐 통합을 완료할 방침이다. 하만은 이번 인수로 차량용 전방 카메라와 첨단 자율
  • 삼성·SK, 내년 2월 HBM4 세계 첫 양산…‘K-반도체’ 시장 압도한다 [갭 월드]
    삼성·SK, 내년 2월 HBM4 세계 첫 양산…‘K-반도체’ 시장 압도한다 [갭 월드]
    기업 2025.12.26 08:12:00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메모리 반도체 업계 최초로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를 내년 2월 나란히 양산한다. 한국 반도체 투 톱이 세계 최대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칩 ‘루빈’에 탑재될 HBM4를 가장 먼저 대량 생산하며 시장 주도권 굳히기에 들어갔다. 마이크론 등 후발 주자와 ‘기술 초격차’를 증명한 것이다. 내년 글로벌 메모리 시장에서도 K-반도체 독주 체제가 이어질 전망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경기도 이천 M16 공장과 청주 M15X 팹에서 내년 2월부터 HBM4 생
  • 中수출·AI 경쟁 가열…HBM 가격 50% 급등
    中수출·AI 경쟁 가열…HBM 가격 50% 급등
    기업 2025.12.26 17:43:28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이 격화하면서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 반도체 가격이 치솟고 있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최근 HBM 가격을 50% 이상 올렸지만 빅테크들이 계속 더 많은 물량을 요구하면서 판가는 치솟고 있다. 26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기존 고객사와 HBM3E 12단 공급 재계약시 50% 이상 높은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또 신규 고객사의 경우에는 이보다 더 비싼 가격을 제시해야 물량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BM3E 12단은 칩당 약 300달
  • "선 없애고 벽에 딱 붙였다"…LG전자 ‘월페이퍼 TV’ 귀환
    "선 없애고 벽에 딱 붙였다"…LG전자 ‘월페이퍼 TV’ 귀환
    기업 2026.01.05 14:49:00
    LG전자(066570)가 두께 9㎜대에 불과한 무선 올레드 TV와 차세대 액정표시장치(LCD) 기술을 집약한 ‘마이크로 RGB TV’를 전격 공개하며 2026년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나선다. 2017년 두께 3.55㎜(65인치 기준)로 충격을 줬던 월페이퍼 TV가 무선 기술을 입고 9년 만에 완벽한 일체형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LG전자는 독보적인 기기 형태(폼 팩터) 혁신과 개방형 AI 생태계를 앞세워 글로벌 가전 시장의 주도권을 확고히 할 방침이다. LG전자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 개막을 앞둔 4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
  • 삼성 '엑시노스 2600' 대량 생산…2나노 파운드리 가동
    삼성 '엑시노스 2600' 대량 생산…2나노 파운드리 가동
    기업 2025.12.19 17:43:27
    삼성전자가 전 세계 최초로 2㎚(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을 적용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엑시노스 2600’을 공개하고 대량생산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자체 개발한 엑시노스 2600을 내년 2월 출시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에 탑재해 칩 구매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사업의 ‘턴어라운드(흑자 전환)’를 앞당길 계획이다. 19일 삼성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엑시노스 2600의 세부 사항을 공개하고 제품 상태를 ‘대량생산(Mass production)’으로 표기했다. 삼성전자가 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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