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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폐배터리 수거 100톤 돌파
    LG 폐배터리 수거 100톤 돌파
    기업 2025.07.29 10:20:03
    LG전자(066570)는 4년 간 고객 참여형 자원 순환 캠페인 '배터리턴'을 통해 올 해까지 약 108톤의 폐배터리를 모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 수집된 폐배터리는 24만개 이상으로 희유금속 9.6톤 이상을 추출했다. 캠페인 누적 참여 고객 수도 올 해로 총 14만명을 돌파했다. 배터리턴 캠페인은 LG전자 청소기의 폐배터리 등 폐부품을 수거해 폐자원을 회수하고, 참여 고객에게 새 부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LG전자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 등과 협력해 2022년부터 매년
  • 현대글로비스, 강원도 홍천서 1사1촌 교류활동 실시
    현대글로비스, 강원도 홍천서 1사1촌 교류활동 실시
    기업 2025.07.29 10:15:53
    현대글로비스(086280)가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자은2리를 찾아 ‘1사1촌’ 교류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2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1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옥수수 수확철을 맞아 옥수수 따기와 포장 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날 직원들이 수확한 옥수수 중 2000여 박스를 직접 구매해 전 임직원 가정으로 발송했다. 이는 자은2리 농가 소득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전 임직원들에게 ‘1사1촌’ 교류활동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서다. 현대글로비스는 2007년 4월 농촌 지역과 기업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임직원에 보양식 선물…“회사 동력은 직원 건강”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임직원에 보양식 선물…“회사 동력은 직원 건강”
    기업 2025.07.29 10:10:39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임직원 가정에 여름철 보양식 선물을 보내며 성가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무더위 속 노고를 격려했다. 현대그룹은 현 회장이 초·중복을 전후로 임직원 6340명 가정에 삼계탕, 갈비탕 등 여름철 보양식 선물을 발송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물은 국내 5314명, 해외 1116명의 현대그룹 전 직원의 집으로 배달됐다. 현 회장은 동봉한 편지에서 “무더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회사의 발전과 고객 만족의 동력은 결국 우리 모두의 건강으로부터 시작된다”고
  • "지금 보는 영화 줄거리 요약해줘"…삼성, AI TV '클릭 투 서치' 체험이벤트
    "지금 보는 영화 줄거리 요약해줘"…삼성, AI TV '클릭 투 서치' 체험이벤트
    기업 2025.07.29 09:49:10
    삼성전자(005930)는 다음달까지 2025년형 인공지능(AI) TV의 '클릭 투 서치'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2025년형 AI TV에 최초로 탑재된 ‘클릭 투 서치’는 시청 중인 콘텐츠와 관련된 정보를 리모컨의 'AI 버튼' 클릭 한 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삼성 AI TV를 시청하다 '클릭 투 서치'를 실행하고 음성으로 "지금 보고 있는 영화 줄거리 요약해 줘"라고 명령하면 화면 상단에 띄워지는 텍스트로 답변을
  • STX 피케이밸브, 임시주총 효력 인정…”신임 대표 체제 경영 정상화 속도”
    STX 피케이밸브, 임시주총 효력 인정…”신임 대표 체제 경영 정상화 속도”
    기업 2025.07.29 09:19:27
    STX(011810)의 계열사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은 전영찬 전 대표 및 일부 노조원이 제기한 ‘6월 2일 임시주주총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창원지방법원에서 기각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임시주총의 법적 정당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돼 변성진 신임 대표 체제 아래 경영 정상화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판결문에 따르면 법원은 전 씨가 정당한 절차 없이 임시주총 연기를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일부 노조원들을 동원해 총회 연기를 주장하는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의 행위를 했다고 지적했다. 또 전 씨 등의 일방적인 주장과 달리 회사 측이
  • 코오롱인더, 軍 손잡고 폐섬유 재활용 시범사업
    코오롱인더, 軍 손잡고 폐섬유 재활용 시범사업
    기업 2025.07.29 09:10:38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가 28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육군 군수사령부와 군 불용 물자 자원 순환 시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과 손대권 육군군수사령부 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군 야전부대에서 발생하는 폐섬유류 등 불용 물자를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보유한 페트 화학적 재활용(cr-PET) 기술로 재자원화하는 시범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측은 군 폐기물의 화학적 재활용 실증 시범 사업과 군 불용 물자의 재활용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제도 개선 협력
  • 경제8단체 “국회가 파업만능주의 조장…국익 관점으로 재검토해야”
    경제8단체 “국회가 파업만능주의 조장…국익 관점으로 재검토해야”
    기업 2025.07.29 09:00:39
    경제계가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제2·3조 개정안)’과 2차 상법 개정안 등 규제 입법이 국회에서 속도를 내는 것에 대해 “미국 관세 협상의 결과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자승자박하는 것은 아닌지 안타깝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29일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 경제 8단체는 이날 공동 성명을 내고 "개정안들을 국익 관점에서 재검토해 주기를 간곡히 호소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제 8단체는 "지
  • K전력기기,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국내 빅3, 또 미국 증설 추진 [biz-플러스]
    K전력기기,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국내 빅3, 또 미국 증설 추진 [biz-플러스]
    기업 2025.07.29 08:22:00
    국내 전력기기 빅3인 HD현대일렉트릭(267260)과 효성중공업(298040)·LS일렉트릭이 인공지능(AI) 혁명이 본격화하는 북미 시장 공략에 경쟁적으로 나서면서 현지 추가 증설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력기기 3사는 시장의 ‘슈퍼 사이클’이 갈수록 확산하자 미국의 관세 부과도 별다른 리스크로 평가하지는 않지만 급팽창하는 미국 변압기·배전기기 시장 선점에 역량을 집중하려는 모습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애널리스트 대상 경영진 간담회에서 “추가 증설 필요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있
  • ‘한일 스타트업 가교’ 된 SBJ 은행 50억엔 펀드 조성… '감마 AI슬라이드' 40명 직원이 연 매출 690억원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한일 스타트업 가교’ 된 SBJ 은행 50억엔 펀드 조성… '감마 AI슬라이드' 40명 직원이 연 매출 690억원 [AI 프리즘*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기업 2025.07.29 08:10:2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한일 스타트업 생태계 연결 플랫폼: SBJ은행 퓨처스랩 재팬이 2022년부터 운영되며 한국 스타트업 24곳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고 신한·글로벌브레인 공동 출자로 50억 엔 규모 투
  • 머스크 “삼성과 23조 계약, 실제는 몇 배 클 것”…외국인 사자에 11개월 만에 '7만전자'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머스크 “삼성과 23조 계약, 실제는 몇 배 클 것”…외국인 사자에 11개월 만에 '7만전자'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기업 2025.07.29 07:57:3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파운드리 초대형 수주: 삼성전자(005930)가 테슬라와 22조 7648억원 규모의 파운드리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2017년 사업부 출범 이후 최대 수주를 기록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 삼성이 수주한 테슬라 'AI6'은 어떤 칩?
    삼성이 수주한 테슬라 'AI6'은 어떤 칩?
    기업 2025.07.29 07:48:59
    삼성전자(005930)가 이번에 테슬라에 공급하는 반도체 제품은 자율주행용 인공지능(AI) 칩인 ‘AI6’인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칩은 고해상도 카메라와 레이더, 초음파 센서를 지원하면서 테슬라의 자율주행차부터 휴머노이드 로봇, 슈퍼컴퓨터 사업의 ‘두뇌’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8일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삼성의 새로운 대규모 텍사스 공장이 테슬라의 차세대 AI6 칩 생산을 전담하게 될 것”이라며 “이것의 전략적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밝혔다. 테슬라의
  • 반도체 단일 ‘최대 계약’…삼성 파운드리 부활 위한 불씨 당겼다
    반도체 단일 ‘최대 계약’…삼성 파운드리 부활 위한 불씨 당겼다
    기업 2025.07.29 07:46:37
    삼성전자(005930)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가 테슬라로부터 대형 수주를 따내면서 파운드리 부활에 불씨를 당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에서 밀린 메모리 부문도 차세대 D램과 HBM4 등을 통해 반전을 꾀하는 가운데 파운드리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일궈내며 삼성전자 반도체가 바닥을 찍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28일 테슬라와 총 22조 7648억 원의 파운드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삼성전자 총매출의 7.6%에 해당하며 반도체 부문에서 단일 고객 기준 최대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33년 12월 31
  • 퇴사 직전까지 찍은 3000장 사진 속엔…대기업 팀장 이차전지 핵심 기술 해외유출 덜미
    퇴사 직전까지 찍은 3000장 사진 속엔…대기업 팀장 이차전지 핵심 기술 해외유출 덜미
    기업 2025.07.29 06:50:00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된 이차전지 핵심정보를 해외로 빼돌리려던 전직 대기업 임원이 특허청 기술경찰의 수사로 적발됐다. 막대한 연구개발(R&D) 투자와 수조 원 규모 계약이 걸린 기술 유출을 막아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특허청은 국내 이차전지 대기업 전직 팀장 A씨를 포함한 3명을 ‘국가첨단전략산업법’ 및 ‘영업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건은 특허청 기술디자인특별사법경찰(기술경찰)과 대전지검 특허범죄조사부, 국가정보원의 공조로 수사 초기 단계에서 유출을 차단했다. A씨는 퇴사를 앞두고 자택에서 업무용
  • '천궁-III' 개발 사업 LIG넥스원이 총괄
    '천궁-III' 개발 사업 LIG넥스원이 총괄
    기업 2025.07.28 22:21:12
    국산 차세대 중거리 지대공 요격 미사일(M-SAM)인 ‘천궁-Ⅲ’ 개발 사업을 두고 LIG넥스원(079550)과 한화가 역할을 분담하며 경쟁 구도를 이어가게 됐다. LIG넥스원은 사업을 총괄하는 체계 종합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며 천궁-Ⅲ 사업권을 지키는 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2조 8300억 원 규모의 천궁-Ⅲ 체계 개발 우선협상자를 선정해 24일 각 기업에 통보했다. 총 19개 과제로 구성된 이번 사업에서 LIG넥스원은 체계 종합과 유도탄 등 8개 사업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따냈다. 한화그룹의 경
  • 北 지난해 대외무역 2.6% 준 27억달러…"수출 늘고 수입 줄어"
    北 지난해 대외무역 2.6% 준 27억달러…"수출 늘고 수입 줄어"
    기업 2025.07.28 22:11:00
    북한의 지난해 대외무역 규모가 전년 대비 2.6% 감소한 26억 9611만 달러(약 3조 7214억 원)로 집계됐다. 수출은 늘었지만 수입이 줄면서 무역적자 규모는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KOTRA가 28일 발표한 ‘2024년 북한 대외무역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지난해 수출은 전년 대비 10.9% 증가한 3억 6044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4.4% 감소한 23억 3567만 달러로 무역적자는 19억 7523만 달러에 달했다. 무역적자는 전년 대비 6.8% 줄었다. 북한의 최대 무역 상대국인 중국과의 교역은 전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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